<‘15년도 2D 정사영상 제공분(’14년도 구축)> |
<‘이전 2D 정사영상 제공분(’12년도 구축)> |
<네이버 지도서비스 현황> |
<다음 지도서비스 현황> |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13년도 구축분)
<‘15년도 2D 정사영상 제공분(’13년도 구축분)> |
<‘이전 2D 정사영상 제공분(’11년도 구축)> |
<네이버 지도서비스 현황> |
<다음 지도서비스 현황> |
3. 브이월드 지도보안처리.
□ 지도 및 정사영상 보안처리
ㅇ휴전선 남북으로 50㎞ 지역은 군사·보안상 민감한 곳이라 국방부와 협의해 안 보이게 했다. (지역별 오차 범위 내)
ㅇ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가보안시설 및 군사시설 등“이 지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하도록 하여 블라인드(가림막), 모자이크, 삭제 등 처리를 하였다.
ㅇ정밀 해상도로 보안지역을 서비스 할 수 없다. 따라서 고화질 항공사진 등 주요 기능이 제한된다.
ㅇ국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정기적으로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같은 국내 지도서비스 사업자들처럼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부 및 관계부처의 감사와 보안 점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위 보안시설은 지도상에 표출 또는 측량 데이터 등을 중첩하여 정밀한 좌표 등은 제한적 운영을 하여야 한다.
ㅇ이러한 제한 규제는 부처 간 입장차가 있어 협의 중이다.
- 국방부 장관은 한국에서 제작한 지도의 주요 보안 시설을 블라인드(가림막) 처리하지 않으면 반출할 수 없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부처 간 입장 차가 있어서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 사무관(영상관리총괄)은 “해외 서비스되고 있는 위성사진에 보안처리를 조건으로 내걸었다”며 “지도서비스와 이미지가 중첩돼 좌표 같은 것이 명확해져버리니 관련한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15년도 2D 정사영상 제공분(’14년도 구축)> |
<‘이전 2D 정사영상 제공분(’11년도 구축)> |
<네이버 지도서비스 현황> |
<다음 지도서비스 현황> |
□ 국내외 포털 서비스 보안 처리 상태
구글, 야후, 다음은 비슷한 품질의 위성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사대문 안쪽의 위성사진을 흐리게 해놓아서 도저히 품질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유가 지도 보안 처리 이다.
보통의 지역에서 구글, 야후, 다음은 위성사진을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버는 숲으로 처리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보안지역에서 구글만이 위성사진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고, 야후와 네이버는 보안시설이 있는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반면 다음은 시설부분을 산으로 처리하고 있다. 보안지역, 시설을 처리 방식은 서비스하는 주체가 정하고 있으며. 구글은 서비스를 국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므로 국내법에 저촉을 받지 않아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다.
반면 야후, 네이버, 다음은 국내 보안법에 의해 보안처리를 하나 서로 상이하다.
이유는 어느 지역, 어떤 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공통된 지침이 없어서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주요 보안시설 처리 비교> |
□ 브이월드와 구글 해상도 비교
위에서 비교를 종합하면 다음지도가 가장 선명합니다. 그리고 구글은 보안처리가 안되어 지형을 확인하는데 유리합니다.
물론, 국가보안이 더 중요하므로 보안시설을 표출하는것은 문제가 있으나 보안지역이 아닌 곳까지 과도하게 처리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더 세밀한 작업으로 처리하거나 기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그 표준을 준수하고 예외 지역을 구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인천의 섬 위치도 수치지도나 위성영상이나 기준이 있다면 사업시 대응하기도 좋을텐데~)
그래서 보안처리를 안한 구글이 좋으냐는 또 아닙니다. 국내 정밀지도 해외 반출이 막혀있어서 구글지도도 수치지도를 올리면 스케일 오차가 큽니다. 아래는 브이월드와 구글에 정밀 수치지도를 중첩하여 스케일에 따른 일치성을 비교하였습니다.
<브이월드에 정밀 수치지도 중첩> |
<구글맵에 정밀 수치지도 중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