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난카이 트로프 등 태평양측 연동 우려, 이시카와서 진도 6강 재해사에 정통한 전문가 "대지진 일어나는 주기에 들어갔다"

[お持て成し]

[지진] 난카이 트로프 등 태평양측 연동 우려, 이시카와서 진도 6강 재해사에 정통한 전문가 "대지진 일어나는 주기에 들어갔다" 5/6(토) / 석간 후지

이시카와 현 주슈 시에서 5일 최대 진도 6강의 지진이 있었다. 진원지는 동현 노토 지방으로, 진원의 깊이는 12킬로, 지진의 규모는 매그니튜드(M) 6·5로, 2020년 12월부터 계속되는 노토 지방의 일련의 지진으로 최대가 된다. 전문가들은 일본해측 지진이 태평양측 남해 트로프 거대지진 등에도 연동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1명 사망 22명 부상

국내 진도 6강은 지난해 3월 후쿠시마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한 지진(M7·4) 이후 처음이다. 주슈 시에서는 남성(65)이 사다리에서 굴러 떨어져 사망한 것 외에 22명이 다쳤다. 토야마현에서도 부상자가 나왔다.

노토 반도에서는 이후에도 진도 5강 등 지진이 잇따랐다. 석간 후지에서 '경계하라! 생사를 가르는 지진의 기초지식(매주 목요일)을 연재하는 무사시노가쿠인대 시마무라 히데키 특임교수는 노토는 최근 몇 년간 군발지진이 잦아 자세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더 규모가 큰 지진도 경계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재해사에 정통한 다카하시 마나부 리쓰메이칸대 환태평양문명연구센터 특임교수는 일본 열도를 동쪽에서 밀어내는 태평양 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동일본 육지 쪽) 북미 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플레이트는 (일본 열도의 남쪽에 있는) 필리핀해 플레이트도 누르기 때문에, 일본해측의 움직임은 태평양측과도 연동한다」라고 지적한다.

북미판과 필리핀해판 경계에 있는 것이 사가미 트로프. 그리고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판 경계에 있는 것이 난카이 트로프다. 난카이 트로프에서는 1944년 쇼와 동남해 지진, 46년 쇼와 난카이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 전인 43년에는 일본해 측 돗토리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다카하시 씨는 난카이 트로프 지진 전에는 니가타에서 돗토리까지의 일본해 측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쉽다. 또 최근에는 난카이 트로프 범위에 포함되는 오키나와 주변이나 평소 흔들림이 적은 도쿠시마 현 북부에서도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대지진이 일어나는 주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라고 경종을 울렸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65c7be8adbfdb4e350d1a9f4b280c57288fe192

南海トラフなど太平洋側に連動する恐れ　石川で震度６強　災害史に詳しい専門家「大地震起

南海トラフなど太平洋側に連動する恐れ　石川で震度６強　災害史に詳しい専門家「大地震起きる周期に入った」と警鐘
5/6(土) 17:0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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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刊フジ
民家が倒壊し乗用車を押しつぶした＝６日午前、石川県珠洲市（恵守乾撮影）

石川県珠洲市で５日、最大震度６強の地震があった。震源地は同県能登地方で、震源の深さは１２キロ、地震の規模はマグニチュード（Ｍ）６・５で、２０２０年１２月から続く能登地方の一連の地震で最大となる。専門家は、日本海側の地震は太平洋側の南海トラフ巨大地震などにも連動する恐れがあるとの見方を示す。

【写真】震度６強の地震で北陸新幹線が運休し、利用客らでごった返すＪＲ金沢駅

１人死亡２２人けが

国内の震度６強は、昨年３月の福島県沖を震源とする地震（Ｍ７・４）以来。珠洲市では男性（６５）がはしごから転落して死亡したほか、２２人がけがをした。富山県でもけが人が出た。

能登半島では、その後も震度５強など地震が相次いだ。夕刊フジで「警戒せよ！生死を分ける地震の基礎知識」（毎週木曜）を連載する武蔵野学院大学の島村英紀特任教授は、「能登はここ数年、群発地震が多く、原因の詳細は分かっていない。さらに規模の大きい地震も警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解説する。

災害史に詳しい立命館大学環太平洋文明研究センターの高橋学特任教授は、「日本列島を東から押す太平洋プレートの動きが活発化し、（東日本の陸側の）北米プレートに影響したとみられる。太平洋プレートは（日本列島の南側にある）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も押すため、日本海側の動きは太平洋側とも連動する」と指摘する。

北米プレートと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の境界にあるのが相模トラフ。そして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とユーラシアプレートの境界にあるのが南海トラフだ。南海トラフでは１９４４年に昭和東南海地震、４６年に昭和南海地震が発生したが、その前の４３年には日本海側の鳥取で大きな地震が起きている。

高橋氏は「南海トラフ地震の前には新潟から鳥取までの日本海側で地震が起きやすい。また、最近は南海トラフの範囲に含まれる沖縄周辺や普段揺れが少ない徳島県北部でも地震が起きている。大地震が起きる周期に入ったといえる」と警鐘を鳴ら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