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유아 3학년 동요동시 발표회가 열렸어요
빛나라유치원의 큰 형님들인 만큼 더욱 씩씩하고
자신있게 발표회에 참여했답니다.
깜찍한 표정과 율동이 최고였던 마지막 조
예준이, 서연이, 시은이는
재미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 "잠꾸러기 가족" 동시와
"엄마, 아빠 사랑해요" 노래를 들려주었어요.
마지막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을 친구들,
"너무 떨려서 못하겠어요~" 하고 엄살을 부리다가도 무대에 올라가서는
큰 소리로 멋지게 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