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고마운 밥은 누가 만들었을까?
"조리사선생님이 만들었어요"
쌀은 어디서 왔을까?
"시장에서요" "마트에서요" ㅎㅎ
농부 아저씨께서 모를 심어 정성껏 돌보아 쌀이 되었다니
"농부 아저씨 힘들겠다"
"정말 감사합니다"인사를 하는 아이들
커다란 모자를 꾸며 쓰고 수건도 목에 두르고 모를 심어 보기로 했어요
논에 모를 손으로 꾸~~욱~~
"선생님 느낌이 이상해요"
"간지러워요" "부드러워요"
짜잔~~ 모내기 작품이 완성되니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
종이컵에 논에 사는 미꾸라지 지렁이를 그려 모를 담아 하나씩 가져갑니다
쌀이 될 수 있게 키워보겠다는 다함께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