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밖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대신
교실에서 나뭇잎이 든 비닐봉지로 놀이했어요
비닐풍선을 만든 기억때문인지 보자마자
신나게 흔들던 예쁜이들😊
실컷 놀고 난 후 비닐을 열어 나뭇잎을 보여주었더니
나뭇잎도 탐색해보고, 강아지풀의 느낌도 느껴보았어요
매끈한 종이가 아닌 울퉁불퉁한 골판지에 끼적이기 했어요
먼저 골판지를 만져보며 느껴보고,
색연필을 직접 골라 끼적이기 시작!!
평소와 다른 느낌과 다른 그림들에 가까이 다가가 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교실에서 블럭으로 놀이했어요~
이제 제법 놀잇감을 가지고 한참 놀이하는 친구들
블럭을 끼워도보고
자동차를 만들어주었더니 굴려보기도 하며 놀았어요
물고기를 그려 벽면에 부착해두었더니
관심을 보인 친구들👶🏻
먼저 색연필로 끼적이기하며 물고기를 색칠해주고,
알록달록 스티커도 붙여 물고기를 완성했어요
처음으로 함께 한가지 작품을 만들어 본 예쁜이들
한참이나 서서 작품세계를 펼쳤답니다👍🏻
(자유롭게 놀이하며 사진촬영을하여
컷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게시물에 계속됩니다
(사진 갯수 초과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