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하늘다리 호스피스 지강원 목사님의 추천으로
월간 " 목회와 신학" 의 인터뷰 요청을 받고 한분만 더 추천하라는 기자님의 부탁으로
교회 호스피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전 사랑의 교회 호스피스담당자 이셨던 박남규 목사님을 추천했다.
2019년 5월30일 교통이 편리한 관계로
박목사님의 교회인 생명나눔교회에서 목회와 신학의 이동환 기자님과 찰영팀을 만났다
2018년 호스피스 완화의료및 연명의료 결정법이 제도화되고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 유보 한다는 자기결정권에 의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교회 호스피스가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어떤자세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했다.
사랑하는호스피스가 교회안에 속해 있고
더불어 사회복지를 감당하는 독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활동함에 있어
교회호스피스 사역의 진정성을 나누고자 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이렇게 5장으로 편집해 나오게 되었다.
사랑하는호스피스는 소규모 교회안에서 활동하는 단체 이지만
영혼를 구령의 사역에 있어 이삭줍기 한다는 심정으로 성실히 지금까지 오게 되었던것을 말하고자 했다.
개척하는 교회들이 수없이 문을 열었다 가 부흥이 되지 않아 문을 닫는 현실에 있어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긴다면 한 사람의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하나님이 명령하신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돌보게 된다면
기도의 제목이 생기고
돌보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 하게되어
영성이 강하게 되고
무엇보다 매일 할일이 생기니 게으르지 않게 되고
신앙의 본이되고
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삶으로 증명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인식을 더하여
교회 호스피스는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경험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하게 되었다.
조금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심정으로 한다면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은혜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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