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리의 전원주택을
여니와 함께 구경갔다.
대지는 100평에 건평이 24평
방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다.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
딱 좋은데 집 위치가 마음에
안든다
현관문은 남향을 보고 있는데
거실은 동향이다.
대문이 거실쪽에 있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정해 보였다.
그 외에는 다 좋아서
구석 구석 살펴봤다.
주차장과 텃밭 자리는 아주
좋았는데 현관문과 거실이
바뀌었음 훨~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교동에 간김에
유명한 대룡시장을
방문했다.
옛날 60~70년대에
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 하다.
온김에 식혜를 한잔씩
마시고 싶었는데,얼은것
밖에 없다고 한다.
평일날 갔더니 준비를
안해둔듯 하다.
이곳 저곳 구경을 해봤는데
상인들이 일부만 나와 있어서
상품들은 별로 구경을 못했다.
주말 위주로 영업을 하는듯 했다.
대룡시장에서 유명한 가래떡집
방아간에 들려서 시식용떡만
먹고 왔다.
오늘은 여니와 함께 교동의
전원주택과 대룡시장을 구경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