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일상에 쫒기며 지나온 그냥 그런 하늘이고, 산과들이고, 지나가는 땅의 일부분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카페방문하니 내안식처였고, 내추억 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잡고 조잘거리던 어린시절이 있던 곳이었네요.
언제부터인가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그 흔적,자취를 찾을 수 없었어요.
더 많은 평창의 이야기와 숨결, 흔적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