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음)] [오전 9:08] 과일은
식전먹기
사랑도 만년,
그래
우리
같
이.
제목:태허북극 북극성아 윤명수 올린 글 따라
10954:2017.5.5금빛선정
법성원융 뫔모음.
[전경식 ♻] [오전 11:45] 장문의 글을 타이핑해서 올리신 박민우쌤 대단히 고생많았습니다. 대단합니다.^^
[bc8937] [오후 1:00] [FILE] REO Speedwagon - Keep On Loving You.mp3 (4.60MB)
[bc8937] [오후 1:00] [FILE] The Motels - Only The Lonely.mp3 (4.45MB)
[bc8937] [오후 1:00] [FILE] Uriah Heep - Easy Livin` (Album Ver.).mp3 (3.58MB)
[bc8937] [오후 1:09] 음악 소리가 시끄러우신가요? 그래도 예전에 꽤나 유명했던 노래입니다. 2~30대에 음악 다방에 많이 다녀보신 분은 아! 그 노래... 하시겠지요. 환단원류사 독자님들도 모두 그 부류이어서 제가 그때 음악을 골라서 보냅니다. 물론 요즘 취향이 완뽕(완전히 뽕짝) 전성기라 팦이 싫은 분도 계시겠지만 이건 수넌히 운전자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 듣기 싫어도 듣게 되는 것입니다,요.^^ 신청곡 말하시면 뭐든지 유투브 검색해서 바로 연결 시켜드리겠습니다.
[bc8937] [오후 1:11] 카카오환단원류사 오늘은 좀 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치겠습니다.
[bc8937] [오후 1:11] 제가 그저깨 좀 피곤하다고했더니 힘내라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힘 냈습니다.
[bc8937] [오후 1:14] 오늘 판찰라스 홈페이지에 누가 질문을 주셨길래 답변을 보냈습니다. 이름을 yji라고 하신 분인데 자신의 이름 약자인거 같아요.이왕 이름을 밝힐거면 떳떳하게 명확히 밝히는게 질문자의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1:16] 질문의 요지는 산스크리트 문자 쓰는 법을 배우고 있는디 유투브에 올라온거 보고 연습 열심히했는데 강상원박사님께서 쓰시는 문자와다르다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1:17] 그래서 우후죽순 처럼 다르게 쓰고 있는 문자를 통일해서 한국식으로 정리해주면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1:17] 서점에서 흔히 구입 할 수있는 한글 문자표처럼, 우리 산스크리트 자형의 표준을 정하셔서, 널리 보급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에 두루두루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bc8937] [오후 1:17]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1:18] 제가 문자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어서 상세하게 답변하지는 못하겠고 아는데까만 답변했습니다.
[bc8937] [오후 1:21] 물론 제가 관리자는 아니지만 관리하시는분이 관리를 안하시니 제가 답답해서 몇번 전화드렷습니다. 그때 박선생님 답변도 잘해주시고 힘이 닫느데까지 관리 좀 해달라고 부탁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관리라기 보다 열심히 게시판에 글 오리고 답변 충실하게해주는 수준까지는 할 수 있다고 답변드렸지요
[bc8937] [오후 1:21] 오늘은 관리자로서가 아닌 개인 자격으러 답변을 올렷습니다.
[bc8937] [오후 1:22] 저번에 글 내렸던 것은 파일중에 오류가 있었고 그걸 강박사님께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류가 정정되었습니다. 강박사님께서 사용하시는 실담 글자체는 '대일경자륜품체(大日經字輪品體)'라고해서 실담어를 표기할 때 쓰는 글 중에서도 가장 바른 글씨체라고합니다. 실담어 사전에 글자의 변천과정을 소개하고 있는데 '모던나가리'가 나오기 전단계의 끝이 대일경자륜품체(大日經字輪品體)입니다. 조선시대에 스님들이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대일경자륜품체를 보시겠습니다.
[bc8937] [오후 1:22]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image/face/upload/M_%EC%8B%A4%EB%8B%B4%EC%96%B450%EC%9E%90.bmp
[bc8937] [오후 1:22] 다운 받으시면 크게보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 똑같은 그림이 나도는데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걸 제가 고치고 작은 글씨가 잘 안보여 수정했습니다.
[bc8937] [오후 1:22] 글자의 변천 과정을 보시려면 첨부파일 mw_0024를 열어 보십시오.(아래 이미지)
'데바로프모멘 브라흐마'3번의 맨 오른쪽 글자가 옛자입니다. 4번 모던나가리는 지금 쓰는 글자입니다. 이를 데바나가리라고 합니다. 글자를 포도송이처럼 붙여쓰는 경우는 글자에 대해서 친숙해졌을 때 하는 것이고 첨에는 풀어쓰기하면 됩니다. 사전도 그렇게 적고있습니다.
강상원박사님은 글자를 붙여서 쓰지 않는 것은 초보 수준 강의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붙여서 쓰는 형태에 따라 발음도 틀려진다고합니다. 그런데 스페인에서 공부하시는 고오석님은 붙여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그들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으므로 더 이상 답변은 불가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bc8937] [오후 1:23] http://koreagoindol.co.kr/xe/files/attach/images/144/181/048/f81ca7e5ffc881e6d6efb41af0c97e0d.png
[bc8937] [오후 1:24] 그리고 결정적인 보물
산스크리트 잉글리시 딕 싸이트 주소
http://www.ibiblio.org/sripedia/ebooks/mw/index.html
[bc8937] [오후 1:25] 이 주소로 가시면 사전을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로 인터넷 접소만하시면 언제든지 원하는 장면을 보실수가 잇습니다. 이미지도 굉장히 큽니다, 눈이 나쁜 사ㅏㅁ도 잘 보여요. ^^
[bc8937] [오후 1:26] 시험삼아 509페이지 한번 다운받아 보내드림
[bc8937] [오후 1:29] http://www.ibiblio.org/sripedia/ebooks/mw/0500/mw__0542.html
[bc8937] [오후 1:29] 사진
[bc8937] [오후 1:32] 509페이지에 그저깨 알려드렷던 다누스(단군)는 신출귀몰하고 활을 잘 쏘는 영웅이다 단우라자(샤카무니)는 단누스의 먼 후손이라고 적혀있습니다요
중간 페이지 하단에 있음
[bc8937] [오후 1:33] http://koreagoindol.co.kr/xe/files/attach/images/144/203/048/e9c966bf9490fce6d516bde3eddbfd3d.jpg
[bc8937] [오후 1:33] http://koreagoindol.co.kr/xe/files/attach/images/144/203/048/e3c56ef8b0ad3c47854e888b9b3c7e3d.jpg
[bc8937] [오후 1:40] 질문 주신분의 의도는 이왕에 산스크리트를 배우려면 글자를 정확하게 적는 법 즉 획순을 잘 알고 공부해야한다 정도로 이해앴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 저의 짧은 소견으ㅗ는 그냥 사전 펴놓고 영어해석하고 한자하고 비교해가면서 강상원박사님 스타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전 속에서 우리말 우리의 정서를 발견하면 기쁨을 느끼고 한자한자 깨닫능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닌 다른 방법은
[bc8937] [오후 1:42] 산스크리트로 산스크리트를 증명하는 꼴이되니 우리말과 연관성을 찾지 못할 때나 놓쳐버리기 쉽고 또 오역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bc8937] [오후 1:44] 강상원박사님 저서 '원효 대승기신론 오류 1400년 만에 밝힌다' 같은 책이나 평소 강의 때 하시는 말씀을 보면 불경의 오해(잘못된해석)이 너무나 많다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런 부작용이 염려 되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1:47] 강박사님을 만나고 나서 이런 저런 오류를 말했다가 강박사님으로부터 면박을 받았거나 제대로 된 답변을 못받았거나 하신 몇 몇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물론 직접 만나서 들은 것도 잇고 전화로 들은 것도 있습니다.
[bc8937] [오후 1:47] 이런 일이 왜 생기느냐하면 모두 오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1:49] 산스크리트를 학습하는 학원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을 배우는 사람은 자기가 배운 학문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님이 절에서 독학으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에서 보는 책에 산스크리트 한자 한글 병기 된 책이 있으므로 독학이 가능합니다. 이럴 땐 필수로 모니어사전 들고 공부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1:51] 그런데 모니어 사전이 산스크리트잉ㅇ글리시 딕셔너리의 압축 요약본인데다가 그걸(영어) 해석하시는 분의 수준 때문에 많은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bc8937] [오후 1:51] 그러므로 지금까지 산만하게 흩어져있던 산스크리트 해석을 한 곳으로 모을 필요가 잇다고 봅니다.
[bc8937] [오후 1:53] 베다서 ' 마하바라타' 이런거 읽을 줄 아는 사람이 국내에 과연 몇 명이 있겠습니까 그것도 해석하시는 분 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고 어떤분은 이 핵전쟁했던 기록이라고 해석하고 어떤분은 그냥 뻥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2:04] 처음부터 너무 원대하게 생각하지 말고 산스크리트 영어 한자를 동시에 공부하면서 어원으로 역사를 발견하는 정도로 시작해서 차츰 고차원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환단원류사를 연구해야하므로 산스크리트를 고차원으로 배울 마음은 없습니다. 강상원박사님 동영상만해도 90분짜리 200개가 넘는데 그것도 다못 이해 못하는데 언감생심 마하바라타를 볼 수준은 굼도 구지 못하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2:09] 제가 마산에 갔을 때 스님한 분하고 이야기한 적이 ㅇㅆ습니다. 그 스님은 어렸을 적에 우주인을 만나서 이야기 한 후 바로 절에 들어가서 수도를 하신 분인데 법명이 '구선'입니다. 그분도 굉장히 높은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자연요법으로 암까지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bc8937] [오후 2:11] 구선스님이 강상원박사님을 몇해전에 만낫다고 하면서 산스크리트를 너무 신봉하시는 것이 아니냐고 물엇다고합니다. 즉 산스크리트가 일만년전에 마고성의 언어였다고 설명하시니까 그렇게 물엇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2:12] 강상원박사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는 얘기 들은 바 ㅇㅄ어서 모르겠습니다
[bc8937] [오후 2:13] 구선스님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환단고기에 옛적 가람토가 있었다고 하는데 왜 가림토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하시냐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2:14] 그리고 훈민정음도 가림토하고 비슷한 글자가 있고 산스크리트도 가림토하고 비슷한 글자가 있는데 강박사님은 가림토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므로 뭔가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bc8937] [오후 2:15] 제가 환단원류사 원고 3분지 일 정도 썼을 때 원고를 인쇄해서 강박사니께 보낸 적이 있습니다.
[bc8937] [오후 2:17] 그때 그 원고에 가림토38자하고 산스크리트가 어떻게든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적었습니다. 연구를 깊이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2:18] 사실 단기고사에는 가림토를 '산수가림다'라고 표기하고있습니다.
[bc8937] [오후 2:26] 며칠후 강상원박사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원고 잘 받았고 잘 읽었다고 하였습니다. 몇가지 부분을 지적도 해주셨습니다. 지금 다 기억나지 않는데 모두 칭찬 일색이라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가림토부분에서 훈민정음은 가림토하고 관련이 없으니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말ㅆ므하셨습니다. 학자는 사전에 있는 말을 해야지 아니면 본인이 연구 열심히해서 논문으로 발표하고 난뒤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하셨습니다. 환단원류사를 쓰는데 귀신이야기나 본인의 전공을넘어서는 막연한 동양철학 등을 남발하지 말라고 충고를 주셨습니다. 아마도 강상원박사님은 가림토와 훈민정음 산스크리트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신이 서지 않으므로 섣불리 견해를 발기지 않은 것입니다.
[bc8937] [오후 2:27] 저는 구선스님에게 그렇게 답변을 햇습니다. 그 자리는 뭔 일을 끝내고 잠들기전 술한잔하는 자리였는데 분위기가 딱띡해질까봐 그 선에서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bc8937] [오후 2:28] 강박사님 논문 스타일은 사전에 나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무우대륙도 제임스처치워드의 책이 있으므로 그 이야기만합니다.
[bc8937] [오후 2:29] 제가 제임스처치워드의 가라앉은 설이 잘못 되었다고 누차 논문을 써 보냈는데 꿈적도 안해요
[bc8937] [오후 2:30] 막연하게 추측해서 글스는 버릇은 고쳐져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bc8937] [오후 2:32] 환단원류사가 그런 막연한 글이 많기 때문에 박사님은 의례적으로 칭찬하셨습니다. 저는 대륙을 답사할 재정도 없고 그만큼 한가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강박사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 생각대로 글을 써내려가 환단원류사 청구유ㅓㄴ류까지 완성햇습니다.
[bc8937] [오후 2:33] 이점 지금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2:34] 하지만 호머의 일리아스 처럼 막연한 역사가 사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또한 간절합니다.
[이문용] [오후 2:36] 수고합니다 머지않아 좋은소식이 중국으로부터 올것이요
[이문용] [오후 2:37] 지금 중국쪽과 이야기 진행중이요 그때 강박사님이 큰일을 할수있게 하기위해서 준비중이요
[bc8937] [오후 2:37] 스페인에 계시는 고오석님이 강상원박사님께 글자체에 대해, 그리고 풀어쓰기를 계속하시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상원박사님은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이야기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고 하는 말도 잇엇습니다. 이건 나중에 왜 그렇게하는지 제가 상세하게 물어 보겠습니다.
[bc8937] [오후 2:39] 아마도 귀가 잘 들리지 않아(상대방이 조용 차분하게 말 할 경우, 저는 목소리가 큰 편) 말귀를 잘 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문용] [오후 2:40] 언문을 해석함에있어 서로기준차이가 있겠으나 그기준를 하나로 해서 대화를 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나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2:40] 또 다른 이야기인데
[bc8937] [오후 2:42] 전문적인 이야기라 그때 그때 메모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도 당사자를 언급하면 명예가 실추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언급ㅎ하겟습니다.
[bc8937] [오후 2:44] 어떤분이 자기가 연구했다는 문자론을 선생님에게 말씀드릴 때, 석했을 수도 있다거나 겸양하게 양해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장을 펴 놓을 때
[bc8937] [오후 2:45] 오타
[bc8937] [오후 2:47] 어떤 분이 자기가 연구한 문자론을 선생님에게 일방적으로 또는 주입식으로, 또는 제가 잘못해석 했을 수도 있으니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지적해 달라고하지 않고 자기 주장을 말했다가 면박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2:48] 이런 경우 대개 선생님이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하는데 즉답을 요구하면 굉장히 불쾌하게 되겠습니다.
[bc8937] [오후 2:49] 제가 메모를 안해놔서 다 까먹었습니다 그러니 실례를 들어 말할수는없겠습니다.
[bc8937] [오후 2:51] 결론하면 박사님 논문 스타일은 확실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가림토를 언급하지 않았음 만일 그의 저서에서 가림토에 대한 견해를 언급라면 산스크리트가 빛을 발하지 못할 경우가 생김
안길구나갔습니다.안길구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2:57] 사전에 나온 말이나 책으로 나온 논문 등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놈문을 쓰는 스타일은 미국의 학자들이 그런 전통을 만들엇다고 봅니다. 하바드 대학에서 법화경을 번역하시고 한 30년간 미국에서 교수, 영ㅇㅓ강사 등 활ㄷㅗㅇ을하신 분ㄲㅔ서 하시는 말씀인데 깊이 새겨 들어야하겟ㅅㅂ니다.
[bc8937] [오후 3:03] 8,000년 된 도자기 발굴 中학계 "도시 존재 입증
8,000년 된 도자기 발굴 中학계 "도시 존재 입증"
중국 문명의 기원이 학계에 알려진 것보다 3,000~5,000년이나 앞선 8,000~1만 년 전
에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5일 중국 간쑤(甘肅)성 서북부 다디안 유적지에서8,000년 전 것
으로 추정되는 밝은 빛깔의 도자기 조각 200점을 발굴했다고보도했다. 이곳에는 240개
의 집터와 함께 집회나 종교의식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120평 규모의 청사도 발견됐
다.
발굴작업을 맡은 간쑤고고학연구소측은 이번 발견은 이미 8,000년 이전부터 이 지역
에 상대적으로 복잡한 도시공동체를 이끌어간 선진 문명이 존재했음을 입증해 주는 것
이라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중국 문명의 출발은 황하를 중심으로 기원전 2,200~1,700년경의 주나라나
그 이전 갑골문자를 쓴 상나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bc8937] [오후 3:04] 인도·유럽어족, 9천년전 터키가 기원 ?
아사히(朝日)/2003년 11월 27(木)
중앙아시아, 인도로부터 거의 유럽전역에 걸친 대언어 그룹 「인도·유럽어족」의 기원이 약 9천년전 터키의 농경민족 언어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공통 단어가 많음에 의거한 언어간 근친관계분석에 의해 유력하게 되었다. DNA배열 유사도로부터 생물종이 분기해 온 이치를 밝히는계통분석을 응용한 성과이다. 27일자 영과학잡지 네이쳐에 발표된다. 언어연구의 수법으로 파문을 일으킬 것 같다.
연구에 임한 것은, 뉴질랜드 Auckland大 러셀 박사 등이다. 6천년전 러시아 유목민의 언어가 기원이라는 정설을 뒤집었다.
인도유럽 어족인 87개 언어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2,449개 단어에 대해 서로에게 공통어원을 가지는 것이 어느 정도 있을까를 조사해 언어간 근친관계를 수치화했다.
이를 컴퓨터로 통계 처리해 「언어의 계통수」를 작성했다. 시간축은 고고학 등에서 얻을 수 있던 연대도 참고로 했다.
이 계통수에 의하면, 우선 약 8,700년전 터키부근에 있던 농경민족 「힛타이트」 언어가 등장했다.그 후, 7천년전까지 희랍어를 포함한 그룹이나 아르메니아어를 포함한 그룹이 나뉘어 5 천년전까지, 영어,독어,불어 등으로 연결되는 몇몇 그룹이 생겼다.
◇
<언어진화에 자세한 니이가타대학 오오니시 코우지 조교수(진화생물학)의 말> 생물학최신이론인 계통분석이론을 언어학에 응용하는 것은, 10년 정도전에 발안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적용된 것은 처음이다. 향후 비교언어학연구 분야에 영향을 줄는 성과다.
[bc8937] [오후 3:04] 오늘은 이 두개의 기사를 검토하면 서 논평을 해 보겠습니다.
[bc8937] [오후 3:10] 8,000년 된 도자기 발굴 中학계 "도시 존재 입증
이기사는 2002년도 12월 6일 한국일보 김병주 기자의 리포트입니다.
[bc8937] [오후 3:11] 인도·유럽어족, 9천년전 터키가 기원 ?
은
아사히(朝日)/2003년 11월 27(木) 라고 적혀 있네요
[bc8937] [오후 3:15] 제가 율곤학회 홈페이지 관리자로 초창기에 인터넷 서핑해서 저장시킨 글입니다. 지금 검객을 해보니 저의 홈페이지에 저장시킨 글만 뜨네요. 그래서 매일 매일 새로운 중요한 글을 스크랩해서 게시판에 올리는것이 중요합니다ㅣ 그런 글을 모아서 논문 쓸 때 참고합니다.
[bc8937] [오후 3:28] 중국 문명의 기원이 학계에 알려진 것보다 3,000~5,000년이나 앞선 8,000~1만 년 전
에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사가 발표된 시기가 2002년이라는 점에 주목하면 그때 동북공정한다고 지랄 부산 뜰 때입니다.
지금은 그 문명이 우리 것이라고 학자들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지요 홍산문명, 흥륭와 문명, 흑피옥 유저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5일 중국 간쑤(甘肅)성 서북부 다디안 유적지에서8,000년 전 것
으로 추정되는 밝은 빛깔의 도자기 조각 200점을 발굴했다고보도했다. 이곳..
[bc8937] [오후 3:30] 중국대륙은 너무너무 넓습니다. 구글 어스로한번 이지역을보세요 피라미드의 실체도 보입니다. 실재로 그 사람들 피라미드라는 피라미드는 모두 찾아서 나무를 심고 산으로 위장했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3:34] 흑피옥 1만4천년전, 홍산문명 9000년전으로 밝혀졌는데 고대에는 남방 문화보다 북방 사막(현재)문화가 더
발달되엇다고볼 수 잇습니다. 지금은 사막화 되어서 그렇지 일만년전에는 푸른 수과 호수 물이 넘치고 옥토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3:36] 중국의 만리장성이북이 사막화 되기 시작한건 단군 조선이 들어서던 시기이후 단층대가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만리장성은 솟아오르고 만리장성 남부지역은 가라앚게 되면서 북부지역의 물이 모두 땅 속으로 들어가 버렷습니다. 그 때부터 호수가 마르기 시작하면서 사막화가 진행 되엇습니다.
[bc8937] [오후 3:37] 요순 이후로 북부지역은 유목문화로 바뀌고 상대적으로 맨날 홍수로 곤욕ㅇㄹ치루던 남부 현재 서안 일대와 낙약 일대를 중심으로 그 이남
[bc8937] [오후 3:38] 이 농사도 잘 되고 문명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문녕을 전해준 나라가 바로 상나라힙니다. 상나라 또는 하나하라고하는데 하나라는 우리 민족입니다.
[bc8937] [오후 3:40] 중국 놈들이 자기 민족의 시조라고 떠들어 대는데 당시 사용하던 문자를 낙빈기(중국금문학자)선생이 평생 연구해 보니까 모두 우리 민족의 지도자 성인 의 이름으로 되어있었다고 밝혓습니다. 즉 고대는 조선이라는 나라 하나 밖에 없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하나라 상나라 이런것은 조선의 다름이름이며 제후국이라는말입니다.
[bc8937] [오후 3:41] 책 구매하기
(출판사) 02- 388-5409
Fax / 02-730-2874
(긴급주문) 010-7683-5409
(문자주문: 책이름 주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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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3:41] 사진
[bc8937] [오후 3:42] http://koreagoindol.co.kr/xe/board_cQzu08/42372
[bc8937] [오후 3:42] ‘문자로 나타난 하나님’ 책 소개
- 청동기에 새겨진 금문金文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류사에 피라미드는 신의 영역에 속하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 몇몇 청동제기가 현대과학기술로도 재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과학을 보여주고 있어서 피라미드보다 더 불가사의한 유물로 생각하게 되었다.
금번 거근당에서 출판한 ‘문자로 나타난 하나님’은 이러한 청동기에 새겨진 부호(금문)를 통해 신화로만 알고 있던 인류초창기 문명을 역사시대로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성경학자들이 찾고 있는 구약의..
[bc8937] [오후 3:43] 중국인학자 낙빈기 선생이 평생 연구해서 몽땅 환민족의 상고사로 인정해버리기가 쉽지 않겠지요
이문용나갔습니다.이문용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3:46] 지금은 강의고 제가 정확하게 논문이나 리포트를 ㅔ시하지 않는 것을 허물로 봐도 좋습니다만 검색어를 추룰해서 유투브나 구글링 해보시면 모두 사실로 드러날 것입니다.
[bc8937] [오후 3:46] 책을 쓸 때 이따구로 쓰면 안 되겠지요
[bc8937] [오후 3:47] 그냥 그런게 있다 카더라 정도 아시고 중요한거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논문 쓰실 때는 따로 그 검색어로 추출해서 공부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됩니다.
[bc8937] [오후 3:52] 저는 30년 전에 도서관에서 공부 할 때나 인터넷으로 공부할 때 모두 욀 수 없기 때문에 일고 중요한 정보만 기억하거나 나름대로 머리속에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토리만 기억햇습니다. 나중에 논문쓸 때 그 스토리를 기억해서 검색을 하고 검색 결과를 공부하고 논문을 썼습니다. 환단원류사 쓰는데 만 3년이 걸렸는데 거의 막히지 않고 섰습니다. 그것은 15년간 홈페이지에 갈무리하고 꾸준히 자료를 축척해 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엇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방대한 것은 모두 머리속에 스토리화 시켜 기억햇습니다.
[bc8937] [오후 4:00] 인도·유럽어족, 9천년전 터키가 기원 ?
아사히(朝日)/2003년 11월 27(木)
중앙아시아, 인도로부터 거의 유럽전역에 걸친 대언어 그룹 「인도·유럽어족」의 기원이 약 9천년전 터키의 농경민족 언어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공통 단어가 많음에 의거한 언어간 근친관계분석에 의해 유력하게 되었다. DNA배열 유사도로부터 생물종이 분기해 온 이치를 밝히는계통분석을 응용한 성과이다. 27일자 영과학잡지 네이쳐에 발표된다. 언어연구의 수법으로 파문을 일으킬 것 같다.
연구에 임한 것은, 뉴질랜드 Auckland大 러셀 박사..
[bc8937] [오후 4:02] 수메르(sumer) 문명은 동양인이 세운 것
김정양 박사는 1996년에 '독일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학술원' 교수였으며, 신학박사 이시다. 그는 2010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거대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을 하는데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한 출판 문화 협회'에서 '천부경과 우주 입자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했다.
[bc8937] [오후 4:02] 그는 독일에서 유학할 때, 학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메르의 쐐기문자를 해독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그때 일이 계기가 되어 독일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학술원에 교수가 되었을 때 학술원장은 김정양 박사에게 인류 4대문명의 하나라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수메르(sumer)문명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것은 동양인이었던 김정양박사가 수메르(sumer)문명을 연구하는 적임자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인데 당시 학설에 수메르(sumer)문명을 건설한 사람들이 바로 동양인 이라는 주장 때문이었다.
[bc8937] [오후 4:02] '쐐기문자 점토판'으로 잘 알려진 수메르(sumer)문명은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수밀이 문명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부도지(符都誌)에는 마고성을 떠난 백소씨의 무리들이 서방의 월식주로 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중동지역의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강 사이에 펼쳐진 넓은 지역이 '메소포타미아' 이다. 이곳에는 고대에 아카드(Akkad)와 수메르(Sumer) 민족이 살았다고 한다.
[bc8937] [오후 4:02] 독일 나치시대에 고대 수메르 문명의 유물들을 강제로 빼앗은 독일군은 그곳 학술원 지하 창고에 '쐐기문자 점토판'을 여러장 보관중이었는데 김정양 박사는 당시 언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에게 쐐기문자 해독법을 배우면서 그와 함께 점토판 연구를 하였다.
[bc8937] [오후 4:03]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쐐기문자를 해석한 결과는 대단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 많은 해독문중에 김박사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아득한 옛날에 동방으로부터 학자 천 명, 건축가 천 명, 노동자 . 기술자 등 전문가 천 명 도합 삼천 명이 이곳에 왔다는 기록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신전을 건축하고 도시를 건설하고 태양력을 만들어 다스리다가 다시 동방으로 갔다고 하였다. 그 기록에 의한면 마지막 왕 '둥기'가 천여 명의 뛰어난 학자들과 함께 수메르를 떠나면서“우리는 원래 외부에서 온 사람이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간다.”라며 북동쪽으로 갔다고 한다. 여기서 마지막 왕 '둥기'는 바로 '뚱이(I_t1.jpg . Tungi . 東夷)'를 이르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둥기'는 '뚱이(I_t1.jpg . Tungi . 東夷)'의 천문학자 집단이었을 것이다. 뚱이(I_t1.jpg . Tungi . 東夷)는 '산스크리트'이며 우수한 사람, 천문을 살피는 사람, 엘리트(elite)라는 뜻이다.
[bc8937] [오후 4:03]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마지막 왕이었던 '둥기'가 떠나는 해를 그 당시 태양력으로 환산해 보니 놀랍게도 BC.2334년 이었다는 것이다. 추정건대 그다음 해인 BC.2333년에 초대 단군께서 고대 조선국을 세우게 되는데, 그러면 '둥기'는 다시 해 돋는 동방으로 돌아와 초대 단군으로 즉위했거나 아니면 초대 단군의 즉위식에 참석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수메르에 선진 문화를 건설하고 다시 동방으로 떠난 둥기王은 해 돋는 동방에 어머니 나라로 돌아온 것이다.
[bc8937] [오후 4:04] 사진
[bc8937] [오후 4:05] [FILE] Millie Jackson - Naver change lovers in the Middle of the Night.mp3 (6.15MB)
[bc8937] [오후 4:09] 밀리 잭슨의 노래
한 밤중에 애인 바꾸지마!
never change lovers in the Middle of the Night
[bc8937] [오후 4:10]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 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박민우 엿습니다.
안능시야! ^^
[김 홍익] [오후 4:19]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동원나갔습니다.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차재영] [오전 1:28] 대단하십니다~
정말 뚱이를 사랑하는 열정적 연구결과시네요
(최고)
김 홍익나갔습니다.김 홍익나갔습니다.
2017년 5월 7일 일요일
bc8937님이 Yoon Hee Hong님을 초대하였습니다.
[bc8937] [오전 11:43] 멀리 미국에서 홍윤희선생님이 카카오환단원류사 신청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bc8937] [오전 11:44] 이 톸방은 이틀마다 저녁 7시에 약 2~3시간 정도 환단원류사의 저자 박민우가 직접 강의하는 식으로 진행합ㄴ이다.
[bc8937] [오전 11:45] 지금까지 약 2달 정도 강의 했는데 한 50명 정도가 저의 강의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bc8937] [오전 11:45] 원래 초대는 120명 정도 했는데 다른 분은 들어왔다 나갔다 하십니다.
[bc8937] [오전 11:46] 그래도 그분들 모두 환단원류사책 다 읽으신 분이고 환민족 태고 상고사에 밝은 지식을 가진 분이십니다.
[bc8937] [오전 11:48] 제 생각 같아서는 한 백명(카톡방 정원이 100명 이상은 안됨)정도 계속 채널 고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는것도 좋은 공부방법이지만 작가와 직접 대화하면서 자료를 주고 받으면 챋을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공부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bc8937] [오전 11:49] 게시판에 님금나무 연재가끝났습니다. 님금나무1부터 읽으보세요
[bc8937] [오전 11:50] 재미는 두 번째이고 우리 상고사의 맥을 느낄 수 있게 이야기로 쓴 환단원류사입니다.
저는 이따가 카카오 환단원류사 본방 때 다시 뵙겠습니다. 홍윤희선생님 다시 한 번 가입 신청 환영합니다.
bc8937님이 김근희님을 초대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12:09] 김근희 선생님 참가 신청 환영합니다.
[bc8937] [오후 12:12] 차재영님께서 대신 신청해 주셨습니다. 대구에서 우리 환단역사 공부하신다고 들엇습니다. 여기는 대화 보다는 환단원류사 저자 박민우의 강의가 우선이니 계속해서 새로운 글 올라오면 열심히 봐 주시고 성원보내주시면 저도 힘이나고 우리 환단역사 복원의 그날이 빨리 오리라 믿습니다.^^ 환영^^
[(알수없음)] [오후 4:29] 사진
[김근희] [오후 6:14] 예~~^^ 고맙습니다
[bc8937] [오후 6:50] [FILE] Three Degrees-When Will I See You Again.mp3 (3.97MB)
[bc8937] [오후 6:53] https://youtu.be/1vp2ZWZY8-M
[bc8937] [오후 7:03] 지난 2013년 12월
고양 600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고양 가와지볍씨와 아시아 쌀농사의 조명’이라는 기사가 났다.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을 밝혀 줄 ‘고양가와지볍씨’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4일 킨텍스 제2전시장 306호에서 열렸다. 고양가와지 볍씨는 지난 1994년 당시 일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고양시 가와지마을에서 발굴된 볍씨로 5000년 전의 것으로 미국 베타연구소에서 확인돼 학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고양시 주최,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이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 발제는 20년 전 가와지볍씨 발굴에 크게 기여한 충북대학교 이융조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고양가와지볍씨의 발굴과 농경사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한 데 이어 충북문화재연구원 김정희 팀장, 원광대학교 안승모 교수, 세종대학교 최정필 교수가 발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위안쟈롱·장쥐쭝 등 중국 학자와 오바타 히로키 일본 학자도 참여했다. 지난 4월 말 고양600년 기념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과 고양 가와지볍씨의 재조명’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던 박태식 박사는 그사이 작고해 참석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은 “지난 4월 열린 고양600년을 기념한 고양 가와지볍씨 재조명 학술 대회에 이어 오늘 한·중·일 3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함은 매우 의미 깊다”고 말했다. 이날 펼쳐진 학술대회에서 5시간 넘는 시간동안 발표된 내용을 정리해본다.
[bc8937] [오후 7:03] http://www.mygoyang.com/news/photo/201312/33851_23723_724.jpeg
[bc8937] [오후 7:04] ▲ 1991년 당시 일산3지역 문화재 발굴 모습. 고고학자와 자연과학자가 중심이 됐지만 일반 시민들도 동원돼 현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삽으로 토탄층에 도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bc8937] [오후 7:06] 그런데 이 세미나에서 주장한 재미있는 몇가지 주장부터 소개
[bc8937] [오후 7:06] 위안쟈롱 후난성 문물고고연구소
“1만6천년전 옥섬암 볍씨 재배벼로 진화” 위안쟈롱 후난성 문물고고연구소
“1만6천년전 옥섬암 볍씨 재배벼로 진화” 위안쟈롱 후난성 문물고고연구소 중국 후난 옥섬암 유적지의 가장 큰 발견은 볍씨출토이다. 1993년 옥섬암유적 1차 발굴에서는 흑색을 띤 볍씨 2개가 출토됐고, 1995년 2차 발굴에서는 회백색 칼슘결반층에서 2개의 볍씨가 출토됐다. 2004년 중미 합작으로 진행된 3차 옥섬암유적발굴 도중에 쌀알이 하나 발견됐다.
옥섬암유적 볍씨의 최초 발견자인 장원쉬 선생은 볍씨표본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옥섬암유적 볍씨가 야생벼에서 재배초기로 진화되는 과정의 볍씨임을 추정했다. 옥섬암 유적 지층상부 샘플을 측정한 데이터는 지금부터 1만3800년 전~1만4600년 범위에 속한다고 보고 있으며, 지층하부의 연대는 지금부터 1만6400년 전~1만8000년대 범위 내에 있다고 측정되고 있다.
옥섬암유적 볍씨가 야생볍씨인지 재배볍씨인지 벼농사의 기원 연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생물분류학의 관점에서 볼 때, 지금 현재까지도 옥섬암유적 볍씨가 재배벼라고 확신할 수 없다. 어쩌면 야생벼의 속성을 더 많이 지니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러 분석을 통해 내린 결론은, 옥섬암 유적지주변에 보통 야생벼가 분포해 있었으며 옥섬암에 살고 있었던 고대인들이 야생벼를 채집하고 재배하도록 발전시킬 수 있는 객관적 조건을 가지고 있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 또한 옥섬암유적 볍씨는 야생벼에서 재배벼로 진화하는 최초의 고대볍씨 유형이고, 비록 재배벼종이라 할 수 없으나 이는 인류가 벼를 재배하는 행위의 첫 태동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결론도 내릴 수 있다.
[bc8937] [오후 7:06] 오바타 히로키 구마모토대 교수
일본에 벼농사가 들어온 경로에 대한 오랜 정설은 중국에서부터 대만과 일본 남방의 섬들을 거쳐 일본 본토로 들어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정설이 수정됐다. 일본 벼농사는 중국에서부터 한반도를 거쳐 일본 본토로 들어왔다는 것이 새로운 정설로 대두됐다. 즉 최근 고고학적 성과에 따르면, 벼의 기원지인 중국 장강 하류역에서 북상후 산동반도·요동반도를 거쳐 한반도를 통과해 일본열도로 전파하는 경로가 가장 신뢰성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언제’ 이러한 경로를 통해 일본에 벼농사가 들어왔는지는 규명되지는 못했다. 벼 전파시기를 보는 입장은 대개 △4000년 전인 조몬시대(BC 13000년~BC 300년) 후기 초반 △3500년 전인 조몬시대 후기 후반 △2800년 전인 야요이시대 초기에 전파됐다는 3개 입장으로 나눌 수 있다.
최소한 야요이시대(BC300년~AD300년) 초기인 2800년 전에는 일본에서도 벼농사를 지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3500년 전인 조몬시대 후기 후반에도 일본에서 벼농사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조몬시대 후기 이후 벼뿐만 아니라 ‘대륙계 식물’인 수수·기장·조도 재배됐다. 피·팥·콩은 외래재배식물이 아니라 일본에서 재배된 식물로 추정된다.
[bc8937] [오후 7:07] 그런데 우리나라 학자는
“남중국으로부터 벼농사 전파 일반적 견해”
“남중국으로부터 벼농사 전파 일반적 견해”
최정필 세종대 명예교수
한반도에서 벼농사가 유입된 시기는 적어도 4000년 전 이상으로 생각된다. 초기 벼농사는 주로 서부와 남부의 해안과 강어귀에 위치했던 제한된 충적평야 일부에서 실시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3000~2500년 전에는 점차 범위를 넓혀서 내륙지역으로 확산됐다. 또한 벼농사 방법도 진일보했다.
한반도 초기벼농사의 전개과정을 크게 2단계로 나누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즉 4000~3000년 전을 화전농경을 비롯한 원시 농경법에 따른 벼 유전자와 연관된 벼농사의 적응시기, 그리고 3000~2500년 전은 벼농사의 정착시기로 보고자 한다.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을 남중국으로 보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다. 그렇지만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우선 화남설이 있다. 양자강 유역에서 발생한 벼농사는 바로 황해를 가로질러 한반도 중서부 지역에 도달했다는 설이다. 다음은 양자강 유역에서 발생한 벼농사가 산동반도를 거쳐 황해를 통해 한반도 서부에 도달했다는 설이다. 그리고 야자강 유역을 중심으로 황하지역으로 북상한 벼농사는 산동반도의 해안을 따라 요령지역에 전파되고, 이어 발해만을 건너서 서북부에 벼농사가 유입됐다는 설이 있다.
[bc8937] [오후 7:07] 이렇게 말해
[bc8937] [오후 7:12] 벼농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주장 몇가지를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하고 특별한 주장도 없이 중국학자의 주장에 별꼴에 반쪽이 된 사례입니다.
[bc8937] [오후 7:13] 가와지 볍씨는 세계최초로 사람이 경작한 재배벼라는 주장만 빛을 발하고 나머지는 중국하가의 세계최초 운운 하는 말에 그냥 고개를 떨구엇습니다.
[bc8937] [오후 7:15] 가와지(고양)볍씨는 약 5천년전에 사람이 재배한 벼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증거가 나왔으므로 고대 조선시대에 벼농사를 기반으로한 국가가 있었다는 주장이 가능하게 도;ㄴ 것입니다.
[bc8937] [오후 7:17] 야생벼는 대개 1만 2천년을 넘어가고 재배벼는 그보다 훨씬 년도가 뒤로 잡히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보았을 때 가와볍씨의 위상은 아주 높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c8937] [오후 7:17] 어쨌거나 현재 고양시의 가와지볍씨는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7:18] 그런데 충북 청원군 소로리 볍씨가 대박을 치게 됩니다.
[bc8937] [오후 7:18] https://youtu.be/1vp2ZWZY8-M
[bc8937] [오후 7:19]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정말 딱합니다. 요거하나 달랑 올라와있습니다.
[bc8937] [오후 7:19] 그래도 이게 대박입니다. 홈런입니다.
[bc8937] [오후 7:20] 소로리볍씨 발굴응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최하층까지 파고 들어가니까 약 1만 7천년전이라는 방사성년대측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bc8937] [오후 7:21] 드디어 중국 학자가 주장한 1만6천년전 옥섬암 볍씨를 제치고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bc8937] [오후 7:23] 소로리볍씨는 2004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문화유산 관계자들은 이 유적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의 등재 가치가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bc8937] [오후 7:26] 그럼 이제부터 소로리볍씨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땅속에 탄화되어 묻히게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bc8937] [오후 7:28] 당시 볍씨와 함께 발굴된 유물은 돌도끼 돌** 돌** 등등 돌씨들이 함께 잡자고 있었습니다. 이게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맞는지 재배벼일 가능성은 있는지 모호하게 되 있습니다.
[bc8937] [오후 7:29] 또 그때는 빙하기 말기였는데 추운지방에서 어떻게 벼농사가 가능했을까하는 의문도 해결해야했습니다.
[bc8937] [오후 7:31] 위 비됴에서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탄화층에서 가티 발견된 꽃가루를 분석해서 그 당씨 기후를 알아내엇습니다. 이 연구는 일본의 학자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년 평균 기온 이 약 18도 정도였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7:31] 춥기는 춥지요
[bc8937] [오후 7:31] 아! 잠깐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박민우이고요
[bc8937] [오후 7:32] 환단원류사 저자이고 카카오환단원류사 진행자입니다.
[bc8937] [오후 7:32] 오늘 처음 초대받으신 김근희 홍윤희 서생님 반갑습니다.
[bc8937] [오후 7:34] 지금 소로리는 제가 서울갈 때 기차타고 이곳을 지나갑니다. 그야말로 대평원이더군요
[bc8937] [오후 7:34] 해발 20~30미터라고하니 그다지 높지않은 평야였습니다.
[bc8937] [오후 7:35] 2차로 발굴된17000년 전 볍씨 말고 15000년전 볍씨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bc8937] [오후 7:37] 빙하기 이전 그 곳은 년 평균 18도 정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여름은 그보다 훨씬 높은 기후였을 것이므로 벼가 잘 자랄 수 있엇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7:37] 중국 남부로가면 일년내내 날씨가 후덥지근하였으므로 일년에 두번 이상벼농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7:38] 그러나 한반도는 딱 한 번만 짓고 말아야할 운명이엇습니다.
[bc8937] [오후 7:39] 그러니 밥맛이 좋은 자포니카 계통의 쌀이 것입니다. 이고 ㅂ
[bc8937] [오후 7:39] 잧포니카 뿐만이 아니라 안남미도 같이 발견 되었다고하니 우리나라는 벼의 원산지라고 주장할 만도 합니다.
[bc8937] [오후 7:41] 그런데 계절풍은 우리나라의 벼가 중국으로 전파되기 힘들게 불어줍니다.
[bc8937] [오후 7:50] 봄 여름은 오오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기단이 여름까지 부는데 이는 습한 기후를 형성하여 비를내리게합니다.
[bc8937] [오후 7:51] 문제는 벼가 다 익엇을 가을인데요 가을이되면 적도기단이 활성화 되어 주로 태풍이 불게 됩니다.
[bc8937] [오후 7:52] 그 태풍은 전부 중구대륙에서 불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을에 벼가 익어 볍씨가 땅에 떨어져도 바람을 타고 중국대륙으로 갈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bc8937] [오후 7:53] 반대로 중국대륙의 볍씨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올 수 있습니다. 그게 야생벼일 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bc8937] [오후 7:5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국 대륙에서 자생하던 볍씨가 어째서 바다를 건너 오겠냐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bc8937] [오후 7:54] 그건 올바른 질문이못 됩니다.
[bc8937] [오후 7:54] 학자들은 모두 여기에서 헛발을 디디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7:55] 첨에 소개한 한국벼농사학자도 그런 딜레마에 빠진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7:55]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볍씨가 간거 아닙니다.
[bc8937] [오후 7:55] 중국에서 바람타고 왔습니다.
[bc8937] [오후 7:56] 그때는 바다가 없었고 중국대륙과 우리나라 일본은 모두 육로로 연결되어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7:58] https://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ved=0ahUKEwjUoJPyz93TAhUKUbwKHbrlDNgQjRwIBw&url=http%3A%2F%2Fwww.siddham.kr%2Findex.php%3Fmid%3Dboard3%26listStyle%3Dwebzine%26document_srl%3D67300&psig=AFQjCNF1TW_O1oGFZtsCsZb90EkRndYnMQ&ust=1494241060877147
[bc8937] [오후 7:59] 사진
[bc8937] [오후 8:00] 이렇게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8:02] 벼의 원산지는 인도 아삼지방이라는게 정설입니다. 원산지가 될려면 많은 아종들이 한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견 되었을 때 원산지로 인정합니다. 그러니 벼는 인도의 아삼지방이 유력하다고보는 것입니다. 자세한 연구는 잘 모르겠는데요 인도 북부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8:02] 아! 그곳ㄱ은 우리환민족의 고향이잖아요
[bc8937] [오후 8:03] 그다음으로야생벼가 무진장하게 많이 열리는 나라가 있는데 베트남입니ㅏ.
[bc8937] [오후 8:03] 베트남벼를 안남미라고하는데 퍼석하고 맛이 별로입니다.
[bc8937] [오후 8:04] 그게 왜 그러냐하면 일년에 3번 정도 농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8:04] 수ㅘㄱ은 많이 할 수 있지만 맛이 없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6] 반대로 우리나라 소로리볍씨는 자포니카 계통으로 일년에 단 한번 농사 어 수확한 것으로 태양빛을 많이 보존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고합니다. 찰기가 있다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8:08] 우리나라 콩의 아종이 3500종 정도 되었다네요 그래서 미국 놈들이 192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콩종자 3500종이나 채집해가지고가서 종자 개량하고 '월리암' 뭐 뭐 하는 개량콩을 만들엇습니다.
[bc8937] [오후 8:08] 그래도 콩원산지는 우리나라라고 인정했지요
[bc8937] [오후 8:09] 그러나 우리는 콩원산지 종주국이면서 미국 콩믈 사먹습니다.
[bc8937] [오후 8:09] 콩 식민지가 됬습니다
[bc8937] [오후 8:09] 콩이야기는 나중에 한번 더 하기로하고
[bc8937] [오후 8:10] 볍씨가 정확하게 말해 안남미 맛도없는 게 가을 태풍에 실려 우리나라에까지 퍼지고 우리나라에 자생벼가 자랐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1] 그러다가 안남니가 일년에 한번만 자라고 죽으니 맛있는 자포니카로 개량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2] 여기에 사람의 손길이 거쳐져 더 맛있는 쌀로 변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3] 베트남은 세계 1위 쌀 수출국입니다.
[bc8937] [오후 8:13] 미국은 세계 1위 콩 수출국입니다.
[bc8937] [오후 8:14] 그새끼들은 자기들이 키운 콩은 먹지도 않으면서 세게로 수출합니다.
[bc8937] [오후 8:15] 왜 안먹는 줄아십니까 원래 콩은 기름짜기용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옥수수 처럼 개 괘지 가축의 식용으로 쓸려고 개발했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6] 유전자 조작했으니 저그들은 먹을 필요가 없고 또 천성적으로 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개놈들이 말입니다.
[bc8937] [오후 8:17] 베트남에 부지런한 농부는 일년에 3번 정도 쌀 수확을 하겠지만 고대에는 쌀 농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쌀 농사법이 발전도 못했습니다.
[bc8937] [오후 8:18] 날씨가 후덥지근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게을렀습니다/
[bc8937] [오후 8:18] 들판에 나가면 야생벼가 일년내내 열려 있고 강에는 물고기가 출렁출렁하는데 뭣하러 새빠지게 농사 지으려 고생하겠습니까
[bc8937] [오후 8:19] 아마도 이곳은 천국이었나 봅니다.
[bc8937] [오후 8:19] 중국남부지방도 오십보 백보 쌀농사법이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bc8937] [오후 8:20] 묵을거 쌔비릿는데 미쳤다고 힘든 농사 짓겠스빈까
[bc8937] [오후 8:22] 중국에 쌀 농사짓는 사람은 모두 상고시대 동이족의 후예입니다.다른 종족들은 조, 수수, 기장 등을 먹습니다. 쌀을 전혀 안 먹지는 않지만 그들의 주식이 쌀이 아닌것만 봐도 그들이 농사법을 개량하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이 섭니다요
[bc8937] [오후 8:22] 반대로 한반도의 사정은 많이 다릅니다
[bc8937] [오후 8:23] 석기시대 원주민들에게 특이한 먹거리가 생겼습니다.
[bc8937] [오후 8:24] 벼를 보니 일년에 한번 가을레 열매를맺는데 그걸 먹는 방법은 이미 중국대륙과 한반도가 육지로 연결되어 잇었으므로 먹는 방법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지요
[bc8937] [오후 8:26] 날씨가 추운편이라 일년에 한 번만 수확하니까 뭔가 좀 모자란다 싶은 머리좋은 '뚱이'들이 보다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 개량하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8:27]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개량종볍씨가 발견되는 것이 당연하고 세게 어느곳 보다도 가장 오래된 개량종 재배벼가 발견될 것이라는 확신을합니다.
[bc8937] [오후 8:28] 아직 소롤리볍씨가 년대는 1700년~1500년까지 인정됐지만 그게 개량종인지 재배벼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하니좀 더 지켜 보아야 겠지요
[bc8937] [오후 8:28] 그러나 확실한 몇가지 주장을 덧붙이겠ㅅㅂ니다.
[bc8937] [오후 8:29] 아까 말했듯이 아종이 많으면 그게 원산지가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9] 발해를 한 번 예로 들어 봅시다.
[bc8937] [오후 8:29] 발해는 무슨 뜻이겠습니까
[bc8937] [오후 8:30] 여기 환단원류사 읽고 이 강의 듣는 분이 많기때문에 이 말을하면 귀가따가우실 수도 있으니 핵심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bc8937] [오후 8:31] 발해, 박달, 밝은 땅, 따는 땅이잖아요. 따가 산스크리트입닏. 우리말 땅을 산스크리트로 따라고하고여 조선시대 고어도 산스크리트하고 발음이 같습니다. 땅을 따라고했습니다.
[bc8937] [오후 8:32] 발해가 밝은 땅이니 이를 한자로 옮겨 청구라 했습니다. 청구는 빠라따거든요
[bc8937] [오후 8:33] 渤 발 이자가 발해의 발자인데 바다이름발이라고합니다. 동국정운에는 뽀르라고했습니다. 발해하면 바다이름이두 개 겹쳐서 생긴 이름입니다.
[bc8937] [오후 8:34] 뻘이 무엇입니까 바닷가 갯뻘아닙니까
[bc8937] [오후 8:35] 갯뻘 또는 초목이 무성한 땅을 벌리아고합니다. 황산벌 달구벌하듯이 벌은 또 전쟁을 하는 곳이니 정벌이아는 말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천벌받을 놈 할 때 그 벌도 이자가 어원입니다. 이게 모두 산스크리트입니다.
[bc8937] [오후 8:37] 발해를 청구라고하는 이유는 벌판에 초목이 무성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산스크리트로 빠라따입니다. 빠라따라고 하니까 이게 파랗타가 되잖아요 그래서 청구로 쓴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9] 신시아시죠 신시도 청구입니다. 원래 신불로 읽어야하거든요 불자를 한자로 쓰면 市이자인데요 저자시라고만 발음을 합니다. 옛날에 시는 불이엇습니다. 덤불불자입니다. 그게 청구땅을 말합니다. 한자는 고대 조선에[ 박사듫이 만들었기 때문에 불자와 저자에 대해 우리 민족은 부도지를 인용하여 왜 그런지 내용을 알 수 있지만 중국학자들은 왜 불이 시인지 모릅니다.
[bc8937] [오후 8:40] 왜 발핵를 예로 들었느냐하면 발해라는 정식 명칭이 있고 그 같은뜻인데 여러개의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보자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1] 아종이 많으면 그게 원산지라고 맣했ㅈ여
[bc8937] [오후 8:41] 1만 7천년전 1만 2천년전 약 5천뇬전까지 중국대륙과 우리나라는 붙어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8:42] 그곳이 밝은 땅입니다.
[bc8937] [오후 8:42] 밝은 땅을 청구라하고 해가 뜨는 땅이라해서 부상국이라 햇습니다.
[bc8937] [오후 8:42] 소로리 볍씨는 부상국에서 자란 볍씨입니다.
[bc8937] [오후 8:44] 소로리도 청구 옆에있고 고양시도 청구옆에있으니 볍씨가 청구를 건너온 것이 확실합니다.
[bc8937] [오후 8:45] 안남지방에서 볍씨가 떨어져 계절풍을 타고 북상하는데 매년 1미터씩 북상해도 천뇬이면 부상국에 도착하게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6] 그런데 저는 이런 계절풍보다 더 재미있는 썰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bc8937] [오후 8:46] 쌀의 어원을 가지고 말하면 이건 사람이 가지고 와서 개량하고 재배했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bc8937] [오후 8:47] 먼저 인도 아삼지방에서 쌀의 아종이 많으므로 원산지가 되었다고 했잖아요
[bc8937] [오후 8:48] 그기서 볍씨를 가지고 온 사람이 직접 심고 개량하고 재배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9] 그 시기는 약 1만 5천 년 전으로 우리 환민족이 마고성에서 쫒겨나던 시기하고 어느정도 일치한다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8:49] 사람이 옮겨오면서 언어도 함께 옮겨오고 먹거리와 생활양식 문화도 같이 옮겨오는 것이 정상아닐까요
[bc8937] [오후 8:50] 소로리 볍씨
이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 출토 볍씨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갑자기 왠 볍씨라고 하겠지만 소로리에서 1만 2천 년전에 자생한 볍씨가 출토된 것과 환민족이 한반도에 정착하게된 어원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학자들은 소로리 볍씨가 나왔으니 아마도 인도나 태국에는 이 보다 더 오래된 볍씨가 출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벼농사의 기원지가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물론 학자들이 추정하는 것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어원적으로는 연관이 없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필자는 사람이 직접 지은 농사는 환민족이 최초였을 것이라는 과감한 주장도 펼칠 것이다.
[bc8937] [오후 8:50] 쌀은 많은 물과 햇볕을 필요로하는 농작물이다. 쌀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태양 빛의 선물이다. 쌀 자체가 생명의 근원 임이 밝혀진다. 쌀미(米) 字와 기운기(氣) 字를 풀어서 살펴 보자.
먼저 쌀米이다. 열십 字는 빛을 상징한다. 그 빛에 다시 빛을 추가한 것이다. 팔방위에서 빛을 모으고 있는 형상문자이다. 그리고 쌀은 많은 물을 먹고 자란다. 6개월의 생육기간 동안 무려 4개월을 논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야 한다. 또 모를 심을 때는 그냥 심지 않는다. 마을 전체 사람들이 품앗이로 협동하여 노래를 부르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심는다. 그것은 물과 빛과 소리를 갖춘 생명의 상징이다. 그래서 기(氣) 字에 쌀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 氣라는 글자만 놓고 보았을 때 쌀로 밥을 짓는 형상이다. 밥 먹고 기운차리는 것이 인간사에 가장 기본 원리이지 않은가?
[bc8937] [오후 8:50] 그러므로 氣는 생명의 근원이요. 쌀도 생명의 근원이다. 쌀의 어원은 산스크리트, 사리(Shali)이다. 사리(Shali)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뜻이며 '살리 랏 따'하면 하늘의 태양과 땅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늘을 보며 부끄럼 없이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 보자는 뜻이다. 영어로 Skin에 해당하지만 그건 살가죽이라는 표현 뿐이다. 우리말로 하면 어휘가 풍부해져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근원처가 된다. 그러므로 쌀은 태양 빛이 가득 담긴 고귀한 하늘의 선물이며 빛의 열매이다.
[bc8937] [오후 8:50] 기존의 학자들이 빙하기가 끝날 무렵 우리나라에 벼가 자생하기 전에 이미 대륙의 남부 지역에서 먼저 벼가 자생하였을 것으로 보는 것은 타당하다. 물과 햇볕이 풍부한 중국의 남부지방과 동남아시아는 벼가 자라기에는 절대적 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누가 벼를 가지고 이동해 와서 심고 개량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즉, 벼는 사람에 의한 전파가 아니라 아시아 각 지역에 그 기후와 풍토에 맞게 스스로 자생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기존의 학설들을 요약해서 소개하자면 동남아시아나 베트남, 중국남부 심지어 인도의 아삼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지고와 퍼트린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bc8937] [오후 8:51]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기엔 1만 2천 년 전에 대륙의 남부에는 농사 짓는 사람은 없었다고 본다. 사람이 있었어도 농사는 별 의미가 없었다. 그곳에는 야생벼가 너무 풍족해서 들판에 나가 야생벼를 수확해 그냥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것만 먹으도 살 수 있는데 구태여 농사는 지을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따뜻한 남쪽 땅에는 겨울이 없다. 그러니 물과 햇볕이 풍부해 들판에 나가면 1년 내 내 곡식이 자라고 있다. 현재 베트남의 쌀 교역량은 세계 1위이다.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으로 쌀만 놓고 보면 베트남이 세계 최고의 쌀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bc8937] [오후 8:51] 소로리 볍씨가 자생하던 시기는 빙하기가 끝나는 시기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빠른 이동이 시작되고 초고대문명이 일어났던 시대이다. 상고대에 벼가 자생할 수 있는 기후나 환경에 대한 충분한 연구없이 현재의 잣대로 보면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다행히도 소로리 볍씨에 대한 냉해 실험도 충분히 통과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리고 소로리 볍씨와 함께 출토된 토양 성분도 방사성동위원소 측정 결과 같은 시기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무려 1만 2천 년 전에 부상국에서 우리의 벼가 자생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bc8937] [오후 8:51] 가장 최근에 끝난 빙하기는 약 7만년 전에 시작 된 것이다. 오랜 빙하기를 견디어낸 인류는 해빙이 시작되었을 때 추위에 아주 강한 체질로 변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해빙이 시작 되었을 때 충분한 물과 햇볕을 공급 받았던 땅이 아시아의 동쪽이라고 보면 우리나라와 중국 동남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기타 인도대륙 남부 등지가 벼 자생지로 적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 비교적 가장 추운 곳이었을 우리나라는 다 수확을 기대하긴 어려웠지만 가장 질 좋고 맛있는 벼가 자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벼는 자생종일 때는 맛이 없다. 사람이 가꾸고 개량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다. 그런 소로리 볍씨를 얻은 I_tungi.gif(tungi)의 할아버지는 벼농사를 시작했고 먹는 것과 입는 것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천혜의 환경 조건을 바탕으로 I_tungi.gif(tungi)가 세계 초고대문명을 리더하는 나라로 우뚝서게 된다.
[bc8937] [오후 8:51] 1만 2천 전 또는 그 이후, 우리의 I_tungi.gif(tungi) 할아버지께서 이곳 부상국의 넓은 평원에 볍씨를 뿌리고 재배한 벼는 라이(Rai)라고 불렀다. 산스크리트 라이(Rai . Ryai)는 라이스(Rice)의 어원으로 쌀을 가리키는 고대어 이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라이(Rye)라고 하는 곡물로 빵을 만들어 먹는다.
[bc8937] [오후 8:53]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image/face/upload/L_rye.jpg
[bc8937] [오후 8:53] 미국 Rye(그림 출처 : 위키디피아)
[bc8937] [오후 8:53] 그것은 귀리쌀 같이 생겼으며 밀에 가까운 곡물이다. 이것은 강상원박사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이다. 한자로 쓰면 래(萊)에 해당하는 것이고, 흔히 우리말로 "라이는 얼마나 먹었소?"한다. 한 해 동안 나는 쌀을 얼마나 먹었냐는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상고시대에는 쌀의 어원이 라이(Rai . Ryai)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쌀 그 자체의 어원도 산스크리트라는 사실은 앞에서 설명했다.
[bc8937] [오후 8:53] 부상국의 대평원에서 풍부한 햇볕과 청구하(靑邱河)의 푸른물을 보며 라이(Rai . Ryai)를 발견한 사람들은 I_tungi.gif(tungi)였다. I_tungi.gif(tungi) 중에서 마고성을 벗어나 이곳까지 온 무리들을 묘(苗)라고 부른다. 묘(苗)는 종자이므로 바람을 타고 아주 멀리까지 날아간다. 그래서 묘예(苗裔)하면 후손이 멀리 멀리 아주 오랫 동안 퍼져나간 것을 말한다. 그래서 아주 멀리 왔다는 뜻이다. 그들은 평생을 천산(天山)과 곤륜산(崑崙山), 희말라야 등지에서 道를 닦은 사람들이며 무려 2천 년간 지속된 환난을 이겨낸 초인(超人)들의 무리였다.
[bc8937] [오후 8:53] 묘(苗)는 산스크리트로 t13.jpgt35.jpg[mi]라 한다. t13.jpg는 마고성을 뜻하고 t35.jpg는 동이족, 즉 사람을 뜻한다. 묘(苗)는 뿌리를 내린다. 기반을 잡는다는 뜻도 있다. 벼농사를 시작할 때 모를 심는 것도 묘(苗)이고, 쌀미(米) 字도 어원은 묘(苗)이다. 즉, 종자를 뜻한다. 묘족(苗族)에 대해서는 뒷장에서 다시 설명하겠다.
[bc8937] [오후 8:53] 천산(天山)과 곤륜산(崑崙山), 희말라야에서 잃어버린 태양을 찾기 위해 東으로 東으로 떠나온 묘(苗)의 무리는 부상국까지 오게되었다. 그곳은 동방을 다스리는 청정자(靑精子)의 땅으로 태목(太木)의 氣가 발하여 어머니 나라에 봄이 시작되는 곳이다. 태양의 정기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성스러운 땅이라 이름하여 빛의 나라이다. 광명의 힘으로 빛의 열매가 열리는 곳이었다.
[bc8937] [오후 8:54] 반고(盤古)는 혼란한 세상에 나타나 처음으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으로 반고환인(盤古桓因) 또는 유신씨(有神氏), 혼돈씨(渾沌氏), 환인씨(桓因氏) 등 많은 호칭으로 불리어진다. 산스크리트로는 판(phan) 고(godh)이며 판(phan)은 환하다라는 의미이며 광명의 뜻을 지니고, 고(godh)는 지킨다, 보호한다는 의미의 defend, protect 등의 의미가 있다. 이를 해설하면 밝고 환하게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제왕의 뜻이 된다. 그것이 광명이세이다. 개벽으로부터 2천여 년이 지나도록 세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그 혼돈을 극복하며 인간 세상을 이끌어 주신 분이 반고(盤古)이다. 반고(盤古)는 한 사람이 아니라 2천 년간 개벽시대를 다스린 많은 지도자를 말한다. 혼돈의 세상을 밝게 다스렸으니 혼돈씨(渾沌氏)라 한 것이다. 그 동안 수백 수천의 무리가 천산과 곤륜산을 떠나 사방으로 흩어졌다. 빛의 자손들이 수 천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만신창이가 되도록 걸어온 길의 끝에는 바로 천국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혼돈(渾沌)의 세월이 막을 내리고 인세(人世)를 밝게 다스리는 후기(後期) 환인씨(桓因氏)의 세상이 열린다.
[bc8937] [오후 8:54] 천국의 신화 / 개벽 이후의 환국 3천 3백 년
묘예(苗裔)는 해가 뜨는 동방에 정착하였다. 먹을 꺼리와 입을 꺼리를 천혜의 자연으로부터 받아 해결하게된 그들은 궁전을 짓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이전원을 떠나올 때 건축학, 천문학, 의학에 뛰어난 실력자들의 집단으로 구성된 초인(超人)들이었다. 그러므로 당시 기술로 궁전을 짓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bc8937] [오후 8:54] http://yulgon.kr/upload/upload/1197629647.jpg
[bc8937] [오후 8:54] 이에 대해 약술한다. 1만 2천 년 전, 지금보다 해수면이 100미터나 낮았을 때는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만 앞 바다와 일본까지 모두 육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의 펑후(澎湖) 앞 바다 밑에서 무려 1만 년 된 인조 거석유적 발견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에 일본의 남쪽 요나구니 해저에서도 거석유적이 발견 되었다. 그뿐인가 인도의 서부 캠베이만(灣)에서도 해저 도시 유적과 유물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괴베클리 유적까지 합쳐 모두 1만 2천 년을 전후한 유적이라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건축물들이 후대로 올 수록 그 기술이 퇴보하였다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것은 무슨 사실을 말해주는 것일까? 고대에 거석문화가 후대로 오면서 그 기술력이 퇴보하였다면 그 옛날에는 누군가 초인(超人)적인 능력을 발휘했을 것이고 후대에는 그런 초능력자들이 점점 줄어들지 않았겠는가?
[bc8937] [오후 8:54] 그런 거석 유물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bc8937] [오후 8:54]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모든 산이름을 무슨 무슨 태백이라고 부르고 피라미드도 태백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다지왈태백(tlachihualtepec)'이라 하면 그들이 피라드를 세우고 '다 지은 태백' 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손성태 교수가 2010년도에 발표한 논문의 일부를 소개한다.
[인용문 시작]
" 멕이코의 모든 산들이 태백(Tepec)이라고 불린다. 태백(Tepec)은 나와들어로 ‘산’을 의미하는 보통명사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보기 위하여 16세기말에서 17세기 중엽 사이에 기록된 『Códice de Cholula(촐룰라 고문헌)』에 실린 촐룰라 지방의 지도를 보기로 한다.
[bc8937] [오후 8:54] http://yulgon.kr/upload/board_7/1328423956_middle1m.gif
[bc8937] [오후 8:55] 이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산들이 ‘~태백(tepec)’ 또는 ‘~태배(tepe)’로 표기되어 있다. ‘태배(Tepe)’는 받침 ‘ㄱ’에 해당하는 ‘c’의 생략된 표기 형태이다. 스페인어는 가로 풀어쓰기 언어로서, 받침소리를 원칙적으로 발음 하지 못한다. 받침소리를 표기하면, 즉 tepec라고 표기하면 ‘태백’이라고 발음하기 보다는 ‘태배끄’라고 발음하기 쉽다. 따라서 이 받침소리를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생략 대신에 원주민들의 발음을 잘 표기를 위하여 스페인 신부들이 도입한 수단이 소위 ‘갑자기 발음 멈춤’을 표시하는 기호 ‘?’ 또는 ‘ʹ ’의 도입이다. 이 표기는 영어로 glottal stop(발음 멈춤)이라고 하고, 스페인어로는 saltillo (발음멈춤)라고 한다. 따라서 ‘tepe?’라고 표기하면 [태배]라고 발음하되, 갑자기 멈추어야 한다. 그렇게 발음하면 tepe은 ‘태백’처럼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대화된 여러 문헌에서 이 표기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bc8937] [오후 8:55] 아무튼 우리는 위 지도에서, 아스테카인들이 모든 산들을 ‘태백(tepec)’이라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8세기 후반 나와들어를 기록하고 어휘를 약 3000여개 모아서 기록해둔 클라비헤로(Clavijero) 신부나 19세기에 나와들어 사전을 쓴 시메온(Siméon)도 Tepec(태백)이 ‘산’을 의미한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마지막 이중자음 ‘-tl(들)’은 우리 말의 복수접미사 ‘-들’이다.
Tepe(c)tl - monte (산) (Clavijero 문헌)
Tepe(c)tl - montaña (산) (Siméon의 사전)
[bc8937] [오후 8:55] 이것은 나와들어의 tepec(태백)이 ‘산’을 의미하고, 아스테카인들이 우리민족이라면, 우리 말의 태백(太白)은 보통명사로서 ‘산’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인용문 끝]
[bc8937] [오후 8:55] http://yulgon.kr/upload/upload/1335612870.gif
[bc8937] [오후 8:55] 그리고 아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주거지를 그린 것이다. 이것의 이름도 태백(Tepee)이다.
[bc8937] [오후 8:56] 또 아라비아어로 태백이다.
Tell, 테페(tepe)·타페(tape) = 텔 [ tell, tel ]
요약 : 아라비아어로 <언덕>을 뜻하는 말.
본문
아라비아어로 <언덕>을 뜻하는 말. 고고학에서는 유적만을 문제로 삼는다. 건축의 양상은 그 폐허의 형태를 좌우하여 목조가옥은 썩어 없어져 초석 또는 기둥구멍만 남았을 뿐이고, 햇볕에 말린 벽돌이나 돌로 쌓은 건축은 용재가 그대로 건축의 기초를 덮듯이 퇴적되어 같은 땅에 건축물로 되풀이된 자그마한 언덕이 형성되었다. 서아시아에서는 오래전부터 그러한 건축이 이루어져 유적으로 남아 있다. 고고학상으로는 이 언덕모양의 유적을 텔·테페(tepe)·타페(tape) 등으로 부르며, 텔 아비브처럼 사람이 사는 곳의 지명으로 된 곳도 있다.
출처 : http://dic.paran.com
[bc8937] [오후 8:56]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고개나 언덕을 '틔'라고 한다. 예를 들어 말티, 박석티, 한티 등이 있다. 이것은 태백이라는 말이 변한 것이다. 이와 같이 아라비아에서 파미르고원을 거쳐 우리나라, 아메리카까지 태백이라는 동질성을 가진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태백은 하늘 神께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 1만 2천 년 전에 동서로 퍼져나간 환민족은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하늘을 공경했다. 오로지 믿을 것은 하늘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언제나 하늘 神께 제사 지낼 수 있는 신전(神殿)이 필요했다. 그러나 서쪽으로 이동해간 무리들은 아라비아 평원을 지나 이집트까지 갔지만 제사를 지낼 만한 산이 없었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산을 만들고 신전을 지었다. 그것이 피라미드이다. 그나마 언덕 위에 건설한 괴베클리태백은 피라미드 처럼 지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bc8937] [오후 8:56] 그리고 펑후(澎湖) 해저유적과 요나구니 해저유적도 마찬가지이다. 지리적으로 낮은 곳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신전(神殿)을 지을 필요가 있었다. 요나구니 유적은 채석장이었을 것이다. 이곳 채석장에서 돌을 캐내어 인근 유구섬에 높은 태백으로 가져가 신전(神殿)을 건설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 유구 열도를 따라 비교적 높은 곳에는 아직도 고대에 하늘에 제사 지내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이에 대한 것은 오래 전에 요나구니 유적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적이 있다.돌을 깍아 신전(神殿)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1만 2천 년 전, 고대인들은 돌을 떡주무르듯 다루었다는 사실을 학자들은 인정하면서도 왜 그런지 명확하게 밝히려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이건 고고학상 최대의 미스테리임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보여주기식 일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건 나에게 매우 불편한 진실이다.
[bc8937] [오후 8:56] 그런데 이들 유적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부상국은 신전(神殿)을 건설할 필요가 없었다. 눈만 돌리면 높은 산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유명한 봉래산이 그 중 하나가 되겠다. 신선들은 영주와 봉래, 방장산에 머물렀다. 그곳이 태백이고 신전(神殿)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거석 궁전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신선들이 사는 그곳에 사해의 제족들이 마치 성지를 찾듯이 해마다 줄을 지어 방문했다. 이러한 기록은 신시본기(神市本紀)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앞장 불함삼역(不咸三域)편에서 밝힌 바 있으므로 생략한다.
[bc8937] [오후 8:56] 이쯤되면 독자는 의아해 할 것이다. 환국시대와 배달국시대를 하나로 뭉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보다 배달국이 일찍 열렸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환단고기로 분석해본 우리나라 고대 역사 연대기를 보면 아래와 같다.
* BC. 7199년 ~ BC 3899년 까지 : 7 대에 걸쳐 3,300 년 간에 환인(桓因) 시대
* BC. 3898년 ~ BC 2333년 까지 : 18 대에 걸쳐 1,565 년 간에 배달국(倍達國)의 환웅(桓雄) 시대
* BC. 2333년 ~ BC 238년 까지 : 47 대에 걸쳐 2,095 년 간에 단군(檀君)이 임검(壬儉) 시대
[bc8937] [오후 8:57] 배달국(倍達國) 시대의 시작이라 하는 BC. 3898년은 상징적인 년도이다. 지금으로 부터 약 6천 년 전 인데 그 때 부상국은 원래 크기에 반 정도는 바다에 잠기고 뻘밭이 많이 생겨났을 때이다. 그때는 바다물이 들어와 밀물과 썰물 현상도 있었다.
천산에서 환인씨가 태어나 桓 12국을 다스린지 5천 년이 지난 그 시기가 부상국 최고 전성기 였을 때이다. 전기(前期) 2천 년은 혼돈씨(渾沌氏)가 다스렸다. 이 기록은 지씨홍사(池氏鴻史), 유학수지(幼學須知), 사요취선(史要聚選),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 제왕운기(帝王韻記) 등의 기록을 보고 필자가 생각한 것이다. 제왕운기의 기록을 간단히 소개한다.
[bc8937] [오후 8:57] 帝王韻記 (저자 : 李承休)
正統相傳頌
" 盤、天、地、人、巢與燧,三皇五帝兼夏、商,周、秦、漢、魏、司馬晉,劉宋、蕭齊、蕭衍梁,陳覇先陳、楊堅隋、神高皇帝李淵唐 五代趙宋、完顔金 [自盤古至於此,正統之國,凡三十四,其君合二百五十二也。...]"
" 반고, 천황, 지황, 인황, 유소, 수인, 삼황오제, 하, 상, 주, 진, 한, 위, 사마진, 유송, 숙제, 숙연양, 진패선진,양견수, 신고황제이연당, 오대, 조, 송, 완안금으로 이어졌다.(반고 이후 정통국이 34국, 나라를 다스린 군왕은 252명이다. "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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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57] 이들 기록에 의하면 천황씨(天皇氏) 일족은 모두 한일자(一) 성(姓)이며 12형제이고, 지황씨(地皇氏)는 11형제, 인황씨(人皇氏)는 9형제라 하였다. 간지(干支)는 이들 형제들이 혼돈시대를 거치면서 천문을 연구하여 역법으로 만든 것이다.
[bc8937] [오후 8:57] 그밖에 혼돈시대에 다스린 제황들을 참고삼아 열거해 본다. 너무 많아 율곤이중재선생께서 저서한 '한民族史'의 부록에 실린 도표가 잘 정리되 있어 같이 소개한다. 지씨홍사(池氏鴻史)에는 천황씨(天皇氏), 지황씨(地皇氏), 인황씨(人皇氏), 황중씨(皇仲氏), 황권씨(皇权氏), 황계씨(皇季氏), 황소씨(皇少氏), 거령씨(鉅靈氏), 구강씨(句彊氏), 초명씨(譙明氏)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도표는 천황씨(天皇氏), 지황씨(地皇氏), 인황씨(人皇氏), 거방씨(居方氏), 구황씨(九皇氏), 섭제씨(攝堤氏) 순으로 되어 있어, 기록자 마다 틀리므로 그냥 소개만 한다. 율곤선생이 작성한 도표는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을 참고로 작성한 것이다. 이들은 모두 동, 서, 남, 북으로 펼쳐진 환국(桓國) 전역에 흩어져, 백성들에게 도(道)를 가르친 선진연파(仙眞衍派)들이었다. 이해를 돕기위해 '속수사고전서(續修四庫全書)'에 수록된 고삼분서(古三墳書)에 실린 내용도 일부 소개한다.
[bc8937] [오후 8:57] http://yulgon.kr/upload/board_7/1324885598_1.jpg
지씨홍사(池氏鴻史)
[bc8937] [오후 8:58] http://yulgon.kr/upload/upload/1324885573.jpg
[bc8937] [오후 8:58] 지씨홍사(池氏鴻史)
천황씨는 12형제, 간지를 만들었다. 지황씨 11형제, 인황씨 9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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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59] 고삼분서(古三墳書)
삼분(三墳)은 천황복희씨 연산역(天皇伏羲氏 連山易), 인황신농씨 귀장역(人皇神農氏歸藏易), 지황헌원씨 건곤역(地皇軒轅氏 乾坤易)으로 구성된 3권의 책이다. 진 시황의 분서갱유로 사장된 지 1천 년이 지나 사천성 성도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시 풍우로 깨진 비석 안에 돌상자가 있었는데, 그 안에 전서(篆書)로 쓰여진 문서가 있었다고 한다.
[인용문]
[bc8937] [오후 8:59] 太古河圖代姓紀
清氣未升,濁氣未沉,遊神未靈,五色未分。中有其物,冥冥而性存,謂之混沌,混沌為太始。太始者,元胎之萌也。太始之數一,一為太極。太極者,天地之父母也。一極易,天高明而清,地博厚而濁,謂之太易。太易者,天地之變也。太易之數二,二為兩儀。兩儀者,陰陽之形也,謂之太初。太初者,天地之交也。太初之數四,四盈易,四象變而成萬物,謂之太素。太素者,三才之始也。太初之數三,三盈易,天地孕而生男女,謂之三才。三才者,天地之備也。遊神動而靈,故飛走潛化動植蟲魚之類,必備於天地之間,謂之太古。太古者,生民之始也。太古之人皆壽盈易。始三男三女,冬聚夏散,食鳥獸蟲魚草木之實。而男女構精,以女生為姓,始三頭,謂之合雄紀。生子三世,合雄氏滅沒,子孫相傳。記其壽命,謂之敘命紀。通紀四姓,生子二世,男女眾多。群居連逋,從強而行,是謂連逋紀。生子一世,通紀五姓,是謂五姓紀。天下群居,以類相親,男女眾多。分為九頭,各有居方,故號居方氏。沒,生子三十二世,強弱相迫,欲生吞害,中有神人,提挺而治,故號提挺氏。提挺氏生子三十五世,通紀七十二姓,故號通姓氏。有巢氏生,太古之先覺,識於天地草木蟲魚鳥獸,俾人居巢穴,積鳥獸之肉,聚草木之實。天下九頭,鹹歸有巢。始君也,動止群群相聚,而君事之。壽一太易,本通姓氏之後也,燧人氏,有巢子也。生而神靈,教人炮食,鑽木取火,天下生靈尊事之。始有日中之市,交易其物。有傳教之台,有結繩之政。壽一太易,本通姓氏之後也。
[bc8937] [오후 8:59] 태고 하도 시기 성(姓) 출현 역사
맑은 기운은 아직 오르지 않고, 탁한 기운도 아직 내리지 않으며, 神의 자취도 없어 아직 신령하지 않으며, 오색(五色)은 아직 나누어지지 않았다. 그 가운데 物이 있으니, 어둡고 아득한 곳이지만 성(性)이 존재하여 이를 혼돈(混沌)이라고 한다 . 혼돈을 태시라 한다. 태시(太始)는 원태(元胎)의 싹이며 태시의 수는 1이다. 1은 태극이며, 태극은 천지의 부모이다. 일극의 역(易)은, 하늘이 높고 밝아서 맑음이며, 땅은 넓고 두터워서 탁한 것이다. 이를 태역(太易)이라 한다. 태역(太易)은 하늘과 땅의 변함이며, 태역의 수는 2이다. 2는 양의(兩儀)다. 양의(兩儀)는 음양의 형체이며, 이를 태초(太初)라 한다. 태초는 하늘과 땅이 서로의 기운을 주고 받는 것이다. 태초의 수는 4이다. 사영역(四盈易)은 사상(四象)이 변하여 만물을 이루니 이를 태소(太素)라 한다. 태소는 삼재의 시작이니 태소의 수는 3이다. 삼영역(三盈易)은 천지가 잉태하여 남녀를 낳으니 천지인 삼재(三才)라 한다. 삼재란 하늘과 땅과 사람이 갖추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神은 신령한 뜻을 펼쳐 날아다니는 것과 땅위에서 달리는 것과 물속에 잠기는 온갖 벌레, 물고기 종류들을 천지간에 반드시 갖추게하였다. 이를 태고(太古)라 한다. 이때부터 사람의 일이 시작 되었다. 태고에 사람들은 장수하였으며 영역(盈易)은 삼남삼녀(乾坤)에서 시작하여 겨울에는 모여들었고 여름에는 흩어졌다. 먹는 것은 새, 짐승, 벌레, 물고기, 풀, 나무의 열매였다. 남녀가 통정하여, 여자가 아이를 낳았으므로 성(姓)이라 하였다.
[bc8937] [오후 8:59] 성(姓)의 분화 . 통기(通紀)
처음 삼두(三頭 = 太始, 太易, 太古)를 합웅기(合雄紀)라고 한다. 자손은 3세였다. 합웅씨(合雄氏)가 죽고 자손이 서로 전해졌다. 그 수명을 기록했다. 이를 서명기(敘命紀)라 한다. 통기(通紀)는 사성(四姓)이다. 그 자손은 2세였다. 남녀의 무리가 많이 늘어나 무리끼리 어울려 거처하였으며, 또한 무리들이 먼 곳으로 이주하여 살기도 했다. 이들을 연포기(連逋紀)라 한다. 자손은 1세였으며 통기(通紀)는 오성(五姓)이었다. 이를 오성기(五姓紀)라 한다. 천하가 무리로 거처하고 무리들로써 서로 친..
[bc8937] [오후 8:59] 나머지 3천 3백 년의 기록은 후기(後期) 환인씨 시대로 고쳐야 된다. 5천 년간 천산에서 대를 이으며 다스리던 환인씨 께서 환웅씨와 무리 삼 천 명을 부상국에 보낸 것이다. 그로부터 배달국(倍達國)이 시작되었고 배달국(倍達國)은 세계 최고의 문명국이 되었다. 그 시대는 빛의 시대였으며 우리는 빛으로부터 태어난 하늘의 자손들이다.
우리 환민족의 역사를 통해 본 빛의 천문학은 1만 8백 년을 주기로 돌고 있다. 그 절반인 5천 4백 년에 한번씩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지금은 환인씨 개천 1만 9백 5십 1년이므로 이미 150년 전, 고종황제께서 대한제국을 선포하던 해에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지금은 개벽시대이다. 빛의 자손들이 지혜와 슬기를 모아 세계사의 주역으로 일어나 새로운 지구촌 정신문명의 시대를 빛의 힘으로 이끌어나갈 때이다.
[bc8937] [오후 8:59] 조대기에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 때에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그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 서자부에 환웅이라는 대인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을 살피더니 하늘에서 내려가 새 땅위에 하나의 광명세계를 열려고 생각하였다. 때에 안파견이 두루 금악 삼위태백을 살피더니 태백은 이로써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만한지라 환웅에게 명하여 가로대 " 이제 사람과 물건의 업은 이루어진 듯 하다. 그대 수고를 아끼는 일 없을지니라. 무리를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가 하계(下界)에 가서 하늘의 뜻을 펴 가르침을 베풀고 천신에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라. 어버이의 권위를 세워서 늙은이와 어린이를 보살펴서 모두 다 평화롭게 하라. 가르침의 道를 세워서 재세이화하여 자손 만대의 큰 귀감이 되도록 할지어다" 하시며 마침내 천부인 세개를 주시고 그를 보내어 이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의 신단수 아래 내려오시니 이를 신시라 한다.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농사를 주관하고, 삶을 주관하며, 형벌을 주관하고, 병을 주관하시고 선악을 주관하면서 무릇 인간의 360여사를 두루 주관하시어 세상에 계시며 이치대로 교화하여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다. 이를 환웅천왕이라 한다. "
[bc8937] [오후 9:00] 환웅천황께서 내려오신 삼위태백(三危太伯)은 무엇인가?
삼위태백(三危太伯)은 신선들이 머문다는 봉래, 영주, 방장 세곳의 산을 말한다. 삼위태백(三危太伯)의 본 의미는 "하늘이 보살피는 땅, 만물의 본질(상제, 땅의 신, 엄마, 태양 등)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는 뜻인데 산스크리트로 삼위(Sam-Uh)이며 삼(Sam)은 surround, 둘러지다. 위(Uh)는 衛, 보호, help, Protect 등의 뜻이 있다.
[bc8937] [오후 9:00]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州)는 부상국에 있었다고 앞장에서 밝힌바 있지만 이해를 돕기위하여 다시 강조하여 설명하면, 부상국(扶桑國)은 나라를 다스리는 실체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태양의 땅으로 이주해 와서 집단으로 생활하거나 은거하며 살았던 땅을 말한다. 그 시기는 약 1만 2천 년을 전후한 시기이며 신석기시대와 구석기시대가 혼재했고 농사가 시작되었고 천문학, 의학, 건축학 등이 발달했으며 특히 하늘을 섬기는 제도가 많이 발달했던 이른바 신인(神人)의 시대이다.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종족들이 결집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를 성립하는 모태가 되었다. 인류의 원시시대에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무인(巫人)이었으며 神과 인간의 결합형태를 의미한다. 그것은 무(巫 )라는 글자에 그대로 표현되 있다. 하늘과 사람과 땅을 연결하고 그 속에 神을 뜻하는 人과 사람을 뜻하는 人 두 글자를 그렸다.
[bc8937] [오후 9:00] 무(巫)는 무당이 아니다. 초능력자를 말한다. 산스크리트로 말하면 메다(Medha)이며 정신력, 지혜를 이르는 말이다. 오늘날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의 어원이 메다(Medha)이다.(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 참고) 인류의 원시시대를 이끌었던 사람들은 神과 인간의 결합체 였다.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발휘하는 神人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수 없이 많았던 시대이다. 이것은 유 . 불 . 선(儒 . 佛 . 仙) 삼교(三敎)의 근원이 되는 것으로 신선(神仙)이라는 말을 쓰니까 신선교(神仙敎), 선교(仙敎), 도교(道敎)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시는 무인(巫人)시대인 만큼 신선(神仙)이라는 개념이 싹트기 이전이다. 도교(道敎)도 아니다. 무인(巫人)이 신선교(神仙敎), 선교(仙敎), 도교(道敎)와 다른 점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작게는 한 집단을 다스리는 부족장부터 범 국가를 다스리고 나아가서 환인천제 처럼 전 세계를 다스렸다. 그들은 하늘나라에서 하계(下界)에 보내진 뚜렸한 목적을 지닌 神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이었다. 여기서 하늘나라는 천산에 '파내류지국'을 말하는 것이다
[bc8937] [오후 9:00]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신선도나 도교의 신선들은 글자의 뜻 그대로 산속에 사람이 머무르는 것일 뿐, 초월적인 능력을 가질 수는 없었다. 선(仙)을 통했으므로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산속에 은거하여 살고 정치를 버린 사람들이니 무인(巫人)과는 태생부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다. 무인(巫人)은 神에 가깝고 신선(神仙)은 사람에 더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bc8937] [오후 9:00] 도교(道敎)서적인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에는 수 많은 초능력자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부분 거짓이다. 그것은 글을 지은 서도(徐道)라는 사람이 수 많은 서적을 읽고 남다른 깨우침을 얻어 책 속에서 배운 것과 선사, 술사들로부터 전해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본인은 거짓없이 기록했겠지만 결과적으로 소설이 된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사적으로 볼 때 아주 소중한 기록들이 많은 책이다.
[bc8937] [오후 9:00]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일종의 道를 추종하는 종교계 서적이며 서도(徐道)가 쓰고 장계종(張繼宗 . 1667 ~ 1715)과 그의 교단(敎團)에서 돈을 대고 편찬한 것인데 이들은 대청국(大淸國)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들이다. 장계종(張繼宗)은 정일파(正一派)라고 하는 도맥(道脈)의 제 54대 스승(天師)으로 오늘날 교주(敎主)와 같은 인물이었다. 장계종(張繼宗)이 편찬한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존화사상이 없다. 오히려 황제가 백두산에 와서 道를 얻어 갔다는 말을 하고 있고, 신선의 나라인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州)는 해중(海中)에 있다고 했는데 해중(海中)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중국의 고유명사이다.
[bc8937] [오후 9:00] 예를 들자면, 진나라 시황(秦始皇)이 서복(徐福)과 한종(韓終)을 보내어 바다에 들어가 삼신산(三神山)의 불사약(不死藥)을 구해 오게 하였다는 일화는 유명한 것인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해중(海中)은 우리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후한(後漢)시대 왕부(王符)가 쓴 '잠부론(潛夫論)'이라는 책의 씨성조(氏性條)에 " 주나라 선왕(宣王) 때 한후(韓侯)가 연나라 근처에 있었다. 그후 한(韓)의 서쪽에서도 성(姓)을 한(韓)이라 하더니 위만(衛滿)에게 망하여 바다로 옮겨갔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 昔周宣王亦有韓侯, 其國也近燕, 故≪詩≫云: “普彼韓城, 燕師所完.” 其後韓西亦姓韓, 爲魏滿所伐, 遷居海中. "
주나라 선왕(宣王 . BC. 827~782년) 때 한후(韓侯)가 있었는데 약 630년이 지난 후에 그 후손들이 위만(衛滿 . BC. 194~)에게 망하여 해중(海中)으로 옮겨가 살았다는 내용이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한혁장(韓奕章)'에 나오는 詩까지 인용하고 있다.
[bc8937] [오후 9:01] " 저 웅장한 한 나라 성을
연 나라 군사가 다 쌓았네
普彼韓城
燕師所完 "
왕부(王符)는 후한(後漢)시대 사람이므로 위만(衛滿)에게 망한 기준(箕準)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기준(箕準)은 기자(箕子)의 40세 손이고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이다. 기준(箕準)의 후손은 한(韓)으로 성(姓)을 삼았다.
그리고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개벽시대를 열은 반고씨와 천황들이 다스린 기록을 환민족(桓民族)의 관점으로 기록하였으므로 대단히 위대한 책이다.
1만 2천 여 년 전은 桓12국 시대이므로 단군 임검께서 다스리는 단국(檀國)시대가 열릴 때 까지 약 7천 년 세월을 부상국시대 또는 배달국시대라 한다.
[bc8937] [오후 9:01] 번데기
주름살은
살살이 삼천
골골이 오천 년.
부상국(扶桑國)
칠천 세월
상전(桑田)에 살고,
벽해(碧海)에 잠겼네.
뉘라서
상전벽해(桑田碧海)
배달의 역사(秋夜渤海史),
덧없다 하는가?
** 상전벽해(桑田碧海) : 갈홍(葛洪, 283~343?)의 신선전(神仙傳)에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 칠천 세월 : 부도지 제 36장에 " 임검씨가 후천(後天), 말세 초에 태어나, 사해의 장래를 미리 살피고, 부도 건설을 시범하니, 천년 사이에 그 공업이 크게 이루어졌다. 이에 이르러 천부의 전해짐이 끊어져, 마고 분거(分居) 이래로, 황궁(黃穹), 유인(有因), 환인(桓因), 환웅(桓雄), 임검(壬儉), 부루(夫婁), 읍루(挹婁)의 7세에 천부가 전해진 것이 7천년이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bc8937] [오후 9:01] 이하 결론이다.
지금 감숙성에 삼위산(三危山)이 있지만 그곳은 천산에 살던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이 많이 이주해와 뿌리를 내리므로 마치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의 고향 처럼 변모하여 삼위(三危)라 하게 되었다.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리므로 하늘에서 보살핀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훗날 요(堯)님금 때에 삼위산(三危山)은 묘족들의 웅거지가 되는데 당시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은 자오지환웅을 조상神으로 숭배했다고 한다. 그것..
[bc8937] [오후 9:04] 사진
[bc8937] [오후 9:04] 묘족 산스크리트 문자 확인하시라고 이미지로 뜻습니다
[bc8937] [오후 9:05] [FILE] 김명상-거기 지금 누구인가 (SBS 드라마 `모래위의 욕망` 주제가).mp3 (4.89MB)
[bc8937] [오후 9:05] 음악나가면 이게 클로징이구나
[bc8937] [오후 9:10] 내용중에 산스크리트 문자가 이미지로 되었으므로 깨져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여러번 올린적이 잇으므로 이미지 올리는거 생략햇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내일 어버이날^^
安寧쉬야
한자로 안녕 이말도 동이가 만든 산스크리트 기반 한자입니다.^^
편안하게 쉬어라는 뜻입니다. ^^
2017년 5월 8일 월요일
[김근희] [오전 7:36] !
2017년 5월 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