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Jesus 11호 예쁜 파우치가 만들어졌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9월에 있을 필리핀 영성훈련원 세미나 및 센터설립을 위한 입국도 기한없이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다른방법으로 열심히 사역하며 주님 사랑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손수 만들어진 또다른 작품들을 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배편에 실어 그 사랑 전합니다. 힘들다고 하면 힘든일만 생기는것 같고 감사하다 고백하면 감사할 일만 더 많이 생기는 것을 통해 우리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필리핀 땅에 오직 예수로만 전해짐을 감사하며 To God be the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