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 진행했던 박채린 노무사입니다!
같이 참여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기가 시작되면서 고민도 많고 궁금증도 많으실 것 같아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요하신 부분만 찾아서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용 ㅎㅎ
<목차>
Q. 수험기간 및 간단한 자기소개
Q. 강사님?
Q. 헌동의 1차 병행방법?
Q. 노동법 1기 목표, 루틴 및 공부방법
Q. 1기때 다른과목 공부 여부, 모의고사 준비 및 중요성
Q. 책정리 방법?
Q. 판례암기 방법?
Q. 공부시간, 체력관리, 멘탈관리
Q. 수험기간 및 간단한 자기소개
A. 헌동차 (2021.3~2021.5 1차, 2021.9~2023.9 2차), 20대 여자, 전업, 경영학과, 전과목 60점 이상, 암기력 약함, 이해력 좋음
Q. 강사님?
A. 기범쌤, 성봉쌤, 종원쌤+해선쌤, 유미쌤 -> 다른 과목 질문 있으시면 해주셔도 돼요!
Q. 헌동의 1차 병행방법?
A. 동이카페에 올렸던 합격수기 요약입니다.
1월
1차: 주말에 민법 강의 수강
정운쌤 핵심특강 주말에 9강씩 X 4주 = 36강
전 주말에 공부를 좀 널널하게 했었는데, 이제 40문제인만큼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하기 추천 드려요 ㅠㅠ 민법 문풀을 빨리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2월
1차: 주말 활용해서 한달간 객관식민법 1회독
그냥 강의만 들은채로 주말마다 정운쌤 객관식 문제집에 일단 들이박음.
그래서 푸는데 오래걸림. ㅠㅠ. 이 시기에 문풀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이때, 그냥 객관식을 푼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ox문제집을 푼다는 마인드로 모든 선지를 읽고 헷갈리는 선지에 밑줄침.
-> 다음 회독시간에는 밑줄친 선지만 읽기. 회독시간 훅 줄어듬! 기본교재는 강의 이후로 거의안보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
학원에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에 1시간 정도 경영학 인사,경조 부분을 슬쩍슬쩍 풀어봤었습니다.
경조선택자시면 전혀 어려움 없이 푸실 수 있을거예요 :)
3월 초반
1차: 사회보험법 기본이론 수강 및 전과목 문제풀이 시작
2주(경조 기간) - 주말 활용해서 사회보험법 기본이론
2주(방학 기간) - 1차 문제풀이 시작, 이시기에 추천 드리는 것
노동법 문풀강의 듣기
-> 헌동이시면 노동 기본이론은 들으실 필요 없는 것 같고 대신 문풀강의로 빠르게 기본내용 상기하면서, 추가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 알 수 있어서 문풀강의 듣는거 좋은 것 같아요!
경영학 필요한 부분 기본이론 듣기(컴팩트한 해선쌤 추천) -> 인사경조부분은 전혀 들을 필요 없음! (민소나 노경 선택자시면 경조 부분은 필요하실거예요 ㅠㅠ)
3월 중순~ 4월
1차: 객관식 문제풀이
정운쌤 객관식민법, 도하노동법
경영은 인사경조 부분 제외하고 풀기 (책은 최중락쌤 책으로 풀었는데,,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ㅠㅠ 너무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는제외하고 풀으셔도 돼요.)
사보는 에센스문제집 풀었습니다. 건강연금을 제쳤었는데,,이제 여기도 열심히 외우고 풀어주세요,,ㅠㅠ 그런데 이제 에센스문제집만으로 대비는 절대 안될 것 같습니다. 어떤 강사님을 선택하시든 그냥 이론서를 위주로 외우셔야 할듯..
시간 배분은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오전(8~12) | 강의 | 1차 | 1차 | 1차 | 행 | 강의 | 1차 |
오후(2~6) | 강의 | 1차 | 1차 | 1차 | 인 | 강의 | 노 |
저녁(7~12) | 휴식 | 행 | 인 | 경 | 경 | 강의 | 노 |
2차: 모의고사 범위 한정으로 암기하고 공부하기
노동법이 월요반이어서 위와 같은 시간표를 가져갔습니다! 노동법을 일요일만 하면 기범쌤한테 혼날 수 있지만, 헌동이라면 어쩔수없잖아용 ㅎㅎ (?) 월요반이라 시간배분이 쉬웠습니당.
2차 모의고사는 전부 응시했었습니다. 그냥 올림픽정신으로라도 쓰고 오세용.
5월
1차: 문제집 계속 회독하기 (문제집을 총 4회독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 첫째주 까지는 위와 같은 시간표를 계속 가져갔습니다.
- 문제집은 처음에 풀었을 때 완벽하게 아는 내용은 과감하게 지우셔도 됩니다. 어차피 모르는 것만 계속 몰라요. 틀리고 헷갈리는 부분만 계속회독해주세요.
- 그러다 학원 모의고사 보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민법같은 경우는 1월부터 제일 계속 해와서 그런지 점수가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사보 32점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노동법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 맞는거 몇개 고르시오. 이런거하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부턴 부족한 과목인 노동 ox 문제집 사서 풀기 + 사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합법모의고사 너무 어렵다 말 많았는데 실제로 노동법은 너무 형태가 유사했고, 부족한 과목 파악할 수 있고, 경각심도 가지고, 시간배분도 연습 할 수 있으니까 학원 모의고사는 꼭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둘째주에 포데이즈는 전과목을 들었는데, 사보제외하고 포데이즈에서 거의다나옴. (기범,정운,해선 들었습니다.)
2차: 모의고사 올림픽 정신으로 참여하기
노동법은 제가 좋아해서 일요일에 계속 열심히했고 다른과목은 올림픽정신으로 금요일만 공부해서 봤어요. 마지막주는 안쳤던 듯,,? 3주 정도 2차공부 안해도 다시 공부하면 전부 떠오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1차 합격이 무조건 우선!!
5월에 자신의 상황을 학원모고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만약 1차 합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과감하게 2차공부 포기하셔도 됩니다!!( 계속 열심히 해왔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부족한 과목 위주로 열심히 해주기 :)
Q. 노동법 1기 목표, 루틴 및 공부방법
A. 1기 목표는,, 1기가 끝나고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2기가 되면 아무래도 2차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니, 1기에 정말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ㅠㅠ 대신 다른과목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시간 -플로우를 열심히 따라 그렸고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1기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게 기범쌤은 1기 수업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생동분들은 모르면 제껴도 됩니다~ 하면서 중간중간 포섭꿀팁들을 주십니다. 근데 이게 정말 지나가듯이 말씀해주시는거라 초시때는 정말 다제꼈었는데 ,, (?)(그리고 정말 초시분들은 제껴도 전혀 문제 없긴 해요) 플로우 그리면서 이런거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전부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론판례책에만 있는 내용인데 포섭하면 좋은 것들을 알려주십니다,,! 그런것들을 빨간펜으로 다 체크해뒀어요!! (예를 들면 통화지급 원칙 각주에 있는 가정적 추정적 효과의사와 관련된 민법 판례 같은거요!) 노동법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강의내용을 빠짐없이 듣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당
한시반쯤 수업이끝나고 낮잠도 자고 밥도 먹고하면 세시,, 였던것 같습니다!
3~6시, 7~11시 정도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오후시간동안 플로우를 보면서 법조문과 이 판례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문제의 소재 그리고 판례의 흐름까지 최대한 이해하고 전부 외운 뒤 기본서를 1회독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샤프로 간단하게 밑줄을 긋고, 1회독하면서 파란색으로 더 중요한 키워드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1~2시간동안 그 주제에 대해서 제가 이해하기 쉬운대로 목차를 다 잡아놨습니다. 그리고 포섭을 어떻게할지 중요한 판례는 미리 전부 준비해놨습니다. 지금은 사례집에 다양한 주제가 있고, 포섭도 좀 더 풍부해진만큼 사례집을 적극활용하셔서 포섭 목차를 미리 작성해 두세요! 목차 밑에는 판례 문구에서 꼭 써주어야 하는 키워드를 적워뒀습니다.
취업규칙의 경우 복잡하다보니, 저렇게 목차 자체를 외우고 저기서 필요한 부분만 빼서 모의고사에 썼고, 이번 1기 1회차 시험에서 본 경업금지약정, 중간착취배제 제가 적어뒀던 목차입니다 :)
남는 1~2시간 동안은 백지에 목차를 먼저 쭉 적어본 다음, 그 목차 옆에 써야하는 규정 및 판례 키워드들만 짧게 적으며 암기했습니다. 암기 방법은 이하에서 설명 드릴게용!
Q. 1기때 다른과목 공부 여부, 모의고사 준비 및 중요성
A. 저는 헌동시절에도 1기때 다른 과목은 일절 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모의고사를 잘보기 위한 공부를 했는데요, 그게 모의고사에 나올것 같은것만 공부를 했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강의계획서상 모의고사 범위에 맞춰서만 공부했습니다. 예습이나 복습은 전혀 하지 않고 그 주에 모의고사를 최대한 잘보기 위해 공부했어요. 저번에 시험본거 까먹는건 당연한거니 걱정마세요!
모의고사 등수가 중요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모고점수 저보다 더 낮은 분들이 실제시험에선 훨씬 높은분들도 많아요 ㅎㅎ,, 다만,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점수가 낮은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뭐 모의고사 한번 못본다고 괜찮댔어~~~하고 공부를 안하시는건 절대 안돼요!!! ㅎㅎㅎ 모의고사를 동기부여로 열심히 공부하는건 좋은 공부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하는 편인데, 높게 나오면 높게 나온대로 기분 좋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낮게 나오면 하루정도는 속상해하다가 다음껀 잘봐야지! 하고 열심히 하는 용도로 사용해주세요 :)
Q. 책정리 방법?
A. 저는 형광펜 목차마다 열심히 칠했고, 판례는 요건예외 결론 논거 나눠서 글씨로 표시해줬습니당.
그리고 판례에서 중요한 문장에 먼저 파란색 밑줄 해주고, 다시 회독할때 노란 형광펜으로 핵심 단어에 칠해줬습니다!
형광펜칠은 최대한 아껴주세요! 자신이 생각하는 키워드가 바뀔수도 있고, 나중에는 형광펜 위주로 회독을 하게 되니 너무 많으면 회독이 어렵습니당. 모의고사에서 놓친 부분은 핑크색으로 찐하게 표시해주세요!
1기때는 아직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구분하기 힘드신게 당연한데요..! 어차피 단권화는 보통 서브에 하시니,
이론서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Q. 판례암기 방법?
A. 책을 읽고 단권화하는 작업과 정말 암기(현출)를 하는 작업은 구분되어야 해요! 처음에 샤프로 밑줄 치면서 읽고, 파란펜 치면서 2회독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치면서 3회독 한다고 해서 천재가 아니라면 절대 안외워져요!!!! 당연히 저도 그랬구요.
이제 암기하고 현출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저는 무작정 두문자를 따고 막 암기하는건 어려워했어요. ㅠㅠ
그래서 이해를 충분히 했다면, 결론이나 논거 한두개 정도는 판례 문구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걸 타이핑이든, 손으로 써보든, 생각을 하든 책을 보지 않고 현출하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해요. 논거도 생각안나도 그냥 내가 판사라면 뭔 논거를 댔을까,,,,,,,,,,? 하면서 생각을 해보면 얼추 다맞아요,,,! 그럼 이제 그걸 판례 표현처럼 다듬어주는 작업을 3기까지 계속해주면 돼요! 그래도 맨날 떠오르지 않는 논거나 취지들만 두문자를 따거나 진하게 표시해서 따로 열심히 외워주세요!
요소들은 사실 그냥 두문자 따서 열심히 외워주는 방법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좀 더 기억하기 쉬운 방법은 요소를 그냥 무작정 외우기 보다 예시를 생각하면서 외우면 기억도 편하고, 나중에 포섭하기도 수월해집니다. 예를 들어 경업금지의무 요소 중에 경업금지 기간이 길면 무효 짧으면 유효, 퇴직경위가 자발적이면 유효, 회사경영상이유면 무효, 동종업계에 전반에 알려져있는 정보면 사용자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아니겠지~ 이런식으로 사실관계를 떠올려보면 좋아요. 모의고사 사실관계를 생각해보면 좀 더 잘떠오르실거예요.
그리고 아침에 모의고사 보기전에 형광펜 칠한 부분을 위주로 빠르게 읽어주세요! ㅎㅎ
Q. 공부시간, 체력관리, 멘탈관리
A. 우선 운동은 전혀 안했습니다!
하루에 순공시간은 6시간~12시간으로 매우 탄력적이었습니다. 잘되는 날은 12시간 안되는 날은 4시간만 하기도 했습니다.. 절대적 공부시간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서 그 주에 목표한걸 달성하는걸 추천드려요!
멘탈관리는,,, 일단 독서실가서 앉아있다가 정말정말정말 하기싫으면 그때나오세요! 전 일단가서 그냥 하루종일 앉아 있었습니다. 하기싫은날엔 독서실에서 혼자 눈물뚝뚝흘리면서 앉아있기도 하고, 그냥 앉아서 핸드폰하기도 하고,,, 그래도 앉아있으면 뭐든 한글자라도 보게되긴해요. 저도 공부 너무싫어했는데 그냥 하기싫어도 어쩌겠어요 해야지 ,,,이런마음가짐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정말정말정말 마음이 힘든날엔 한번 팍 쉬고 다시 열심히 달리셔도 돼요! 하루이틀 더 쉰다고 전혀 지장없어요!
그리고 저도 당연히 수험생 당시 떨어지면 어떡하지 불안감이 당연히 많았는데요 , 떨어진다해도 어차피 더 나빠질것도 없다!!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면서 버텼습니다.
1기 2번째 모의고사를 오늘 보신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이제 시작이라는점!!! 좌절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3기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리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 그리고 헌동 분들 저도 작년에 58점으로 떨어졌었는데 소수점으로 탈락했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가장 합격에 가까운 분들이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언제라도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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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격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노동킹님도 내년에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그때 꼭 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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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도 봤지만 글로 정리해주시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모의시험 첨삭 활용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저는 온첨반이라 모의시험 한 번 치면 자가첨삭에 첨삭자 첨삭 얹고, 채점평 읽고 하면 정말 하루종일 걸려서 ㅠㅠ 2,3기 들어가면 월요일 종일 첨삭만 피드백(복기)해도 부족해서 화요일에야 피드백이 끝내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초시때는 자가첨삭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었어요ㅠㅠ 왜냐면 모루눈게 너무 많고 못쓴것도 많고 하니까요 그런데 그래도 이제 한바퀴 더 돌리시면 훨씬 실력이 좋아지구 (정말 저는 헌동1기때 실력 많이 는게 느껴졌어요!!) 틀리는 부분도 비슷해서 시간이 자연스럽게 단축되시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그럼에도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시험친 직후에 모답이랑 채점평 읽으시면 방금 모고를 치셨다보니까 못쓴 부분이 바로보여요! 그걸 바로 체크해주고, 첨삭본 받는날엔 첨삭내용중 미처 생각못했던 부분만 빠르게 체크하고 넘겼었습니다!
채점평같은경우는 필요한 부분만 위주로 발췌독해서 짧게 적어뒀고 모답에서 못쓴부분은 모답자료나 서브노트에 형광펜칠하고 넘어가는식으로 빠르게 넘어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다음주 시험도 준비해야하니, 앞으로 회독할때 놓친부분을 위주로 주의깊게 더 본다!!는 느낌으로 좀더 빠르게 넘어가셔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복기하시는거보니 꼭 좋은 결과 있으실것 같아요 🥹🩷
@체리콕 첨삭 답안지보다 단권화 교재에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가라는 말씀이시네요!
답변, 응원 감사합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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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헌동인데 기운 얻고 갑니다!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용 실제로 합격자 모임가면 헌동이 제일많은거가타요!! ㅠㅠ 1년만 힘내셔서 꼭 내년모임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