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受難(수난) 야생초 지원/안재경
야생초 길에 수없이 짓발이 고도 고개들고 일어나 봄이면 민둘래도 피고 했는데 지금 인도 불록사이에 밀고 올라오고 가로수 밑에 야생초들은 갸날퍼게 꽃도 핀다. 그것을 보니 우리민족 반만년 수난이 비교가 된다. 이 성개 욕심에 정몽주 같은 충신들이 죽고 왕자들 전쟁에 사신들이 죽고 咸興差使(함흥차사)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 쳐들어오는데, 내전은 계속된다. 남인 북인 노론소론 이순신장군 나라를 위해 싸우는데 세 번이나 소환되어 고문 받고 감옥살이도 하고 그러다 나라를 빼앗겼다. 김훈 장편소설 <칼의 노래>를 보셨나요. 임금은 3일을 통곡했다, 신하들과 그래도 내 욕심만 챙겨 부자 되는 놈 매국노 일본 앞잡이 들.
우리시댁은 지명이 없을 때 하산장가로 사시면서 벼슬들도 하고 팔 효자도 있어 팔효각도 있다 그러나 지명이생기면서 창녕군 고암면 간적리다 사람 피가 냇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마을은 간상 간적리 안담 우리 마을은 서로도와서 남노내전과 좌익우익도 무사하고 운이 좋아 6.25전쟁 때도 전사한 사람은 없었다 한다.
의령 권씨들은 종손을 살리기 위해 종손은 남인, 종원 전채가 노론이라고 한다. 시누이가 노론 집에 시집갔다 내가 물었다. “우리와 무엇이 달라,” 제사상 차리는 것 제사지내는 것 치마 자락이 왼쪽 문하배(부모에게는 문밖에서 절하는 것)가 없다.
우리 남인들 제사상과 제사 지내는 법을 간단히 말하면 제사상 밥은 오른쪽 국은왼쪽 생선은 어두동 어미서 과일은 홍동 백서 차례는 명절은 단잔 기제사는 삼잔과 첨잔 두 번째 잔은 종부가 올린다. 별거 아닌 것을 동족끼리 피 흘리고 전쟁을 했다.
그러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통째로 빼앗끼고. 이승만대통령 해방 5년도 못되었는데 장군을 그렇게 많이 길려네고 22개국의 지원을 받은 힘센 대통령 미국 망명 갔다. 망명가시면서 우리국민에게 자유는 몸에 맞지않는 옷이다 라고하셨다, 이기붕 일가족 사망도 미스테리.
박정희 대통령 폐허된 나라를 살렷다.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 미국쌀 알랑미 사다가 압축보리쌀 석어 배를 채워주시고 일자리도 만들고 수출도 하셨다. 그런데 매일대모하고 하다가 결국은 살해되었다. 김재규는 대가는 무었을 받았을까? 빈부격차 없앤다고 한라주식회사 17개회사 모두 부도내고 한 쪼가리 반의반 만도기계 주식회사, 크고 작은 회사들 없어지고 애들 공부하면서 돈 벌 수 있는 한일 합성과 제일 모직 소각되고 공단들은 자기 밥그륵 자기 손으로 부수고하여 모두사라지고 노숙자가 버글버글 일가족 자살이 신문에 도배 되었다. <천석군 밑에 천명이 살고 만석꾼 밑에는 만명이 산다>는데. 나라경제가 무너져 국민들 금으로 일으켜 세운적도 있었다.
미안마에서 장관 여섯명과 수행원들이 죽어도 말도 못하고 시신만 겨우 찾아왔고 현대회사에서 공사하고 오는 KAL기 바다에 퐁당 아무것도 못 건져도 범인은 잡아도 김현희 고백해도 잘살고 있고 우리는 당하고만 있었다. 거리도 혼란해 졌다 시장 바닥에서 성관계를하고 관공서를 부수고 했다.
삼청 교육에 지저분한 거리 깨끗해졌다. 5.18 도 전두한 대통령 계엄령 내렸고 노태우 장군이 진압했다.
삼성회장 이병철씨 열 살 때부터 일선에 나서 나라를 살렸다, 제일 제분 제일제당 제일모직 지금도 삼성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망한다. 그런데 외 삼성을 못 잡아먹어 날리를 치나. 삼성 유조선, 패선이 고의로 벙커내고 48시간 손도 못되게 하고 해도 아무도 말 못하고 모두 기름만 딱았다. 이명박대통령 유조선 선장 출감시키고 폐선 선장 3년 징역 삼백만원 벌금형 내렸다.
사대강 살리기 강바닥이 높아 앞물이 채여 밀양 하남 상남 창녕 다지어노은 논농사 벼들은 썩었는데 지금은 황금바다고 상남면에 논밭평야가 생겼다. 낙동강 위에 수없이 많은 다리 거가 대교 바다 물속에도 다리 놓았다. 이명박대통령 대통령 되기 전부터 발전 많이 했다, 경남행정 교지에 보니 홍준표 도지사와 같이 그 많은 빛도 갚았다. 4년동안많은 비축금도 모았다. 국방도 튼튼하게 만들었다.
박근혜대통령 세계 각국에 다니며 그 나라말로 세미나 하여 수출을 많이 해서 2030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선진국 5위가 된다고 하셨고 대통령이 힘이 있으니 철도노조들도 백기 덜었고 아웅산 순국 사절단 추모비도 세우고 북한 특공데 3명 이름도 밝혔다.
2020년 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