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가는 논학교
한봄선생님, 봄맞이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쑥과 허브민티 관찰하고 냄새를 맡아 보았어요.
오늘 활동을 설명해 주신 후 본격적으로 쑥을 뜯었어요
쑥을 뜯다 다가 괭이풀 맛보기 “신맛이 난다.”
괭이풀은 무슨 맛 일까요? 궁금하시면
아이들에게 무승 맛인지 한번 여쭤보세요~~
허브민트화분은 매일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해요!
당분간 새 뿌리가 자라 자리를 잡을 때까지요~~
정성으로 길러 시원한 여름 물에 동동 띄워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울림이들끼리 각자의 집에서 기르는 민트가 얼마나
자라는지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도
의미있을 거 같아요!
덩쿨핀!! 예뻐요~
맛있는 쑥버무리~ “큰 걸로 주세요!” 말하며
한입에 쏘옥~
모두모두 맛있다고 두번씩 맛을 보았어요!
첫댓글 재하는 세 번 먹었다며 자랑을 했는데... ㅋㅋ
오감으로 경험하는 하루하루 고맙습니다~♡
저 민트 화분은 아직 무사히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