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즐기는 가을날의 수채화"란 슬로건 아래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이 시작되고 아침날씨가 쌀쌀하지만 달리기하기엔 참 좋은 날씨다. 2주간 헬스장에서 집중하며 준비했지만 많이 부족하여 30km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페이스가 느려지면서 힘들다. 38km지점에선 왼쪽 허벅지 근육경력과 아랫배복근 통증까지 겹쳐지면서 레이스를 힘들게했지만 참고 견디면서 무사히 골인지점을 통과하면서 춘마2번째 마무리함. (3시간32분4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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