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된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가 맛깔스런 시골밥상 차림 영천맛집 조옹대식당

[아도니스]

집에서 만든 된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가 맛깔스런 시골밥상 차림 영천맛집 조옹대식당

고려말기에 조선 태종 이방원의 하여가에 대하여 답가로 단심가를 지어 충절을 지킨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를 모기 위해 조선

명종8년(1553)이 내린 현판을 달고 세워진 임고서원이 유물관을 포함한 주변 정리를 마치고 일반에 개방되었다.

임고서원에 들려서 포은 선생의 일대기와 관련자료들을 돌아보고 식사시간이 되어서 찾아간 곳이 문화관광해설사님이 된장찌개가 맛이

있다고 추천해준 임고서원 앞에 자리잡은 조옹대식당이다

조옹대란 가게 이름은 임고서원 앞에 자리잡은 팔각정이 자리잡은 작은언덕을 일컫는 명칭을 따온것으로 포은 정몽주선생이 이곳에서

언덕아래 용연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관광객들이 아니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집이라 서울식당처럼 명함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스티커를 배포하는

집인지라 상차림도 수수하니 집에서 먹는 수수한 시골밥상 그대로 나온다

주변에 마땅한 먹거리가 없는 면소재이지만 집에서 담은 된장과 일반된장을 끓여서 나오는 된장찌개는 구수하면서도 입맛에 맞아서 밥한공기를 먹으면서 된장찌개를 두그릇이나 먹을 정도로 맛깔났다

경상북도 영천맛집

조옹대식당 - 된장찌게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470-3 / 054-335-0903

[청솔객]

이집 된장이 직접 담근것이었군요.

[아도니스]

직접 담궈 사용한다 하더라구오~

[초록샘]

노릇하게 구운 조기가 급 댕기네요.

[아도니스]

따뜻한 밥에 잘구운 조기 한점 밥도둑이죠~ ㅎㅎ

[워크뷰]

된장을 봉지에 담아 왔어야하는데 아가운 된당입니다^^

[아도니스]

ㅎㅎㅎ 정말 맛났지요?

[숲속의 빈터(Glade)]

사진을 보니 이시간에 식욕이 당깁니다.

[아도니스]

늦은시간... 참으셔야 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