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목록이 없어 여기에 올려요!
Q 01.
경찰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과거 근무할 당시 직원폭행, 응급상황 시 경찰선배님들과 함께 일을 해결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간접적으로 도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 당시 느꼈던 직업적 자부심과 성취감은 지금도 저의 뇌리에 남아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경찰 역시 대면서비스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적 장점인 인사교육팀 경험과 성격상 장점인 책임감 그리고 특기인 중국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와 관계성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02.
신광은 경찰팀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추천하고 싶은 커리큘럼이 있다면?
타학원에서 2년정도 수강을 하였지만, 저의 부족한 실력 때문인지 매번 필기시험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공부방법을 바꿔야 하나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연 효과가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프리패스를 뒤로 하고, 신광은 경찰팀을 선택하고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취업 준비생 입장으로서 프리패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번에 안되면 정말 포기하자 라는 생각과 최후의 수단으로 신광은 경찰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과수업이 아닌 프리패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수업을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 진행하는 1,2,3단계로 문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중요지문은 숙지하고, 기본적인 지문도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프리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광은 교수님과 장정훈 교수님의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치시는 수업방식은 오랜 수험기간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저에게 구멍난 부분을 다시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에서 오히려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문이라도 여러번 반복하여 뇌에서 빠져나가지 않게끔 해주시는 섬세한 수업방식을 통하여 결국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03.
과목별 교수님 선택 이유와 해당 선생님의 어떤 강의/교재가 가장 도움이 됐는지,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형사법 신광은 교수님]
신광은 교수님의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치시는 수업방식은 오랜 수험기간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저에게 구멍난 부분을 다시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에서 오히려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문이라도 여러번 반복하여 뇌에서 빠져나가지 않게끔 해주시는 섬세한 수업방식을 통하여 결국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론같은 경우에는 문서죄, 횡령죄, 배임죄 부분이 헷갈리고 휘발성이 강하여 1주일만 보지 않아도 금방 잊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광은 교수님의 OX수업방식과 1,2,3단계 기법을 통하여 97.5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형사소송법은 이해와 암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변경된 수사준칙과 개정법령을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주심으로 인하여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시험장에 챙겨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 장정훈 교수님]
장정훈 교수님의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치시는 수업방식은 오랜 수험기간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저에게 구멍난 부분을 다시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에서 오히려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문이라도 여러번 반복하여 뇌에서 빠져나가지 않게끔 해주시는 섬세한 수업방식을 통하여 결국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행정법 파트가 정말 취약했는데, 수업을 항상 행정법 파트부터 시작해 주시는 방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요나 한국경찰 외국경찰 순서대로만 공부하였던 저는 뒤로 갈수록 점수가 미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정훈교수님께서는 일률적인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미리 예상하시고 그에 맞춰서 수업을 유동적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미리 짚어주시며, 시험대비를 꼼꼼하게 할 수 있었고, 그의 수업방식대로 진행하니,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헌법 전효진/문태환 교수님 or 범죄학 박상민 교수님]
전효진 교수님 수업방식은 초반에는 어렵게만 다가왔습니다. 중요하지만 약간은 뻔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공부하였던 저이기에 교수님께서 짚어주시는 부분은 색다르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쉬운 부분만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인내하고 계속해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니,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고득점을 받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수님의 1,2,3단계 모의고사 문제풀이 단계에서 대부분이 시험에 나왔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모의고사를 진심으로 내주신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속적, 반복적인 설명과 문제풀이로 인하여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04.
나만의 학습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합격 비법)
저만의 전략이나 노하우는 따로 있었던 것 같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의 커리큘럼대로 착실하게 따라가다 보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년이라는 수험기간에 의하여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수는 더더욱 안나왔고, 시험에 지속적으로 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인재로 학원을 변경하고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강조한 부분이나 커리큘럽을 착실하게 따르다 보니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교수님들의 스타일이 완전 상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더 헷갈린 시기도 있었습니다. 특히 두문자,,,,,,,,, 학원별로 너무 달라서 암기하는데 힘들었어요,,,,,ㅎㅎ 하지만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나니 더더욱 귀에 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Q 05.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 및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타학원에서 미래인재로 바꾼 케이스라, 초반에는 수업방식에 적응하는 기간이 힘들었습니다. 각 교수님들의 스타일이 완전 상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더 헷갈린 시기도 있었습니다. 특히 두문자,,,,,,,,, 학원별로 너무 달라서 암기하는데 힘들었어요,,,,,ㅎㅎ 하지만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나니 더더욱 귀에 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신광은교수님, 장정훈 교수님, 전효진 교수님의 적중률이 말해주는 것처럼 수업만 착실하게 따르다보니, 어느샌가 힘든 부분을 극복하고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기간이 정말 외로운 기간이기도 하고, 특히 인강생들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토닥토닥 하는 수밖에 없는데, 교수님들께서 수업 중간중간 힘을 주시는 한마디를 해주시는 것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 난 선생님이 있어!!!! 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Q 06.
시험 한 달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어떻게 공부했나요?
1단계 2단계 3단계 착실하게 따라갔습니다. 진도가 밀려버리면 놓치는 부분이 분명 있기에 최대한 그날그날 진도는 끝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진도만 따라가는 공부만 한 것은 아니예요! 무리가 갔다면 진도를 따라가는 것보단 저의 공부를 했겠지만, 교수님들께서 매 수업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기에 회차를 진행할수록 틀리는 개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빠짐없이 3단계까지 모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모든 책을 보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같아서 모의고사와 교수님들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 내용 위주로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 07.
면접 및 체력준비 방법은?
인강으로 공부하였기에 노량진으로 따로 다니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공무원 체력학원에 다녔어요! 거기서 만난 수험생들과 스터디 꾸려서 면접도 준비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최종불합격생이 많아서 면접준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초시생 분들 같은 경우에는 면접 학원 다니는 것을 추천드려용 준비할게 많더라구요ㅜㅜ
학원을 다니면 다른 조원들과도 교류면접을 계속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대요!
내가 모르는 나의 안좋은 습관들을 발견해주셔서 빠른시간내에 개선이 가능할거예요
Q 08.
경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난 할 수 있어 나 아니면 누가해 라는 생각을 계속 하시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하..진짜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저만 갉아먹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하실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한단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파이팅 하세요><
Q 09.
마지막으로 교수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교수님들 덕분에 최종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잊지않고 현직에서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