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지회본' 94세 화본대사 안데르센상 아티스트 안노 미쓰마사(Mitsumasa Anno) 사망

[백산]

영원한 '여지회본' 94세 아티스트 화본대사  안노 미쓰마사(Mitsumasa Anno) 사망

2021년 01월 18일 10:34 팽대뉴스 소스: 이페어케이





　　1월 17일 신문의 팽대에 따르면 일본 그림책의 거장. 무리 안 、 "생상' Mitsumasa Anno 12월 24일에 별세, 향년 94세.많은 매체들은 1월 1일에6일 발표했다다。

　　일본은 빛의 화가 안노, 아, 수필 작가 그림책 작가다.1926년 시마네현 쓰와노초에서 태어나 야마구치사범학교 연구과를 졸업했다.1968년 불가사의로'그림' 데뷔, 그의 '여행지의 그림본은 더욱 더 그림자 같다.소리가 깊다.일본은, 평평하다.모든 가정이 다 적어도 있다.안야광아한 책이 박식한 예술가는 따뜻하고 섬세한 수채화로 시적이고 동적인 그림책의 세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일본의 그림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빛이 야 아 씨

　　야스노 씨는 어렸을 때 머릿속으로 생각했어요.세계는 둥글다라는 개념의 세계 전체가 마치 안쪽과 바깥쪽이 넘어져 온 고무공처럼 그 안에 각 대륙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물론 어린 소년의 기상천외한 상상이지만 그런 상상은 세상을 보는 시각이고 내 모든 작품의 원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1984년, 야스노 미쓰야네의 화본 창작자얼굴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제 안데르센상 화가상을 받았다.수상사는 "야스노는 놀라운 재능을 지닌 예술가로, 그의 창작은 각국 감상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그의 그림책은 매우 아름답고 과학성이 뛰어납니다.

　　야스노 미쓰야의 주요 저서는 'ABC의 책'이다.오십음 안야광아화집 안야광아문집(1~6)항아리 속의 이야기 기묘한 씨앗 수학세계로 들어가는 그림책 벼룩시장 천동설 여지회화본 I~V 동화국의 우표 등이다.

《기묘한 나라》 속편

　　1926년,일본에서 태어난 안노 시마네현이 빛이나 야. 정 진야스노 씨는 어려서부터 독서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소년클럽' 편집부에 편지를 보내 "화가가 되고 싶은데 강의에 나오는 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그 후 실제로 만화가 하야시다 마사시로부터 "서양미술사, 동양미술사, 예술해부학으로부터도 배울 수 있다"는 격려 답장을 받았다.

　　그림만 그릴 뿐, 편안하다야광아는 어릴 때부터 공간에 관심이 많았다.그는 다다미에 거울을 놓고 거울 속에 지하실이 나타나고 천장이 바닥으로 변하면서 전구가 바닥에 똑바로 서 있는 모습을 지켜본다."영상에 불과하다는 건 알지만, 내가 원한다면 기묘한 지하실은 언제든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그런 것처럼, 아야는 항상 자신의 상상을 그대로 두고, 그 자신의 말로 '공상(空想)'을 좋아했다.

《기묘한 나라》안노 미쓰야 지음

　　1968년, 아즈노 미쓰야첫 작품 '기묘한 나라'는 책 속에 그려진 평면과 입체공간이 교차하는 천지가 뒤바뀐 환상의 세계에서 거울 앞에 엎드려 환상을 그리는 어린 소년을 엿볼 수 있는 듯하다.

《기묘한 나라》 속편

　　《기묘한 나라》전.안노의 뛰어난 상상력과 회화 재능을 알아봤다.과학과 미학, 철학을 조화시켜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교묘히 눈을 속이고 오류를 깨닫기 어려운 '갈등의 공간'을 만들어낸 그의 치밀한 사고와 정교한 디자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게 재미있는 창기묘한 나라의 화법이 처음 나왔는데, '기묘한 나라'가 히트하면서 국제대상을 많이 받았다.이에 야스노 씨는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걸었다.

　　1964년일본 해외 여행 자유화 정책을 내놓고, 안노의 빛이 800달러로 가서 짜깁기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유럽에 처음 가본 그는 유럽의 내로라하는 미술관인 북쪽으로 암스테르담, 남쪽으로 로마와 마드리드를 두루 둘러봤다.모두 같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데, 국적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기 때문에 바로 알아차렸다.남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그로 하여금 천인 천색의 삶을 이 책으로 묘사할 수 있는 《여지회본》을 창작할 생각을 갖게 하였다.

《여지회본》.

　　1977년'여행의 그림책' 시리즈 1권 '중유럽편'은 출간 당시 야스노 코치가 51세, 2018년 '여행의 그림본 IX'(스위스편)가 나왔을 때 92세로 반평생에 걸쳐 아름다운 세계 장권을 그렸다.그는 조감하는 시각으로 동서양의 독특한 풍경을 그려냈으며, 풍경 속에는 문학 명작, 명작, 명작, 명작, 고전 영화, 건축 고적이 더욱 풍부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여지회본》.

　　《여지회본》.그의 예술적 재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아즈노는 수채화를 즐겨 그리는 단아한 색채의 소유자로, 수채 물감을 활용한 무궁한 변화로 단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그의 그림은 일본의 전통 그림과 함께 그는 또 우아한 맛은 서양 회화 속의 스케치와 스케치 속에 녹아 풍부한 창작 특히 디테일을 자랑했다.

　　야스노 미쓰야'천인천색(千人千形천인천색)의 생활'을 그려보자는 취지였지만, 그 여행길에서 보면 지붕의 각도는 모두 빗물이 흐르기 쉽고, 도심에 광장과 장이 있고, 아이들은 '집놀이' 같은 놀이를 즐기는데, 결혼식에서 신부 어머니가 항상 눈물을 흘리는 사람…. 그런 각도에서 피부색, 언어가 달라도 글씨가 다르다는 공통점이 있다.꽃의 차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크지 않다.

《여행의 그림책》영국 편 내 페이지

《여행의 그림책》 중 유럽 편 내 페이지.

　　그는 그림책 중에서도 독자가 되었다수없이 많은 놀라움을 감추고, '여지회본'에는 시골길의 작은 길가에 낟알을 쳇바퀴 돌 듯 숨긴 한 부인이 무심한 듯 보이는 귀스타프의 명화 '체골의 여인들'을 수놓아져 있다

《여지회본》의 일부분.

《체곡의 여인》.

　　2001년 3그의 75번째 생일인 20일 고향인 쓰와노 가쿠야 미술관이 안노 코지아 미술관에 있다.두 개의 전시관이 있는 이 미술관에는 안노의 작품 2000점을 소장하고 있다.미술관 벽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동심, 판타지짐의 무게를 늘리지도 않고 쉽게 망가지지 않는 공짜다.이 미술관을 떠날 때는 길 가는 길에 가져가세요.

　　2017년 6한달에 또 다른 안노 고야 미술관인 '숲의 집'이 문을 열며, 교토역을 출발하면 3시간가량 쿄단고(京丹後) 구메하마(久美濱)에 있다.숲의 푸른 빛과 어우러진 이 검은 삼나무 건물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가 설계한 건물로 숲에 둘러싸여 있다.안야 작품의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그림 그릴 때의 안노

　　태어나는 것, 자라나는 것에 대해서격동의 시대였던 야스노 씨에게 화가가 되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그림을 그리기 전 폭파범, 선병, 전화로 전소된 폐허를 재는 등의 일을 했고 집집마다 낫을 팔기도 했다.나중에 우연히 기회에 빛이 된 안노명 초등 학교 평소에 선생님, 여러곳에 이어도쿄에서, 무사시를 전전하다 초등 학교 미술을 가르치면서 4야당도 만나고, 그곳에서 일본 복음서 출판사 딱지 붙은. 아동관곧게 펴고, 창업자 이 소나무가 있었기에로 출판의 기회다. 그림책하지만 어떤 우여곡절 속에서도 안노는 "역 앞에서만 그림을 팔아서라도 그림 그리는 일을 하겠다"며 그림을 포기한 적이 없다.

　　확장 읽기| 야스노 미쓰야: 내 눈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야스노 미쓰야가 창작하다안노가 걸어온 8개국을 기록한 내 눈에 비친 내 아름다운 세상은 224개의 실화(實畵)와 8장의 여행지도, 224편의 보고 들은 것을 담고 있다.정통 사실주의와 서정주의 화풍을 혼합한 파노라마식 인문여행지식화본으로 독특한 역사적 건축과 풍토, 문화지식이 풍부하며, 근엄한 독일, 낭만적인 패션의 프랑스, 다양한 이탈리아, 세련되고 우아한 영국, 안노의 붓놀림으로 역사, 유명인, 문학, 자연, 예절, 예술을 섭렵하고 있다.비록 친히 나서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전면적으로, 심층적으로, 다차원적으로 이 바람들을 볼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다경화 이 나라들.

　　독일

독일

　　론 지역에서 바라본 강들은 코블렌츠에서 모젤강과 라인강이 만난다.라인강 상류에는 웨츨랄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스물세 살의 괴테는 일찍이 이곳의 법원에서 일했다.괴테는 이것이 더러운 작은 도시라고 여겼는데,그것에 대해 결코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도시가 매우 커서, 구도시는 산비탈에서 줄곧 연장되었다.평원 지구로 뻗어 나가자,한 줄기 강이 그 사이로 굽이쳐 흘러갔다.중심가는 뉴타운 느낌이 난다.관광객들은 역시 고풍스럽고 길이 좁은 옛 도시가 더 아름답다고 느낀다.어린 베르테르의 슬픔은 웨츨라르에서 발생해 소도시로 유명해졌다.

독일

　　함부르크는 엘베강 하구에 위치한 거대한 항구로 수운의 중심지다.이곳은 한사동맹 출범 이후 독일 최대의 상업도시였다.번영한 도시가 전쟁의 참화 속에서 초토화 된 지 45년 만이다.지금 햄버거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그 전쟁을 겪지 못했을 것이다.당시의 폭격은 없었던 모양이다.

　　이 그림은 도시 안의 알스터 호반이다.호텔과 식당, 은행 등이 호숫가에 서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중앙역과 미술관, 호숫가에는 유람선 승선장도 있다.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슨 호숫가에 잘 손질된 광활한 공원이 있다.이곳은 과거에는 늪지였으나 청소를 거쳐 인공호수로 바뀌었고 역북하(逆北河)로 가는 운하도 2개나 있다.

　　이북하 입해구 역시 배가 가득 정박해 있는 거대한 항구다.하지만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창고 한 줄이었다.현대식 건물이 아닌 붉은 벽돌로 지어진 창고들은 금색 알파벳으로 이름을 통일했다.그것의 구조와 기능은 차치하고, 겉모습만 보면 완전히 전통적인 스타일이다.햄버거 폭격이 터지기 전 이 창고들이 지금 모습이었을지 모른다.

　　엘베강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멀지 않은 곳에 '환영지점'이라는 곳이 있다.그곳에는 늘 망원경으로 오가는 배들을 조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프랑스

프랑스

　　"알레르 지역의 지형은 평탄한 것 같고, 나는 그 비옥한 붉은 토지에 포도가 가득 심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배경으로 한 중의 산색이 조금 스며드는 라벤더 바이올렛의 하늘이 마치 햇빛에 눈부시게 흰 눈처럼 희고 눈 덮인 산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일본인 정말 있는 풍경을 그려 내고 있다. 겨울 …… "

　　반 고흐가 처음 앨러에 도착했을 때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췌한 것으로 1888년 2월 21일이다.('반 고갱과 고갱')

프랑스

　　매주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파리 시내에는 식당만 문을 열고 다른 상점들은 문을 닫는다.이럴 때 벼룩시장이 없다면 나는 정말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지도에서 파리를 찾을 수 있는 지하철 종착역은 크레난쿠르라는 곳.이곳에서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벼룩시장에 가서 인파만 묵묵히 따라가면, 바로 그렇게 될 것이다.인산인해를 천천히 삼켜버리다.조금만 걸으면 벼룩시장에 도착할 수 있다.(벼룩시장)

　　네덜란드

네덜란드

　　나는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을 리립포터라고 불렀는데, 헤이그에 정말 소인국이었던 마드로단을 기억한다.

　　1954년, J.M.L.마두라 부부는 전쟁 중 사망한 그들의 아들 조지(george)를 추모하기 위해 돈을 들여 이 소인국을 건설했다.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우리 세상의 25분의 1 크기 때문에 책도 작아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나는 본래 확대경으로 보려고 했는데,결과적으로 확대경도 매우 작아서 정말로 위의 글자를 정확하게 보기 어렵다.할 수 없이 역사 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듣고, 게다가 상상의 이해까지 더해지면서 그 특수한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

　　지금의 마데로담은 일찍이 삼각주였으며, 해양과 육지를 연결하는 통로였으며, 내륙에서 생산한 상품을 해외로 운송하는 지름길이다.('역사의 시간')

　　스위스

스위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알프스 군산 가운데 로사산맥의 두푸르봉은 4634m로 최고봉이다.바위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은 지질학 명사로 말하자면 주름과 단층이 가득해 봉우리가 태어났을 때 겪었던 믿기 힘든 고난을 말해준다.

　　이런 웅장한 광경을 처음 본 순간, 나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죽이고 속으로 두려움에 가까운 감동을 떠올렸다.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곤란합니다.사봉 서쪽의 마테봉 사람들은 더 광기에 빠진다.그렇다면 사람은 정상에 마신이 산다고 믿어야 한다.('휘린퍼')

　　스페인

스페인

　　7년 전 뉴욕 근대미술관에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만났다.흑백이 어우러진 이 작품을 보고 마음이 들뜬 채 여자와 아이, 소와 말이 미쳐 죽고 필치가 처절하게 전쟁의 참상을 담아낸 기억이 난다.선혈이 낭자한 필사의 손길을 택하지 않은 탓인지 화면 속에서는 오히려 신음과 비명 소리가 은은히 들려왔다.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처음 등장했을 때 시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한 이 그림도, 이상한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 철거를 요구하는 이 그림도 있었다.'게르니카'는 여러 형태로 마음을 울리고, 마지막에는 기도에 가까운 감정이 영혼을 움직인다.

　　1975년 프랑코 사후 스페인은 이 작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하고 프라도 미술관 뒤편에 있는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에 소장하고 있다.이 예술센터는 1981년 10월 25일 그의 100회 생일을 기념해 피카소의 생일을 맞아 일반에 전시됐다.나도 그 틈을 타 스페인 미술관에서 게르니카와 재회할 수 있었다.(게르니카).

　　(본문은 새로운 경전, 신경보, 인터페이스 보도 및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