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V6가 24일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콘서트 "섬머 스페셜 드림 라이브 2004"의 최종 공연을 열었다.
멤버 6명은 신곡 "サンダーバード~your voice~" 등 30곡 외에도 화려한 댄스와 묘기를 선보였다. 이 곡이 테마 송인 영화 " サンダーバード"를 이미지로 하여 만들어진 스테이지는 총 제작비가 약 15억엔.
리더 사카모토 마사유키(33)는 "이젠 콘서트 세트가 아니죠"라고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19일 간 24회의 공연으로 합계 약 26만명을 동원.
또 올해 10월 한국에서 2장의 앨범을 발매할 것을 발표.
2002년 6월에 한국어로 녹음 된 CD를 발매한 적은 있지만 모두 일본어로 녹음된 작품은 처음이다. 쟈니즈 사무소의 그룹으로서는 이미 한국에서 4장의 앨범을 발매한 SMAP에 이어 2번째.
이노하라 요시히코(28)는 나가노 히로시(31)가 한국 드라마 "겨울의 소나타"의 주연 배우 배용준을 닮았다고 하면서 "욘사마와 비슷한 미소의 나가노군이 한국 아줌마들을 사로잡을 것 입니다"라고 히트 예감을 선언했다.
한국의 보도진 약 30명이 몰려 와 사카모토는 "빨리 한국에서 콘서트 하고 싶네요"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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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한국 진출! 나가노가 일본판 욘사마? (스포니치 신문 오늘 자)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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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5 21: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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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흐흐~확실히 나가노군이 온화한 미소의 소유자이긴 하죠~^-^ 드디어 한국진출인것입니까~!!!!어서 오시기만 하세요~!!^-^ 근데..한국에서...콘서트는 내년에 했으면 좋겠는데....(지금 일본에 있는 이사람..-ㅁ-;;;;)
좋은데 ..!! 움...그래도 먼가 기분이 이상해요 좋으면서도 걱정되기도 하고요 ㅠ.ㅠ 머랄까 질투랄까요^^::
기분이 복잡 미묘하네요.ㅜ.ㅜ
하하..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저도 미묘한 기분이...
우리나라 아주머니들은..^^ 그렇게 투자하면서까지..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것같은데^^ 근데.. 걱정이네요.. 대박나도 걱정이고.. 그 반대여도.. 너무 걱정이고. 요즘.. 음반시장도 불황인데..ㅠㅠ 이것땜에..밤잠도 설치네요. ㅠㅠ 걱정걱정....ㅠㅠ 어떻게요...ㅠㅠ 한국에서 볼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