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쪼~금 김니다.... 이해해주시고요 ㅎ
본격적으로 카스테라 빵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계란깨고, 밀가루,설탕,버터,베이킹파우더 등 계랑하고 반족들어갑니다.
봄기운이 느껴지게 화사한 점퍼 걸치신 인갑성님 치즈~
오랜만 서직위 봉활을 찾아주신 이진하님 반가웠어요^^
자원봉사와 빵만들기에 관심 있으시다면 여길 찾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이사진을 찍을때 인갑성님은 "삼백육심그람! 삼백육십그람. 삼백육십....." 만을 외치셨습니다.
정확한 계량을 위한 인갑성님의 섬세한 손놀림을 여러분은 지금 보고 계십니다.
버터 녹이시는 인갑성님 오늘 정말 많은일 해주셧네요^^
반죽기계 작동법도 배워 반죽기계도 재영성님이 직접 돌렸어요~
반죽하는동안 진주누님, 인갑성님, 이신성님 한컷.
매번 꾸준히 서직위 봉활을 찾아주시는 최봉님 가족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최봉님 김이 폴폴나는 뜨거운 국수가 입에 맞으셧는지 모르겠네요 ^^
다된 반죽에 녹인 버터를 섞는 작업 최봉님께서 두손을 걷어부쳐 주셨습니다.
형수님께선 그와중에 팔뚝이 얇다고... 구박을 ㅠㅜ
형수님~ 이렇게 귀한 주말에 시간내어 이렇게 봉사와주신 최봉님 팔뚝 진짜 멋진겁니다! ^^
이렇게 완성된 반죽을 트레이에 적당량 부어줍니다.
그리곤 골고루 펴주고요.
힘들면 요런 표정도 지어 줍니다. 은은~
종윤성님 아픈손으로도 열심히 하셨지요^^ 새살날때까지 연고 잘바르시고요~
오븐에서 구워진 카스테라를 상온에서 식혀주고 딱딱해지면 포장하기 좋게 컷팅해줍니다.
컷팅과 포장을 할때 즈음 연탄 300장을 배달하러 가서 회원 몇몇 분들이 안보이시네요ㅠ
요사진은 서직위 봉사인원 도착전 미리 빵봉사중이시던 봉사자분들을 도와드리며 한컷 담은 겁니다.
봉사후 뿌듯한 맘을 종윤성님이 온몸으로 표현해 주셨네요.
빵굼터 목사님과 서직위 회원님들과 사진촬영으로 봉산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촬영후 시끌시끌해서 뒤를 돌아보니 종윤성님 조카앞에서 실례를?? 한거 같기도하고
이상황은 종윤 성님이랑 조카가 해명하세요 ㅋㅋ
봉사후 문화회관으로 돌아와 근처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로 정식? 1차? 봉활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말 귀한 시간 봉사에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껍니다.
남은 주말 재밋게 보내시고요.
이상 3월 서직위 빵굼터 봉사활동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역시 해설이 있는 사진이 멋져요 수고^^
인갑성님의 정확한! 계량 덕분에 카스테라 맛나게 되었지요 ^^
밤근무후의 피곤에 쩔은 내 얼굴은 내가 봐도 10년은 더 늙어 보입니더, 그라믄 몇살이지... 30살? 오늘 먹은 빵에 아무래도 알콜이 들어있기는 있었던 모양이네요 ㅋㅋㅋㅋㅋ
ㅋ 매번 봉사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셧어요~
다들멋져요~~~~~
학진성님은 언제 봐유 ㅠ
고생하셔습니다
뭐야 소똥이 때문에 내 얼굴 하나도 안나왓자나 퍽퍽
모두들 고생하셨구요.감사합니다.^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서직위 봉사가 더욱 빛납니다.
서직위분들 수고 많았어요^^
나 진심으로 빵커팅하는데 ㄷㄷ 거렸어요 ㅋㅋㅋㅋㅋㅋ 한판에 20개가 나와야 한다고 해서 그거 맞추느라 ㅋㅋㅋ
고생하셨어요...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늦게 봤네요ㅎ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ㅎ 좋은 시간이었어요ㅎ 담에두 꼭 참석할게요ㅎ 글구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ㅎ 걱정마세요ㅎ
ㅎㅎ고생했어유 담ㅇㅔ보면말놓게ㅎㅎ
네ㅎ 그게 저도 편합니다ㅎ 다음에 술자리 가지시면 연락주세요ㅎ
저 신진하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