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 39권 중에서 30번째 책이며,
일명 소선지서라 하는 12권 중에서 3번째 책인 아모스서는,
BC 753년경 유다왕 웃시야와 북이스라엘왕 여로보암 2세 날들에
이스라엘에 관하여 보았던 말씀들이 9장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는데,
그 말씀들이 참으로 지금의 때를 말해주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 말씀들 중에서 아모스가 보았던 환상 5가지가
7~9장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는데,
8장에 기록된 4번째 환상, 일명 '여름 과일 한 바구니' 환상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힌트를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에게 여름 과일 한 바구니를 보여주시며,
끝이 이스라엘 내 백성에게 이르게 되는데,
내가 그들 옆을 더 이상 그냥 지나가지 아니할 것이라 말씀하시며,
너희들의 모든 명절들을 애곡함으로..
모든 너희들의 노래들을 애가로..
굵은 베를 모든 허리들에, 대머리를 모든 머리에 이르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위에 말씀은 일차적으로 BC 722년경 북이스라엘 멸망과,
BC 606~586년경 남유다 멸망을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차적인 의미로 지금의 때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2023년 10월 7일 유대인 초막절 마지막 날에,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략하면서,
위에 말씀이 현재 이스라엘에게 성취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8장 10절 말씀에서..
너희들의 명절들에서 명절들(feasts)복수가 사용된 점과,
그 아래의 문구들을 살펴보면 온 세상에 심판이 임할 것임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여름 과일 한 바구니는 누가에게..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제가 구글에서 이스라엘의 초막절 과일 바구니와,
온 세상 교회의 추수 감사절(Thanksgiving Day) 과일 바구니를 검색해 보니,
놀랍게도 둘 다가 거의 비슷한 여름 과일 바구니임을 보았습니다.
아모스 8장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도,
현재 미국이나 한국이나 세상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니,
아모스가 보았던 네 번째 환상 '여름 과일 한 바구니 환상'은
이스라엘에 대한 한 이레, 즉 7년 야곱의 고난을 시작으로,
온 세상에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말씀해 주는 환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세상 교회들이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가 보통 추수감사절 기간인데,
(미국 추수감사절은 1년 중 최대 명절이고 국경일로 11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 연휴에 들어가므로)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날들이 될 수 있으니,
구원의 투구와 허리에 띠는 계속 동여매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왔음을 알고,
처음 글을 썼던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20년 8월 24일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약 3년 3개월이 되는데요,
뒤돌아 보면 참으로 쉬운 길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데,
너무도 어려운 길을 걸어서 왔고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러나 나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을 더 찾고 구하며 두드렸던 시간이었고,
진리의 성경 말씀을 더 찾으며 공부했던 시간이라 그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쉬운 타임라인을 알려주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다시 그 타임라인을 정리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고,
일곱째 날에는 그분의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 곧 큰 뱀, 마귀에 속아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죄가 들어오며 하나님께 반역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육체)에 대한 날들은,
120년이라는 시간표를 정하셨습니다.
(물론 이 햇수들은 노아가 회개를 외친 햇수들로 1차적 적용함)
하루가 천 년과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인류의 시간도 6일, 즉 6,000년의 시간표로..
120년 = 희년 50년 x 120 = 6,000년의 타임라인을 정하셨을 것이라고,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이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과연 AD 30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는지가 중요한데,
그것은 성경 말씀과 역사 고증, 하늘 천체 현상들을 통해서 그 년도는 확실하다고 생각되니,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 프로그램, 야곱의 남은 한 이레, 즉 7년의 시간을 제외하면,
예수님 교회는 이제 이 사탄의 세상에서 옮겨져야 하는 때이며,
그때의 최대 맥시멈은 2023년 말까지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럼 과연 2023년 말까지는 어느 때인가를 살펴보려고,
세상 사람들이 보는 달력들을 찾아보면 많은 변개들이 되어,
그 어느 달력도 신뢰할 수 없는데요,
창세기 1장 14절 말씀에 궁창에 광체들을 통해서
햇수들(years)을 나타내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우리들은 하늘 광체들을 통한 하늘 달력으로 먼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처음 태초의 시작의 궁창 배치에 대해서,
해는 히브리 알파벳 처음 알레프의 모양인 황소자리와,
달은 뱀에게 속게 되어 죄를 짓는 전갈자리 보름달 때에를 아빕월 1일로 하면,
해가 1년을 움직이는 황도 12궁 자리는 약 2,000년마다 한 자리를 뒤로 가니,
출애굽 때에 아빕월 1일 해는 양자리에 있었을 것이며,
예수님 십자가 때에 아빕월 1일 해는 물고기자리에 있었을 것이며,
이제 7년 환란의 심판이 끝나고 천년왕국 때에 아빕월 1일 해는 물병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처음 하늘 달력으로 이제 최종 타임라인을 계산해 본다면..
사실 이 타임라인은 약 3~4개월 전에 미리 만들어 놓았으나,
이때까지도 예수님께서 안 오실까??라고 한 편으로 의문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오래 참으심의 하나님이시니 이때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 최종의 타임라인까지 오게 되니,
그저 하나님의 그 광대하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22절 예수님 말씀에 선택된 자들을 위해 환란 기간도 짧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환란의 시간의 시작도 최대한 마지막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것을,
위에 타임라인을 정리하며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광대하신 사랑에 감사를 다시 드리고요,
이제 다니엘서 9장 27절, 12장 12절을 기준으로
제가 생각하는 그 마지막 타임라인을 그려보면,
9장 27절에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의 한 중간에 서는 때와,
12장 12절에 축복받는 자가 1335일에 이르는 때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다양한 의견과 주장들이 있고,
많은 논쟁들이 있는데요,
축복받는 자가 기다려서 이르게 되는, 타당하다고 공감하는 의견은,
첫째, 매일의 희생물 제거는 성도들의 감사의 희생물 기도로 휴거를 기준하여..
그러면 1290일(전 3년 반 1260 +30) + 1335일(후 3년 반 + 75) = 총 2625일로..
둘째, 매일의 희생물 제거는 제3 성전이 지어지고 말씀 그대로 동물 제사를 금하는 것을 기준하여..
그러면 1260일(전 3년 반) + 1290일(후 3년 반 1260 + 30) + 45(1335) = 총 2595일로..
셋째, 매일의 희생물 제거는 전 3년 반에 먼저 포함되고, 황폐하게 시작되는 때가 후 3년 반 시작 기준하여..
(두 문구 사이에는 컴마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 의견도 타당한 것이니 점과 획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는 말씀)
그러면 1260일(전 3년 반 - 30일 = 먼저 희생물 제거) + 1260일(후 3년 반 1260일) + 45(1335) = 총 2565일
위에 3가지 의견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첫째, 둘째에 대한 타임라인은 벌써 지나갔으며,
셋째 타임라인이 마지막 타임라인으로 남았습니다.
그 타임라인의 최종 기준점은
하늘 달력으로 2030년 가을 명절 나팔절과, 대속죄일과, 초막절 첫날이 되는데,
이는 최종 축복받는 자가 기다려서 이르는 날이 어떤 명절이 될지는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2030년 가을 명절 나팔절(12월 10일)과, 대속죄일(12월 19일)과, 초막절 첫날(12월 24일)로부터,
셋째 의견의 날짜 수 2565일을 역순하여 계산하면,
일단 분홍색으로 표시된 것을 보면,
2030년 나팔절로부터 2565일 역순한 날은 그레고리력 2023년 12월 2~3일이 되며,
2030년 대속죄일부터 2565일 역순한 날은 그레고리력 2023년 12월 11~12일이 되며,
2030년 초막절 첫날로부터 2565일 역순한 날은 그레고리력 2023년 12월 16~17일이 되는데,
이 날짜들은 예수님 오심의 최대 맥시멈의 날짜들이 되니,
그전에 언제든 예수님께서는 오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그 외에 중요한 날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아모스의 여름 과일 환상에서 추수 감사절 기간인 2023년 11월 19~25일까지 중요한 날들이 되는데요,
그날들 중에서 11월 23일은 미국 공식 추수 감사절이며,
2023년 10월 14일 북남미 아메리카를 횡단하는 일식이 있었는데,
그 모양이 출산하는 그림이었으니 그날로부터 여인의 정결기간 40일이 채워지는 날이며..
11월 26일은 하늘 달력으로 6월 엘룰월이 끝나는데 아가서의 말씀을 보면 이 달 안에 오실 수 있으며..
11월 27일은 하늘 달력으로 7월 첫날 나팔절이 되니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불리어질 수 있으며..
11월 29일은 유대력 둘째 유월절(5월 5일) 기준을 따라 초실절 5월 14일로부터 50-50-50-50의 날이 되며..
12월 6일은 하늘 달력으로 7월 10일 대속죄일이며..
12월 9일은 유대력 9월 24일로써 학개 2장 20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흔드신다는 날이 되며..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일은 유대 토라달력으로 하누카 기간이면서 하늘 달력 2023 초막절 기간인데,
그 날들 안에 2030일 대속죄일로부터 2565일과, 초막절 2565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12월 18일은 하늘 달력으로 2023년 초막 8일째가 됩니다.
너무도 중요한 날들이 몰려 있지요?
네~~ 참으로 이제 경주 마지막 지점 최종 골인 라인에 있다고 생각되니,
조금 더 힘을 내시고요,
2023년 12월 22일은 동지가 되니 가장 어둠이 많은 때가 되는데,
이것도 영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가장 어두울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보혈을 흘려주셨듯이,
가장 어두움이 많은 이 달에 예수님께서 처음 빛으로 오신 것과 같이
오셔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겨울이 되었는데,
요한복음 10장 22절부터 42절까지는,
예수님께서 겨울 수전절 때에 예루살렘 성전 솔로몬 주랑에서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시지만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니,
그들의 손에서 피하셨고 처음 침례자 요한이 침례를 주었던 곳으로 가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어느 정도 마치시고
이제 마지막 십자가의 길까지 여정 중에 마지막 지점에 해당하는데요,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수전절 때에 하셨던 말씀들에 의미가 있는데,
휴거나 데려감, 피함을 의미하는 pluck, escape 등의 단어들이 영어 KJB 1611에 기록되어 있고,
처음 침례자 요한이 침례로 주었던 곳으로 가셨던 것은 다시 앞으로 두 증인의 활동의 힌트를
말씀해 주셨던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니 요한복음 10장을 다시 깊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어느 분이 이스라엘이 처음 독립 선언을 하였던 1948년 5월 14일부터 다음 달 6월 13일까지,
계속해서 그 날짜 간격으로 구약에 기록된 929장을 엑셀 프로그램으로 배열하여 보니,
2023년 11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는 구약 36번째 책 스바냐 3장의 말씀이 속합니다.
스바냐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숨기시다는 뜻이 있다 하니 의미가 있고요,
스바냐 1~2장의 말씀은 유다와 열방 나라의 심판과,
3장에 남은 자들에 대한 구원의 말씀이 있으니,
심판의 시작에 해당하는 1~2장의 말씀 기간
2024년 1월 13일까지가 참으로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스바냐 2장 말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이,
앞으로 더욱 격화하며 위에 말씀들을 성취할 것이라 생각하니,
이미 진리의 성경 말씀에 기록된 대로 진행형의 일들입니다.
이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을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셨던 순수한 성경 말씀 영어 KJB 1611을 번역하며,
그 말씀을 같이 나누고자 이 카페를 만들었고,
그러다가 예수님 오심의 나팔을 불었는데,
여기까지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뒤돌아 보면 참 부족한 글도 많이 썼는데,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음에 그저 감사를 드리고요,
하나님께서 그동안 하늘에 많은 사인들을 보여주셨으니,
본의 아니게 파수꾼과 나팔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특별히 쓸 내용의 글이 없다면,
저는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서 조용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참으로 언제 어느 때에 예수님께서 오실지 알 수 없는 때이고,
위에 타임라인이 맞지 않을 수 있으나,
확실히 예수님 오심은 아주 가까이 있으니,
매일매일 깨어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고요,
정말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기쁨의 찬송과 경배를 올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