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서 12시가 다 되어 10명 집결.
자가용 3대에 나눠서리 천안 모임에 지원사격.
참 촌에 살믄서도 노는디는 안빠지는 영양팀.
그 덕분에 지 가랭이는 사타구니가 짓무르도록 찢어지네유.....ㅋㅋㅋ
모든 모임에 차려진 술을 반이상 축내는~~~~
거기다 날밤까는 주축이 되는.......ㅋㅋㅋ
우릴 촌에 산다고 약잡아 보다간 큰일난다요....
가진건 깡과 무삭한 주량밖에 없어서리요........ㅋㅋㅋ
이화령 고개넘어 첫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무따요.
넘 맛있는 청국장 찌개를 무꼬는 벌새님 왈
"방구 몇번만 뀌고나믄 다 소화되것는디.....ㅋㅋㅋ"
앞으로 있을 많은 겜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인듯요....
옥수수 사달라꼬 여우님한테 보채서리 겨우 장만한 옥수수
찰옥수수를 가장한 사료 옥수수인듯........ㅋㅋㅋ
우리 차엔 것두 모자라서리 한개씩 무꼬는
울꼬맹이 건량이 묵는것만 입맛 다시며 쳐다보았는디
선두에 가던 수중모타님네는 넘 맛없어 버렸다 하네여.
내라도 주쥐 안쿠서리요 아~~~~~아까비.....
역쉬 없는 것들은 ~~~~~~~ㅠㅠㅠ
사료 옥수수믄 워뗘......ㅋㅋㅋ
배만 채우믄 되제.......
담엔 지나가다 찰옥수수 보이믄 택배로 부쳐주이소예...
몇시간을 달려서리 도착한 한국기술대학교.
음~~~~~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공치는 소리와 사나들의 우렁찬 함성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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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지 얼마지 않아 아제랑 가드님캉 식당 알아보러 다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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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에 손가락을 끼이고
워디에 부딪쳤는동 아이의 입이 당나발이 되어도
넘어져서 아이의 무릎에서 피가 나도
그래도 자슥보담은 노는게 조투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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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가 넘어서 묵은 점심 탓에 배가 고파 죽는줄 알았슴다요.
난 참말로 넘들 테니쑤 치는 동안 묵을거라도 마니 준비해주믄 하루 죙일 아니라
이틀 내내 락커룸에 앉혀 놔도 지달릴 수 있는디
아휴~~~~~~~~근디 배고픈 건 참말로 못 참아라요........ㅋㅋㅋ
우리과 아지매들(팔뚝 굵고 힘센~~~~~~)은
평시에는 아무리 상냥하더라도 배가 고프믄 신경질이 나는 다혈질이다요.
8시가 넘어서 옮겨진 저녁 식사 장소.
병천 순대집.........맛있두만요.마니요
허기사 니한테 맛없는 게 모 있노 이라문 할말은 없지만서리~~~~
나라님의 전국구 마당발 탓에 서로의 소개가 간략히...........
누가 누군쥐 익히랴.순대 묵을랴.바빴다요.실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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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남님이 준비해주신 별장으로 1박을 약속한 님들과 장소 이동.
넘 멋졌다요....모냐구여...........???
깜빡이 켜서리 한줄로 쭈욱 가는 테산 신도들 자가용이~~~~~~~
혹여나 넘들이 보믄 장례식 차량이라꼬 오해할수도..........ㅋㅋㅋ
어둠속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일체감이라꼬나 할까???
내만 느꼈음 할수 엄꼬예...............ㅋㅋㅋ
근디 쪼매 무서벘다요..............
왜 자꾸 산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는동~~~~~~~~~~~~~~~ㅋㅋㅋ
순간적으로 이대로 멀리 멀리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하매 물길질하는 워디 섬에 팔려가는 건 아닌쥐 시퍼서리요.....
여정을 풀고
사진을 찍고(테산 자료방 홍보용)
(아니 술 취하기 전에 아직은 깨끗한 사진을 미리 한컷 해둘려고....)
차려진 닭과 술을 무매 이룬 저룬 얘기..........
여기 한 뭉탱이 저기 한 뭉탱이...삼삼오오 ........
그러다가도 성이 안 차는지 밖에 드뎌 술상을 봐두고서는........
저수지 아니 연못을 옆에 끼고
개구리 소리를 들으매
아제를 비롯하야 테산인들이 쭈욱 둘러 앉아서리 풀밭에서~~~~~~~
넘 낭만적이었다요.........내가 원제한번 별장이라는 곳에 가보겠는교???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전센디.........ㅋㅋㅋ
근디요
낮에 테니쑤를 치다 허리를 삐끗한 활님 탓에 첨엔 지가 몸을 쬐매 사렸네요.
얼음찜질에 샘프라스님의 무허가 시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허리~~~
아무래도 넘 부실공사인가봐여~~~~~
흘러간 내 결혼생활........넘 싼값에 팔려온 듯요.........푸하하
도저히 찝찝해서 안되겠다며 찜질방으로 향한 님들을 뒤로 한채
끊이지 안쿠 계속되는 술판........
아그들의 땀냄새에 모기들의 공격은 수없이........
여기저기 물린 상처 탓에 욕실로~~~~~아그들 한데 집합..........
애넷을 욕실에 집어너쿠(지영,규식,지호,건량)목욕...............
부실한 욕조 탓에 다라이에 물을 받아 고상하이 몸에 끼얹는.......
것두 물이 찔찔~~~~~~~~더운 물은 노우.......것두 찬물에..........ㅋㅋㅋ
차가워 죽겠다며 비명 지르매 도망댕기는 아새끼들을 다잡아 겨우 샤워 끝!!!
이제부터 달려드는 모기는 나어 땀냄새때문이 절대 아니쥐라요.........ㅋㅋㅋ
옻골쏭님의 하모니카 연주며 무덤 다지기에 쓰일법한 우리 가락.
예를 들자믄 "염소 젖에 브라자 채우기, 소 엉덩이에 기저구 채우기~~~쾌지나 칭칭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더 분위기는 무르익고
버들피리님의 가요방 기기 앞에서의 목청은 높여지고
일년치 가요방 이용을 오늘 원없이 푸는 스페이스님....
적어두 밤새 스무곡은 했쥐 싶다요......ㅋㅋㅋ
언냐! 그날 샤워 후에 언냐의 모습은 넘 섹쉬했다요...
촉촉한 머릿결 탓에~~~~~~~~~~~~~~~~~~~~~~
근디 머리가 말라가매 점점 무서븐 생각이~~~~~~~~
새벽내 노는디 헤드뱅잉하는 언냐 모습은 일욜날 방영하는 서프라이즈 자체였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모스님은 삼룡님한테 잡혀 나머지 공부를 하는동 계속되는 대화가 이어지고
전국 노래자랑에서 입상했을 듯한 애플 언냐 세트(애플.동숙님)들의 노래 실력.
음~~~~~죽였다요....더군다나 빨간 체육복 의상은 야하기까장~~~~~~
꽃바람 여인 반주에 못이겨 그만 춤을 춘 나라님
테사님이 앞에 가서 훔쳐봐두 무아지경.............ㅋㅋㅋ
숭구리당당 숭당당을 외치던 모 개그맨의 춤을 연상케하는~~~~~~
경로당 가실 연세(?)임에도 불구하고서리 뼈가 없는 연체동물마냥 넘 파격적이었다요.
끊이지 않는 샘프라스님의 춤 신청.에사롭쥐 않았다요.스텝이~~~~
변두리 캬바레에서 아지매들 장바구니께나 울렸것던디요...........ㅋㅋㅋ
아제와 여우님의 서로 짝 바꿔가며 딴 파트너와 부루쑤 추기.
서로 살문서 마니 질렸는동~~~~~
파트너와의 춤이 참 끈적끈적했다요.............ㅋㅋㅋ
쳇~~~~~~~~~아까의 그 고상함들은 워디로 갔는동........
낼 겜할때 맨정신에 우예 볼라꼬 절케 끈적끈적한동~~~~~~~
ㅋㅋㅋㅋㅋㅋㅋㅋ젊은층보담은 노익장을 과시한~~~~~~~
소금이 떨어졌니 깍두기,맥주등등 술도 별루 못 묵었는디
취한 이(?)들의 시중들기는 참 거시기 했다요..........ㅋㅋㅋ
일케 심하게 노니 민원이 들어올 밖에~~~~~~~~~~ㅋㅋㅋ
밤새* 새벽내내 놀두만 드뎌............옐로우 카드..........ㅋㅋㅋ
아~~~~~~~~~~~부끄러버라요...............ㅋㅋㅋ
동네 아지매 한분이 좀 조용히 하라꼬 별장으로 찾아왔다 하네요........푸하하
찜질방을 가장한 목욕탕을 가셨던 때깔 조은(?) 신도들이 하나둘 돌아오구서리
어저께 묵던 닭으로 끓여진 닭죽을 해장국 삼아.................
다시 하하호호 하하호호
큰 주전자가 없는 관계로 냄비에 한가득 끓여진 물을 국자로 퍼서리
엘레강쑤 하거러 커피 후식도 무꼬 다시 출발 ....한국기술교육대학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테산 신도들 대략 80명이라는 숫자가~~~~~~
대단하쥬?????
이대로만 간다문 박수치는 영생교 못지 않는 대형 신흥 종교가 탄생하기에도 충분한......
모가 이들의 발길을 이리로 이끌었는동~~~~~~
회비로 만족치 몬하고 찬조까장...........캬아~~~~~~
핵교 댕길때 아침 조회 시간마냥 몇줄로 서서리..............하루 일정을........확인코......
겜하고 무꼬 얘기 나누매 닉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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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한식 뷔페로 간단히~~~~~~~~~
후기 사진에도 있쥐만 본전 뺀다는 일념으로다가 세 접시를.......ㅋㅋㅋ
다 무꼬 살자고 하는 짓 아니겠니껴????????????
아쉬븐 헤어짐 속에 먼 거리 여행길에 다시 오를때는
참말로 가쉼에 모가 뻥 뚫린듯한 이기분....음~~~~~~
그게 몬지는 아직도 생각중인디요..................ㅋㅋㅋ
여튼 워디 집안에 큰 행사 결혼식이나 회갑 잔치 맨큼이나
화려하고 반가븐 모임이었음에는 두말 할 나위 없네여.......
모쪼록 다들 무사귀환했다는 소식에 감솨 감솨 드리구여
앞으로도 울 테산 신도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카페가 되기를..........
여기까지 오기는 아제의 힘도 운영진만의 힘도 아닌
전국 방방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울테산 신도 개개인의 힘이라 믿꼬
늘 함께 손잡고 안고 가는 길이었음 합니데이~~~~~~~
글구 지가요
이틀간 총무 맡으믄서리 그래도 명색이 장이라꼬 눈에 뵈는게 없두만요....ㅋㅋㅋ
회비 안 낸 분들은 다들 회비 내고 공 쳐유.............라꼬 고함 치질 않나???
윗 구장까장 걸어 올라가서리 회비 받아 올줄은 암도 몰랐을끼구믄유.......ㅋㅋㅋ
사채 빌려주는 어깨에 힘 들어간 그런 아자씨들보다 더 악(?)랄하게 굴었는디요
다들 이해하시져????????????넘 돈독이 올라서리요............
허기사 이해 안하문 우얄끼고.......돈 주머니는 내가 들고 있는디......ㅋㅋㅋ
넘 심한거 아녀????....큰소리 치문서도 잘만 묵두만요 다들...........ㅋㅋㅋ
콩나물 값만 깍을 줄 알던 쬐쬐한 지가
이젠 순대집 아자씨랑 아님 해장국집 아자씨랑 몇 십만원 깍아 달라꼬 협상할 줄 아는
통 큰 아지매가 되었네여...............................ㅋㅋㅋ
갑자기 이불 빨래며 밀린 손빨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아녀자의 신분으로 돌아오니께 우얄줄을 몰겠네여.........ㅋㅋㅋ
워제만 해두 몇백 만지던 큰 손이었는디
월욜이 된 지금은 한낱 김 만중의 구운몽 일뿐......................ㅋㅋㅋ
마지막으로 매우 중요한 말~~~~~~~~
토욜 1박 하신 님들이 낸 회비의 쓰임은
간식 기타 음료로 4마넌 쓰구여
순대집에서 24마넌 쓰구여
야식비(닭 그외......)로 20마넌 썼네여.......
좀 더 궁금하신 신도는 저희 집으로 따로 전화 주세여.
054-682-띠리리니께로요....................ㅋㅋㅋ
마카다 행복하소서......................이빠이요.............
인연이 닿으믄 다시 만나것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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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 여정의 글을 재미있게 소개해주신 지호랑님 잘보고감니다...가내 행복이 충만하길.........
ㅋㅋㅋ글이 길긴 긴가배요..올린쥐 쪼매 됐는디도 조회수만 올라가고 꽁쥐가 없는거 보니께유...읽느라 수고들 하시네유.....ㅋㅋㅋ테돌이2님 같이 갱리 보느라 넘 애쓰셨구여...매너남님 싸모님께 다시금 감사드리구여...매너남님과 신영맨님께도 깊은 감솨 드리구여~참석하신 울님들한테도요...미스코리아 소감 발표하듯
역시.... 으~음... 지도 촘무 많이 했지만유~ 전국구 총무는 못해봤슈....수고하셨구염~ 마카따 행복하소서~
지호랑님 넘넘 수고많았구요,,,미모와 똑 닮은 회~~비~~안내고 ~~누가~~공쳐유~~~^)^ 행복하세요....담에 또 봐요
이화령 고개는 울 친정갈때 넘는데...지호랭이 고생 많았당...아즉 계산을 안해봐서리 띵가 뭇는지 몰것다...푸하하하하~~나 대신 고생 많았네...이~~뽀!!!!
역시 태산의 지호랑없는 모임은 누구 말다나 앙꼬 없는찐방일것이네요..ㅎㅎㅎ정말 수고 많앗어..언제나 지호랑같은 님이 잇어야 울님들 마음편히 공치고 먹고놀다가 오지..ㅎㅎㅎ그와중에도 우리아이들 챙겨줘서 넘 고마워,,언제나 가정이 행복하고 아이들건강하기바래..활님하리는어때?..
ㅋㅋㅋ....역쉬...지호랑님.....
영화를보는듯 역시 테산 기자로서 무안항 가능성이 입증되고있네요^^ 장문 잘 읽고 갑니다.../ 잠시 모임생각에 빠졌네요^^수고했어요^^*또바요^^
생생한후기 넘 좋아라요...총무가 젤로 실세인디 완장찾을때 목에 힘주는거 아잉교(회비안내고 누가 공쳐유...압권이당)
지호랑님의 적극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에 태산신도들은 편안함을 느꼈고,또한 특유의 유우모에 많은 신도께서 즐거움에 연속이었어요.담에 뵐때까정 건강하시길,,,,,,
에고..공도 안치면서 이렇게까지하는 정성을 누가 알아줄까..정말 뒷고생하는 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오늘 저녁 한턱 쏠께여...지호랑 오늘은 주인공혀>>>>>>.이따 보자구여.
장문의 글을 읽기도 힘든데 쓴사람은 어떨꼬~~~``수고 하셨어요...
하하하...이쁜 지호랑이님을 생각하니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네요..^^ 어찌 그리 이쁜지...서프라이즈에서 섭외온거 강하게 뿌리치고 그날 그곳에서 맘껏 풀었는데..어찌 알았을까나~~^^ 그래도 그날은 원~~없이 맘껏 부른덕에 새벽4시넘어서야 마이크를 놓았네요..도저히 더워서 더이상 부를수가 없었거든요..^^
그 덕에 밖에서 시원한 바람과 벌레들의 속삭임들을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본 멋진 시간이 아직도 저의 뇌리에서 떠나질않고 있네요...다들 만나서 넘 반가웠고 즐거웠던 순간이였습니다~~^^ 다음 정모땐 더욱 업된 모습으로 다들 다시한번 멋진 만남을 기대해 보면서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수고 만땅 허셨구만이라! 즐감 했습니다.
지호랑님과 같이 라면 앞으로 어디든지 가겠다요.넘 고생하셨네요.툐요일날 찜질방으로 도망간는디 이렇게 재밋게 놀다니 쬐금 속상하네요.어째든 우리 태산의 기자 고생 이빠이 했습니다.
좋은 얘기 잘 보았네여 내가 있지도 않았지만 있었는듯 하네여 토요일날 가지 못한게 몹시 안타깝네여 다음에는 하루라도 빠리 가는 그리고 참여하고 봉사하는 튼튼이가 될려고 합니다 지호랑님 저희 조카 잘 있지요 맛있는거 사줘야 하는디 .....
열악한 ?????악조건에서 절대 굴하지 않는 테산 기자에...총무에....아그들의보모에....가만 보니 잘나도 보통 잘난 것이 아니야....영양 골짜기서 그냥 썩이기엔 너무 아까비....ㅋㅋㅋㅋ
사연이 넘 많아 글도 장문이 되었네....^^ 지호랑님의 무서븐 총무에 돈이 쪼메 많이 남은줄 알뢰오~~~~~담에 엘리자누이 만나거든 맛있는것 많이 사달라고 해여~~~~ 넘 많이 수고 했고 고마워유~~~
고생하셧네요 미모도 출중하시고 저도 무서워서 얼릉 냈는디 기억하시제라~~~^^*
지호랑님 넘 이뽀~아이들이랑~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고많았어요 글도 맛깔나게 넘 잘쓴당~잠시 그시간들 회상함시롱~즐거웠쓰~늘 행복 하세요^^*
공도 안치매 1박2일동안 함께하며 것두 총무에 기자까지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허긴 총무 안햇으면 더 지겨웠을거야 ㅎㅎ...지호랑 없는 테산은 앙꼬 없는 찐빵인거 알쥐....수고 몽땅 했시유...뽀~~~~~^*^
같은 모임의 후기인데도 쓰는 분에 따라 느낌이 참 달라서 좋은 것같아요. 지호랑님 상상 많이 하고 감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별장생각만 하면 눈물이.. ㅜㅜ 아쉬운 토욜이었습니당...지호랑님 뒷바라지 하시느냐구 공두 못치시고... 담번엔 공치는모습 꼭 보고싶어요.. 매번 좋은글 재미있는후기글 잘읽고있습니다... 어제 수고하셨고요.. 담번에는 편하게 쉬실수있게 제가 쪼~~오금 도와드릴게요..ㅎㅎㅎ
고생했네요,,,,,,,,늘 같이할수 있음에 행복합니다......담에는 어디로 갈꺼남,,ㅋㅋㅋ 이제 전라도와 제주도 남았당구리..^^*
영양의 글빨 말빨 지호랑..... 돈 다 받으니 할말없네요. 내~참 요런 위트 첨 들었네 ㅎㅎ ^*^
방가웠습니다 운동도 마니 했구요 오랜만에 맘껏했습니다 ㅎㅎ 벌써 또 운동이 하고싶어지네요
총무일이 젤 힘든거신디 이틀동안 넘 고생하셨습니다 담에는 함께 운동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수들 다나와 내 한 수 갈케줄께........... 이런 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딸래미 넘 이뽀요.....
영양엔 워디를가두 한 인물을 하는구만요...수고했슈...
양념도 가득하고 영양가도 만점인 정모 후담 - 잼나게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호랑님 수고많았네요...언제나 이쁜모습으로 테산에 함께하기를 바라네요...고맙고..사랑해요^^*
영양에서 썩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인물....활님은 복두 많지.....^^
ㅎㅎㅎ 참 글도 재미나게 잘쓰셨네요 참석은 못했지만... 환하게 다 보이는것 같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테산의 보물이시군요 지호랑님 넘 예뻐요 ㅎㅎㅎ
워메 저 빼곡한 소리.....올때 지가 어나운서 하라껫지요. 총무 하시느라 수고많았어요. 인물이 아까부.
활은 허리 아파서 찜질방으로 갔는디......들리는 소문에 너무 심하게 논다고 파출소에 신고 들어갈뻔 했다던디요....다 잡혀 갔으면 어쭬 뻔 했어....아침에 공두 못치고.......활~.~(조사는 내가 받아 주까여~~~잘 받아주께...여!!!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일과속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집에왔는데 지호랑님의 글을 보고 넘 많이웃어서 배곱이 어디로 가는줄 알았다요.사람을 즐겁게 한다는것 복받을 일이네요..항상 태산에서 좋은글 올려주시고 행복하시고 여러사람의기쁨을 줄수잇는지호랑님이 되어주길 멀리가원현리에서 기원합니다.
군뒈..궁굼한것이있는디요.. 얼굴은 오늘 사진으로 츰~밧는데..얼굴이랑..글빨이랑..닉네임이랑..삼위일치?가 전혀 안돼는디요? 워디가 잘못됐쮸?.. 한참 생각 했는디요..답은..얼굴이 넘 이뽀요....ㅎㅎ 글 자알 읽고 감니다~~~
테산의 글빨 지호랑님 대단해요 워찌 다 생각이 난데요 우린 이젠 늙어는가보다 공도 안치면서 끝까지 늘 고생하시는 님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테산의 영원한총무 지호랑님이 있어 넘넘 행복하네요~~~~마는 식구 관리 하시구 뒤에서 챙겨 주시느라 얼매나 고생이 마났겠어요...담 에또 고생할것 생각해서 푸우~~~~욱 쉬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지호....말빨 글빨.........ㅋㅋ산이 못당하겠당구리...........지호랑..........담에는 내 사패업자 뒤에 뽀디가드 할끼....ㅎㅎㅎㅎ
총무님 고생 하셨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테산님들 즐거움을 주기위해 첨부터 고생많이 했습니다 ......................ㅎ
날 언니라 불러주는 지호랑님 넘 이뻐! 뽈도 안치면서...남매까지 데리고 ..커다란 임무를 완수해낸 동상님... 정말 훌륭했어요. 또 이렇게 맛난 글까지 올려주시니...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네여. 정말 수고많았구여, 아무래도 또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릴게 될 것 같으네여.
고생했네 동상!!!공도 안치매 그오랜시간을 뒷치닥거리하면서 있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다울님들을 사랑하는 맘이 깊어서 일꺼야ㅎㅎ..보고싶다 ^*^...
아이~~고 이번에도 울 지호랑이 이런 고생을 이젠 여독이 좀 풀렸는쥐~~~~~~~~~~~참 영양가 있넹.
만나서 넘 반갑고, 좋았씨유~~ 뒤치닥거리 하시느라 수고 많았쓔~ 조만간 또 뵈어야 하는디... 그 날 또 오것쮸~~~ 화링끼&지호랑 늘 홧-팅이요~~!!! ^^*
인사도 못했네요....수고 많았습니다...다음에는 손잡고 인사 해야쥐 ㅎㅎㅎㅎ 늘~ 행복 만드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