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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설악산/ 울산바위 서봉, 황철봉, 가을에 물들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810 18.10.09 16: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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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9 17:43

    첫댓글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설악산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두건님의 산행기를 보니 곡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쇠뿔도 단김에 빼랫다고 주말산행 설악으로갑니다. ㅎㅎ
    황철서봉에서 일출기다리느라 많이 추웠을것 같은데...
    설악의 멋진단풍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8.10.10 08:30

    기온이 그리 낮지 않아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람이 좀 셋지요 ㅎ
    이번주 저도 한번더 가는데
    인연이되면 보아요 ㅎㅎ

  • 18.10.09 20:25

    “사는것이 외롭답고 느낄때는 지리산의 품에 안기고
    기운이 빠져 몸이 쳐질때는 설악산의 바위맛을 봐야한다”

    산행기 첫문장이 참 좋으네요
    가보지 못한 길의 사진도 풍경도 운해도... 대리만족으로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10.10 08:32

    이코스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하루 잘 놀고 올수 있는 코스입니다.
    누구 잘꼬드껴서 다녀오세요 ㅎㅎ

  • 18.10.09 21:20

    우리도 아주 좋은 풍경 보고왔다고 나름 자부했는데...
    꽃놀이패를 든 두건에겐 안되네.
    부럽다 온전한 그길.

  • 작성자 18.10.10 08:34

    어딜 다녀왔길래?
    구경 좀 하자 ㅎㅎ

  • 18.10.10 08:52

    언제 봐도 두건이 성님 사진은 너무 멋집니다. 아~단풍이 정말 곱게 물들었네요. 즐~감~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10 20:22

    설악은 이번주가 절정일것 같은데 한번 시간내 가보세요..
    역시 단풍하면 설악이겠죠..

  • 18.10.10 11:42

    저도 지난 7월에 같은 코스를 지났었습니다.
    저항령 샘과 마등령 샘 찾으려....
    덕분에 대간 졸업산행때 물을 쉽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올 단풍이 유난히도 붉게 물들었네요...^^

  • 작성자 18.10.10 20:24

    두군데다 저도 가봤지만 제법 멀던데...
    한번씩 가보곤 가기 싫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저항령서는 답답하니 몇번 더 갔다는... ㅎㅎ

  • 18.10.10 12:09

    높아진 하늘아래 '滿山紅葉'으로 절정이네~~
    설악의 그 속살로 거닐고 온 친구가 마냥 부럽다.
    단풍산행의 완결판 쳐다만 보아도 Healing되고,
    멋진 그림 구경 잘 했네~~^*^

  • 작성자 18.10.10 20:25

    기맥길에도 단풍이 이쁘게 들었더만,,
    어디에서건 가을은 멋진 선물을 주지....
    짧은 시간 맘껏 즐겨보자고...

  • 18.10.10 12:31

    백담사 다음으로 마등령~비선대길....정말 싫네요..
    하체가 길어서 바위에서 쉽게 내려오십니다..
    서봉가는길을 일찍해서 안잡혔지 요즘 카메라 설치되어서...ㅎㅎ
    일출이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18.10.10 20:27

    안그래도 들어가는데 후레쉬가 번쩍 켜져서 깜놀했네요 ㅎㅎ
    간만에 설악에서 일출 시원하게 봤네요..
    역시 설악은 설악 너무 좋으네요..

  • 18.10.10 17:12

    기운이빠져버렷네요 ...설악 태극을못해서요...그넘의 태풍..미워요..두건님 산행기보니 ..부럽구만요.....대리만족으로 ...이쁜단풍 잘구경하고갑니다 .

  • 작성자 18.10.10 20:29

    아~ 태풍이 하루만 더 일찍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설태라...생각만해도 멋집니다.
    저도 동해바다까지 달리고 싶었지만 하루라는 시간이 아쉬웠네요..

  • 18.10.10 19:44

    역시나 설악은 다르네요ᆢ
    특히 두건 작가님이 담아서 그런지 더 아름답고 멋찝니다ᆢ
    수고 하셨고 즐감했습니다ᆢ

  • 작성자 18.10.10 20:30

    ㅎㅎㅎ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설악 한번 다녀가셔야죠?
    공룡에서 만난때가 생각나는군요..
    요즘 부산지부의 행보가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한 산길 이어가십시요..

  • 18.10.11 05:38

    @두건(頭巾) 개천절날 공룡타고 백담사로 함다녀왔는데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 단풍도 멋쪘어요ᆢ

  • 작성자 18.10.11 10:22

    @청죽 역시 벌써 다녀오셨군요 ㅎㅎ

  • 18.10.10 21:04

    예전에 일출보러 울산바위에 올라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 황홀함을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설악도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가는 나무잎들의 화려한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작성자 18.10.11 10:25

    보통 울산바위를 잘 안가는데
    울산바위에서 보는 일출이 참 장관이죠..
    단풍이 지기전에 설악에 한번 드셔야죠^^

  • 18.10.10 22:47

    70년대 초에 울산 바위 올라갈 때 입장료 내고 다녀지~~!
    울산바위 위에서본 일출은 정말 장관이 었는데, 바다에서 올라오는 모습을 직접 보았으니까...
    애국가에서 보는 일출 그대로,,, 그후로는 아직 그정도에 일출은 못받으니까, 설악에 가야 하는데.
    방장님 길 동무 하느랴, 발바닥에 훈장만,,,ㅠㅠㅠ 건이 덕분에 설악 단풍 구경 제대로 한것 같네요,
    요즘은 가는곳 마다 태양광으로 쎈서 만들어 놓아 기분 별로네,,, 물건 흠치다가 들킨 느낌.
    바위길 조심해서 다니시길,,,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10.11 11:21

    그때는 울산바위도 돈내고 다녔나요?
    봉이 김선달이 많았네요ㅎㅎ
    발바닥 훈장달면 진짜 아픈데...

  • 18.10.10 23:06

    저두
    10월 8일 산꾼을 따라서
    폭포민박 개울을 건너
    서봉으로 올라
    일출을 만났드랬지요
    완전 멋지드만유
    울산바위의 매력에 퐁당이었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이쁜 단풍두 만났구요^^

  • 작성자 18.10.11 11:23

    토욜도 예뻤네요?
    구미는 비가 많이 왔는데....
    설악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오셨군요.
    좋았겠습니다^^

  • 18.10.11 15:22

    설악은 온통 단풍의 향연이군요.
    황철봉을 낮에 다녀도 되는 것인가요?
    낮에 다녀본 적이 없는데.....
    해돋이도 멋지고 단풍도 멋지고 덕분에 멋진 설악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0.11 16:50

    낮이던 밤이던 관계있나요?
    어둠속의 황철봉, 걸레봉은 바람도 많이불고 으스스함이 있죠..
    낮에는 수려한 설악의 풍광을 오롯이 느낄수 있으니
    최고라 할수 있죠..
    설태할적에는 밤에만 지나가셨나 봅니다? ㅎㅎ

  • 18.10.12 10:21

    사진및 후기글 즐감햇습니다
    내일부산에서 출발예정 코스에대해여줘봅니다 초행길이라 공룡능선타고 마등령에서 황철봉 울산바위 신흥사로가는코스 안내가 잘되어 있는지요? 예상소요시간은요?
    혹 트랙이라도 가지고계시면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싶네요

  • 작성자 18.10.12 10:42

    마등령부터 울산바위까지는 비탐방구간이라 이정표는 없습니다.
    지도나 gps 활용하여 찾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등로는 잘 나와있지만 초행이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여러후기 보시고 탐방하시길 바랍니다.
    공룡능선까지는 잘 아실테고 이후 코스는
    트랭글 하신다면 제 10/7일 제 트랙 받으심 될것 같네요.

    예상소요시간은 일반 기준 최소 15시간은 걸리겠죠.
    발빠르면 더 당길수도 있겠구요.

  • 18.10.12 10:44

    @두건(頭巾) 네에감사합니다 마등령ㅡ황철봉ㅡ울산바위ㅡ신흥사까지 거리와예상시간만^^

  • 작성자 18.10.12 10:49

    @이정우 설악동 마등령 울산바위설악동
    21키로 12시간 정도 보시면 되구요.
    구경하는 시간 포함 ㅎㅎ
    걷기만 하면 훨씬 빠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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