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모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필요한게 있다면 아래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highest/Nrcn/2728
<삼성SDI는 어떤 기업인가요?>
삼성SDI는 PDP 등의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사업부문과 2차전지 등의 생산 및 판매, 입대수익 등의 기타매출 부분
을 포함하는 에너지 및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과 양산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제고
하는 한편 유럽, 일본, 미국 등지의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의 시너지
를 통해 축발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2013년 반기중 4197억원을 Capa증대 등을 위한 시설 투
자에 사용하였습니다. 매출비중은 에너지 및 기타 66.91%, 디스플레이 33.0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핫이슈 재료 1 : ESS 전력 저장 장치]
1. 기업의 관련성
삼성 SDI는 미국AES를 통해 20MW 규모의 전력저장장치를 공급하고 있음
2. ESS의 전망
ESS는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장치로,
정전 시엔 비상전원으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술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ESS 시장은 올해 16조원에서 오는 2020년 58조원 규모로 연평균
53%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은 ESS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력이용 효율화와 산업육성 차원에서 ESS 활용촉
진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전력수급 문제 해결과 전력수요 관리를 위해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연계한 ESS 보
급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IT와 ESS를 활용한 에너지수요관리 패러다임 전환 종합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내로 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ESS시장이 가장 발전한 국가는 일본으로 2003년 미국, 2006년 유럽, 2012년 인도, 한국 2011년 블랙아웃으로 관심증가
-2012.5월 한국 민관합동 ESS 보급촉진위원회 발족
** ESS 시장규모 : 142억불(2012년) -> 536억불 (2020년) ->1300억불 (2030년)예상
** ESS 저장용량 : 1200Mwh(2011년) ->20,000Mwh(2020년) 약 16배 성장 예상
3. 서울시 지역별 전력소비량
4. 정부 지원 대책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뜬다
일반적으로 전력부족은 냉ㆍ난방부하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과 겨울에 일어난다. 전기를 사용하는 냉난방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
지하고, 온도 변화에 따라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수요관리는 전력부족이 예상되는 경우에 해당 시간대에 일시적으
로 전력사용량을 줄이거나, 전력공급량을 늘려서 공급과 수요를 맞추는 것이다. 특히 전력 수용가와 사전 약정을 통한 수요조정제
도, 업체별 자가 발전기 가동, 배전용 전압 하향조정 등으로 전력경보 예비력 단계별로 수요관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최근 ICT 기
술과 소재기술의 발전으로 건물에너지관리(BEMS)와 배터리형에너지저장장치(BESS)가 각광을 받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한
마디로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뒀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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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LG화학 배터리 생산공장을 방문해 “전력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발전사업자에 대해
ESS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IT와 ESS를 활용한 에너지수요관리 종합 대책을 곧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윤장관은 “전력수요분산과 전력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발전사업자에게 공급전력의 일정비율만큼 ESS설치를 의무화하겠
다”며 “전력다소비 수용가의 경우 ESS 활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피크요금제 강화 등 전기요금 제도개선, 보조금 등,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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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SS 에너지 저장 장치 관련주
삼화전기 => 초고용량 커패시터를 독자 개발해 성능검증을 마친 상태
피엔티 => 중국 전력원에 ESS용 설비를 납품하고 있음
파워로직스 => 태양광 연계형 저장시스템 진출을 본격화
아남전자 => ESS 및 각종 보호기능을 구비한 배터리팩 등 기기 개발
코디에스 => 가정용 전력저장장치를 개발하고 있음
피앤이솔루션 => 중대형 2차전지 축방전 설비 업체
삼진엘앤디 => 삼성SDI 발전소용 예비저장장치를 납품하고 있음
아트라스BX => 전력저장용 2차전지를 개발하고 있음
세방전지 => 자동차용 배터리와 100만대 분량의 산업용 배터리 생산 판매하고 있음
엘앤에프 => 세계 최대 NCM 생산업체이며 이차전지용 핵심소재를 개발하고 있음
LS산전 => 인터버 및 충전 시스템을 제작 판매
삼성SDI => 미국AES를 통해 20MW 규모의 전력저장장치를 공급하고 있음
LG화학 => 미국 SCE가 추진하는 가정용 전력저장장치 프로그램의 2차전지 최종 공급업체
[핫이슈 재료 2 : 일본지진]
1. 기업의 관련성
삼성SDI는 일본 지진여파로 인하여 리튬이온 2차전지시장에서 시장지배력 상승
2. 일본지진 최신뉴스
● 일본 규모 6.9 지진 발생, 강진에 화들짝 일본열도 한때 혼란
일본에서 4일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 한때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긴장감에 휩싸였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19분 쯤 일본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 근해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일본
6.9 강진으로 미야기현 남부와 이바라키현 남부 등에서는 진도 4,도쿄와 지바현 등 도심에서는 진도 3이 관측됐다.
이날 일본 규모 6.9 지진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는 오전 9시경부터 약 2시간동안 접속자가 폭주했다. 평소 하루
2000여명이 접속했지만 이날은 2시간 동안 평소의 100배에 달하는 20만여명이 접속해 홈페이지 접속이 원할하지 못했다.
또한 이날 일본 6.9 강진을 전하는 과정에서도 혼동이 잇따랐다.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는 지진 관련 비상메일을 신청한 시민들에
게 "사나게지구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오보를 전달했고 나라현에서는 진도 6을 7로 잘못 내보내 혼란을 가중시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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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규모 6.9 강진 ‘도쿄를 흔든 지진’ 일본 자연재앙 어디까지..
일본 도쿄 부근에 규모 6.9 강진이 발생했다. 4일 오전 일본 동부 근해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도쿄 등지
에서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은 오전 9시 19분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 근해에서 발생했다. 진원
은 북위 29.8도, 동경 139도의 깊이 400km 지점이다. 일본 6.9 강진으로 미야기현 남부, 이바라키현 남부 등에서 진도 4, 도쿄와 지
바현 등지에서 진도 3이 관측되는 등 간토·도호쿠 지방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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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지진 관련주(강관, 철강부분)
동양철관 => 푸틴이 한러 가스관 사업 비밀리에 진행 => 일정 보러가기
태국 수처리 사업 최대 수혜주로 꼽힌 이유 => 보러가기
강관협의회 회장 겸임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한러 핵심재료 파악 => 재료확인
스틸플라워 => 박근혜 방러 이후 남.북.러 가스관 사업 추진일정 ==>> 관련일정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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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러 가스관 사업 비밀리에 진행 ==> 관련재료 확인.
[핫이슈 재료 3 : WPM]
1. 기업의 관련성
삼성 SDI는 고에너지 2차전지용 전극 소재를 생산
2. WPM의 시장 현황
* 세계 최고 수준의 10대 핵심소재(세계 시장 10억불 이상, 점유율 30% 이상 소재) 개발을 목표
* 선진국 대비 60% 정도인 핵심소재 기술 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
* 부품소재 수출 규모를 2018년까지 5,000억 달러 수준으로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 시장 진출 촉진, 부품소재기업 혁신역량 강화, 소재산업 집중 육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
* 2010년 400억 원이 지원되었고 일본, 중국, ASEAN 등 주요권역별 시장진출전략을 추진 중
* 2018년까지 총 1조 원의 정부예산이 투입예정
3. WPM의 정부 지원 사항
* 지식경제부의 세계시장 선점 10대 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확정, WPM프로그램 진행
* 정부가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매출 40조원, 고용3만명 창출
* 2010~2012년 정부투자 2천50억원, 민간 매칭 1천550억원이 투입된 1단게에 이어 2단계(2013~2015년),
3단계(2016년~2018년)로 나누어 예산이 지원될 예정
* 830여건의 특허가 출원, 등록 되었으며 2천5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 정부의 연구개발)자금 외에 참여기업의 사업화 투자규모도 약 7천600억원에 육박 추가 지원도 예상됨
4. WPM의 관련 뉴스
● "WPM을 통한 소재강국, 동반성장으로 이뤄낸다"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 원장 이기섭)은 이 같은 내용의 'WPM 동반성장 R&D협력 사례 발표회' 포럼을 개최했다. WPM 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세계시장 10억달러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인 10대 핵심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R&D 사업을 말한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산학연
관계자들은 연사로 나서 각각의 주제에 맞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차전지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MK전자는 대기업인 삼성 SDI와
의 R&D협력을 통해 2차 전지 음극재 관련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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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M사업, 3년간 2500명 고용창출·725억원 매출 성과"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소재 개발(WPM)사업이 지난 3년간 2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725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
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코엑스에서 ‘WPM 1단계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 지난 3년간 WPM사업을 통한 매출, 특허,
고용 창출 부분의 성과를 발표하고 대표 핵심기술들을 선보였다. WPM사업은 정부 지원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세계시장 10억달
러 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 가능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단계 사업이 진행됐으
며 정부가 2050억원, 민간이 1550억원을 투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단계 WPM사업을 통해 830여건의 특허가 출원·등
록됐고 2500여개 일자리도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R&D 자금 외에 참여기업의 사업화 투자 규모도 약 76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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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PM 관련주
오스템 => 친환경 스마트 표면처리 강판을 영위
성우하이텍 => 수송기기용 초경량 Mg소재를 영위
바이오니아 => 에너지 절감 / 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 소재를 영위
효성 =>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를 영위
제일모직 => 플라스틱 기판 소재를 영위
삼성SDI =>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를 영위
위노바 => 바이오 메디컬 소재를 영위
SKC솔믹스 => 초고순도 SIC 소재를 영위
서울반도체 =>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를 영위
넥센타이어 =>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석유를 영위
[핫이슈 재료 4 : 2차전지]
1. 기업의 관련성
삼성SDI는 하이브리드카용 전지, 연료전지와 차세대 태양광기술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개발 사업 등을 추진
2. 2차전지의 성장가능성
* 2차전지는 여러 번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캠코더 등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
*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3대 전자제품'으로 불림
* 중대형 에너지 저장용 2차전지 시장의 성장으로 향후 그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3. 2차전지 최신뉴스
● 특허청 "리튬 2차전지 출원 꾸준히 증가"
특허청에 따르면 2003~2012년 리튬 2차전지 출원건수는 6318건이며, 연평균 10.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중 국내 출원인은
4400건으로 69.6%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918건(30.4%)는 국외 출원인이 출원했다. 기술 분야별로 보면 리튬 2차전지에서 가
장 많은 재료비를 차지하는 양극 기술이 2141건으로 33.9%를 차지한다. 음극은 19.1%, 전해질 14.2%, 분리막 12.3% 씩 차지한다.
전지제조기술 분야도 1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리튬 2차 전지의 핵심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 소재업체(한국
전지산업협회 23개 회원사)는 3.0%를 점유(업체당 0.7편/년 출원)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리튬 2차 전지 산업
은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향후에는 풍부한 저가 원재료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
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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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2차전지.LED 생산기업 투자 매력적"
한국투자증권은 4일 전기전자(IT) 업종에서 2차전지 생산기업과 발광다이오드(LED) 생산 기업이 주가 상승 동력이 가장
강하다고 분석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 BMW의 전기차 i3가 공개돼 다시 한 번 자동차용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고 조명용 LED 판매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보다 2차전지와 LED가 투자 분야로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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