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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님 : https://m.blog.naver.com/dgeduon/222929524785
금산님 : 우리 프로그램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으니 시도해 보면 좋을 겁니다.
프로그램운영으로 후원회원 불리기도 가능하겠지요.
소금님 : 행복한가족 캠프 프로그램은 정말 세상에 고루 주어져야 할 근복적인 해택이 되어야 하는 복지입니다.
이 소중한 정신적 자산을 나누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되돌아봅니다.
생멸없는 나는 전지전능하다.
정말 그런가?
확신한다면 지금 어떠한 마음을 먹고 사는지 자신을 돌아본다.ㅎㅎㅎ
진경님 :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멸함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소금님 : 생멸없는 나는 누구인가?
생멸하는 이 몸땡이는 진짜 내가 아니다.
생멸없는 나를 눈으로 보고 있는가?
귀로 듣고 있는가?
감각하고 있는가?
현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공무사하며 모든 것이 온전하다. 왜 그런가?
문제가 보인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 문제이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이 모든 자각에 감사하다.
무엇이 되어야 하나!
오직 허공이 되어야 하지 않나!
허공을 놓치면 나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자각하며 또 되찾아야 하는 진리다.
통찰님 : 오늘 원디대 2강 허공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산책님 : 와! 참 귀한 시간이셨겠어요^^
통찰님 : 그래요 응원덕이지요
진경님 : 생멸 없는 나는 누구인가??
이 물음을 묻는 나는 축복받은 최고의 행운아 이다
얼씨구 좋다~~♡♡^^ 만세~~♡♡ 만세~~♡♡ 만만만세~~♡♡^^
아버지께서 맡으신 배역으로 비춰주신 내 내면 허공의 내면
어머니께서 맡으신 배역으로 비춰주신 허공의 내면
내가 맡은 배역으로 비춰주는 모습도 내가 바라보는데
개인의 나가 아니고 허공의 내면을 비춰주면서 음양으로 경험하여 깨어나도록 좋은 것만 주신다
음양으로 비춰주는 허공의 내면은 허공으로 깨어나도록 거울로 비추면서
허공의 존재를 느끼고 깨어나게 인도해 주시고 또 자신에게 물어서 깨어나도록 인도해 주신다
감사하다. 법신불 허공님
개인의 나가 아니구나 허공이 나구나
내가 사는 것은 허공이 사는 것이구나
내가하는 마음 행동도 허공의 성품이며 그가 하는 마음 행동도 허공의 성품이며 음양으로 비추인다
다 허공이며 나이며 허공으로 조견하면 나도 나고 그도 나고
허공의 큰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따뜻하고 배려하고 관심있는 그가 내성품이구나.
개인의 성품이 아니고 전체인 허공의 성품이 비췬 것이구나.
전체 성품인 허공의 성품이 비췬 것인데 음양으로 비춰주는 것인데
다 허공의 큰나이며 전체성품이며 다 나구나
다 수용하는 빈마음이 나구나 ㅋㅋㅋ
다 수용할 수밖에 없구나. 다 나니까
형님이 뭐 사주더냐, 조금 가져온다고 했쟎아
조금 하려면 남편한테 가져오라고 하지 뭐하러 올라갔냐
일요일날 내려왔냐? 관심을 주신다
하얀 거짓말로 변명하느라 바빴다
내가 그고 그가 나구나
변명하느라 바쁜 그가 나로 비춰진거고 관심가져주는 마음이 그로 비춰주는 내마음인데
그와 내가 없으니 나도 간격이 없는 허공이고 그도 간격이 없는 허공이고 그와 나가 없구나
몸이 그가 아니고 몸이 내가 아니고 그와나는 몸이 아닌 간격이 없는 허공이고 하나이고
허공의 성품이 비취는 것이구나
우린 상이 아니였구나
성품이 허공거울에 비췬 것이였구나
욱 하는 경계인 그가 나구나. 상이 아닌 나구나,
*선님도 나고 *은선님도 나구나
멋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우니까 벗으라고 그라고 착각을 하면 나라는게 분별이 일어나
감정이 올라오는데 그가 나라면 간격이 없어져 흐흐흐 웃을 수 있다
나의 성품이 비춘 것이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배권사님이 옷이야기 할때 욱 했는데 ㅋㅋ
**님이 회비 이야기 한 것이 내성품이 비춘 것이고
샘내는 모습도 내 성품이 비춘 것이구나
너가 없구나. 나구나.
허공으로 조견하니 다 나구나.
언제나 내곁에 살포시 다가와 나를 깨나도록
거울로 비추시는 법신불님 감사감사감사 올립니다
어미닭이 사랑으로 알을 품듯 어린새에게 먹이를 물어 입에 넣어주듯
애틋한 사랑으로 몸이나인줄 알고 고통하고 있는 우리들을 현실거울로 깨우신다.
우린 상이 아니었구나
최고의 존재구나
너와나가 없는 간격이 없는 큰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생멸함이 없는 참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어떤 최고의 존재로 있는 것인가???
얼마나 위대한가???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허공을 벗어나 밖에 있는 것이 있는가?
모두가 허공의 품안에 있으며 이몸과 마음 또한 그러한 것을.
모두가 한허공 나의 이야기인 것을..
허공 나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경님!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되는 것은 사랑이고 은혜임을 일깨웁니다.
나도 소중한 거울이 되었고 그도 나의 거울이 되니
이같이 아름다운 만남이 어디 있을까요.
세상은 정말 완전한 사랑 하나 밖에는 없네요.
서로의 거울이 되어 주는 만남...
깨어나도록 서로 비추어 주는 만남.
거울이 없다면, 어찌 나를 볼 수 있는가?
거울이 되는 우리의 만남은 너무도 거룩하고 숭고하며 아름답더.
여기엔 피해자도 희생자도 가해자 피해자도 없다.
잘 못하고 잘하고가 없다. 누가 더 낫고 못하고도 없다.
거울이 되는것 자체가 대자대비이고 사랑이며 언약이 아닐까? 가슴에 묻는다.
아버지, 어머니를 거울로 본다면, 세상을 거울로 보고 내가 깨어난다면,
이는 도대체 얼마나 큰 은덕인가?
오직 나 한사람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 역사하는 그 사랑이
얼마나 헌신적이며 말로 다 하지 못할 사랑이며 은혜인가?
나는 얼마나 상상조차 하지 못할 뜨거운 사랑을 받고 길러지고 있는가?
기슴이 터질듯한 벅참이 밀려 온다.
내 영혼의 성장에 보이지 않는 온 세상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시선이 느껴진다.
그것은 바로 관찰자인 나이다.
그렇게 세상에 뛰어든 참 나이다.
참 나는 분별없는 사랑이다.
무한 사랑이다. 대자대비하다.
청정 무향하며 지혜무량하다.
이 한 몸 편히 쉬고 누윌 곳은 너무도 많다.
그러나 현실을 받아드리며 책임져 나가다 보니 허공이 나이니 내일이 아닌것이 없는것이 알아지고,
몸의 안위나 즐거움은 진정한 행복이 아님도 알아진다. 애
당초 내것이라 움켜쥘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때,
이미 원하는 모든것을 빠짐없이 너무도 넘치도록 온 세상을 다 지니고 있음도 알았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감사할 일 밖에 없다.
감사할 일 밖에 없다.
진경님 : 욱하고 일으킨 감정은 착각으로 일으킨 감정이며 또한 최고의 경험이구나
고맙구나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소금님 : 그렇지요? 화의 감정이 너무도 고맙지요?
아픔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그것이 우리가 바로 허공으로 하나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진경님 : 네~너무도 고마워요
애썼다 사랑한다 고맙다 말해주고 있어요~♡♡^^
산책님 : 아픔은 지금여기로 돌아오라는 허공의 깨움이며
잃어버린 나를 일깨우는 사랑임을 깊이 공감합니다.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소금님 : 화의 원인이 내 안에 있음을 책임있게 살피는 것을 저도 한 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ㅎㅎㅎ
정확하게는 내가 더 화의 원인이 내 안에 있음을 책임 있게 살피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마음일기맵을 지니고도 말입니다.
거기다가 행복한가족 이사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마음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었음을 자각합니다.
또한, 능히 살펴 책임지기도 하니 온전함에 감사하며 참평화를 맛봅니다. ^^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더한 나를 봅니다.
잊고있음을 깨달으며 챙길 때 더욱 깊이 책임지게 되더군요.
산책님 : 타인의 감정이 존중이 안되니
그 감정이 나를 향한 비난으로 인식되면서 동시에 일어나는 내 감정의 책임을
모두 밖으로 전가시키는 나를 본다.
그리고 밖으로 향하는 분별들이 밖이 아니라 나자신에게서 비롯되어
나자신에게 향하고 있음을 깊이 들여다본다.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는 거울의 대상을 대할 때 정확하게 보인다.
보고싶지 않을수록 더욱 내밀한 나의 모습인 것이다.
아픔. 이 어둠이 크나 큰 사랑으로 허공자신을 깨우는
허공의 사랑임을 여실하게 체험을 한다.
기차를 타고 익산을 가는 중에 "세상은 온통 은혜입니다"
세워진 글귀를 차창밖으로 볼 때면 순식간에 고양되어 충만 해지곤 했는데,
마음이 더없이 밝게 깨어날 때 종종 그순간이 겹쳐지곤 한다.
"세상은 온통 은혜입니다"
언제나 눈만 뜨면 보이고
이미 언제나 허공 생멸없는 나임이 깊이 자각되어지며
사랑이 느껴지고 감사가 다북하게 차오른다.
진경님 : 생멸함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
간격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
모든것을 아우르는 나는 누구인가???
사람도 사물도 내몸도 대상도 모든 것을 품으며 바라보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추워서 마의를 입고 있는데 옆에 앉은 권사님이 멋내는 것도 좋은데 답답해 보이니 더우니 좀 벗고 있으라고 한다
밖에 나갔다 오느라 외투를 걸친건데 더우면 내가 알아서 하는데 욱 하고 화가 치민다
그를 나로 보니 허공인 내 내면이고 그는 그냥 말한 것이지 나를 가르치려 든 것도 아니고
나의 주권을 빼앗으려는 것도 아니고 나를 훼방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는 허공의 성품이고 비췬것이고 허공인 내 내면이 비췬 것이다.
모양만 보일때면 그와 내가 둘이 되어 화가 나는데
배경과 같이 보면 허공의 한성품이 비췬 것이라
즉 내 성품이 비췬 것 이라 간격이 사라져 허공의 내 성품만 보인다
웃음이 나온다
나를 간격이 없는 텅 빈 허공맘으로 깨어나도록 말 걸어 주신 배권사님 허공님께 감사드린다
경계에 당하면 그물에 걸린듯 아프지만 간격이 없는 나로 깨어날 때까지
다시 그물에 걸리지 않는 툭 트인 허공처럼 될 때까지 나는 쉼없이 경험하련다
훈련훈련 또훈련 허공보기 나로보기 분별을 내려놓기
몸으로 나타나지도 않고 몸으로 사라지지도 않는 나는 누구인가???
몸이 없는데 몸이 없으니까 몸을 나투는 보이지 않는 투명한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몸이 있어도 있고 몸이 없어도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볼 수 없어 없는것 같으나 항상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형상 없고 생멸 없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아 나는 형상이 없구나
나는 누구지??? 어떤 존재이지??? 나에게 묻는다
상이 없으니까 나타나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색깔도 없고 맛도 없고 촉감도 없고 소리도 없고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고 냄새도 없고
모양.생각.감정.냄새.맛.촉감.소리 이런게 붙을 수가 없구나
붙을 수가 없으면서 다 나투는구나
나타나는 모든 형상이 나가 아니면서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고
몸도 대상도 없으나 다 나투어 내는구나
나는 형상이 아니고 이몸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고
아니면서 다 나투어 내고 다 알고
나는 누구지??? 어떤 존재지??? 나에게 묻는다
몸도 아니고 대상도 아닌데 몸도 대상도 다 품고 있는게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와~~~~ 형상 없는 내가 나야??? 내가 형상이 없어?? 와~~~ 정말이야??? ㅎㅎㅎㅎㅎ
내가 형상이 없어??? 몸이 내가 아니야??? 몸도 대상도 내가 아니야???
아니면서 다 품고 있는 이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형상이 없으니 생멸도 없다
형상이 없으니 나타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형상도 없고 생멸도 없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천상천하 허공독존 사람과 환경을 전부 품고 존재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모든 것이 생멸한다, 내몸도 대상도
생멸하지 않는 나는 누구지??? 나에게 묻는다
기쁘게 묻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답은 언제나 내안에 있으니까 마음 편히 묻는다
물으면 답을 주니까 기쁘게 묻는다
물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물을 수 있는 내가 좋다
물을 수 있어서 감격이다
얼씨구 좋다. 허공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만만세~~♡♡^^
모든 것은 변한다
저 수많은 무덤을 보아라
쉼 없이 정진하라
19세때 전주 효자동을 지나갈 때 *정큰스님께서 산 전체를 깎아 무덤이 수많은 무덤산을 가리키시며
모든 것은 변한다고 하셨다. 또 대천 앞바다에서 바다를 가리키며 너 저렇게 큰바다 본적있어? 물으셨다
그것은 마음바다였다.
절에 처음 온 날 마음이란 모양도 색도 소리도 맛도 촉감도 냄새도 없다고 하셨다
작기로 말하면 바늘구멍 만큼보다도 작고 크기로 말하면
삼천대천 세계를 아우른다고 무한하다고 하셨다
처음 찿아온 어린 나에게 마음 법문을 해주셨다
참 감사하다
대천 대승사에 있을 때 행자노릇 잘하고 있는지 지나는 길에
들렀다고 3개국어를 하시며 견성성불하신 *정 큰스님께서 들르셨다.
차앞에 사람이 지나가는데 차가 왜 빵빵하지?? 물으신다
답: 차니까 빵빵하지
이몸이 내가 아니라 주인공 참사람은 따로 있다는 뜻이다
불이 붙어 타는 배에 물이차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살겠냐고 물으신다
답:꿈에서 깨이면 된다
타 는배는 이몸이 생노병사로 변해가는 것을 뜻 하고 물이 새는 것은 세월이 가는 것을 말한다
꿈에서 깨이는 것은 이세상의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에 속지말고 참주인공을 찿는 것이다
얼씨구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예화들이 여러 번 들어도 재미있고 음미하게 됩니다.
악몽인 줄 모르면 괴롭고 꿈이 꿈인 줄 알면 본래 문제없는 있는 그대로를 보게 되네요.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진짜 나. 참 나. 본래의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무엇 무엇이어서가 아닌....
어떠 어떠해서가 아니라....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없어도 본래 당당한 본래 청정한 본래 완전하고 온전한 나....
세상의 앎과 누구로 부터 받은 지식 정보와 언어와 이름을 떼고... 순수하게 나에게 묻는다.
부처 예수가 말해서가 아니라, 성경 불경 경전에서 있어서가 아니라...
어디서 읽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순진하게.. 진실한 자문을 한다.
스스로 증거한 진정한 앎을 살핀다.
그것이 참이다.
내가 난 적이 있는가?
이를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내가 죽은 적이 있나?
이를 오직 나에게 물어야 하지 않나?
내가 이 몸인가? 지금 얼굴인가? 어제 그인가? 나에게 물어야하지 않나?
나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믿는다 할 수 있나!
아무것도 아닌 나로 돌아가니
아무것도 아닌채로
그 무엇도 아닌채로
더 이상 무엇이 되지 않아도 되는 누구도 아닌채로 지금 빈마음으로 처음 나를 만난다.
진경님 : 네~ 그러네요 아무것도 아니면서
아무것도 되려하지 안아도 되는
소금님 :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자각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억만금을 준다해도 이 진실한 나와의 만남과 바꿀 것인가?
이 기쁨은 물질이나 돈이나 어떤 부와 명예로도 얻을수 있는 기쁨이 아니다. ㅎㅎㅎ
산책님 : 참 공감됩니다.
허공을 자각하면 모든 것을 얻는 것과 다름 없으니
진경님 : 내가 난적이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
네 깊이 공감합니다
그어떠한 기쁨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이죠
소금님: 무엇이 되려고 내가 더 가져야 하고
더 많은 부를 축척해야 하고 더 명성이 높아야 하고... 그렇게 바쁘게 바쁘게 경쟁하면서,
밖으로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내 가치가 높은 것으로,
좋은 집 좋은 차를 타야 내 가치가 오르는 것으로 알고 사는 경험은 고통스럽고 숨막히다.
필요하면 벤츠 지바겐도 내겐 소품이고 하인처럼 부리는 마차다.
세상 모든것이 사실은 다 그랬던 것이다.
자신을 신뢰하는가?
깊은 무의식 끝까지 나를 믿는가?
진정 그러한가?
나 자신을 얼마나 불신하며 자신없어 했는지가 비친다.
진경님 : 물질은 사는 것에 필요한 방편이고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내면이 안다
무엇이 절실한지는 이미 다 안다
이미 다 아는 최고의 존재가 최고로 잘 안내하고 있으니 걱정할게 없.다
얼씨구 좋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나를 믿는가?? 나에게 자문한다
나는 최고의 존재가 맞는가? 나에게 자문한다
백번천번을 물어도 나는 최고의 존재이다로 답한다
최고의 존재인 나를 의심없이 믿는다
산책님 : 허공은 옳고 그름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는 절대펑등으로 분별이 없다.
자업자득이 책임이며 전지전능이구나!
무엇을 믿고 살아도 변함없는 생멸없는 나이지만
모든 사람이 절대적인 사랑, 신의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그 사랑이 바로 자신의 존재이며 우리 모두임을 아는 것.
그리고 늘 그 사랑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자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경님 :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신의 사랑이 나이며 우리 모두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나의 삶 이모든게 허공의 크신 사랑인 걸 느낀다~~♡♡^^
산책님 : 캠프에서 부처님의 인과가 책임이라는 금산님 말씀에
깊이 공감되며 의식이 증폭 되어졌다.
나를 책임지는 것은 내 세상을 책임지는 것이며 참나인
생멸없는 나를 자각하는 것이다.
에고의 거짓 나를 나로 알고 피해자로 억울한 것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생멸없는 나를 잃어버린 것이 진정 억울한 일이다.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거룩한 분노로서 더이상 참나를 잊지않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생멸없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경험하는 세계는 내 해석의 세계다.
모두가 자기 해석의 세계를 살아간다.
내 해석이 옳고 그른 것이지
세상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니다.
세상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 비추고있는 나의 내면이다.
진경님 : 생멸 없는 나
인생스토리도 배경도 나타난 연기자도 아니면서 모든 것을 정하여
스토리를 정하고 대사도 정하고환경도 정하고
하루하루 인생드라마를 연기하는 주인공인 허공나는 어떤 나인가???
도대체 어떤 허공나인가??? 누구인가??? 이것이 무엇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분별없이 이 세상을 신나게 뛰며 살다가 어느순간 나 자신과 상대에게 시비분별이 일어났다.
그 첫 기억의 6~7살부터.. 왜 그럴까? 왜 그러지?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의문을 던진 나는, 이땅에 부모님을 선택해서 태어나
온갖 희노애락의 삶을 경험하면서 생멸없는 참 나를 찾아가는 우리시대 진정한 구도자였다.
지난 그 모든 경험들이 나의 깨어남을 위해 꼭 그렇게 있어야 했다.
생멸없는 나는 누구인가?
이 자문으로 내면을 현실을 책임지며 내면을 향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우리시대 위대하고 진정한 구도자이며 참 된 주인이다.
허공으로 살고 있는가?
그럴 때 어떻게 만남이 열려가고 있는가?
이를 체험하며 실증하는 것이 진리와 하나되는 길이 아닌가?
어떻게 자신 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체험이다.
이 세상 누구도 구도자가 아님이 없고, 이 세상 누구도 생멸없는 나임을 보게 된다.
그렇게 비추어 보게 되는구나!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는 이치가!
진경님 : 남편이 같이 대화하다가 욱하면은 내가 자잘못을 소리지르며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화를내며 욕하고 발길질하고 손으로 머리때리고 하다가
제정신돌아오면 미안하다고 화가나서 지나쳤다고 사과 하곤 했는데
옛날에는 12년 전 새댁때는 3개월을 화를 내고 따지더니
그다음은 2달로 줄더니 그다음은 1달로 줄더니 5박6일로 줄더니
3박4일로 줄더니 열시간으로 줄더니 3시간으로 줄더니 10분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싸우는 도중 피식 웃더니 10분이면 끝난다, 그러더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옛날에는 3개월을 가더니 점점점점 줄었다고 그러면서
앞으로 3분이면 끝날거라고 예기합니다
와~~~~~ 캠프 덕입니다
남편에게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내가 창조한 것이고 허공의 거울로 비춰주는 섭리이니
남편께 오히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족 캠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가 그러는 줄도 몰랐는데 아하 돌아보니 내가 욱해가지고 서운한게 쌓여서
소리지르고 따지고 토설했어요
그런데 그 서운한 게 신의 섭리이고 그 환경과 그 나에 대한 그시절 그상황의 대접이 옳았어요.
거울이니까
정신이 번쩍듭니다
남편이 잘못도 없고 실수한 게 없네요
온전히 나를 위해 비춰주신 허공의 섭리네요
와~~~~남편이 모양이 아니었네요 신이였네요
와~~~~ 지금까지 쭈욱 나를 지켜보며 말없이 내조해준 남편께 감사합니다
산책님 : 불이문不二門문!
거울인 줄 알며 거울로 보고있는 생멸없는 나임을 아는 깨달음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부처님의 자비, 둘 아닌 하나의 자기사랑.. 경이로운 우리자신!
내가 깨어나기 전에는 그 사랑을 알아차릴 수 없으나
깨어날 때까지 함께 해준 남편의 사랑이 얼마나 크게 다가올까요.
제 이야기를 들었어요. 진경님!
고맙습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배우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로운 만남임을 절감합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그가 바로 나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밖에는 볼 수가 없기에 책임있게 거울을 보며 자신을 살피는 것이
얼마나 성숙한 사랑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인가? 찬탄합니다.
음양상승의 진리를 체감할 때는 분노가 씻겨지며 환희로
어둠이 벗겨지며 광명으로 문제가 사라지며 자율로움으로
외부현실이 아니라 내면의 현실이 진정한 세상이라는 확연한 실상을 스스로 체득하게 됩니다.
화가 치밀 때가 깨어날 기회..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너무도 깨끗하고, 음양상승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순간임을 느끼며
가장 안전하게 이를 표현하고 받아주고 있는 부부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 너무도 숭고합니다..
배우자인 남편이 하늘처럼 귀합니다.
끝없는 사랑을 나로 느끼며 우리가 이미 하나이면서 마음을 비추고 있음에 경이롭습니다.
신비의 지혜가, 허공이 눈부십니다.
지금 내가 만나는 모두가 그러할터......
온세상을 찬탄합니다. 허공을 찬탄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거울을 지니고 언제나 나를 비추어 볼 수 있다면,
모든 만남이 본래의 는부신 사랑과 은혜로 거듭나게 되니!
이를 제대로 맛 보았다면 어찌 그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누지 않을 수가 있었을까요.
저는 이제야 조금 제대로 참맛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정말 강력하네요.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으나 온통 안된다는 생각의 관념에 쌓여
너무도 두텁고 차가운 업장이 바탕되어 있었음을 체감하니 세상에 이런 일이 !
보는 순간 구공구족함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수 있을까요..
이 생생한 느낌을 바로 배우자인 남편이 건드려준 사랑으로 나를 느끼고 만나게 되니....
업장이 다 녹아내린다는 것이 무슨말인지를 실감합니다.
배우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영적 만남입니다.
무의식 바닥까지 나의 문제를 비추어 보며 깨어날 수 있는 보배롭고 귀한 인연입니다.
어떠한 찬탄의 노래로도 이를 다 표현할수가 없으며,
이 법맥을 나누어 주신 정신적 등불이 되어주신 금산님 양교수님께도 끝이 없는 사랑
진경님 : 네~~공감합니다
양교수님과 금산님 내외분께 엎드려 경배올립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할까요???
이 산송장 같았던 괴로움속에 허우적대던 이몸을 사랑의 법비로 살려주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까요??? 이 사랑과 은혜를 받은 나는 세상 최고의 행운아 입니다~~♡♡^^
먹자고 하는게 술국이고 먹고 싶다는게 술국이고 술국 외에는 먹으려 안하고
뭐해줄 거냐고 따져묻고 같이 먹자고 부르고 내가 분별의 술.담배를 마시고 피운다.
자기 위주로 끌고 가니까 내가 더 내 위로 끌고 간다
각자 알아서 먹자고 뭐를?
지금의 현실을 내가 창조했다
술.담배 끊어야지 하면서도 못 끊는게 누구 현실인가?
마약 같은 술.담배 이롭지 안은 술.담배 분별의 술.담배를 끊는 날에 남편이 거울로 비출 것이다
내 잔소리가 3분에서 0분으로 줄어드는 날
술.담배가 사라질까??? 나에게 묻는다.
분별의,술.담배를 끊는날 담배.쓰레기.오줌.먼지.거미줄 청소를 멈출 것이다.
내가 분별의 술.담배를 마시고 피우는 동안에는 계속 청소를 해야한다
허공의 인도하심속에 점점 정화되어 가는구나
감사하구나. 얼씨구 좋다 내인생
허공만세 허공만세 허공 만만만세~~♡♡^^
늘 거실에서 따로 자던 남편이 옆에 와 잔다
왜 옆에 와 자냐고 하니 각시 공기가 좋다고 말한다
순간 ? 방금 뭐라고 들었지? 뭐라고?
각시 공기가 좋아서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쉬었다를 반복한다 ㅋㅋㅋㅋ
마음공부의 위력을 느낀다.
남편을 잘 생겼다고 잘났다고 미남이라고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껴안고 뽀뽀 했더니 남편이 옆에 온다.
허공으로 조견하니 잘 났고 잘 생겼고 최고이고 멋지고 미남이다.
원광여상 수석으로 졸업하다
어머니 말씀=허공말씀 조견하니 그렇네
허공으로 조견하니 수석으로 졸업한게 맞다.
최고로 멋진 좋은 경험이니까
원광여상뿐 아니라 이세상 어디든 다 수석으로 졸업했다
지금의 경험도 최고이다.
어머님의 말씀이 허공의말씀이다
어제 요양병원에 엄마 뵈러 다녀왔다
사실 오프라인상으로 나는 형편없는 성적으로 졸업장을 땄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마음이 바뀌어있는 내 모습을 이심전심으로 아시고 반가워하며 기뻐하셨다.
그리곤 너는 원광여상을 수석으로 졸업했다.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님 말씀은 허공말씀 이셨다.
사실 오프라인상은 자살한다고 약을 두번이나 먹고 실려가고 수업시간에 졸고 산만하고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릴줄 모르고 밖에 나가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는게 대부분의 시간이였다.
그런데 어제 어머니께서 너는 수석 졸업생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어머니께서 최고로 훌륭하신 어머니시라고 말씀드렸다.
니 남편도 최고로 잘 생기고 최고로 멋지고 최고로 잘난 사위다 라고 여러번 칭찬하신다.
내가 얼마나 사위를 이뻐하고 최고로 치는지 최고로 멋진 사위라고
최고로 잘났고 잘생긴 사위라고 최고점수를 주는지 사위는 모를 것이다.
그러신다
어머니께서 제남편을 이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너만 보면 니가 이쁜마음이 올라와 웃음이 나온다.
그러신다
나도 엄마가 눈에 아른거려 추위도 상관없이 버스타고 걸어왔다고 말씀드렸다.
어머니께서 사랑한다 내딸아 .그러신다
그래서 나도 엄마 사랑해.라고 대답했다.
허공이 하는 말은 맞다. 조견하니 맞다.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편얼굴 허공말씀=어머니 말씀
세상에서 제일 잘난남편 어머니말씀=허공 말씀
남편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미남 얼굴이다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
어머니말씀=허공말씀
우리딸은 공부도 최고로 잘하고
최고로 잘났고 최고로 똑똑하다고 그러신다
내가 약먹고 실려가면
너무 똑똑해서 그런다고 그러신다
항상 최고라로 말씀 하시고 최고로 바라보시고 최고로 대접하셨다
아마도 우리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나를 최고의 존재인 허공으로 알아보시고 대접하신 것 같다.
이젠 나를 최고로 보신 어머님이 옳으시다는걸 안다.
모든 삶의 경험들이 이미 최고였으니까
그 경험을 한 주연배우인 내가 최고인거고
현실의 모든 것을 초월해 바라보고 늘 항상 최고라고 바라봐 주신
어머니의 크신 안목과 무한사랑과 무한자비와 무한지혜에 감사드린다.
오프라인상 나는 정서적으로 신경질적이고 원망이 가득하고
몸에 화가 가득해 자살 충동을 일으키며 어머니께 소리 지르고 욕하며 따지던 울분에 찬 소녀였다.
그런 나를 항상 칭찬해 주시고 최고로 멋진 딸이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하신다.
사랑으로 바라보신다.
이제 어머니의 크신 사랑이 보인다.
어머니의 무한하신 사랑을 어찌다 알 수 있을까???
어머니께 감사하니 그 사랑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현실 허공이신 어머니의 크신 사랑이
소금님 : 비추어 가르치시는 허공의 은혜..
나는 허공의 후예이므로
얼씨구! 좋다! ㅎㅎㅎ 만세!!!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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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이 메시아이다. ㅎㅎ
나의 탄생이 가장 경이롭구나! 찬탄한다. ㅎㅎㅎ
진경님 : 음악도 소리도 춤도 피부색도 배경도
신나는 감정도 다 있으면서 다 없다
허공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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