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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티벳버섯일기* 칠칠맞은 여인의 티벳버섯 키우기 4
세아이맘 추천 0 조회 347 18.01.16 08: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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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6 08:57

    첫댓글 그쵸?
    분리배양만 해줘도 달라지는 것들이 많더군요^^

  • 18.01.16 09:00

    저는 잘익은 물김치의 상큼하고 톡쏘는 청량감이 우유속에 들어간맛을 찾았어요.
    그 전맛 그 후맛 보다요.

    세아이맘님께서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맛들이면 계속 그맛이 나왔던 상태의 배양으로 관리유지를 해주게 되더군요

  • 18.01.16 09:01

    티벳유에는 미묘한 중독성 맛이 있더군요^^

  • 18.01.16 09:09

    질문하신 부분의 생각들은 정말 다르실거 같아요.

    각 가정에서의 티벳버섯과 티벳유가 동일결과물들이 아니므로
    더 난감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그저 냐집에서 내 티벳유를 먹고 내 몸니 반응한 경험치를 서로 주고 받을수 밖에 없지 싶어요.

    저는
    관여치 않아도 생각해서
    양이나 기간에 연연치 않아요.
    이건 제 주관적 견해랍니다.

    이유는
    저희집 티벳버섯이 발효한 맛과 발효과정이 다 다르더군요.
    그건 외부 온도와 날씨의 변화가 하루도 같지않은 상태에서 발효를 해서이지 싶어요.
    그리되면 그 속 성분들도 항상 동일하지 않지 싶구요.

    동일하다 하더라도 엑기스처럼 짜내어 함축된게 아니니 신장 간등에 무리줄일은 없을거

  • 18.01.16 09:11

    같아서요.

    김치도 생김치와 맛든김치 신김치 묵은지 등 하루도 같은 맛 단계가 아니듯이요.

    생김치와 묵은지 속 송분은 배추에서부터 다르겠지요?

    티벳유도 같은 종류일지라 하더라도 매일매일이 다르므로 전 여유롭게 되더군요.

  • 18.01.16 09:16

    효모균이 듬뿍 발현을 하면 알콜기가 어쩔수없이 생길거 같아서 아기는 선뜻 권하기 어렵지 싶어요.
    6살 꼬마는 직접먹이기보다 알콜기를 다시 활용을해서 먹이면 어떠실까 싶네요.

  • 18.01.16 09:19

    정말요?
    제겐 그 전설이 큰 신뢰감을 줬거든요.

    코카서스에서 자연히 우유속에서 생긴 히얀 몽우리가 말기암 환자 스님을 낫궜다는 전설이요.
    그게 수녀님들사이에서 전해지다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거라구요.

    하지만 그 신뢰가 깨진다고 그동안 쌓인 티벳버섯의 믿음이 깨지진 않을거예요^^

  • 18.01.16 09:20

    ㅎㅎ
    에헤라디야~
    우리 몸이 먼저 알잖아요.
    우린 예민하잖아요^^

  • 18.01.16 10:22

    저두 예민해서 커피마시면 밤새워요.그래서 차는 잘안마셔요.
    그런데 티벳유와 워터케피어 는 잘먹고있어요.

    20일먹고10일 쉬어 주라고 하는데
    소량으로 섭취하면 괜찮치 않을까요.
    아기들은 먹이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조금 더큰 다음에 주면 될것같구요.6살아이는 먹여두 된다고 했어요.조금씩 먹여 보세요.

  • 18.01.16 11:48

    글을 읽다보면 세아이맘님의 케피어에 대한 열정 즉, 건강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지금처럼 100일이상만 꾸준히 실천하시면 100일뒤에는 어떤 효과든지 보게 됩니다.
    100여일 뒤가 궁금해집니다. 그때 꼭 체험기 올려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티벳유는 신생아때만 피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벳유를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들이 조심스레 먹어야 하는이유는 티벳유에는 다양한 세균과 효모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대부분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아직 장내세균총이 제대로 형성되어져 있지 않은 영유아에게는 좋은 균도 때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시고 가

  • 18.01.16 11:50

    능하시면 알콜발효가 되지 않게 티벳유를 배양한 뒤에 한스푼 두스푼 서서히 반응을 살피면서 증량해 나간다면 큰문제는 없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 면역력이 떨진 사람들(영유아포함)에게는한꺼번에 다량투여는 안됩니다. 이점만 조심한다면 제 개인적생각으론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18.01.16 13:39

    안 쉬셔도 되구요,
    정답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는 안 먹이는게 좋을 듯 해요. ^^

  • 18.01.16 15:00

    세아이맘님 글을 보면 재밌어서 웃음이 나와요 ㅎㅎ 저는 술을 못마시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시큼한 냄새가 술냄새 같을 때도 있지만 먹고 취하는 거 같은 느낌은 전혀 없거든요 ㅎㅎ 존경하는 분과 파티하는 꿈 빵터졌습니다 ㅎㅎ 톡 쏘는 맛이 많으면 용기 바닥 쪽에 유청이 많이 생긴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면 딱 알맞게 배양된 티벳유를 드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밥솥 옆에 두신 건 슈퍼 그뤠잇입니다!! ^^

  • 18.01.17 13:20

    글을 다시 읽다보니 놓친 부분이 있어서 댓글답니다.
    체온이 높으면 면역력이 증강되고 건강해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체온은 기초체온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겉옷을 껴입는다고 기초체온이 올라가겠지만 그건 아주 미미합니다.
    기초체온을 올리려면 가장중요한 것이 배가 따스해야합니다.
    온돌방 /구들방/찜질방/반신욕/땀나는운동 이런게 효과적입니다.
    아니면 요즘 돌찜질기라는게 있습니다.2만원정도만 주면 구입하는데 이걸 배에 식사후나 종종하세요.
    그리고 발을 따스하게 해주시고 하체를 따스하게 해주시는 것도 기초체온을 올리는데 좋습니다.

  • 작성자 18.01.17 13:24

    허리에 차는 찜질팩을 차볼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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