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께!<br>지난 12월28일 태영건설의 갑작스런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해 큰 불안과 혼란을 초래한점에 대해 조합장으로서 시공사에대해 큰 배신감과 함께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br><br>조합으로서는 시공사와 공사계약을 해지.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있으나 워크아웃 신청을 한것이 곧바로 공사계약의 해제사유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며,현재 우리단지는 철거완료후 착공이 개시되었고,현장사무실 개설과 함께 인력이 상주하고 있기에 명확한 해제사유를 갖추어 해제제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는 조합의 손해배상의무 및 시공사의 유치권행사 등 문제가 발생될 여지가 있어 조합으로서는 신중히 본 사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br><br>시공자 지위 재신임 총회 방안은 시공사의 상황을 조합에 유리하게 이용하여 시공사로부터 충분한 양보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워크아웃 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공사 지연시 조건없는 해제및 타절의 확약을 받아내기 위한 다중포석으로 재신임 총회를 활용 하는방안으로 검토하여 온 것인데 만약 시공사의 최종 제안내용이 우리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시,시공사 지위 및 계약해제 절차를 밟는것이 조합에 유리하다면 이러한 절차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br><br>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br>우리 조합은 시공사가 워크아웃신청 이라는 중차대한 시점에 조합은 최대한 신속히 큰 혼란과 불안을 종식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합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이 와중을 틈타 일부 조합원님들의 근거없는 비방과 본인생각만을 옳다고 여겨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동은 자제 해주시고 조합은 전체조합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합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다 같이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협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br>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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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제는 기다려달라는 조합장 이야기를 더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이번에는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더 이상 어물쩡 구릉이 담넘어가듯 하시면 안됩니다. 더이상은 강력히 경고합니다. 우리 조합원들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조합장 말대로 기다린게 이지경입니까.
계속 막무가내로 기다리라고 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있고 어떤 방법을 찾고 계시는 건지 알려주셔야 말에 신뢰가 갈텐데요 구체적인 방안 없이 계속 같은 말 반복해서 하고 계시니 누가 그대로 믿고 기다릴수 있을까요? 아래 조합원이 올린 글에도 구체적으로 답변 올려주시지요 그래야 조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배수환 조합장조합장님 정확하고 구체적인 사안으로 내용 제시해주시는 건가요? 태영측의 공사비 인상 요구가 너무 터무니없고 말도 안되고, 심지어 이런 워크아웃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줘도 모자랄판에 저런 요구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황당하네요. 믿고 기다렸는데 이제 손 놓고 기다리기가 너무 불안하네요. 워크아웃으로 입은 조합원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 태영측에서 제시하는 조건은 없는건가요?????
@106동403호/황용수말씀이 지나치군요 현재로는 시공사에서 상세 내약서를 주지 않습니다 단지 저정도 항목 정도면 현재의 원가대비 충분히 조합에서 이정도 금액이면 타 어떤 시공사가와도 경쟁력이 충분하겠단 금액입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시공사가 상세 내약서를 주는데가 있습니까?
@배수환 조합장500대에서도 금액이 천차 만별인데요. 500만원이라고 해도 기존 공사비에서 최소 50만원 상향된 금액입니다. 물론 내장 고급화를 위해 상승 반영은 불가피하지만 조합 입장에서 태영에 제시하고 있는 정확한 공사비 목표 금액과 내장고급화 상세 품목이 알고싶습니다.
경남지역 주변을 보세요 최근에 e편한세상 1350에 일반분양가로 됬는데 저희 김해외동은 특히 부실 태영2군건설사로 그이상분양가로 계약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조합원들 추가분담금 1억씩내게 하실 생각없으면 그럴싸한 단체문자보내지말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달라는겁니다! 구체적으로 분양가 얼마에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을 해주세요
조합장님 조합장님께 요청드립니다 글은 왜 말씀이 없으신지요? 질문사항이 많턴데 그냥 조합원여러분께 이 공지글이 끝인가요? 그냥 마냥 또 기다리자? 그러고 통수 맞고 조합원들을 기만하실껍니까? 제돈들어갑니다 제 재산입니다 조합원분들 재산이기도 하구요 태영측 입장이 그러하니~또 그렇게되엇으니 준공까지 가봅시다 이작전이신가요? 잘 좀 생각을 해봅시다 태영서 지금 여러사업장을 접고있는데 왜 우리사업장은 안접는지? 조합원 피같은돈으로 집짓고 남은 이익으로 워크아웃된 빚갚자 이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공사비 내역 검토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누가 세부내역 달라고햇습니까? 지금 여러조합원분들이 걱정하는게 진정 무잇인지 모르시네요
첫댓글 이제는 기다려달라는 조합장 이야기를 더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이번에는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더 이상 어물쩡 구릉이 담넘어가듯 하시면 안됩니다. 더이상은 강력히 경고합니다.
우리 조합원들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조합장 말대로 기다린게
이지경입니까.
막무가내로 기다려달라는게 아닙니다
설 명절 전까지 어떤식으로든 결정이 날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막무가내로 기다리라고 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있고 어떤 방법을 찾고 계시는 건지 알려주셔야 말에 신뢰가 갈텐데요
구체적인 방안 없이 계속 같은 말 반복해서 하고 계시니 누가 그대로 믿고 기다릴수 있을까요?
아래 조합원이 올린 글에도 구체적으로 답변 올려주시지요
그래야 조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작정 기다려달란 말이 아닙니다
설 명절 전까지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겁니다
그때까지 태영의 최종 제안내용이 오면 검토해서 보고 재신임 총회할건지 아니면 시공사 해제 절차를 밟을건지
며칠만 기다려주시죠
@배수환 조합장 지금 요지는요 설 명절까지도 못 기다리겟다라는겁니다 태영측 반응보고 하시겟다는 절차순서는 당연한건데 조합에서의 어떠한대응 준비하고 잇는지 물어보는겁니다 지금가장 염려스러운건 분양가입니다 어떠한 대응이 잇나요? 조합측 제안 단가는 얼마인가요?그런걸 물어는겁니다
@106동403호/황용수 설 명절까지 안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사변경 할지 말치를 결정하는데 신중해야죠
공사비는 설 명절 전 최종제안이 들어오면 그때 바로 공지하겠습니다
@배수환 조합장 공사비 조합에서 검토한거는 없는지요? 제가 적접적으로 시공사 교체하자고 했습니까?
@배수환 조합장 태영에서도 속이 탈것입니다
최후통첩이라 생각 될것이고요
설 명절전 제안내용 전체조합원님들께 공지올리겠습니다
@배수환 조합장 조합장님 태영측 속타는건 저희가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저희 자선사업가 아닙니다 제안내용은 뻔할테고 조합에서의 대응책이 있냐라고 묻고있습니다 분양가 검토 해보셧어요?
@배수환 조합장 조합장님 정확하고 구체적인 사안으로 내용 제시해주시는 건가요? 태영측의 공사비 인상 요구가 너무 터무니없고 말도 안되고, 심지어 이런 워크아웃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줘도 모자랄판에 저런 요구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황당하네요. 믿고 기다렸는데 이제 손 놓고 기다리기가 너무 불안하네요. 워크아웃으로 입은 조합원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 태영측에서 제시하는 조건은 없는건가요?????
@106동403호/황용수 분양가는 서로의 입장이 다르겠지요
조합 입장은 이번에 내장재고급화 및 사업시행변경 포함하여 앞에 5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수환 조합장 태영이 속타건말건 우리가 상관할바 아니고요
조합에서 공사비 검토 하고 있습니까?
무슨 대응 하고 있는대요? 설명절까지 왜 기다립니까?
태영한테 끌려가겠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대요?
@배수환 조합장 조합에서는 그걸 공사비 태영측 답변을 기다리기 앞서 내역 검토 작업해서 태영측과 협상할테 선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워크아웃댈때기 기다려보시라~ 이번에도 최종제안 기다려보시자~기다리다 태영측 제시한거 공시비 억지로 끌려가서 조합원 분담금 터지고 나서야 피눈물 흘리는거 아닙니까?여기가 지주택 사업입니다 재건축 사업입니까?
@배수환 조합장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게 태영 속타는 걸 조합원들이 왜 생각해야 하나요? 자기네들이 다 저지른 일 아닌가요?
태영 때문에 조합원들은 죽겠는데. 매번 이야기할때 마다 태영편을 드시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배수환 조합장 그쪽 입장을 왜 생각하냐고요
그러니 태영 직원이나 할법한 소리를 우리쪽 입장 대변해야할 조합에서 자꾸 하니까 조합원은 더 어이가 없는거라고요
이미 이미지 바닥된 태영때매 재산 녹아내리려고 하는데 지금 누가 누굴 생각합니까????
@배수환 조합장 조합원만 생각하시라고요
조합장님
우리이익 대변해주시라고요
@106동403호/황용수 말씀이 지나치군요
현재로는 시공사에서 상세 내약서를 주지 않습니다
단지 저정도 항목 정도면 현재의 원가대비 충분히 조합에서 이정도 금액이면 타 어떤 시공사가와도 경쟁력이 충분하겠단 금액입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시공사가 상세 내약서를 주는데가 있습니까?
@J106-504고가연 그쪽입장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표현을 하자면 시공사에서 우리조합에 이익을 최대한 많이 양보해야된다는 뜻이고요
무슨 말꼬투리 잡는것도 아니고
@배수환 조합장 내장재고급화는 지난 21년연말 시공사교체 투표때 태영에서 4,465,000원 포함된 금액이 아닌가요? 사업시행변경에 포함된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가요?
@112동 404호 이수협 그것과는 별개로 내장재고급화가 우리단지에 맞게 더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배수환 조합장 내장제 고급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배수환 조합장 불편하세요?^^
자꾸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들엔 어물쩡 넘어가시고
태영쪽 입장을 대변하시는 듯 말씀하시는게 여러번 있으시니 그렇죠
@배수환 조합장 어떤부분이 말이 지나쳣나요? 그런부분있으면 유감스럽네요 조합장님 지금 여러댓글 질문내용 잘읽어봐주시고 조합장님은 지금 620이 타당하다고 말씀 하시는거죠? 조합원분양가가 일반분양가보다 높아도 된다는거죠?
@배수환 조합장 500대에서도 금액이 천차 만별인데요. 500만원이라고 해도 기존 공사비에서 최소 50만원 상향된 금액입니다.
물론 내장 고급화를 위해 상승 반영은 불가피하지만 조합 입장에서 태영에 제시하고 있는 정확한 공사비 목표 금액과 내장고급화 상세 품목이 알고싶습니다.
조합장 개인 전화번호 좀 주세요
내전화번호 010-7164-8960
경남지역 주변을 보세요 최근에 e편한세상 1350에 일반분양가로 됬는데 저희 김해외동은 특히 부실 태영2군건설사로 그이상분양가로 계약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조합원들 추가분담금 1억씩내게 하실 생각없으면 그럴싸한 단체문자보내지말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달라는겁니다! 구체적으로 분양가 얼마에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을 해주세요
강퇴됐다고 하시더니 글을 남기시네요
일반분양가 책정은 너무싸게 내놓으면 미분양위혐은 줄어들겠지만 조합수익이 줄어들겠죠
그래서 고품질과 분양시기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조합에서는 적정금액과 시기 품질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할것이니 너우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배수환 조합장 오늘조합에전화도했고 정상적으로됩니다. 조합원들은 태영건설사와 추가분담금이 두렵습니다. 조건들이나 특화도 불안하고 모든게 불안할수밖에 없어요.저희들 마음을 이해하고 일해주셔야죠. 다들불안해죽겠고 현재 전부엉망입니다
그리고 결과물은 분양을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결과물을 내놔라고 하는지요?
분양하고 보시죠
조합에서 마지노로 생각하고 계신 시공단가는 얼마인지요?
저도 이 부분이 중요한 듯 하네요
조합장님. 조합원으로써 궁금합니다.
1. 태영공사제시가(+기존 공사비 대비 특화된 사항)
2. 우리가(조합) 판단하는 적정 공사비 / 조합원 분양가 / 일반 분양가
3. 태영에서 만족할만한 공사비를 제공하지 못했을 때 계획
태영워크아웃으로 인해 조합원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명품아파트로 거듭나겠다는 조합장님말만 믿고 있는 조합원들이 대다수일텐데, 현 상황에서는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계획을 알려주셔야 조합원들도 믿고 기다리는게 가능합니다.
지난번 시공사 변경 재투표시 태영에서 온 요 최종 제안서를 감안하여 시공사를 변경하지 않게되었지요 ? 이조건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조합장님 조합장님께 요청드립니다 글은 왜 말씀이 없으신지요? 질문사항이 많턴데 그냥 조합원여러분께 이 공지글이 끝인가요? 그냥 마냥 또 기다리자? 그러고 통수 맞고 조합원들을 기만하실껍니까? 제돈들어갑니다 제 재산입니다 조합원분들 재산이기도 하구요 태영측 입장이 그러하니~또 그렇게되엇으니 준공까지 가봅시다 이작전이신가요? 잘 좀 생각을 해봅시다 태영서 지금 여러사업장을 접고있는데 왜 우리사업장은 안접는지? 조합원 피같은돈으로 집짓고 남은 이익으로 워크아웃된 빚갚자 이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공사비 내역 검토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누가 세부내역 달라고햇습니까? 지금 여러조합원분들이 걱정하는게 진정 무잇인지 모르시네요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 두리뭉실 피하고 계시는게 너무 빤히 보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처럼 생각하시는 조합원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