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광저우... 친구가 사는곳.</p><p>친구 초이스가 남편 백호선배님 따라 광저우 가서 사는지 4년차 ...</p><p>올 6월이면 벌써 3년? 임기로 나오신다네요.</p><p>그 기간 동안 백호선배님도 초이스도 여러번 놀러 오라고 했는데 못 가고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고,</p><p>이번에는 6월 기한전에 꼭 한번 간다고 약속을 하고 지난해 친구 마야랑 12월에 갈려고 했는데,</p><p>같이 갈 상황이 안돼 혼자라도 2월에는 꼭 가마하고 있던차</p><p>마침 백호선배님 이벤트로 여럿이 같이 가게 되었네요.</p><p>시대가 참 좋아지니 우린 단체카톡 만들어 백호선배님이 톡만 보고 계시면 된다고 하시며,</p><p> 뭐하세요.뭐준비하세요.찾아가세요. 예약했어요.그저 주문하시는대로 준비만 하면 되구.</p><p>초록언니는 약국에서 계좌로 팩스로 넘겨 받아 총무처럼 다 준비해주시고,감사.</p><p>백호선배님이 이리 알아서 호텔,식당,기차표,항공표,배예약등</p><p>다 알아서 척척 해주니 우린 열심히 톡만 보면 돼네요.네!!네네!하며~~^^</p><p>그래서 모든 준비 완료하고 광저우로 갑니다~^^</p><p><br></p><p><br></p><p>그럼 광저우를 향하여~~~.ㅎㅎ</p><p>1일차,,</p><p>금욜 새벽 5시30분 마두서 초록언니,칠공주언니 부부랑 만나 버스타고 공항도착하니 </p><p>다들 오셨네요.모두 들뜬 기분으로 만나 반갑게 인사나누고,</p><p>3팀별로 나뉘어져 팀별 행동 개시~~^^</p><p>우리팀은 칠공주언니부부,미파언니,돌핀선배님~^^</p><p>항공표 받고,짐부치고,검열 받고, 광저우 뱅기 탑승완료 ~~</p><p>시작부터 뱅기안에서도 웃음꽃이 핀다</p><p>여기저기 인증샷 첨 타보는 뱅기도 아닌데 마냥 즐겁고 설레이고,</p><p>너무 열정이 넘치니 여기서도 신나는 기분을 모두 감출 줄 모르신다.ㅎㅎㅎ</p><p>4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니 조오기 누군가 보인다고 </p><p>백호선배님이 대형 꽃다발을 들고 조 멀리 보이시니 내리기도 전에 모두 신이 나 하신다.</p><p>시끌벅적 뭐 우리가 높은 사람도 된거 마냥 괜히 어께가 으쓱해지는 기분도 들고,</p><p>좌석도 모두 같이 앞자리로 배정해주셔서 빨리 내리고,</p><p>꽃다발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어디서 이런 호강을 누리겠나.</p><p>뱅기내려서도 아닌 뱅기 문 열자마자 바로 문앞에서...</p><p>인증샷은 필수 기분좋게 한컷 찍었다.</p><p>중국 공항에 내리니 공항이 정말 무지 큰데,이 나라 습한 날씨로</p><p>공항 안이 에어컨 틀어서 춥네요..</p><p>우리나라랑 기온이랑 비슷하다 겨울이라 우리가 좀 더 춥지만...</p><p>광저우 최고 추운날씨라 한다.</p><p>공항에 내려서 대기한 23인승 버스를 타고 바로 광동식 딤섬을 먹으러갑니다.</p><p>둥그런 식탁에 제키선배님네만 저녁에 오시는 관계로 14명이 둘러 앉아</p><p>요리를 먹는데 하나 나올때마다 예쁘고 맛있고,푸짐한 요리들이 코스로 나온다.</p><p>하나씩 둘씩 먹고 또 먹고 요즘 좀 슬림해지려는데 클났다ㅠㅠ.</p><p>먹을때마다 만땅으로 먹으니 ,,전생에 못 먹다 죽은 귀신도 아닌데,</p><p>음식들이 마구 입안으로 들어간다.</p><p>이제 시작인데,,,ㅋㅋ</p><p><br></p><p>열심히 그 간 얘기에 금방 식사 시간이 지나가고</p><p>바로 앞 길건너가 호텔이라 걸러서 간다.</p><p>이곳 길가에 가로수들이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용수나무들과 꽃들이 만발하다.</p><p>날씨가 초 겨울 같은데 꽃은 봄처럼 여름처럼 피었다.</p><p>호텔 도착 별 다섯 5성급 호텔이다.</p><p>초이스가 묵고 있는 같은 가든호텔인데 들어 가니 로비가 금으로 화려하고 멋있게 되어있다~^^.</p><p>나중에 사진으로 보시겠지만...</p><p>빡빡한 스케줄로 호텔 체크후 짐만 풀고 후다닥~~~나간다.</p><p> 버스에 몸을 실고 바로 가방,시계,지갑등 시장으로 관광을 하러간다.</p><p>시장입구에 버스를 내리니 젋은 치기들 같은 사람들이 여럿 서서 우리를 보고 있다</p><p>사전에 조심하라는 백호선배님 얘기 듣고 경계를 하며 내리니 서서 처다 보던 셋 정도가</p><p>바로 뒤를 따라오다 우리가 눈치 챈것을 알았는지 따라 오다 사라졌다휴</p><p>잠시 가방을 앞으로 여미고 신경쓰며 다녔다,.</p><p>조심을 해야할 곳이다.</p><p>벼라별 가방등 물건들이 많다.걷은 백화점 같은데 안은 동대문시장 같은 분위기도 가방등으로</p><p>무지 화려하다,저걸 어찌 들고 다닐지,신고 다닐지 할 정도로...</p><p>아마도 각양각색의 나라에서 오니 별개 다 있는것 같다.</p><p>조금 걸어가면 뒷골목 쪼메 무서운곳도..^^;;;</p><p>여권을 가기고 있는터러 수십번씩 여권을 확인하며 다닌다.</p><p> 단체비자라 누구 하나 분실하면 모두가 못가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고</p><p>조심 또 조심하며 다닌다.</p><p>1시간 넘게 기빙,지갑등 쇼핑을 하고 </p><p><br></p><p>다시 호텔로 잠시 들렸다 본격적인 창릉국제서커스를 관람하러 나간다.</p><p>관람하러 가는길에 가에 화려한 공연 모습들이 광고처럼 화려하게 되어 있어</p><p>이석재선배님 부부등 인증샷을 남긴다.,</p><p>뭐니 뭐니해도 사진으로 남기는게 최고다.ㅎㅎ</p><p>서커스 얼마나 대단할까 생각했는데 정말 웅장하고 화려하고 크다.</p><p>무대가~~</p><p>많은 중국사람들 속에 섞여 vip석에서 하나의 떨림도 없이 당당하게</p><p>관람을 한다.ㅎㅎ</p><p>화려한 조명과 많은 배우들이 잠시도 눈을 돌릴새 없이 하나하나 끝나고</p><p>준비하는 사이 바로 앞에서 또 위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듯 밧줄 타고</p><p>내려도 오고,아이들 누구나 즐겁게 구경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잘 해 놓았다.</p><p>최고로 조마조마 숨을 죽이고 봐야하는 쇠로되어 있는 둥그런 공 처럼 생긴곳 안에서 최대 8명까지</p><p>들어가서 타는 오토바이는 차마 부딧칠까 심장도 졸리며 눈을 떳다 감았다.</p><p>또 몇가지 쇼가 지나고 바람개비처럼 </p><p>4개로 되어 았는 기구로 공중에서 회전하며 하는 쇼는 6명의 단원들 모두가 기가 막히게 잘 탄다.</p><p>두명은 정가운데서 힘을 실어 다람쥐 체바뀌 돌듯 돌리고 4명이 끈도 없이 공중에서 회전하며</p><p>쇼를 한다.떨어질까 심장 떨려가면 본다., </p><p>참 얼마나 연습을 했길래 저리 잘 할까 하면서 본다. 우리는 조마하며 보는데</p><p>그 사람들은 암럿치 않은듯 시간이 지나며 보는데 그들은</p><p>즐기는 듯한 모습처럼 여유로워 보이기도 한다.</p><p>첨 보는 우리만 간이 콩알이 되는듯...</p><p>다양한 동물들도 한몫하고,롯데월드에서 보는듯한 마차에 외국배우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우리눈을 즐겁게 해준다.</p><p>정말 그 배우들은 여러가지들을 하고 오래 되서 그런지 여자,남자할것 없이 허벅지가 엄청 두껍다.</p><p>보는것 만으로도 쇠덩이 같아 보인다.</p><p>암튼 8만원이 넘는 비용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고 함께 못 온 가족이 자꾸 눈에 밟힌다.</p><p>화련한 쇼가 다 끝나니 10시가 되어간다.다들 아깝지 않다고들 하신다.ㅎㅎ</p><p>서꺼스구경 정말 감탄하며 잘 봤다.ㅎㅎ</p><p><br></p><p>대기한 버스로 이동 시간이 좀 걸려 늦은 저녁 만찬을 즐기러 간다.</p><p>백호선배님이 식당으로 들어 가니 수산시장처럼 해 놓은 곳에서 이것 저것,</p><p>해삼물,중국물고기,가리비,새우요리등등 선택,, 요리들이 즐비하게 나온다.</p><p>몇가지인지 헤어 보지 않고 먹었다</p><p>강가옆이라 밤 조명도 멋있고 관광지라 화려다.</p><p>이곳은 거의다 이층버스에 빨간 ,초록,택시들이 많이 다닌다.</p><p>만찬을 실껏 즐기며 먹고 ..</p><p>호텔로가서 쉴 새 없이 또 진숙언니네,돌핀선배 초이스,신랑,백호선배님 잠시등</p><p>1층 로비 빠인지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우아하게 레몬에 허브맛이 나는 칵테일인지를 한잔 마시고</p><p>1시 반이 넘어서 호텔방으로 들어 갔다.</p><p>짧은 밤을 보내고...</p><p><br></p><p>2일차...</p><p>2시간 정도를 자고 비몽사몽 일어났는데.</p><p>조금 일찍 잔 칠언니 부부는 헬스가서 7키로도 뛰었다고 인증샷도 올리는것을 보고</p><p>나도 뛸걸 햇지만 택도 없다.</p><p>깨워도 못 일어났을게 뻔했다.</p><p>암튼 6시에 조식을 먹으로 로비 옆으로 갔네요.</p><p>뷰페식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깔끔하고 음악도 잔잔히 흐르고 배가 안 꺼져 못 먹을것 같은 </p><p>아침을 또 열심히 먹는다..ㅋㅋ</p><p>7시 다시 호텔로 가서 얼른 준비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이젠 계림 관광을 하러 기차역으로~~</p><p>계림가는 기차안에서 보는 중국 산들이 너무 나 멋있고 크다..</p><p>산이 무지 높고 크고,가면서 감탄사를 연실 내며,</p><p>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있는데,집들이 길가 울나라 연립 아파트처럼 3층,4층정도의 </p><p>건물들이 떵 비어 있는곳이 많아 의아해 했는데 이곳은 우리 나라랑 다르게</p><p>건축을 뼈대만 지어 놓고 나머지는 주인이 사서들 꾸민다고 한다.</p><p>그래서 인지 길가 집들이 사는집 보다 비어있는 집들이 많아 페허 된 집인줄 알았다.</p><p>보기에는 너무 안 좋았다.</p><p>기차역내리니 1일차 계림 가이드분이 일산호수마라톤이라고 피켓들도 기다리고 있다.</p><p>같이 나와서 안내를 한다.</p><p>계림역에서부터 사진찍고 좀 걸어서 조금 이동을 한다.ㅎㅎ</p><p>김*이라는 가이드분 따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도 두번을 느낌함을 잠재우기 위해</p><p>한식집으로 간다.메뉴는 무제한 삼겹살집으로 ~~ㅋㅋ</p><p>역시 "이 맛이야"하며 지글지글~ 아삭한 상추에 고추, 된장찌게에 맛나게 먹는다.</p><p> 술이 별로 땡기지 않아 고기만 먹는다.</p><p>다 먹고 맥심커피 하나에1000원을 주고 커피를 마시고 나간다.</p><p><br></p><p>이강 관암선착장으로 ~~이강 유람하러 go~~~(관암~양재)</p><p>가는길 집 건축물들이 너무 멋있다,찍고 또 찍고...</p><p>장가계 처럼은 아니지만 아바타 나오는 산처럼 웅장한 산들로 눈이 호강한다.</p><p>산속으로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p><p>산은 웅장한데 바위로 되어 있구.</p><p>산속이 바위로 감싸게 돌이 형성되서 많이 비어 있다고 한다.</p><p>배타러 가는길~~</p><p>이슬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아랑곳 않고 배 2층에서 우리만 있으니 비 맞으며 사진 찍고,</p><p>촌스럽지만"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만보"노래도 불러본다.</p><p>갑자기 백호선배님이 해보자 하셨던가 몰겠다.암튼..신나게 웃는다.</p><p>배 위에서 타이타닉 훙내도 내어 보고,부부끼리 사진 찍으며 쌩쇼를 하며</p><p>찍는다.ㅋㅋㅋㅎㅎㅎ</p><p>노래도 흥겨워 부르고 무지 많이 웃었네요.ㅎㅎㅎㅋㅋㅋ</p><p><br></p><p>유람을 다 끝내고 다시 리무진타고 계림양삭역으로~~리무진 버스 탑승~~</p><p>1시간이면 갈 줄 알았는데 차에서 깜빡 자고 있는데 빵빵소리와 함께</p><p>중국말이 막 들린다.기차시간이 촉박하다한다.</p><p>나중에 알고 보니 기사 아찌가 세갈래길서 헷갈리셨다고 한다.</p><p>알던 구 길로 들어가니 길을 더 돌았는지 이상한 길을 가듯 마구 달린다.</p><p>겨우 가까스로 역 앞에 세워 막판에 열실히 뛰어서 제 시간에 맞게 겨우 도착</p><p>광저우 기차에 몸을 실었다~.휴~~~</p><p>예전 하얼빈때 기차 놓쳤던 생각이 나며 웃음도 나고...</p><p>그래도 잼있다.뛰면서도 웃음이 난다.ㅋㅋ</p><p>좀 스릴 있어 좋았다.ㅎㅎㅎ</p><p><br></p><p>기차타고 가며 오며 눈이 자꾸 내려 와 졸다 깨다 ,,,</p><p>광저우역 도착,,,,,또 버스 타고 늦은 시간...</p><p>우릴 위해 늦게까지 열고 있는 홍콩식 훠궈 먹으러 가니 </p><p>이번에도 화련한 샤브샤브 요리에 고기가 먹기 아까울 정도로</p><p>화려하게 펼쳐진다. 먹기 아까울 정도 화려하지만 그래도 먹어야 한다는것</p><p>사진으로 남기고 꺼지지 않은 배로 또 들여 보낸다.ㅎㅎ</p><p>만찬을 즐기고 가든 호텔 숙소로 간다.</p><p>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초이스 사는 룸에 잠시 들려 줄거 주고 받고,</p><p>바로 헤어지구ㅎㅎ</p><p>근데,</p><p>잠들기전 하나의 문자...터지지 말았어야할 일이 터지고 말았다.</p><p>여권분실...삑삑삑 엥엥엥~ 머리에서 비상벨이 울린다.</p><p>우리팀이라 찾지 못 하면 6명은 다 남아야 하는 긴급 상황,,</p><p>괜안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늦은 시간이라 걱정하며</p><p>"잘 될거야"하며 잠들자 말자 깨야하지만 잠을 청한다.</p><p><br></p><p>3일차..</p><p>알람에 눈떠 조찬장소로 조심스레 가니 다들 조용히 어제와는 </p><p>다르게 식사를 하고 계신다.</p><p>다들 밤새 걱정하고 기도 하고 ,,,</p><p>눈치 보며 아직 해결이 안됐구나 하며,,</p><p> 조심 스레 입에 잘 들어 가지 않지만 다들 조금씩 요기를 하는둥 마는둥 하신다.</p><p>걱정하며 다시 한번 확인해 보라고 백호선배님테만 얘기한다.</p><p>여기선 해결하고 믿고 의지할 분이 백호선배님 뿐이시다.</p><p>우리는 걱정하고 맘으로 기도 만 할뿐 암것도 할게 없다.</p><p>우리모두 마지막 버스가 제일 유력하다고 전화를 요청해봤으면 좋겠다고하고</p><p>백호선배님이 다시 마지막 버스 기사분께 한번 더 연락하니 잔다고 몰라라 끊던 기사분이,</p><p>다시 전화다니 받아 가까스로 차안을 찾아보니 의자 뒷쪽에 끼여있었다고 한다..</p><p>저쪽에서 통화하시는 목소리에 있구나 라는 흥분된 못 소리에다들 눈치를 챈다.</p><p>찾았구나하고...</p><p>와~ 기뻐하고 안도하고 함성에 감동하고,좋아라들 한신다.</p><p>홍콩으로 가는것은 나라가 다르니 여권이 없으면 기차를 탈 수 없으니 걱정을 무지 했다.</p><p>이제 기사분테 여권만 잘 받아오면 된다.</p><p>손에 들어오기까지 긴장은 계속된다.</p><p>기차 시간이 빠듯하니 먼저 광저우 기차 역으로 향한다.</p><p>홍콩 가는 기차역에 도착하여 </p><p>백호선배님은 기사테 여권 받으러 나가 기다리시고 우리는 모여</p><p>시간에 못 올지 모른다는 소리에 기차시간을 보며 조마조마 기다리며</p><p>여차하면 초이스랑 몇분 가시고 한팀인 6명은 남으라고 하신다.</p><p>대기중에 먼저 다른팀은 가고 막 울팀은 남으려는 순간..</p><p> 마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호 선배님이 여권을 가지고 오셨다.</p><p>모두 기뻐하며 몇 울고 웃고..,^^</p><p>모두 천당과지옥을 오갔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좋아한다.</p><p>다시 활력을 찾아 기차를 타러간다.</p><p>역에 도착해서 쪼메 여유가 있어 화장실도 다녀오고 조찬하고</p><p>바로 역으로 온터러 그때서야 화장실가서 이를 닦는다,,^^</p><p>휴~~</p><p>지나고 나니 결혼 기념일 대박 이벤트로 한껀 터뜨리셔서</p><p>추억에 영원히 남으실것 같다~~ㅋㅋㅋ</p><p><br></p><p>암튼 다시 홍콩가는 기차에 무사 답승 완료하고 2시간에 걸려 홍콩에 도착한다.</p><p>새로운 신가이사라는 가이드분을 만나 안내를 받는데 설민석처럼 귀에 쏙쏙 해설이</p><p>잘 귀에 들어온다.ㅎㅎ</p><p>본격적이 홍콩 을 구경한다..</p><p>샌트럴 건물들~~</p><p>강가에 거대한 빌딩들이 화려하게 웅장하게 눈앞에 펼쳐진다~</p><p>강옆이라 여기저기 셀카에 이석재선배님,울 신랑도 사진 찍고,</p><p>모델하기 바쁘고 여기저기 구경하랴 찍으라 바쁘다 바뻐~</p><p>시계앞에서도 찍고...ㅋㅋ</p><p><br></p><p>헐리우드길,호소거리의 해설을 들어가며 홍등등 화려한 거리에에</p><p>와 멋있다고 좋다를 감탄하며 구경하고 거리를 눈에 머리에 담는다.</p><p>구경하고 걸으며 중식당으로 간다.</p><p>중식은 모 갑부가 세번째 부인 선물로 해줬다는 점보프로팅레스토랑에서 딤섬으로 먹는데</p><p>이 식당은 배라서 배타고 들어가서 먹고 배 타고 나와야했다.</p><p>어마 어마한 배가 세개가 연결 되어 있어서 보는것 많으도 입이 딱 벌어지는 화려한 배로딘 점보식당</p><p>역시나 열심히 각 종류의 딤섬 탕수육등으로 맛나게 요리를 먹는다.</p><p>점보식당안도 웅장하고 화려하게 되어있다.</p><p>먹고 바로 나와서 배탄곳에서 다시 다른배로 갈아탄다.</p><p> 홍콩섬 남부로 이동 삼판선 배로 이동 에버딘 수상마을을 두팀으로 나눠서 유람을 한다.,</p><p>강위에 배가 엄청 많고 집처럼 주소도 있어 택배고 간다고 한다.</p><p>근데 너무 허름한 배가 더 많고 점보 식당가는 바로 앞에서 300억에서부터 500억이 더 넘는 배들이라고 한다.</p><p>정말 거짓말 같은 어마한 금액의 배들이 즐비하게 있다.</p><p>최고 갑부의 배들이 원,투,쓰리~~ 다 모였다고 한다... </p><p>암튼 배 위에서 어찌 사는지 ..,</p><p>유람을 끝내고,리필스베이를 관광하러간다.</p><p>이곳 마을은 산에 집을 짓는데</p><p>세개로 나뉘어져 젤 높은곳은 영국사람이 살고 있다는,,</p><p>얘길하면 길고 알긴하는데 말로하려니 생략..^^</p><p>기온차로 산위는 습도가 없어 집값도 가장 비싸고</p><p>아래 동네는 싸고 그래도 홍콩이 땅이 작아 집값이 무지 비싸다고 한다.</p><p>집을 사지 않고 잠만 들어가 자는 조금만 방이 많고..</p><p>홍콩인구는 750만명이고 베트남 가정부가 32만명이 홍콩을 오가며 일하는데</p><p>일주일에 한번씩 법적으로 쉬어야 해서 쉬는날이면 갈곳이 없어 이곳 은행가가 모여 있는 </p><p>거리에 나와서 쉬는 하루를 종일 돌아다시며 놀고 먹고 하다</p><p>다시 잠만 자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참 안돼 보이고 불쌍하다.</p><p>빈부의 차가 참 많이 나구. 화려하고 큰건물에 반에 다소 어두운곳도 있구.</p><p><br></p><p>또 이동</p><p>스텐디메인스트리리틀및스텐리마겟을 구경합니다.</p><p>이곳 바닷가도 옆 길가에 다양한 외국인들이 그림의 사진의 장면처럼</p><p>너무도 평화로이 즐기고 다들 행복해 보인다.</p><p>마켓은 들어가 보니 울 나라라 별반 없고</p><p>우리나라에는 없는 과일이 다양하게 있다..</p><p>그래도 우리나라가 최고다~~~^^</p><p>암튼 너무 많이 이곳 저곳을 구경하니 듣고도 까먹고,,ㅋㅋ </p><p>가이드분들이 모여서 만든 서래갈래기집(코추웨이베이)에 들려 또 고기로 배로 채운다.</p><p>여기선 직원들이 다 한국말을 한다.</p><p>그러니 울 나라서 먹는것 같다.ㅎㅎ</p><p>여기서 아쉽지만 백호선배님과초이스랑 헤어진다.ㅠㅠ</p><p>나중 한국서 만나길 기약하고...</p><p><br></p><p>다시 밤 관광에 나선다.하루가 무지 길다~~.</p><p>구경하고 구경하고 버스타고 또 타고..화장실도 짬만 나면 가기 싫어도 같이간다.ㅋㅋ</p><p>가이드분이 신가이사라고 불러 달라고 하는데 정말 </p><p>알아서 딱딱 맞게 차를 대기시키는것이 철저하게 정말 짱 잘 한다..^^</p><p>빅토리아공원,침사추이,낭만의 거리등 좋다.</p><p>야경을 보기위에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전차도 타고 내려서 사진도 찍고</p><p>영국사람이 사는 윗동네는 음식점들이 다 와인잔등 나이프들이 셋팅이 되어 있다.</p><p>밖에서 봐도 들어 가서 마시고 싶은 분위기로 되어 있어 보기도 근사하다.</p><p>반면 걸어 내려 올 수록 점점 분위기가 다르다 서민 식당으로 점점 화려함이 덜하다.</p><p>정말 위랑 아래랑 차이가 나는것이 보인다.</p><p>홍콩의 밤 거리,멋있고 야경도 화려하고 말로만 듣던 </p><p>노래에 나오는 홍콩의 밤 거리를 즐기고 눈에 가득 담아 오구</p><p>글로다 다 표현을 할 수 없고 까먹기도 하고,눈에 다 담아오진 못하지만</p><p>많이 담아 오려구 노력했다. 해설도 열심 듣고..^^.</p><p>가이드분이 빠듯한 홍콩 일정으로 웬만한건 다 보았다고 한다ㅎㅎㅎ</p><p>다른 사람들은 힘들다고 바로 공항으로 가요,하는데 우리는 피로한 기색없이</p><p>다 소화시킨다고..ㅋㅋ</p><p>정말 홍콩가서 홍콩 구경 잘 하고 왔다.</p><p>계림만 보고 왔음 이 화려한 홍콩을 몰랐을 것을...^^</p><p><br></p><p>4일차,,,</p><p>늦은 시간까지 밤 야경 끝으로 모두 끝내고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p><p>가이드분이 수속 다 끝낸것 보고 헤어진다.</p><p>탐승 수속을 모두 무사히 끝내고 1시10분 뱅기에 탑승을 했다.</p><p>이제는 우리가 나라로 슝~~~~~.ㅎㅎ</p><p><br></p><p>정말 2박4일 내내 눈호강~ 입호강 많이 해주신 백호선배님 너무나 감사드리고</p><p>또 감사드립니다~~.</p><p>첨 광저우내리자마자 가이드보다 더 가이드처럼 잘 하시고</p><p>스케줄도 잘 짜주시고 바쁘신 광저우아시아나 지점장님이 직접 다 알아서 해주시니</p><p>저희는 몸으로 맘으로 눈으로 입으고 즐기고만 왔다.</p><p>광저우지점장 삼실도 가보고..ㅎㅎ</p><p>수고로움은 선배님과 초이스가 손으로 발로 몸으로 모두 다 하시고</p><p>정말 거듭 감사드린다.</p><p>이 추억 잊지 못 할 거예요~~~.</p><p>초록언니도 중간에서 수고 많이 하셨구요.^^</p><p>.맨 일빠로 앞에서 순서대로 진행 해주신 울 돌핀팀장님도 수고 많으셨어요.ㅎㅎ</p><p>친구" 초이스도 정말 애 많이 썼고" 고맙고,," 부창부수"화이팅입니다.</p><p>일일이 여행후기 쓰는 것 많으로도 길어서 함께 하신 선배님들을 일일이 표현을 못 했네요.</p><p>그래도 모두 여서 더 즐거웠고 행복했구요.</p><p>모두 모두 사랑합니다~~^^</p><p>순서가 제대로 맞았나 몰라요~~ㅋㅋ</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1D54758B525CC22" class="txc-image" width="5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59.jpg" exif="{}" actualwidth="504" id="A_2311D54758B525CC22F30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C0D4758B525CD06"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62.jpg" exif="{}" actualwidth="750" id="A_251C0D4758B525CD06362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E1E4758B525CD2D" class="txc-image" width="5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68.jpg" exif="{}" actualwidth="504" id="A_237E1E4758B525CD2DA83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144758B525CE2C"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78.jpg" exif="{}" actualwidth="750" id="A_2110144758B525CE2C23F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F704758B525CE30"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8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34F704758B525CE3008F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F824758B525CF02"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94.jpg" exif="{}" actualwidth="750" id="A_264F824758B525CF020BB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BDF4758B525CF2B"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95.jpg" exif="{}" actualwidth="750" id="A_234BDF4758B525CF2BB08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074958B525D113"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9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105074958B525D1131EA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67E4958B525D131"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00.jpg" exif="{}" actualwidth="750" id="A_26467E4958B525D131C46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D94958B525D232"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04.jpg" exif="{}" actualwidth="750" id="A_244FD94958B525D232265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E04958B525D42D"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06.jpg" exif="{}" actualwidth="750" id="A_2105E04958B525D42D3ED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3B74958B525D42E"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31.jpg" exif="{}" actualwidth="750" id="A_2403B74958B525D42EF0E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1C4958B525D624"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51.jpg" exif="{}" actualwidth="750" id="A_23101C4958B525D62428D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924958B525D601"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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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BA4E58B525DB1C"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27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102BA4E58B525DB1C924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64A4E58B525DB0A"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295.jpg" exif="{}" actualwidth="750" id="A_22764A4E58B525DB0A594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BC64A58B525DC2C"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300.jpg" exif="{}" actualwidth="750" id="A_250BC64A58B525DC2CA7A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7314A58B525DD2D"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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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E354C58B525E036"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35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35E354C58B525E03682C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3C04C58B525E531" class="txc-image" width="5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375.jpg" exif="{}" actualwidth="504" id="A_2133C04C58B525E531DBB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5BC4C58B525E618"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38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375BC4C58B525E6188DE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3CF4C58B525E71F"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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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094A58B525EC2E"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560.jpg" exif="{}" actualwidth="750" id="A_226F094A58B525EC2EF60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534A58B525ED33"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574.jpg" exif="{}" actualwidth="750" id="A_2423534A58B525ED33EBE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A374E58B525EE25" class="txc-image" width="5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585.jpg" exif="{}" actualwidth="504" id="A_230A374E58B525EE25790A"/></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ㄱㄱ기니<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2C4E58B525EE1B"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607.jpg" exif="{}" actualwidth="750" id="A_261A2C4E58B525EE1BF08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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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일락아 여행 후기 올리느라 수고많았다. 어쩜 출발부터 생생하게 글로 묘사를 이리도 잘함 ㅎ 여행 후기를 읽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쏟아진다 ~** 짧은 일정에 못해준 부분이 너무 많아 보내고 나니 섭섭함이 더하다. 왜 이리 허전한지 ㅜㅜ 꿈같은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 사랑합니다 ~♡♡ 또 보고싶네요 ~♡♡
생생한 감동을 전해주는 섬세한 여행후기 덕분에 기억을 30년 연장 해 줍니다ㅎㅎ 저흰 출근했다 밤비향기로 따로 출발해서 공저우 공항에 새벽2시경 도착했는데 백호 지점장이 백호비향기 안까지 마중나오고 초이스님 이 꽃다발을 들고나와 영접을 받아 귀빈대우를 받았지요 백호 , 초이스님은 저희부부 마중나오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숙소 에 잠도 재워줘서 호강했습니다.
짧은일정으로 광저우 서커스 구경과 계림 여행 홍콩 여행 하루 15~16시간 꽉차게 소화하며 힘들다보다는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 행복한모습 보기좋았습니다 한끼 한끼 식사도 새롭고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 백호 초이스님께 수고와 배려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대장님과 초록 대장님께도 감사드리고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꿈같은 여행었습니다
여행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라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그걸 느꼈죠? 전 약간 덜 느낀듯.... 홍콩 쪽에서 동선만 달리했더라면 몇번 조우할 수 있을 기회가 있었는데...아쉽네요. 전 마눌과 딸녀석 셋이 팩케지로 간 것이 아니라 거기서 가고 싶은 곳만 다니는 말 그대로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걷기도 많이 걷고 택시, 버스, 지하철, 트램(전차)등 각종 교통수단은 다 타봤죠. 잘못 알려줘서 그런지 잘못 알아들어서 그런지 헤매기도 많이했지만.... 아무튼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홍콩이 멋떨이진 경치는 없어서 아쉽지만요.
첫댓글 일락아 여행 후기 올리느라 수고많았다.
어쩜 출발부터 생생하게 글로 묘사를 이리도 잘함 ㅎ
여행 후기를 읽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쏟아진다 ~**
짧은 일정에 못해준 부분이 너무 많아 보내고 나니 섭섭함이 더하다.
왜 이리 허전한지 ㅜㅜ
꿈같은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
사랑합니다 ~♡♡
또 보고싶네요 ~♡♡
초이스~~
백호선배님과 니덕에 구경 잘 하고 왔다.
아니 였음 언제나 가서 이리 찍고 ,많은 추억을 담아 왔을지\
몰르는데,즐겁고,좋았구,
수고 했다.
나두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사랑해 친구야~♡♡ ^^
생생한 감동을 전해주는 섬세한 여행후기 덕분에 기억을 30년 연장 해 줍니다ㅎㅎ
저흰 출근했다 밤비향기로 따로 출발해서 공저우 공항에 새벽2시경 도착했는데 백호 지점장이 백호비향기 안까지 마중나오고 초이스님 이 꽃다발을 들고나와 영접을 받아 귀빈대우를 받았지요
백호 , 초이스님은 저희부부 마중나오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숙소 에 잠도 재워줘서 호강했습니다.
그저 감사 감사 드립니다.
초록대장님 과 함께한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선배님네랑 같이 광저우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당분간 계속 광저우 생각하며 즐거울 거구요.ㅎㅎ
라일락
수고 많았어요
세심하게 첨부터 끝까지 잘써네요
재밌게 잘읽었어요
함께한 회원님덕에 즐겁고 행복하고
잘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호 초이스의 봉사 덕분에
대륙의 문화 음식 수련한 풍광과
철도 항만 대중교통까지
두르두르 경험할수있었습니다
인생에 꿈하나를 백호이벤트덕에 이루수있었습니다
백호 초이스 수고 많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빕니다
사진에 행복하게(?) 우는 모습 보기 좋쿠나. 귀한 시간내어 함께 해 주어 고마워~
언니 책 잘읽을게요.
감말랭이 너무 맛있어 기차안에서 다 먹었구요 우엉차는 배코랑 잘 마실게요 ~~♡♡
정이 참 많은 미파언니 감정도 풍부하고 여리고
그리 눈물을 흘리시다니
소녀 같아요~~^^
행복한 눈물이라 우는데 전웃음이 났다는..^^
함께여서 즐거웠어요~~ㅎㅎ
@초이스@오경주 내가 더고마우이
유창한 중국어 하는초이스
넘예뻐요
@백호@한승기 자랑스러운 백호
멋쪄요
대륙도 백호 포스에 꼼짝 못하고 ㅎㅎ
여행은 언제나 신나고 즐거워라!
좋은 분 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깊은 추억 되셨겠습니다.
영원한 거북이 대장님,
사모님과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라이언선배님도 함께 하심 좋았을것을 ,,
선배님이 쓰셨다면 더 멋있는 글이 나왔을텐데,
사진 사이에 글을 쓸랴거 많이 올렸는데
글쓰다 보니 눈이 넘 피곤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후기만 막 쓰고 확인도 안했네요~^^
라일락 사모님
읽기만 했는데도 배가 부릅니다...ㅎ
너무 리얼하게 후기를 쓰셔서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도 하구요..ㅎ
다녀 오신분들 모두 체중이 몇 키로씩 늘어낫을듯...
원위치 하실려면 당분간 부지런히 뛰셔야겠습니다..
쓰다 보니 너무 먹는 얘기만 썼나봐요.ㅋㅋ
열심히 뛰어야 겠어요.
생각외로 체중은 안올라간게 이상~?^^
잘못 쟀나?ㅋㅋ
라일락이 여행후기를
생생 하게 써서
더 감동을 주네요
라일락! 수고하셨어요
짧은일정으로
광저우 서커스 구경과
계림 여행
홍콩 여행
하루 15~16시간
꽉차게 소화하며
힘들다보다는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
행복한모습 보기좋았습니다
한끼 한끼 식사도
새롭고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
백호 초이스님께
수고와 배려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대장님과
초록 대장님께도
감사드리고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꿈같은 여행었습니다
여행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라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그걸 느꼈죠? 전 약간 덜 느낀듯....
홍콩 쪽에서 동선만 달리했더라면 몇번 조우할 수 있을 기회가 있었는데...아쉽네요.
전 마눌과 딸녀석 셋이 팩케지로 간 것이 아니라
거기서 가고 싶은 곳만 다니는 말 그대로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걷기도 많이 걷고 택시, 버스, 지하철, 트램(전차)등 각종 교통수단은 다 타봤죠.
잘못 알려줘서 그런지 잘못 알아들어서 그런지 헤매기도 많이했지만....
아무튼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홍콩이 멋떨이진 경치는 없어서 아쉽지만요.
운동으로 다져진 분들이라 강행군해도 모두 버티네요.ㅎㅎ
근디,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한 분은 누구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