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에 대해

[단암(2807)]

1.

각 블럭별로 입장과 의견차이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9블럭분들의 의견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28블럭의 의견이 여러분들과 다르다고 해서 비난과 비아냥 그리고 멸시와 조롱을 받는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그냥 싸우자는 거잖아요? 9블럭분들의 의견이 마치 미사지구 전체의 의견인냥 또한 그것에 반하는 의견이나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현재의 분위기는 도대체 뭡니까? 토론을 하고 의견교환을 하려면 서로 상호존중해가면서 해야하는데, 왜 하지도 않은 주장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매도합니까? 제발 흥분 좀 가라앉히세요.

2.

긴말하지 않고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28블럭은 28블럭 공고당시에 나온 4차원안에 맞추어 현재 위치에 용량증설없이 설치해달라는 겁니다.

어제 9블럭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이러셨죠.

가. 열원시설 자체를 반대한다는 거냐? 그럼 개별난방을 하자는거냐?

그런 말 한적 없습니다. 제발 하지도 않은 말 좀 지어내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개별난방하자는 거냐는 것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각 블럭별로 입주시점에서 열원시설 불가로 난방공급이 어려우면 입주거부를 할 수도 있고 그에따른 손해보상까지 청구할 수 있습니다.

나. 그게 아니라 사실 속내는 열원시설 자체를 다른 위치로 보내려는 수작아니냐?

분명히 아니라고 어제 수십번도 더 이야기했습니다. 저희는 분양공고 당시의 적정규모의 열원시설을 현위치에서 설치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열원시설 자체를 반대하거나 다른 위치를 원한다고 한적이 결코 없습니다. 4차원안은 저희 28블럭만이 아니라 9블럭때의 모집공고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모집공고 당시의 4차원안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될 것은, 5차개정은 LH와 코원에서 기존 입주예정자들에게 사전설명이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수정통보한겁니다. 그래서 용량증설이 되었고 환경영향평가에서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 28블럭은 그런 연유로 인해서 현재의 용량이 증대된 열원시설을 반대하는 것이고, 모집공고 당시의 4차원안대로 가자는 것이 의견인 것입니다.

이런 저희들의 의견이 정말 님비이고 블럭이기주의이고 미사지구 전체의 이익에도 어긋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용량증설은 어디까지나 코원이 자신들의 추가적인 이익을 위해서 한 것입니다. 미사지구만 열원공급하면 수익성이 없다면 사업에 뛰어들지 말았어야죠. 수익성은 충분히 있는데 추가적으로 더 욕심부려서 이참에 용량늘려서 장사 더해보겠다는 겁니다. 수익성이 없기때문에 사업비 보존을 위해 미사지구 난방요금이 올라갈 거라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요금은 지식경제부 승인을 받아야 올릴 수 있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못올립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 그럼 현재 5차원안을 반대해서 열원시설 공사지연에 따른 난방문제나 공사비문제는 어떻할거냐? 28블럭이 책임질거냐?

미사지구에서 제일 먼저 입주하는게 9블럭인데, 입주시점에 난방공급을 못하면 입주거부할 수 있고 손해보상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열원시설 공사를 완료하지 못하면 이동식 간이시설로 난방공급해줍니다. 다른 지구에서도 이런예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왜 28블럭이 집니까? 저희도 9블럭 15블럭 다음에 바로 입주합니다. 저희도 급한 입장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공사지연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공사비를 사용요금에 적용할 수 있다는 법조항은 없습니다. 열원시설의 건설비용은 법적으로 오로지 분양대금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법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8조 동법시행령 제13조의 2,3 열공급규정 제5장 제34조~42조 별표2. 공사비부담금 부과기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비용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2,5,11블럭 입주자분들께서는 아마도 9,15,28블럭 모집공고 당시의 4차원안이 갑자기 5차로 변경되면서 달라진 사항들은 잘 모르셨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희를 비난하시는 것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저희의 입장은 한가지입니다. 모집공고 당시의 4차안으로 해달라는 겁니다. 저희들의 입장표명으로 혹시 있을지 모를 공사지연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들은 당연히 LH와 코원에서 지는 것입니다. 저희 28블럭이 아니라요.

분양당시의 모집공고 내용과 달라지는 사항들이 있으면, 미리 입주자들에게 사전에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가졌어야죠. 그런 과정없이 일방적으로 수정변경통보해놓고 입주민들이 반대해서 공사지연이 왔다고 그 책임을 떠넘기는게 과연 바람직한 공기업의 모습입니까?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야하나요? 저를 포함한 28블럭분들은 내집마련 한번 해보겠다고 청약통장 십년 이상 부어오다가 이제야 겨우 당첨된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글을 읽고 있는 다른분들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절박하고 어떻게 이룬 내집마련의 꿈인데요. 입장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28블럭 입주시기는 9블럭 15블럭 바로 다음인 14년 12월 엄동설한 한겨울입니다. 저희도 입주시점에서 따뜻한 난방공급 받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들이 더 절박하다는걸 알아주세요. 개별난방으로 가자는 것 절대 아니고, 위치변경을 원하는 것도 결단코 아닙니다. 저희들의 진심을 믿어주세요.

4.

안하무인 LH에서 4차에서 5차로 계속 변경되면서 초등학교 수도 줄어들고 유치원수도 줄어들고 계속해서 우리 입주민들에게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LH에서는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우리 미사지구 분양가가 싸기나 합니까? 정말로 반값 아파트인가요? 주변시세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변분들에게 싸구려 반값아파트라는 이미지만 갖고 있습니다.

LH에서는 분양가가 싸기때문에 저급자재에 저급품질로 아파트를 시공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더 남겨먹을라는지 정말 나쁜 놈들이죠. 입주민들을 무시하며 언제다시 5차에서 6차로 개정되면서 기존시설을 축소하거나 빼려고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4차원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4차원안으로도 충분히 미사지구 전체를 난방공급 하고도 남습니다. 어제 다들 자료보셨잖아요?

5.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저희는 미사지구 입주민들끼리 싸우자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각 블럭별로 청약당시의 분양공고가 있었고, 그것이 갑자기 변경되었기때문에 이와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며, 이는 절대 다른 블럭의 이익을 침해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저희가 이와같은 입장표명했다고 해서 열원시설이 다시 4차원안으로 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입장표명을 한 것은 앞으로 더이상 LH에게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앞으로 LH와 협상을 할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9,15,28 블럭 공히 모두 산적해있는 수십가지의 변경요구사항들이 있습니다. 아마 2,5,11블럭 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사항들 LH에서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민간아파트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한번이라도 LH에 민원넣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민원사항 읽어보지도 않고 엉뚱한 답변을 붙여넣기로 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입주민을 우습게 봤으면 그럴까요? 보금자리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이라서 마음대로 깔보는 걸까요? 절대로 호락호락한 모습을 보여줄수 없습니다. 그러면 더욱 대충대충 자기들 마음대로 지어놓을 테니까요. 아파트 공사하고 나면 하자보수도 어렵고 변경도 어렵습니다. 나중에 입주민들이 알아서 고쳐야합니다. 지금까지 보고 듣고 하셨잖아요. 때문에 애초에 시작부터 잘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미사지구 입주민들이 LH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만만치 않은 사람들임을 보여줘야합니다.

모두 아시는바와같이, 일단 다음주 목요일 13일에 각 블럭별 운영진들이 모여서 합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각 블럭별 운영진분들이고 입주민들의 대표분들이니까 합리적으로 잘 의논해서 좋은 결론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저나 다른분들은 한발 물러나서 기다려보시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내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불금과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달이[2807]]

님 표현을 빌립니다. 강티님 나중에 면상 조심하세요. 뭐하러 뒤통수로 합니까?

[마린씨티[2802]]

말씀 조심하세요...

[단암(2807)]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이[907]]

다른블럭님의 게시글은 삭제되는데 이글은 삭제가 안되니 참 구립니다. 대신 삭제된 게시글 포워딩합니다.
28블럭 아래 있는게 싫다고...
청화대가 자신들의 님비를 마치 하남 전체를 위하는 양 위선 떠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말로는 위치가 아닌 용량의 문제라고 하시지만
그런데 왜 2 , 5, 11 , 9 블럭 분들은 용량에 대해서 문제 삼지 않을까요?
유독 28블럭 분들만 정의감이 불타 코원의 돈장사와 정부의 행정이 정의롭지 못하다 생각하는 겁니까?

[단암(2807)]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게 편하겠네요. 관심법과 독심술이 대단하십니다. 내년에 토정비결 보러가도 될까요?

[강티[903]]

단암님과 15블럭 김태희님은 무슨 관계입니까?

[단암(2807)]

무슨 관계긴요?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분입니다.

[강티[903]]

무슨빽으로 이런 특권을 보장받나요? 다른사람은 말 못하게하고 28블럭 입장만 놓아둔다. 스폰서하도 대주나?

[단암(2807)]

운영자분이 아직 카페접속전인가 봅니다. 들어오시면 블라인드 되겠죠. 정말 의심도 많으시군요. 그리고 김태희님 남자에요.^^

[대박이[907]]

제가 이글 올라온뒤로 지켜보고 있지만 이글만 삭제가 안되고 있다는건 다 알고있을듯 헌디.. 어린건달님도 조금전에 활동정지 당하셨나?

[강티[903]]

이글 게시이후에도 다른글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가네]

용령축소가 위치변경 또는 사업자체의 철폐주장과 다른점이 뭔가요.
민간 사업자가 수익성이 줄어든 사업에 알겠다고 시행할것같습니까?

[단암(2807)]

민간 사업자가 지금 시점에서 빠지는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합니까? LH에서 걱정해야될 부분입니다. 난방공급이 안되면 LH에서 입주민들에게 다 보상해야합니다. 코원의 수익보전을 왜 입주민이 걱정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미달이[2807]]

가네님 또 왜곡하십니다.

[가네]

뭘또왜곡합니까~ 전 아직 제 물음에 구체적인 답변을 들은적없는데요. 앰무새같이 그런주장한적없다는 말씀만 마시고 왜 님들의 주장이 제 우려대로 되지않는지를 설명해주시죠

[가네]

팔다리 다 자르고 난 팔다리만 잘랐지 움짐이지말라고한적은 없다는 말하고 뭐가다릅니까.28블럭의 용량축소는 사실은 위치변경...혹은 사업전면 철폐하고 무엇이 다릅니까...

[단암(2807)]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데로 믿죠. 끝!! 됬죠?

[아들둘엄마(2803)]

가네님 결국 내심은 용량축소하고 위치변경 할까 두려우신 거군요. ^^

[미달이[2807]]

가네님 용량축소가 님 해석같다고 누가 해석해 주셨습니까?

[가네]

무슨 그정도 생각도 못하고 누가 해석해줘야아나보군요.
제가 듣고싶은말만 듣고 그렇게 결론지은건가요. 그럼 제 우려가틀린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앵무새같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말씀만하시지말구요.

[가네]

그런말한적없다는 말씀만하지마시고 용량축소가 위치변경이나 사업철폐와 상관없는 이유를...즉 팔다리는 잘랐지만 움직이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고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아들둘엄마(2803)]

가네님 결국 내심은 용량축소하고 위치변경 할까 두려우신 거군요. ^^

[가네]

이분재미있네요. 네 그게 걱정됩니다. 왜 이미 결정난 현위치를 변경시키려고하는지 우려됩니다. 그리고 28블럭은 위치변경주장하는게 아니라고합니다. 아니라면 그런 걱정 씻을수있는 해명하지를않고 단암님은 대화않으시겠다느느데요? ^^

[가네]

아...글고 코원과 lh간의 계약은 올10월에서야 정식으로 체결되었습니다.

[가네]

정말 논리대단하네요.
민간사업자를 걱정하고 있는것같이 보이시나요... 그럼 님은 상대방과 계약할때 자기주장만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할건지는 생각않하고 자기말만하면서 계약하나요. 그런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던가요

[찌나]

이러다하남미사유령도시되는거아닐까여? 내입장생각하지마시고 우리입장에서생각해보세요~미사지구 홧팅입니다

[내일은미사(906)]

글 내용상 LH에서 입주예정자 동의 없이 용량증설해서 반대한다는 요지인것 같은데 맞나요??? 그럼 또 한가지 용량증설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은 없나요??? 문제점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암(2807)]

일단 무리한 용량증설로 인해 환경영향평가에서 불합격맞았구요. 이런 사유로 청화대측에게 빌미를 제공해서 저들이 저리 날뛰면서 공사지연이 되고 있구요. 이런 상황은 LH와 코원이 자초한것이므로 4차원안대로 현위치에서 조속히 시행하길 원한다가 저의 입장입니다.

[내일은미사(906)]

그럼 님의 말씀은 용량만 축소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인가요? 28블럭 전체 의견이 같다고 봐도 될까요?

[단암(2807)]

저도 생업이 있고 일이 있어서 그만 물러갑니다. 수고하시고 눈이 많이오고 있으니 운전조심하세요.

[강티[903]]

근데 정말 궁금합니다. 왜 15블럭이 28블럭과 뜻을 같이하나요? 가장 먼저 입주하는 블럭이라 열원시설의 조기착공이 시급할텐데요. 28블럭이야 워낙 딜쟁이시니 무슨 딜을 했을까요? 단암님 빽에 글이 삭제 안되어 좋습니다.

[미달이[2807]]

15블럭 입장은 제가 알순 없는 일이고, 님 말씀 처럼 두 블럭이 뜻이 같은게 곱게 안 보이시나요? 님과 뜻이 달라서? 그저 달라서??

[강티[903]]

미달이님에게 알아봐 달란적 없구요 모르신데 구지 댓글을 달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15 28 서로 합의보구 지금 다른블럭들을 가지고 놀고 있는 느낌을 미달이 글을 통해 알 수있네요. 모르신다는 건 거짓말.

[강티[903]]

그리고 이카페는 회원수가 만명인데 이따위로 개인의 욕심으로 운영을 하다니 고소할 방안이 없나요?

[미달이[2807]]

방안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모르겠네요. 님 말씀처럼 두 블럭이 뜻이 같다..개인욕심이 아니죠? 또 무슨 욕심이요? 뭘 탐했다는건지???

[misain]

28은....
걍....
단독 보일러들 설치 하시지....???

[대박이[907]]

흐미님 비꼬고 협박이나 하시고 잘나셨습니다.

[바다이슬[20]]

공동의 권리는 없고
자신의 권리만 찾고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찾아볼수가 없는
무미 건조한 글이군요

[수아규민맘 [2812]]

계획안이 수정된걸 카페가 불란이 일어난 지금에서야 알게됐네요. 당시 공고문보고 계약한 계약자들은 사기분양 당한것과 뭐가 다르나요? 자기권리 찾겠다는게 블럭이기주의로 비치다니... 안타깝네요.

[여린바다(28)]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계획안이 동의없이 수정된것을 깜쪽같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암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밤달라,대추달라 잔소리 하시는 분들 때문에 속상해하지마세요.
자기들이 먹고 싶은 걸 우리보고 달라는 격입니다. 물론 밤이나 대추가 있으면 모를까
있지도 않는 밤과 대추를 달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쩡석(2802)]

속상해 하지 마세용....

[외계소년]

자~~여기까지!!!!!..더이상 댓글 달지 마세요 또 싸웁니다. 제가 마지막 댓글..^^;;

[마차부]

단암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