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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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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장례식 질문 봐주세요 ㅠㅠ
송 하 나 추천 0 조회 1,628 23.12.19 07: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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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07:57

    첫댓글 보통은 친한친구들한테만 알리는것 같아오(그들이 전파)
    장례식장에서 보통 먹고자는데 저는 편한옷 한세트랑 속옷양말로 충분했던것 같아요

  • 작성자 23.12.19 07:59

    감사합니다..!

  • 23.12.19 07:58

    직계손주들까지 상복줍니다.저는 조부모상은 회사에 경조사휴가 받아야해서 알렸고 주변은 정말 친한 친구 두명한테만 알렸어요 일은 상조회사에서 나오신분들이 하셔서 솔직히 저는 일 안했어요 장례식장이 집 근처라 밤엔 집에와서 잤어요(어른들만 장례식장에서 주무심)멀면 속옷이랑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 작성자 23.12.19 07:59

    덧글 감사합니다 ㅠㅠ

  • 23.12.19 08:01

    친한 친구정도만요...!
    집이나 친척 집이 가까워서 잘 수 있는 경우엔 거기 가셔도 되요 손님들도 밤늦게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진 않아요.
    상복은 다 줍니다!!! 상복 걱정하지마세요

  • 작성자 23.12.19 08:12

    감사합니다!!!

  • 저는 조부모상은 친구들한테도 안 알렸어요 보통 장례식장에 마련된 방은 되게 협소해서 어른들 지내기에도 부족해요 식당에서 나머지 사람들끼리 다같이 자는 경우도 있는데 겨울이라 이불도 부족하고 꽤 추울거예요 댁이 가까우면 웬만하면 집에서 씻고 자고 왕복하시는게 나아요

  • 작성자 23.12.19 08:12

    감사합니다..!!

  • 23.12.19 08:27

    전 친구들도 오지 말라고 장례식 끝날때쯤 알려줫어여! 원래 장례식장에서 먹고자고 하는데 가까우면 집에서 자고 새벽에 오기도 해요! 저는 아빠쪽 형제가 두명밖에 없어서 손주들도 다 옷입고 같이 일 거들었어요! 장례식이 생각보다 너어어어무 힘들고 불편해서 옷 편한거 입고 가세요...!

  • 작성자 23.12.19 08:41

    아 히트택도 입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ㅜ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9 08:41

    역시 케바케군용 감사합니다

  • 23.12.19 08:49

    어른들이 시키시는대로 하면 돼요~
    상복 주시면 입고.. 저희는 외손주 친손주 다 입었습니다

  • 23.12.19 09:06

    저는 친구들한테 이야기 안했고 상복은 친손녀 외손녀 다 입었어요. 장례식장이 멀면 거기서 자기도 하는데 가까우면 집에가서 자더라구요.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하면될거예요~

  • 23.12.19 09:12

    대학교 다닐때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 때는 수업때문에 과대한테 말해야해서 다 알게 됐지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는 친한 친구들한테도 얘기 안했어요! 회사 다니시면 상사분께만 말씀하세요~할아버지를 만난 적있는 친구분이 있는게 아니면 굳이 말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상복은 자기 선택인데 저희는 손주들은 거의 본인 옷 입었고 마땅한 옷이 없는 사람들만 빌려 입었어요. 보통 장례식장에는 어른들만 몇 분 자고 손주들은 늦게라도 집이나 다른 곳 가서 자고 일찍 나왔었어요!

  • 23.12.19 09:25

    회사엔 휴가랑 조화 보내는 거 때문에 알렸고 친구들한텐 말 안했어요
    (장례식장에서 전화번호만 넣으면 장례 알림 카톡가게 해줬어요)
    상복은 선택하는 거에 따라 다른데 손자 손녀 다 입었어요
    장지까지 가시려면 추우니까 옷 단단히 입으세요

  • 23.12.19 09:59

    저희 남편도 고향 찐친 조부상은 가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친구집 놀러가서 많이 뵙고 놀았어서...그정도 찐친 아니면 친구들한텐 안알려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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