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요미들 씻고 잠을 자고 있을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들 새벽부터 아니 몇 일 전부터 아이들 도시락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행복이들 등원해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요. 그 마음 선생님도 너무 잘 알고 있단다.
오늘의 짧은 하루가 우리 귀요미들의 가슴 한 켠에 두고두고 추억으로 자리잡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민이는 가족여행으로 함께 못했지만 가을소풍은 꼭 같이가자!♡
출발전 신이났어요.
유나랑 시현이는 뒷자리에 타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당나귀 타기 전 체조를하고
순서를 기다려요
선생님 나 떨고 있어요?
넌~ 할 수 있어!
두발 점프로 로켓을 발사해요
트렉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어요.
시골길 경운기를 타는 느낌!!!
행복이들과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 ㅎㅎㅎ
슬슬 배고프다는 행복이들과 소풍의 꽃
도시락을 먹었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맛있게 냠냠!!
선생님~~ 우리 감옥에 갇혔어요~ ㅎㅎ
기차 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