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시월마지막날이네요.
어제 야근하고 집에와 11월2일 입대의 첫회의 자료 만드느라
여태껏 남편과 의논하며
워드치고 났더니 머리에 쥐가 나네요.
지난주말 광전벙개날이였어요.
12분 참석예정이였지만 여러가지
개인사정들이 생기셔 50%인 여섯분만 참석했지만 알차고
보람된 모임이였답니다.
설레이는.맘에 잠도 잘 오지 않더라구요.
밥하고 김치담아 9시 좀넘어 집에서 출발~
10분정도 가면 소율언니네 아파트~
언니 모시고 광주송정역으로 go~~
전북에서 수노기언니.하늘언니 기차가 몇분 연착하는바람에
40분넘어 만나 도산역에 넘일찍 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광전 왕언니 보라나언니를 태우고 함평으로~
네분태우고 달려가고 있는데
함평댁언니 전화~
멸치젓갈무침하는데 참기름 넣냐고~
차안 다섯분 모두 참기름넣어~
고추도 넣어~멸치젓갈 6명이.무쳐서 그런지 겁나 맛납디다~ㅎ
목적지들어가는데 조그마한 회사가.아닌 큰기업체였어요
3000평넘는 공장규모에
모두 놀랐죠...
함평댁언니가 이것저것 다 준비해놔서 저흰 편안하게 맛나게
먹기만했어요.
넘 애쓰신 함평댁언니 겁나 미안스랍고 고마워요~
삼겹살과 목살 구워서 한입가득 쌈을 싸 입터지게 먹으면서 깔깔
참으로 정다운 시간이였어요
보라나언니가 저희주려고 가져오신 김정문알로에팩 크림 사탕 을 비롯 하늘언니가 주신 비타민 담에.만남 미인이 되어
절 못알아볼까 걱정이네요.
맛있게 먹고 공장견학을
했어요
근데 시상에 깔끔해도 깔끔해도
넘깔끔한 공장내부였어요.
함평댁언니의 성격을 알수 있겠더라구요
자부심 가지실만 했어요.
친환경회사린 녹색식품에서
나오는건 믿고 드셔도 될것 같더라구요.
공장견학후 함평댁언니가.글쎄
저희12명올줄알고 국화축제 티켓을 한장에 4500원 하는걸 15장이나 사놨더라구요.
넘넘 미안하면서도 감사했어요.
티켓으로 입장도 하고 주절부리도 사고 사진엽서보내기도 했어요(티켓한장에 2천원짜리쿠폰이있어요)
국화축제가는길 천변코스모스도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축제장안에 관람차가.있더라구요
1인4000원하는데 소율언니가
6명 24000원주고 사주셨어요
우리언니들은.이렇게.인정이.넘쳐요 제가 인복은 타고 난거 같아요.
가장수고하신 우리.함평댁언니
넘 감사해요
광전왕언니.보라나언니
항상 건강하게 지금처럼 든든하게
울타리가.되어주심 좋겠어요
더이상 외로워 마시고 즐겁게.사시구요~
어디가자할때 마다않고 함께.해주시는 소율언니
아시죠?지금처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먼길 마다않고 와주신
수노기언니 하늘언니
넘넘 감사해요.
수노기언니의 따뜻한 마음
하늘언니의 인자한 마음.
이번에 많이.느꼈어요~
다음에.광전 모임에도 아시죠?
빠지면 안된다는거~
그외 참석하지 못하신 광전을
사랑하는 언니들~마음은 함께
하셨을거라 생각 됩니다.그쵸?
담엔 시간을 좀더 넉넉하게
두고 모임을 계획해서 좀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담엔 새로운 방장님도 선출 되어
방장님 주도하에 모임이.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저의 갠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산은~ 오후나 낼 할께요.
임금 나가는날이라 정산 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 못함 낼은 꼭.할께요~~
잠안자고 후기를 올렸는데
일꼬만 가심 떵침입니다~~
시월마지막날 우리모두의
안녕을 빌며...
광주에서 미공이~
첫댓글
미경님 벙개 후기
재밋게 읽었습니다
6 분이 넘 사랑하는 마음이 느꼐지네요
함평댁님이 큰
맘 쓰셨다했는데
6 분이 다 큰맘 쓰신거 같네요
글을 읽는 내가흐뭇해서 미소가 번집니다
후기까지 올리느라
미경님 수고 하셨어요
피곤하시겠어요
언능 잠자리에 드시고
좋은꿈 꾸세요
종달새언니 안뇽하세용~
그날 느낀건 역시.사업가는 다르구나 생각이.들었어요.
배울점이 많은 함평댁언니였어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차분한음성으로요 아무나 ceo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했답니다
미경 아우 벙개 후기
잘봤어요 즐거운시간 보냈군요
바쁜중에 시간내기 어려울텐데 고생 많았어요 피곤할텐데 어여 잠좀자요
몇일후 있을 첫회의 땜에 신경쓰여 깊은잠을 못잔거 같아요
제가 성질모리가 좀 그래서 뭔가 해결이 되어야 맘놓인스탈이에요
아~~~
선수기님공장엘가셨구나~~~
와우
부러워
멸치젓갈무침ㅎ
ㅎㅎㅎ멸치젓갈이 짜지도 않고
넘 맛나서 얻어오고 싶었는데 우리가 다먹어붓어요 ㅎㅎㅎ개눈감추듯 ㅎ젓갈에 쌈싸먹으니 더맛났어요 ㅎㅎ
멋지고 행복한 모임 이었군요
자다말고 출첵하고 갑니다
언니~일욜날 김치축제가세~
떵침 맞을까봐서 ㅎㅎ댓글 쓰는데
폰은 무음해 놨겄지라
초대해준 함평댁님도 고맙고
주선한 미경이도
고맙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구만요 ㅎㅎ
방장은 그냥 미경이가 하면 되겠구만 ㅎ
잘하신거에요 안그럼제가 천안까지 떵침쐈어요~
지금 제가 하는일만으로도 머리 쥐나서 ㅎㅎㅎ더 능력있는분들이.하셔야쥬~
미경아우님 즐거운모밈 수고하셨어요
언니 정모잘하고오세요~~
어제 염전 일년 농사 마무리 하고 일찍 잠들었다가 눈 떠보니 이시간..
오늘 소금 출하를 해야해서 혹시나 알림음에 잠깰까봐 망설이다가 부러운맘 내려 놓네.. ㅎㅎ
다음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건강 하자요 ~ ㅎㅎㅎ
오메 고생했네~~
나 소금 사야해~~~
2자루 보내줘~~~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주소랑 남겨줘.. 오늘 보낼께..
@주다경/ 62년 /신안 / 여 금액부터 알려줘야지~
언니 장성 다반향초언니집으로 두개 우리집으로 한개 보내줘 내가 주소는 따로 보낼께 근디 주말에 받게 보내줘야해 ㅎㅎ장성은 사람이읍거덩 내가 토욜날 갈예정이야
미경씨는
비결이 뭐에요?ㅎ
갈수록 이뻐지고
영~해지는 모습? ^^
맘씨가 고와서 그렇단걸
나는 알지요~ ㅎ
행복한 만남과 나눔이 느껴져서
보는사람도 미소가 번지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초롱언니 왜그러세요`~
새벽부터 뱅기태우시고 ㅎㅎ
얼른씻고출근해야지
잠도못자고 걍 답답해서 일이라도 일찍가서 해야겠어요
오늘도 언니 예쁜하루 되세요~~
참 좋은만남 부럽네요!!❤️❤️👏👏
옥이언니 한국옴 달려가서 안길꺼에요 ㅎㅎㅎ
이렇게 좋은 자리에 적은 인원 참석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
다음에는 더 많은분들이 참석하면 좋을듯~~
아니에요 좋았어요
나름의 사정이.있으니 이해해요~
오붓함도 있어요 많이참석하면 일일이 챙기기 쉽지않거든요
국화축제도 가고 맛난것도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 함께하지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 해봅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긍게 로즈언니 담엔 꼭 보장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장서서 하시는데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바쁘신 중에도 즐거움을 나눌수 있게 자리 폈는데 아쉬움만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언니 잘지내고 계시죠?
이번주 모임잘하시고 담에 다같이.한번 보시게요~~
미경씨 났났하고 쌉쌒하고 이렇게
잘하니
잔남방이 앞으로도 인정넘치는 전남이 될거같아요.
가을향기언니.앞으로 자주 오셔요~~한참읽었어요 ㅎㅎ언니댓글 ㅎㅎ
즐거웠다니 더 참석하고픈 모임겹친일이 많아 기루없어 안타까웠네요
애쓰셨네요
언니.담에.뵈시게요~보고잡네요
덕분에 저도 너무너무 행복 했습니다.
미경씨도 수고 많았어요.
담에 또 보시게요.
기분좋은날 되세요 ~
언니.정말고생많았어요
멋진 언니를.알게되어 참좋습니당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아고 미경씨 덕분에 내가 행복했어~
역시 미경씨여!
욕심 같아선
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붓한 숫자에
아주 알차게
보낸 거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꽃 축제장도
구경하고 광전방 식구들의 끈끈한 정이 느껴져 기분 좋으네요.
든든한 보라나 언니 그리고 먼곳에서
와준 수노기님 하늘님
그날 참석해 준
모든 분,특히 함평댁
미경씨 고생 많았어요.
담엔 더 많은
분들 모여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담엔 여유있게.날 잡아서
언니도 일정맞혀서 보시게요 꼭!!!!!
아쮸?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그럼그럼~~
좋아요!!
아우님 들 덕분에
잘 먹고 꽃구경 잘 하고 아주 알차게 잘 놀다 왔습니다
그날. 참석 ㅇ하신분 들 모두 수고 많았고
만나서 모두 반가워습니다
언니 관람차 잘탓어요 덕분에 잘구경했어요 다리안아프고 ㅎㅎ
부러움 가득..
아름다운 모임에
박수..
10월의 마지막 장식하러 국립박물관으로 출발..
신실언니~~ 항상 오셔서 고향동생들 챙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늦게 출석합니다
일정이잡혀 못갔지만 마음은 그곳에 너무즐겁고 알차게 보내셨네요
미경씨 함평댁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담번개팅엔 꼬~옥 참석 할께요
긍게말여 지나언니도 다반향초언니 못온게 못오시겠다고 ㅠㅠ
담엔 언니들 두분 꼭 만나시게요~~~
후기글도 잼나게 쓰시고요
정모때 사진보니 부럽더군요
아시는분이들 계셔서 관심있게
보았어요~^^
희진언니 오랫만이에요
잘지내시죠? 전언니기억해요~~ 언니도 저기억해주고 계시죠? ㅎㅎㅎ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그럼요
잘 기억하고 있어요
언졘가 만날날 있겠지요~^^♡
오붓하니 참 좋으네요..담 모임때는 꼭 참석하고싶네요^^고생많았어요.;든든한 언니같으네
고생많으셧어요
담에는
참석해야지하고
맘. 먹습니다
미경씨최고에요
ㅎ
늘 완벽한 미경씨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미경언니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