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일보 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
"차 없는 서울거리 21km...두 바퀴로 마음껏 달려요"...중앙일보 2014.6.13
기사 내용은 6월15일에 광화문광장에서 월드컵 공원까지 강변북로를 포함하여
21km를 자전거가 주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이드카 3대가 앞뒤에서 호위를 하며, 전기차, 행사차량,구급차,회송버스 등이
자전거를 호위하며 진행하는 서울시 행사네요.
참으로 화가 납니다.
이륜자동차는 그렇게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자전거는 강변북로를 내달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의 슬로건은 바로 "두 바퀴로 에너지 절약해요!!"
이번 행사의 주최는 서울시,중앙일보,jtbc가 공동으로 했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서울시와 경찰철에 건의를 하여
"2014 하이서울 이륜차 대행진" 행사를 건의하여 전용도로에서 이륜차가
얼마나 안전한지 보여주는 행사를 추진해 보도록 하시죠^^
첫댓글......
미운 오리세끼는 열외.... 꽥~!! 일년 내내 울고 다니면 시끄러워서 다 잡아먹던지 말던지 CCC~ BBB~ 꽥~
법을 어기면서 행사를 한다는거네요.어떤근거에에의해 불법이 허용되는지 그참! 거기다 울경찰이 호위를 한다?
이런게 우리나라의 개같은 法 입니다........
이날 우리도 함께 들어 가면안돼나요
막으면 이슈도 만들고
원순이 작품 ~~~
자전차만도 못하는 이륜차 개씹할쌔끼들 정치하는인간들 까만차만 타는쌔끼들 까만색밖에몰라
ㅎㅎㅎ 자전거는 높으신 양반들도 운동겸 타지만 바이크는 무서워서 못타니까 경험이 없어서 그럴겁니다...ㅎㅎ
ㅋㅋㅋ
제가 지금 다산 콜센타에 전화하여 문의하였습니다.
다산 콜센타는 모르는 일이고 중앙일보에게 문의하라 하여 문의 하였습니다.
결과는 참 황당합니다, 도교법 위반이 아니냐 하였더니 왈,서울시와 경찰청이 협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하네요, 이게 문제가 아니고 무엇이 문제 일까요. 박원순 시장에게 항의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박 시장에게 끝임없이 항의 할 것입니다.
이륜차..바이크에 설움 ..같은 이륜인데..모다 하나 달렸다고 이렇게 냉대..
할말이 없네요..잉~
에이~~씨브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