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서 지내는 올드 잉여 깻잎입니다. ^^; 드뎌 기다리던 PR레터가 와서 이번주에 시애틀 다녀오면서 랜딩하려고하는데요~
전 전자여권있어서 esta 신청없이 국경에서 6달러+신청서(녹색페이퍼요...) 내고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esta는 아예 신청안해도 되는게 맞나요? (예전에 영국에서 구여권으로 캐나다행 미국경유 뱅기 타려다 탑승하려는 순간 끌려나온적이 있어서 ㅠㅠ)
그리고~ 보통 랜딩하시는 분들은 국경서 바로 턴~해서 돌아오는거 같은데, 전 시애틀에서 3박하려고 하거든요.. 시애틀 여행겸. 약간의 쇼핑도요...
이런 경우도 괜찮을까요? 미국에서 3박+캐나다로 오는길 랜딩수속이요.
경험자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
첫댓글 Esta는 비행기로 미국갈때 필요한거에요 육로로가면 esta필요없이 국경에서 6불내고 초록종이받고 가면 되요. PR 축하드려요 수속기간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서류/절차는 어떤 종류건 복잡하긴 하지만.. 전 그중 그나마 간단한 가족초청이민이라서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5월말에 스폰서 승인나고 4개월뒤인 9월말에 승인소식 들었구요.. LA 캐나다대사관에서 진행시켰습니다. lucas님도 얼렁 결과받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possum님과 같은 방법으로 시애틀가서 1박하고 돌아오는길에 들려 랜딩했어요. esta는 육로로 갈때는 필요없고 항공이용할때만 필요하기 때문에 윗분말씀처럼 6불내고 초록종이 받으시면 되요. 축하드려요 :)
숙박이 된다니 뭔가 맘이 편해지네요. 엄청 불안불안했는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