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험이란 것은 말 그대로 일정한 기간을 두고 보장해주죠. 최장 70세만기인데요.. 종신보험은 말처럼 종신간 보장하는데 이걸 잘 아셔야 합니다. 종신간 보장한다는 것은 사망보험금을 종신토록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특약은 80세만기가 최대입니다. 요즘 수명이 늘어나서 80세 이상 살 수도 있습니다. 물론 80세 이후까지 살아계신분들은 사망보험금만 타게 되는 거지요. 특약은 80세로 종료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70세도 정정하신분들이 많으시지만 60세 이후부터는 많은 병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지요. 그럴때 늦은 나이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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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기보험이란 것도 내용을 잘 살펴야 합니다. 처음 보험상품을 보았을때 큰 글씨로 "휴일 교통재해사망 oo억원 보장!!"이렇게 광고하지요. 이런거 다 소용없습니다. 말장난에 불과하죠.. 요즘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 많죠. 우리가 생각하기엔 사망의 한 6-70% 차지하는 것 같죠.. 실제로 교통사고 사망은 사망원인의 10%도 채 안됩니다. 그러니까 방송에서 매일 오늘 사고로 누가 죽었다라고 방송하죠.. 그럼 왜 병원에서 백혈병이나 암으로 사망한 내용은 방송하지 않나요?? 그만큼 많기 때문이죠. 제 생각은 보험을 보면 실제 일반사망금이 얼마인가를 살펴봐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한다면 1억이나 5천정도 받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사고(전기감전, 낙상, 질병사망, 노환 등 교통사고외 모든 사망)에 얼마를 받는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보험도 특약이 대부분입니다. 사망하면 보장액이 나오지만 살아 만기면 주계약 즉, 일반사망금에 낸 보험금만 타지요. 특약은 소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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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내가 오늘 죽든, 아님 100세에 죽든 사망보험금을 지정한 만큼 나오지요.여기도 물론 특약이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80세까지 보장이 되구요. 하지만 해약환급금을 비교해 보세요. 20년을 납입했을 때 정기보험은 약 6-70%정도 환급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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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100%가 넘지요. 내가 낸 금액 이상이 환급됩니다. 그걸 60세 이후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가 있는 거지요. 연금전환도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지만 장례비 정도 남기고 싶으면 일정액(예를 들어 3000만원)을 남기고 남은 금액을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특약이 소멸되나 안되나를 잘 살펴야겠죠. 안되는 것도 있으니까 꼼꼼히 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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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금보험은 노후를 편안히 살고자 드는 것이지요. 보장을 받을 수 있을때까지 살아서 받으면 좋지만 만약에 10년이나 20년납인데 중도 한 7년납입했는데 혹 질병이나 사고로 죽는다면 환급액은 그동안 7년간 납입한 기납입 보험료와 특약으로 들어져있는 사망보험금만 나오죠.. 일반적으로 연금에도 사망이나 장애시 일정액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도 물론 손해는 아니지만 제 생각엔 만약 정기보험의 사망금액(일반사망)이 5천(혹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면 광고처럼 1억이상 받을 수도 있겠죠)이고 연금에서 2-3천이면 사망시 7-8천을 받지요. 하지만 종신일 경우엔 주계약을 먼저 정하는데 그걸 1억으로 했다면 일단 1억을 받을 수 있지요. 아무사고없이 모든 보장을 다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말 그대로 차선책까지 생각한다면 전 종신보험을 추천하겠습니다. 내가 남은 가족을 위한다면 사망보험금을 크게 넣다가 자식들 다 컸고 경제력이 필요한데 자금이 없을때 자식에게 도움받고 싶지 않으면 연금으로 전환해서 매달 그 금액으로 부부가 맨날 맛있는 거 먹고, 즐겁게 놀러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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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납으로 한사람과 70세 납으로 한사람이 있습니다.. 두사람이 60세가 되는 시점에 사망을 한다면 전자는 완납을 한상태에서 사망을 하기때문에 더 손해라고 생각됩니다.. 그전에 사망하신다면 더 할 말이 없구요.. 또한 차후보혐료 면제 혜택사유발생시 혜택을 못받게 되겠죠.
종신보험은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말대로 사망을 중점으로 보장하는 거지요. 내가 죽었을때 나보다는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보험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60세 이후는 내가 30세나 35세에 결혼을 하였더라도 내 자식이 20세가 넘어 스스로 경제력으로 일어설수 있고
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그다지 남은 가족들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시점이 되기때문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연금으로 전환해서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다라는 거지요. 하지만 글에서 제가 말씀했듯이 연금이란 것은 내가 젊어서 사망했을 경우에는 기 납입보험료만 받는다면 굳이 들을 필요가
그리고 종신보험은 저축+보장성보험이 아니라 보장성보험인데 주계약인 사망보험금이 크다보니까 금액이 커지는 거지요. 정기보험을 잘 살펴보면 주계약이 얼마입니까? 글에서도 말했듯이 휴일교통재해사망 2억 이런거 소용없어요. 증권을 봐도 주계약이 거의 1-3,4천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금액이 저렴하지요.
그리고 납입기간에 대한 얘기 입니다..물론 70세납이니 전기납이니 정말 좋은얘기 입니다. 하지만 20년납/30년납 /10년납 이렇게 기간을 정하는 이유는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춘 설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외국은 보험은 언제 어느때 혜택을 받게 될지모르므로 납입기간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은 정년이후의 복지및 연금제도가 매우 우수하기때문에 정년이후에도 납입할 능력들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실정은 어떤가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정년이후까지 편안하게 살아있다면 상대적으로 복지제도가 뒷받침 안되는 우리나라는 정년이후 납입능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리고 종신보험이든 정기 보험이든 납입능력에 맞춰 납입기간을 정하는 것은 고객들이지 보험회사나 설계사들이 결정해 주는것은 아니죠? 보험의 원초적인 부분인 혜택만을 고려한 사람은 다소 환급율이 떨어지더라도 납입을 길게 하는걸로 결정하면 되고, 그래도 돈들어가는일에 나중에라도 그돈을 회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마음도 존중되어져야 하기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10년이든 20년이든 납입기간을 정해서 능력이 되는만큼 납입하면 되지요?나중에 무슨일이 나서 누구는 소액 납입하고 얼마혜택보고 누구는 고액납입하고 혜택보고 하는것은 보험의 원초적인 기능만을 강조하고 개인의 특성과 판단을 고려하지 않은거잖아요
사람마다 나이나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종신보험은 부인과 아이가 있는 30대 초 중반층에 더더욱 필요한 상품이었고 또 실제로 그 층에서 많이 판매가 된상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20년납은 매우 현실적인 설계이겠네요^^ 딱 정년이 되기전에 납입을 끝내주고 60세가 가까이 되서 연금전환을 할수 있는 나이가
가까워 지니까요^^ 그리고 노후에는 일반적으로 젋었을때 보다 생활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는 안죠? 애들 다 키웠겠다. 집있겠다. 부부가 둘이서 그냥 노후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문화비만 부족하지 않으면 되죠. 그렇다면 연금으로 전환되는 몇천만원이 님 말대로 단지 소꿉장난하는 금액일까요? 그건 님이 비약이
너무 심하신거 같네요. 젊은 사람들한테 몇십만원,몇백만원, 몇천만원이 때에 따라서는 푼돈일수도 있겠지만 노인들한테는 그렇지 않죠? 물론 연금전환되는 몇천만원이 노년을 부자로 살게 하지는 않을수 있지만 부부가 여행가고 맜있는거 먹고 놀러다니기엔 부족함이 없는 돈이라고 생각되네요.그렇지 않은가요?
저도 논쟁을 하기는 싫지만 종신보험은 종신대로의 보험의 기능과 목적이 있고, 정기보험은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겠죠? 주계약이 1억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종신보험의 목적은 물론 살아있을때 보장을 받아야 할일이 생기면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정기보험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보험이란것이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드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의 입장에서 생각해볼까요? 예를들어 제가 가장인데 돈을 수억,수십억을 가지고 있는 부자입니다. 그렇다면 전 보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무슨일나면 돈으로 때우면 되니까요. 그리고 내가 언제 어느때 죽어도 최소한 돈때문에
가족이 비참하게 살아야 할일은 없겠죠? 왜? 돈이 많으니까요. 그만큼 가족에게 상속할 돈도 많다는거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봤을때 가장이 조기에 죽으면 남겨진 가족이 얼마만큼 비참하고 힘들게 살아가야 할지 님도 아실겁니다. 당장 저도 제 남편이 죽으면 저하고 제 아이들 인생 깝깝합니다.
그나마 울 남편이 종신보험에서 1억 2천은 어떻게 사망해도 무조건 나오도록 가입하고 있어서 솔직히 안심이 됩니다. 남편도 썩 편안한 일을 하는건 아닌데 항상 불안하고요. 그래서 주계약 1억이상은 꼭 필요합니다. 언제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죽을지 모르는게 사람인생인데 예전에 들었던 정기보험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죽는 일반사망에는 주계약 1천 2천 정도 해주고 상대적으로 확률이 매우 낮은 재해나 교통재해에는 1억 2억 나오면 뭡니까? 질병사망(일반사망)이 거의90%이고 재해사망이 교통재해를 포함해서 10%정도인데 보험이 복권도 아니고 언제 어떻게 어떤 사유로 사망하더라고 보장이 되야지..복권식으로 가입되면 됩니까?
저는 주부 입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써 주계약 1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보험은 주계약에 대부분의 보험료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 정기보험에서도 주계약 보험료는 만기되면 돌려 주더군요? 주계약이 1억이 되면 만약의 경우 젊은날 안좋은 경우가 생기더라도 많은 사망보험금이 나와 주기
때문에 가족들이 도움받고 남편이 오래살아도 주계약으로 많은 보험료를 냈기 때문에 60세 이후에 연금 전환할 돈도 많아져서 노후에 쓸돈도 많고요...물론 저축은 아니었지만 젊었을때는 충분한 금액의 보장, 늙어서는 여유있는 금액의 쓸돈을 남기기 때문에 1석 2조라고 생각되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요?
죄송한데요.. 전 D생명에 근무 안하는데요?? 전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에 근무합니다. 알지 못하면서 다 아는 듯이 말씀하지 마시지요. 저또한 보험에 대해 모르는게 넘 많아서 공부하고 근무하시는 분께 배운것입니다. 단정적으로 제가 직원일거라고 확정짓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첫댓글 종신보험이 노후를 위해 준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종신보험은 조기사망을 전재로 한 보험입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 1억원 차후에 연금으로 전환되서 얼마나 탄다고 합니까? 그것을 연금으로 전환한다고 한다면 소꼽장난하는 금액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정기보험이 무엇인지 알면서 쓰신지 모르겠습니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보장내용이 동일합니다.. 종신보험은 저축보험료와 보장성 보험료가 합쳐져서 산출된 가격이죠? 정기보험은 보장성 보험료만 산출된 가격이구요. 단점이 있다면 70세만기라는 것이죠.
종신보험으로 1억원을 가입하는 사람과 같은 금액으로 정기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2억원이상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두 사람이 조기사망을 하였다고 가정한다면 누가더 이익일가요?
종신보험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단 필요없는 부분을 보험회사에 예탁하지 않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님이 말하는 해약환급금 100%는 20년납으로 했을때이죠? 왜 20년납으로 하십니까?
20년납으로 한사람과 70세 납으로 한사람이 있습니다.. 두사람이 60세가 되는 시점에 사망을 한다면 전자는 완납을 한상태에서 사망을 하기때문에 더 손해라고 생각됩니다.. 그전에 사망하신다면 더 할 말이 없구요.. 또한 차후보혐료 면제 혜택사유발생시 혜택을 못받게 되겠죠.
이 글쓴님은 종신보험이 평생을 보장해 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60세이후에는 질병에 대한 빈도가 높아서 보장기간이 긴 보험을 선택한다?? 보장기간이 긴것이 좋은 이유는 보험기간중 특정질병을 앓게되어 더이상 가입이 힘들게 됬을시 유용한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가입한 보험이 그 나이가 되어 얼마나 효과를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종신보험은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말대로 사망을 중점으로 보장하는 거지요. 내가 죽었을때 나보다는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보험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60세 이후는 내가 30세나 35세에 결혼을 하였더라도 내 자식이 20세가 넘어 스스로 경제력으로 일어설수 있고
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그다지 남은 가족들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시점이 되기때문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연금으로 전환해서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다라는 거지요. 하지만 글에서 제가 말씀했듯이 연금이란 것은 내가 젊어서 사망했을 경우에는 기 납입보험료만 받는다면 굳이 들을 필요가
있나 하는 거지요. 내가 필요로 하는 시점에 그 보장을 받으면 되는 거지요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차후에 연금으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 여기저기 나눠서 드는 것보다는 그것 하나로 하는 것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종신보험은 저축+보장성보험이 아니라 보장성보험인데 주계약인 사망보험금이 크다보니까 금액이 커지는 거지요. 정기보험을 잘 살펴보면 주계약이 얼마입니까? 글에서도 말했듯이 휴일교통재해사망 2억 이런거 소용없어요. 증권을 봐도 주계약이 거의 1-3,4천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금액이 저렴하지요.
예로 제가 들은 정기보험은 주계약이 1천5백이라 보험료가 29,100원입니다. 이걸 주계약을 1억5천을 한다면 당연히 보험료는 10만원은 훨씬 넘겠지요.
정기보험과종신보험은 동일한 내용입니다.. 잘 살펴보세요..휴일 교통2억은 9천언이면 가입가능한 상품이죠 그것이 정기보험하고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종신은 저축보험료가 들어가니 연금으로 전환시켜주죠....
자연보험료와 평균보험료의 차이를 아시고서 이런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좋은 정보를 전해주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수정하려고 한겁니다.
종신 주계약 1억이 과연 근검절약하는 설계인지 말하고 싶은겁니다.. 왜 주계약 1억이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자연보험료를 이용하면 같은보장에 적은 가격으로 가입할수 있지 않습니까..보험회사는 저축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연금으로 전환할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따로가면 더 좋은 수익율을 남길수 있다라는 거죠.. 같은보장에요..
그리고 납입기간에 대한 얘기 입니다..물론 70세납이니 전기납이니 정말 좋은얘기 입니다. 하지만 20년납/30년납 /10년납 이렇게 기간을 정하는 이유는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춘 설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외국은 보험은 언제 어느때 혜택을 받게 될지모르므로 납입기간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은 정년이후의 복지및 연금제도가 매우 우수하기때문에 정년이후에도 납입할 능력들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실정은 어떤가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정년이후까지 편안하게 살아있다면 상대적으로 복지제도가 뒷받침 안되는 우리나라는 정년이후 납입능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리고 종신보험이든 정기 보험이든 납입능력에 맞춰 납입기간을 정하는 것은 고객들이지 보험회사나 설계사들이 결정해 주는것은 아니죠? 보험의 원초적인 부분인 혜택만을 고려한 사람은 다소 환급율이 떨어지더라도 납입을 길게 하는걸로 결정하면 되고, 그래도 돈들어가는일에 나중에라도 그돈을 회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마음도 존중되어져야 하기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10년이든 20년이든 납입기간을 정해서 능력이 되는만큼 납입하면 되지요?나중에 무슨일이 나서 누구는 소액 납입하고 얼마혜택보고 누구는 고액납입하고 혜택보고 하는것은 보험의 원초적인 기능만을 강조하고 개인의 특성과 판단을 고려하지 않은거잖아요
사람마다 나이나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종신보험은 부인과 아이가 있는 30대 초 중반층에 더더욱 필요한 상품이었고 또 실제로 그 층에서 많이 판매가 된상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20년납은 매우 현실적인 설계이겠네요^^ 딱 정년이 되기전에 납입을 끝내주고 60세가 가까이 되서 연금전환을 할수 있는 나이가
가까워 지니까요^^ 그리고 노후에는 일반적으로 젋었을때 보다 생활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는 안죠? 애들 다 키웠겠다. 집있겠다. 부부가 둘이서 그냥 노후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문화비만 부족하지 않으면 되죠. 그렇다면 연금으로 전환되는 몇천만원이 님 말대로 단지 소꿉장난하는 금액일까요? 그건 님이 비약이
너무 심하신거 같네요. 젊은 사람들한테 몇십만원,몇백만원, 몇천만원이 때에 따라서는 푼돈일수도 있겠지만 노인들한테는 그렇지 않죠? 물론 연금전환되는 몇천만원이 노년을 부자로 살게 하지는 않을수 있지만 부부가 여행가고 맜있는거 먹고 놀러다니기엔 부족함이 없는 돈이라고 생각되네요.그렇지 않은가요?
저도 논쟁을 하기는 싫지만 종신보험은 종신대로의 보험의 기능과 목적이 있고, 정기보험은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겠죠? 주계약이 1억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종신보험의 목적은 물론 살아있을때 보장을 받아야 할일이 생기면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정기보험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보험이란것이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드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의 입장에서 생각해볼까요? 예를들어 제가 가장인데 돈을 수억,수십억을 가지고 있는 부자입니다. 그렇다면 전 보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무슨일나면 돈으로 때우면 되니까요. 그리고 내가 언제 어느때 죽어도 최소한 돈때문에
가족이 비참하게 살아야 할일은 없겠죠? 왜? 돈이 많으니까요. 그만큼 가족에게 상속할 돈도 많다는거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봤을때 가장이 조기에 죽으면 남겨진 가족이 얼마만큼 비참하고 힘들게 살아가야 할지 님도 아실겁니다. 당장 저도 제 남편이 죽으면 저하고 제 아이들 인생 깝깝합니다.
그나마 울 남편이 종신보험에서 1억 2천은 어떻게 사망해도 무조건 나오도록 가입하고 있어서 솔직히 안심이 됩니다. 남편도 썩 편안한 일을 하는건 아닌데 항상 불안하고요. 그래서 주계약 1억이상은 꼭 필요합니다. 언제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죽을지 모르는게 사람인생인데 예전에 들었던 정기보험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죽는 일반사망에는 주계약 1천 2천 정도 해주고 상대적으로 확률이 매우 낮은 재해나 교통재해에는 1억 2억 나오면 뭡니까? 질병사망(일반사망)이 거의90%이고 재해사망이 교통재해를 포함해서 10%정도인데 보험이 복권도 아니고 언제 어떻게 어떤 사유로 사망하더라고 보장이 되야지..복권식으로 가입되면 됩니까?
저는 주부 입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써 주계약 1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보험은 주계약에 대부분의 보험료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 정기보험에서도 주계약 보험료는 만기되면 돌려 주더군요? 주계약이 1억이 되면 만약의 경우 젊은날 안좋은 경우가 생기더라도 많은 사망보험금이 나와 주기
때문에 가족들이 도움받고 남편이 오래살아도 주계약으로 많은 보험료를 냈기 때문에 60세 이후에 연금 전환할 돈도 많아져서 노후에 쓸돈도 많고요...물론 저축은 아니었지만 젊었을때는 충분한 금액의 보장, 늙어서는 여유있는 금액의 쓸돈을 남기기 때문에 1석 2조라고 생각되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요?
연금으로 전환하시면 언제든 사망하셔도 1억이 나오나요?? 귀하의 글에는 모순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D 생명 근무하시죠?? 말 않해줘도 감이 옵니다..
자신의 글을 합리화 시키려 하지마시고 고객의 입장에서 눈을 뜨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나머지는 회원님들이 알아서 판단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납입기간을 짧게 하는것은 본인의 수수료때문 아닌가요??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률에 대해서는 고객의 입장을 생각않해주시나봐요?? 물가가치를 따라가는데 있어서 최장기납은 돈 버는 방법이라 할수있죠. 그리고 10년이 지나고 신상품이 나온다면 귀하는 전환을 요구하실거죠??
우리나라 보험 3년미만 해약건의 비율이 얼마지 알고 계십니까?? 그냥 좋아서 라기 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신중히 생각할수 있는 컨설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보험소비자가 보험사의 마케팅에 농락당하는것을 방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조금 잇으면 종신에 대응할만한 상품이 쏟아질겁니다.. 그때도 종신만을 외치실지 의문이군요.. 보험사와 한패가 되지말고 고객의 입장에 서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쓴글을 다시 읽어 보십쇼.. 깊이 한번 생각해보십쇼.. 그리고 정기보험에 대해 공부하십쇼.. 정기보험이 좋다라는 예찬론이 아니라 잘못알고 계신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더 말씀하고 싶으시면 제 프로필 눌러보고 전화주시거나 개인적으로 메일주세요..
죄송한데요.. 전 D생명에 근무 안하는데요?? 전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에 근무합니다. 알지 못하면서 다 아는 듯이 말씀하지 마시지요. 저또한 보험에 대해 모르는게 넘 많아서 공부하고 근무하시는 분께 배운것입니다. 단정적으로 제가 직원일거라고 확정짓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그러다 보니 님이 쓰신 글이 제 생각과 차이가 있어서 저또한 답글을 한 것이지 이렇게 말쌈하자고 한건 아닙니다. 분명 전 제 생각엔 종신이 좋다고 했지, 무조건 좋다고 한적 없습니다. 다시 잘 읽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