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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道命理學會(효도명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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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문화부 장관이 되어도 될듯한, 이름값 제대로 하고 있는 진정한 한류스타
반달가슴곰 추천 0 조회 29 11.01.19 01: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류 스타 배용준

 

 

 

배용준이 일본에 차린 한식당 <고시레>

 

 

고시레(고수레)의 뜻이란?

 

옛날에 우리 민족은 산에는 산신이, 들에는 들신이 있다고 믿었기에

제사를 지내거나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
부정을 타지 않기 위해 귀신에게 음식을 먼저 조금 떼어내 바치는 풍습을 말해요.

 

원래는 고수레가 표준어인듯.

 

 

도쿄 미나토구(아 땅값ㅠㅠ)에 1호점, 나고야에 2호점이 있다고 하네요.

 

 

[외부모습]

 

 

 

 

 

 

 

 

[내부 모습]

 

배용준과 함께 영화 스캔들 미술감독이었던 정구호씨가

내부 인테리어와 식기, 직원들의 한복까지 모두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구이와 김치

 

 

 

도시락

 

 

 

 

 

 

 

 

요 음식사진은 이탈리아 요리사가 일본 방문했을때 올린 사진이예요~

식사가 참 좋았다고, 다시 일본에 방문하면 여길 꼭 다시 올꺼라고 올렸더라구요

 

나도 언젠간............ㅠㅠ

 

 

 

 

태왕사신기 찍다가 잠깐 중단됐을 시기에 <고시레>에 들른 모습

 

 

배용준, '한식, 세계 5대요리로'…한식 세계화 앞장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한식 세계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배용준은 최근 ‘한식세계화 추진단’에 유일한 연예인으로 발탁,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용준도 또한 한식 세계화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발맞춰 배용준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일본 언론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배용준은 이미 지난 2006년 일본 도쿄에 한식점인 고시레를 오픈, 일본 내 한식 전파에 앞장서왔다.

 

이른바 ‘욘사마 효과’로 그는 지난해 나고야에 2호점을 오픈하고 세븐일레븐 재팬과 연계해 고시레 도시락을 개발하는 등 한식 알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 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한국의 전통 요리를 세계화 시키는데 배용준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식을 ‘세계 5대 요리’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식세계화 추진단’도 일본 내 한식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배용준의 경영 수완을 인정해 추진단에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또한 전국 각지를 돌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여행서도 집필하고 있어 한식 세계화와 함께 대한민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14층에 배용준이 운영하고 있는 한식 디저트 카페 <TEA LOFT>

 

 

 

 

 

 

 

 

 

 

요건 눈꽃식혜래요 (이름이 예쁘다)

 

 

 

 

사진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간

 

 


어느 기자회견장에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나 명소가 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했던 기억이 못내 부끄러워 집필을 기획하게 됐다는 배용준이 1년여의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장인들을 만나 문화를 공부하며 익히고 완성한 것이 바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배용준>이다.


여기에는 무형문화재 도예가 천한봉 장인부터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칠예가 전용복, 전통술 연구가 박록담, 차 문화 연구가 박동춘 선생 등 우리나라 각 분야의 대표 장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정식, 김치와 발효음식, 한복, 옻칠, 템플 스테이, 차, 도자기, 황룡사지 미륵사지, 세종대왕, 경복궁과 천상열차분야지도, 국립중앙박물관, 술, 한옥 등 13가지 전통 문화와 관련된 컨텐츠와 성북동, 가회동, 문경시, 가평군, 강릉시, 순천시, 광양시등 볼거리가 풍부한 한국의 각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담고 있어서 한국전통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와 여행의 필수 가이드 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배용준>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의 출간을 기념하여 공개된 서적의 표지 이미지는 아름다운 한국의 산세를 배경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들판에서 편한 옷차림에 가방을 멘 배용준의 뒷모습이 인상적인 흑백사진이다. 길을 떠나는 나그네와 같은 뒷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한류스타 배용준이 아닌 여행자 배용준의 담백한 마음과 따뜻한 발걸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는 책의 서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초보자로서 나의 서툴지만 진지하고 싶었던 여행의 기록이다” 라고 말하며 한국을 사랑하고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박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목차의 방식이 색다른게 맘에 든다.

 

머물다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의식주. 떠나기 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탐구했다. 음식, 옷, 살림살이 등
한국인이 가장 곁에 두고 가까이 느끼는 것들을 공부하고 새롭게 인식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떠나다
책을 준비하는 1년 동안 가장 많이 공부하고 명인들과 오랜 시간 함께 머무르며 깊이 깨닫고 이해한 테마를 이 챕터에 묶었다.

여행을 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떠나 몸소 많은 것을 체험해 얻은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버리다
황룡사지, 미륵사지 등 이제는 텅 비어버린 공간을 보며 그 공간이 담고 있는 무수한 이야기, 버리는 것,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름다움, 가득 채운 후 비울 수 있는 용기를 생각하며 인생을 겸허하게 대할 줄 아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사색하다
멈춰 있는 문화 유산 속에서 별, 반가사유상, 세종대왕이라는 숨은 이야기를 찾아 무생물이라는 유산 속

살아 움직이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발견해 낸다.

 

돌아오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 온 배용준. 배운 것을 토대로 내 삶의 터전에서 어울리고 배우고 생활한다.
또한 오랜 여행 끝 내 공간에서 내 사람들과 쉬는 것을 통해 또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얻어낸다.

 

다시 떠나다
여행을 다니며 본인이 찍은 사진을 통해 이곳에 언제고 다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준다.
혹 다시 찾게 되지 않더라도 마음 속에 깊이 남아 다시 시작할 인생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배용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영어판 2010년 12월 6일에 출간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이 한국판과 일본판, 대만판, 중국판 출간에 이어 12월 6일, 영어판을 출간한다.

이번 영어판은 먼저 국내에서 판매된 후 12월 말경에는 미국을 비롯 싱가폴에서, 2011년 1월에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2009년 9월 출간된 한국판 `한아여`는 출간 1달여 만에 13쇄를 찍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영어판 출간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이번 영어판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출간되기 때문에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서양의 언어로 가장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1년이 넘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완성되었다. 단순한 여행서가 아닌 동시대에 살아 숨쉬는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의미 깊은 길라잡이인 것이다.

 

`한아여`의 영어판을 출간하는 한림출판사 (Hollym Corp., Publishers) 측은 “작년 `한아여`가 국내 출간되자마자 영어판 출간에 대한 요청과 문의가 빗발쳤다”며 “미국 등 문화가 전혀 다른 나라에서도 출간되는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서양에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아여` 영어판은 12월 출간에 앞서 오늘 11월 30일에 열리는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의 2010년 바자회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문 서적으로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예정이다. SIWA는 세계 50여 개국, 600여 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국제 여성단체로 매년 11월 외교부인회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여러 사회 복지기관을 돕고 있다.

 

출판사는 `한아여` 영어판을 통하여 해외의 독자는 물론,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서울국제여성협회 바자회에 출간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배용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다큐 제작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외국 관광객의 한국 지방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09년 9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된 <한아여>는 양 국 모두에서 화보집이 아닌 여행 에세이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한국 여행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 해 9월에는 해외에서의 연이은 출간
 
요청으로 중국어 판과 대만어 판이 연이어 발간 되었고 연내에 영문판도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한아여>의 다큐멘터리 제작은 한국관광공사, 6개 지방 자치 단체(서울, 경기, 강원, 경북, 전남, 충청) 그리고 배용준 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에세이 <한아여>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지방 방문 관광 상품을 만들어 더욱 활발하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아여>는 김치, 한복과 살림살이, 차, 도자기, 템플 스테이, 황룡사지와 미륵사지, 한옥 등 한국 문화의 키워드들을 직접 발로 찾아가 체험하고 기록한 한국 문화 안내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글과 사진으로 보았던 <한아여>의 아름다운 여정을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아여>의 다큐멘터리는 총 8 부작으로 제작되며 일본과 중국을 비롯 동남아 각지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 출간 이후 16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에서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한아여>의 다큐 제작을 통해 2011년 까지 총 1만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는 홍보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며 한국 지방 관광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아여>의 다큐멘터리는 오는 11월 중으로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고, 국내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일본에서의 첫 방송 또한 예정 하고 있다.

 

한편 일본판, 대만판, 중국판을 통해 아시아권 독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한 `한아여`는 영어판 출간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 국가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미학을 알리며, 전세계로부터 한국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용준 ‘닌텐도DS’ 출시…한국어 전도사 나서

 

 

‘욘사마’ 배용준이 최초로 한국어 교육용 ‘닌텐도DS’를 출시해 한국어 전도사로 나섰다.

 

지난 6일부터 배우 배용준이 참여한 ‘배용준과 배우는 한국어 DS’가 일본에서 출시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배용준과 배우는 한국어 DS’는 매일 30분 한국어 말하기, 듣기, 쓰기와 실용 회화를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된 프로그램으로

배용준을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실제 목소리와 사진 및 영상이 등장해 각 단계마다 학습자들의 공부를 돕는다.

 

또한 TOPIK(한국어 능력시험) 문제 등 학습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학습 게임 등이 수록돼 있어 보다 재미있고 쉽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BOF 관계자는 “배용준은 외국인을 위해 한국어 공부를 돕는 닌텐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면서

“출시 전 프로그램에 직접 사용될 영상과 사진 촬영, 목소리 더빙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용준이 현재 집필 중인 책에도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고찰과 자신의 의견을 담을 만큼 한국어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대단하다.”며

“한국어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모든 작업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 각국 및 이집트, 터키, 미주 지역 등에 한류를 널리 알리며 동시에 한국어 배우기 열풍을 낳기도 했다.

또 아시아 각국 및 미주 지역 팬클럽을 중심으로 한국어 공부방이 활발히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업가 모습의 배용준?

 

 

 

 

마케팅쪽에 능력이 있는듯...이런 사람이 문화부장관이 되야되는데....

 

 

엄청 어린시절부터, 아마 내 기억에 배용준이란 사람을 알았을 때부터 인기많은 배우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더 영향력이 커져서 이렇게 자기 나라에 대해 알리는데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사람까지 되다니...

 

참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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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1 06:59

    첫댓글 고시레~~
    웬지 홍보~ 보시 차원으로 느껴집니다
    배용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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