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정치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열망에서 나온다. 정치인의 대망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국민의 생동하는 꿈과 희망에서 나온다. 정치인의 눈치나 정략, 눈속임, 꼼수 정책, 그리고 네거티브한 색깔론, 그리고 흠집내려는 공작정치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국민을 감동시키는 마음을 만드시라! 국민을 감동 시키는 드라마틱한 정책대결과 감동의 정책 실행 그리고 감동의 진정성있는 국민고통 을 끌어안는 정치행위가 있어야 한다. 입에 침도 안바르고 내놓는 거짓과 위선을 버리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감동의 행위와 정책을 내놓고 지금 실행에 옮기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왜? 지금 모든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 캠프에 몰려있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허리 부러지는 소리, 국민의 배고픈 소리, 국민의 눈물소리를 외면하고 있는가? 쇼하지마라! 광폭? 그것 허위다. 진정성? 그것도 허위다. 지금 당장 국민의 마음에 진실을 행위로 옮기고, 정책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쌓아라! 불신은 제스쳐나 입에 발린 립서비스로 되는게 아니다.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를 어떻게 국민의 감동속에서 이룰 것인가? 를 고민하고 행동에 옮겨라! 원로가 보든, 젊은이가 보든, 중장년층이 보든 누가 보아도 이것은 국민이 원하는 것이다! 지난 4.11 선거뿐만아니라, 지난 민주화 과정에서도 야권의 실패를 잊지마라! 국민을 감동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서 국민이 꿈과 희망속에서 살 수 있도록하라! 똑똑하다고 떠드는 대통령을 원하는게 아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나를 따르라는... 나만이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다고 모두 다 내곁으로 모이라고 외치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회하는 게 아니다... 문재인, 안철수를 원하는게 아니다. 국민은 꿈을 꾸는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원하는 것이다. 구태는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말로만 혁신, 말로만 진정성, 말로만 진실을 외치는 대통령 후보 .... 국민은 입으로 말하지 않지만 마음으로 알고 있다. 공작정치, 돈의 정치, 선거 끝나면 땡인 빈공약 말그대로 空約정책, 그리고 거짓말하는 정치,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 국민을 무시허고 헌법을 무시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폼잡고 ㅅ언론의 눙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사진찍어서 국민의 눈을 현란하게 햇갈리게 하고, 결국 대통령되면 도로 000당되는 사람들끼리 먹고 놀고 즐기는 자기들끼리만의 정치...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피눈물 내는 정치이다. 이런 정치은 아예 해산시켜라! 국민을 감동하는 드라마가 필요하다.
<안철수가 왜 이리 인기지?> | |
작성자 : 김수복 | 2012-09-28 05:29:33 조회: 55 |
<안철수가 왜 이리 인기지?> 나는 예순 아홉 살, 속으로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좀 듬직하고 안심이 된다. 그런데 그저께 제사 때 예순 넷 먹은 내 마누라, 쉰 몇 살 먹은 제수 씨, 쉰 몇 살 먹은 내 여동생이 이구동성으로 자기들은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아우성이다. 금방 오후 여섯 반, 내가 안철수가 고등학교 모교에서 후배들과 대담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시청하고 있는 사이에 학교에서 돌아온 삼십대 둘째 아들과 며느리가 내 방에 들어와 하는 말이 젊은 사람들은 모두 안철수 편이라고, 정치하는 사람들 믿지 못한다고 하면서, 아파트 이중계약서 신고 문제가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내가 그 시절에는 그게 불법도 아니고 관행이었다는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니 안심하라고 했다. 아무튼 안철수 지지세는 견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는 광주광역시다. <진보세력이 대선판도 좌우한다, 어찌할 것인가?> 대선 유권자 수가 4천5십만이 넘어섰다. 총유권자 2%∼3%라면 80만 명∼120만 명, 투표율 70%면, 56만 명∼82만 명이다. 진보세력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대선판도를 좌우할 것이 뻔하다. 어찌 할 것인가? 민주세력+진보세력+안철수세력이 똘똘 뭉쳐도 박근혜와 40만 표∼80만 표로 승부가 갈릴 것이 틀림없는데, 어찌할 것인가? <이정희 지지율, 5.2%로 급등>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544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25일 대선출마 선언후 지지율이 5.2%로 급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심언기 기자
통합진보당에서 갈라져 나온 진보세력에서도 대선후보를 내면 판세가 복잡미묘해질 터인데, 어떻게 계산할 것인가? <진짜경제민주화 내용>-경제민주화국민본부 <시장에서의 경제민주화> ▲재벌대기업의 중소상인․중소기업 적합업종 진출규제를 위한 중소상인․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 특별법 제정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제, 동네상권 진출규제를 위한 허가제 도입 등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상생법 개정 ▲불공정한 납품단가 인하, 납품단가 원자재가격 연동제 도입 등을 위한 하도급법 개정과 중소기업 사업조합 단위의 공동행위 허용을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 ▲재벌대기업의 담합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소비자집단소송법 제정 <일자리에서의 경제민주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창출 특별법” 제정 ▲비정규직 및 여성노동자 차별철폐와 비정규직의 축소 및 여성노동권 확보를 통한 일자리 불안 해소 ▲정리해고 남용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청년실업과 근로빈곤층 해소를 위한 대기업·공기업의 청년고용할당제 도입과 최저임금제도 전면 개선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로 농민생존권 보장 ·식량주권을 실현 및 경제민주화의 토대 구축 <경제력집중과 조세정의에서의 경제민주화> ▲재벌기업집단의 문어발식 진출규제를 위한 출자총액제한과 순환출자금지 도입을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 ▲재벌기업집단 내부의 일감몰아주기 근절을 위한 공정거래법과 상속증여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 ▲노동자의 경영참가,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이중대표소송 등 경영민주화와 지주회사의 지배요건,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요건 강화 등을 통한 재벌기업집단의 지배구조 개선▲재벌대기업에 대한 각종 특혜감면의 폐지를 통한 공평과세의 실현과 법인세 상위구간 신설 등 누진적 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과 법인세법 개정 <나는 솔직히 문재인이나 안철수보다 이정희가 좋다> http://www.vop.co.kr/A00000545170.html 이정희 "진보유권자의 결집은 야권에 유리" "경제민주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한미FTA"2012-09-27 최지현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27일 "진보 유권자들이 강력한 결집력을 발휘하고 활력을 찾게 된다면 자연히 야권이 유리해진다"고 밝혔다.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지금 나는 집에서 혼자서 소주 한 병을 마셨다. 며칠 전에 후배가 전화를 해서 이정희가 오니까 좀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예전에는 나가서 만났는데 이번에는 심경이 복잡해서 나가지 않았다. 나는 진보통합당 사태에서 진실을 선택했었다. 지금 많은 국민은 진보통합당 구당권파를 질타한다. 그러나 나는 분당을 선택한 신당권파를 질타한다. 술 먹고 하는 말이데, 나는 솔직히 안철수나 문재인보다 이정희가 더 마음이 든다. 내 마음 꼴리는 것을 속일 필요도 없고, 이정희가 집권하면 경제민주화, 보편복지, 확실히 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어쩌랴, 국민이 문재인이나 안철수를 선택하면 다음 기회를 노릴 수밖에. (그러나 이정희보다 훨씬 더 훌륭한 분들은 1%엘리트가 아니가 99%민초다. 언젠가 99%민초들이 집권하는 날을 보고 싶다.)
<곽노현에게 유죄를 판결한 대법원이 유죄다> 대한민국 대법원, 더럽다, 창피하다. 국민의 판단은 곽노현 무죄다. 무죄가 아니라 관노현은 의인이다. 대법원 법관들이 나쁜 작자들이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46422 괴상망측한 판결, 곽노현은 한국판 드레퓌스가 됐다 미디어오늘 / 권재원 / 2012-09-27 끝내 대법원이 곽노현 교육감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말았다. 살다 살다 이런 재판은 처음 본다. 명색이 형사재판인데, 1심, 2심 모두 사실관계에서 검사쪽 주장과 증거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피고 측 주장은 거의 대부분 받아들여졌다. 그런데도 유죄라고 한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형사재판은 입증 책임이 검사에게 있다.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때라야 유죄가 선고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재판부는 곽노현 교육감이 상대 후보를 매수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이 단지 "매수 의사가 없었으면 과연 2억이란 큰 돈을 주었겠는가?"라는 막연한 통념과 의심에 근거하여 유죄를 선고했다.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 피해자에게 사과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또 이런 판결이 나온 것이다. 우선 소위 사전 합의에 곽노현 교육감은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사실 이 사전합의라는 것도 내막을 살펴보면 박명기 캠프 담당자인 Y 씨와 곽노현 측 인사들 중 권한 위임이나 대리를 전혀 받지 않는 사람들 간의 구속력 없는 덕담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이들은 곽노현에게는 절대 알리지 말자고 합의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돈 거래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받았음을 절대가 절대 곽노현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곽노현 귀에 들어가면 단일화를 깰까봐 두려워하고 있을 정도였다. 이 합의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곽노현 모르게 박명기의 선거비용을 보전해주자"였던 것이다. 만약 같은 서울교대 체육과 교수인 안양옥 교총회장이 박명기 교수에게 "후보 사퇴해서 맘 고생이 심했죠?" 하면서 위로의 술 한잔이라도 사면 바로 이 법이 적용된다. 분명 후보를 사퇴한 것을 거론하며 식사를 한 것이니 말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김종필 전 후보를 국무총리로 임명한 것 역시 당연히 이 법에 걸린다. 분명 후보를 사퇴하지 않았다면 그에게 국무총리직을 주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한나라당에서는 어느 누구도 김대중 대통령이나 김종필 총리를 고발하거나 탄핵하자고 주장하지 않았다. 사실 죄질로 치자면 훨씬 무겁다. 총리직은 2억과는 비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대가이며, 박명기와 합의한 바 없고, 그 과정을 깡그리 모르고 있었던 곽노현과 교육감과 달리 김대중 대통령은 김종필 총리직 제공을 수차례 공언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선의 때문은 결코 아닐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얼마나 사소한 이유로 탄핵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사후 매수죄로 정치공세하지 않은 것은 이 법이 적용된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문이라 아예 찾아볼 궁리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찾았다 하더라도 이 법의 폐단이 너무도 명백하기 때문에 함부로 들고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사후 매수죄'라는 것을 인정해버리면 일단 선거에 나섰다 사퇴한 자에게는 누구든지 그 무엇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악법이란 특별하지 않다. 바로 이런 법이 악법이다. 실제로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 처벌받게 되고, 선거를 공정히 치루는 것이 목적인 공직선거법이 선거 이후에 후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한 행위까지 심각하게 제재하고, 시민의 선출권을 무효화하고 있는데 이게 악법이 아니라면 무엇이 악법이겠는가? 그리고 이런 악법을 심판해달라고 있는 절차가 바로 헌법소원심판이다.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법 때문에 처벌받는 경우가 생기면 그 보다 억울한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 법이 과연 타당한지 가려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정상적인 사법부라면 그 유효성 여부가 심판받고 있는 법 조항을 적용해서 판결하는 몰상식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다. 헌법재판소에서 해당 법조항에 대한 판단을 한 다음에 판결하는 것은 구태여 법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너무도 당연한 상식이다. 더구나 곽노현 교육감은 판결을 앞두고 이제 와서 시간을 끌기 위해 헌법소원심판을 제기한 것도 아니었다. 헌법소원심판은 이미 8개월이나 심리가 진행되었으며, 사실상 거의 판결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기껏 기다려봐야 한 두 달을 더 기다리지 않고 악법으로 판정될 수도 있는 법을 가지고 기어코 추석을 앞두고 판결을 내리고 만 대법원은 과연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인가? 그리고 이게 순전히 법적인 판단이며, 정치적 판단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누구라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행여 이 판결을 가지고 정치적 음모를 꾸민 세력들이 있다면 한 마디 던져주고 싶다. 당신들은 작년 이맘때 곽노현 교육감을 구속시키고서 누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었는지 기억하는가? 당신들은 이미 한번 겪고서도 교훈을 얻지 못했는가? 철학자 헤겔은 말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처음은 비극으로 다음은 코미디로". 권재원 / 풍성중교사 <안철수는 장하성, 문재인은 김상조?> 장 교수는 칼럼에서 "좌파성향의 노무현 정권에서는 정부 역할이 소극적이었고, 우파성향 이명박 정권에서는 정부가 적극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 참으로 역설적인 모순"이라고 적었다. 이어 "두 정권 모두 기업, 금융, 노동 등 어떤 부문에서도 박정희 시대의 유산인 왜곡된 시장구조를 개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신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에선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서 "재벌에 의존하는 경제정책을 폈다는 것과 경제관료 중심의 경제운영을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권력은 시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재벌과 경제관료가 나눠 갖고 있다"고도 했다. 장 교수는 "재벌 기업을 시장이라 믿는 것은 오산"이라며 "불공정한 경쟁체제에서 관료의 비호를 받으며 공생하는 기업은 그저 독과점 관치 경제의 유산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노무현식 우파와 이명박식 좌파의 희극적 교차가 가능한 것은 박정희가 만든 재벌과 관료의 덫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저격수 장하성, 삼성과 이헌재 넘을까?>-김종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3641 '저격수' 장하성, 삼성과 이헌재 넘을까?안철수 캠프 전격 합류에 재벌들 '긴장'... 이헌재 전 장관과의 관계 설정도 주목 ------------------- 2012.09.27 김종철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정책네트워크에 합류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안 후보와 손을 잡고 있다.
"다음 정권에는 애매한 이념적 정체성으로 갈팡질팡하기보다는 재벌체제와 관료 경제를 극복한 시장경제의 정상화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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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05:29:33 116.120.33.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