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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많은 무술들에서 띠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천외 추천 0 조회 1,749 23.08.21 15:34 댓글 1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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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1 18:08

    @마헌득 저는 애초에 거산이 100% 이긴다고 하질 않음 ㅋ
    아 그리고 거산 드존이 아니라 거산 볼카임 ㅋ

  • 23.08.21 18:51

    @천외 저도 애초에 볼카가 100% 이긴다고 하질 않음. ㅋ 1개 언제 올림?

  • 작성자 23.08.21 19:26

    @마헌득 그럼 님은 안올려도 되요 저는 100% 이긴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에게 요구한거

  • 23.08.21 18:04

    지켜보면서 궁금한건데 천외님은 혹시 현재 하고계신 운동이 있으신가요?? 대다수가 그냥 도복,띠는 예전부터 그렇게 내려오고있으니 룰 처럼 차는거고 스포츠니까요 맞짱도아니고..띠,도복 싫으면 그냥 불만없이 ADCC같은거 참가하면됩니다. 텐스플래닛같은곳에서 운동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혹시 ufc나 복싱경기 잘 챙겨보시는지??

  • 작성자 23.08.21 18:07

    복싱, 킥복싱, 레슬링, MMA도 맞짱 아니고 스포츠인데 왜 띠 안매죠?
    스포츠니까 띠를 매야한다 라는 전제가 잘못됬죠. 그럼 구기종목들도 다 띠 매야죠
    띠 매는게 도의적으로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단지 운동하는데 불필요 하다구요 ㅋ
    말씀대로 그냥 예전부터 그렇게 내려오고 있으니 하는거지 그걸 해야되는 합리적인 이유는 없죠 아무도 모르고

  • 23.08.21 18:06

    @천외 불필요하던말건 그 종목들의 룰로 내려오고있다구요..그게 불편하지만 주짓수하고싶은 분들은 텐스플래닛같은곳가서 노기 운동한다구요 복싱 킥복싱 레슬링 mma는 그런룰이 예전부터 내려오고있지않는거고

  • 작성자 23.08.21 18:07

    @앤실 네 그런데 불필요하니 바뀌길 원하는거죠 선수는 물론 시청자들도 보기 불편하니까요.

  • 23.08.21 18:08

    @천외 별로 불편하다고 생각치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도 저도 주짓수하면서 띠가 불편하단생각 안하고 운동했으니까요 대다수가 다 그냥 룰의 일부로 생각하고 운동합니다

  • 작성자 23.08.21 18:11

    @앤실 그게 전통의 폐해죠. 불편한지도 모르게 그냥 당연한거라고 여기게끔 되는것. 다른 영역에서도 그런거 많아요

  • 23.08.21 18:11

    @천외 그게아니죠 기주짓수만의 도복잡는 매력이 있는거고 노기는 노기만의 매력이있는거구요..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남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진마세요. 그 전통이 싫으면 다른 선택지도 많은데 왜 굳이 욕하는 이유가?

  • 23.08.21 18:14

    @천외 그냥 노기하시면되용..

  • 23.08.21 18:16

    @운동이나하자 맞아요 ㅋㅋ 굳이 불만없이 재밌게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ㄴㄴ 그거 전통의 폐해야 띠 왜함? 하면안됨 !!!! 하는게.. 노기가 딱 천외님이 말하는 스타일인데 그거 하면되지..

  • 작성자 23.08.21 19:30

    @앤실 기 주짓수에는 도복이 필요한거지 띠가 필요한게 아니죠.

  • 23.08.21 18:11

    이게 싸울일인가

    누구는 쓸데없고 누구는 멋지고 그런거지

    둥글게둥글게

  • 23.08.21 18:18

    논쟁/감상평 게시판 인데
    흥미로운 주제로 이런저런 의견 볼수도 있었을텐데 다른의견은 존중을 못받는듯

  • 작성자 23.08.21 19:29

    동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 23.08.21 19:29

    @천외 뭐 그러시다면 화이팅 입니다~
    근데 동의가 있긴해도 더 많다 정도의 느낌은 아닌거 같네요......

  • 작성자 23.08.21 19:30

    @SexyBoy 동의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이해합니다. 대다수는 생각의 틀을 깨지 못하거든요

  • 23.08.21 19:31

    @천외 생각의틀 깨서 뭐하나요~
    성취감 인가요?

  • 작성자 23.08.21 19:34

    @SexyBoy 인생에 모든 부분에서 생각의 틀을 깨는게 좋은겁니다. 그래야 발전하는거구요
    주짓수라는 무술도 그래서 나온거고 MMA도 그래서 나온 시합이죠
    엘리오 그레이시가 <나는 신체적으로 허약해서 남을 이길수 없어> 라고 틀을 깨지 않고
    세상의 편견과 정론에 지배 받았다면 주짓수라는 무술도 나오지 않았겠죠

  • 23.08.21 19:36

    @천외 천외님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나아가야할 정확한 방법을 아시나봐요? 삶의 방향이 얼마나 다양 한데요..띠에 대한 틀을 안깬다고 발전이 없나요?너무 신선하고 자신감이 심히 넘치시는분 이신듯... 발전을 하시려면 좀 무게감 있게 이생각 저생각들 경청하시고 존중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님 글 뉘앙스에 크게 매료 되긴 어려울거 같아요!

  • 작성자 23.08.21 19:37

    @SexyBoy 아니요 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통과 관행에 대한 의심이 중요한 겁니다.
    그게 안되면 모든 부분에서 틀을 깰수 없습니다. 띠는 그냥 하나의 사례고요 ㅎ

  • 23.08.21 19:44

    @천외 전통과 관행도 당사자들이 불편함 다 바꿉니다~ 일일히 다는 댓글로 반박 해봐야 안바뀔거에요! 이리저리 댓글 바로바로 남기시는거 대단 하세요^^
    글 제목/내용에는 매력 느꼈습니다
    계속 수고 하십시오

  • 작성자 23.08.21 19:48

    @SexyBoy 아니요 전통과 관행 생각보다 불편해도 안 바꿔요. 세상을 잘 모르시네요 이 세상은 부조리 투성입니다. ㅎ

  • 23.08.21 19:50

    @천외 부럽습니다
    세상을 다 아셔서ㅎㅎ
    전혀 그런거 같진 않지만요

  • 작성자 23.08.21 19:52

    @SexyBoy 세상을 다 알지 않고 세상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만 압니다. ㅎ

  • 23.08.21 20:15

    @천외 동의하는 사람은 옳고
    동의 안 하는 사람들은 틀에 박힌 사람들이고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네요 굿

    답나왔네요 끝!!!

  • 23.08.21 18:19

    띠 때문에 무슨 안 좋은 있으셨는지… ㅎㅎ. 예와 도를 쓸데없는것으로 치부하는 것 부터가 너무 좁은 시각입니다.
    실용성만을 따진다면 님 말이 백번 옳습니다.
    근데 태권도나 유도같은 무술은 그냥 띠 매고 경기하는게 오랫동안 이어진 룰 같은거고 나름대로 전통이죠.
    마치 윔블던에서 하얀색 운동복만 고집했던 것 처럼…
    그렇게 따지면 넥타이 매고 파티장에 드레스 입는 것도 실용성만 따지면 바보같은 짓이죠. 그 치렁치렁하고 아무 기능도 없는걸 왜 할까요..
    모든걸 실용성만으로 보지만 마시고 나름 멋이 있네… 하고 보시면 어떨까요? ^^

  • 작성자 23.08.21 19:29

    예와 도를 쓸데없는것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띠는 예와 도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거죠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설명해보세요. 띠와 예, 도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파티장 예시는 전혀 틀린게, 파티장은 멋을 위한 장소여서 넥타이가 필요하고
    무술은 멋이나 전통 보다는 수련과 승리를 위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우선이므로 띠가 필요가 없죠
    또한 띠가 필요하다면 다른 방법, 다른 방식으로도 할수있다고 주장하는거고요

  • 23.08.21 19:37

    @천외 답정너네요. 띠가 예, 도와 전혀 상관 없다는건 님의 일방적인 생각입니다. 전 상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용성만 생각하면 자크를 달죠. MMA와 또 다른 무술인겁니다.

  • 작성자 23.08.21 19:41

    @프로브러쉬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냐구요? 그게 예, 도와 상관 있으면,
    다른 모든 스포츠 종목들에도 띠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할수 있는데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미친놈 취급받죠

  • 23.08.21 20:15

    @천외 예를 중시하는 무술도 있고 실용성을 따지는 무술도 있는겁니다. 어떻게 다 똑같나요…
    태권도 경기전에 깍듯하게 90도로 인사하는것도 예잖아요. 싸울건데 뭐하러 인사하냐?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안 되는겁니다. 도복에 띠를 갖추는 것도 예를 갖추는거지 무조건 반바지만 입고 해야 격투기인가요? 정말?

  • 23.08.21 19:30

    밥은 왜 숟가락 젓가락으로 먹나요.
    그냥 인도처럼 손으로 집어먹음되지.
    그냥 그들만의 전통인거고, 나름의 룰인거죠.
    이걸 가지고 "이유 모르지? 근거 없지?" 답정너 하시면서 남 의견 무조건 부정만 하고 이럴거면 왜 글을 쓰시는지? 그냥 혼자 생각하고 결론 내리시지.

  • 작성자 23.08.21 19:35

    식사는 도구를 사용하는게 [먹는데]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술에서 띠는 [수련과 승리] 에 효율적이지 않아서 필요 없구요 간단하죠
    만약 식사할때 도구가 [먹는데] 불편하고 [전통과 멋]을 위해 존재한다면 과감히 없애는게 맞구요
    애초에 수저는 [먹는데] 효율적이라서 탄생한 것이고 [띠]는 운동에 효율적이라서 탄생한게 아니죠 ㅎ

  • 23.08.21 19:39

    @천외 띠가 효율적이지 않다면 어떤 방식으로 급을 표시하나요?
    수저가 맨손보다 효율적인지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죠.
    왜 넥타이를 매고, 드레스를 입나요. 그들만의 예의와 격식이 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거 아닌가요?
    띠 역시 그냥 그렇게 해왔으니 그렇게 하는거죠.
    그걸 가지고 이렇게 비아냥 댈게 있나요?

  • 작성자 23.08.21 19:46

    @크로게이라 애초에 급을 표시하는게 필수가 아닙니다. 복싱이나 레슬링에선 왜 급을 표시 안하죠?
    그리고 급은 도복의 특정부분에 색깔을 다르게 하거나 작은 띠를 붙이거나 방법은 많습니다.
    넥타이나 드레스는 애초에 목적이 [멋] 이기 때문에 띠와 아무 상관이 없구요
    무술은 수련과 승리가 목적이라서 그에 반하는 무엇을 감수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비아냥 된건 제가 아니라 제 글에 반박하는 사람들 입니다. ㅎ

  • 23.08.22 08:47

    @천외 급을 표시하는건 그들만의 룰입니다.
    그건 그들이 정하는거죠.
    띠가 필요없어 보이면 님께서 태권도나 주짓수 도장 차리시고, 띠체계를 없애버리시면 되는거구요.
    복싱과 레슬링은 그들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없는거구요.
    독복의 특정색을 다르게 하는건 비용적인 측면에서 실효성이 없어보이네요.
    작은띠를 붙이는건 괜찮아 보이지만 방법에 따라 시합 중 탈락될 가능성도 있을수 있고, 님이 말하시는 효율적인면에서 띠와 그리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드레스코드를 정장으로 하는 모임에서 넥타이와 드레스는 멋이 아닌 예의와 규칙입니다.
    하다못해 국제식대대 동네구장 시합에서도 슬리퍼나 반바지 착용하면 참가 못합니다. 그냥 그들사이의 예의인거죠.
    단순히 당구치는데 슬리퍼,반바지 입는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그냥 규칙이니 따르는겁니다.
    무술은 수련과 승리가 목적이니 당연히 반하는 무엇을 할 필요는 없지만 띠 착용이 수련에 반하는 그 무엇인가요? 반하다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님이 비아냥 대신건 그냥 님 댓글을 지켜본 삼자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언짢으셨으면 사과드려요.

  • 23.08.21 20:00

    음 충분히 이런 의문을 가지실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이라는 것은 내 생각이나 의견을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 비교하며 건설적으로 토론하는 것이니까요.
    천외님의 의문은 제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문과 댓글들을 정독하면서 느낀 점은..
    솔직히 너무 답정너세요..
    공격하려고 댓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유도나 주짓수, 태권도등의 폐혜와
    관습을 지적하시면서 자꾸 복싱이나 레슬링을
    가져다 비교를 하시는 건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포츠와 무도의 경계..
    그리고 각 종목들의 탄생과 오랜 역사를 단순히 합리적이지 못하다 하여 치부하고 비효율적이다
    폄훼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그저 남들의 의견이나 논점을 내가 무조건 맞다는 식의 태도가 느껴져서 좀 아쉬웠어요.
    각 종목들의 특성과 유구한 전통을 굳이 효율성만 강조해서 단순한 논리로 비하해버리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가요?
    예로 들으신 넥타이의 착용을 단순히 멋이라고만
    치부해버리시는데.. 넥타이의 유래는 아시는지요?
    또한 합리성과 효율성만 강조하면 천외님께선 격식을 갖추어야 하거나 각종 미팅과 면접, 결혼식등 중요한 자리에서 면티에 반바지만 입고 나가실 예정인가요?

  • 23.08.21 20:06

    효율성만 따질거면 mma빼고 다른 격투기는 다 존재의미자체가... 복장도 전통의일부인거죠. 대다수 수련자들이 불편하고 쓸모없다고 느껴서 바꾸길 원하면 모르겠지만 아마 대다수 수련자들은 띠색깔에 프라이드를 느끼고 전통의 일부라고 느낄겁니다.

  • 23.08.21 20:38

    격투기도 초급자부터 기술을 배워야하고 비슷한 경력이나 실력의 파트너도 있어야 함. 시합때는 몰라도 수련할때는 띠가 있어야 경력이나 실력을 쉽게 판단할 수 있고 서로 연습할때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 23.08.21 21:43

    다른 의견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서 답정너로 글을 올리는 것이 띠보다 더 이해 안됨

  • 23.08.21 22:09

    강해지는데 도움 안되는게 맞지만 아마도 띠니 도복이니 하는게 문화적 오락적 기능이 제법 커서 격투술 본연의 단련에 방해가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운동 꾸준히 나가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길게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너무 삭막하게 격투술만 연마하는 곳이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띠색깔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이 채육관에 와도 전투력 측정한답시고 눈치볼 필요가 없다든지, 띠 없었으면 눈뒤집어져서 똥파워로 달려들었을 사람이 띠색깔 덕분에 부끄럼없이 그냥 맘편히 털릴 수 있는 그런 순기능이라든지..

  • 23.08.21 22:13

    먹고살아야해서??

  • 23.08.21 22:14

    다케스탄?

  • 23.08.21 22:45

    그냥 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축구는 손 놔두고 발로만 하는거처럼 불편해도 도복 입고 하는게 룰이다 생각하세요 실전 뭐 그런거 생각하실거 없이. 축구랑 다를거없는 스포츠경기잖아요

  • 23.08.21 22:59

    글쓴이분 여러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능력이 부족하신 듯 보이네요.. 말투도 상대방 존중은 하나도 없고.. 너무 공격적이여서 보기 안좋아요~
    이런 사고를 가진 분이 나의 가족이거나 직장 상사라면.. 숨막혀서 대화하기 싫을 것 같네요..🥲

  • 23.08.22 17:22

    띠는 실전의 의미가 아니에요 마케팅의 일환이죠 의류의 발전 전에 띠가 벨트의 역할을 하던걸 띠가 필요 없어졌음에도 고노지로가 띠의 색깔에 단과 급을 부여해 시스템화 시키면서부터 유도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뒀죠

    수련하는 사람들도 수련기간에 따른 급과 단을 좀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면서부터 목표의식이 생기게 된거고요

    수련이나 시합시 그걸 매고 하는건 직관적으로 상대방의 수준과 수련기간을 알 수 있고 편하잖아요?

    그리고 띠를 매는 도복도 속된말로 간지때문에 선택을 많이 해요 천외님은 저 불편해 보이는거 뭐하러 하나 하지만 그게 멋있어서 주짓수 도복 5~8개씩 사는 여자 수련생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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