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우리 아버지( 故)
1914 년 생 110 살
7곱 식구 의
먹고 자고 입히고 자식 공부를 위하여
도둑질 외에 모든걸 다 하셨다
자식 3남 2녀
모두
in seoul 대학 졸업
시집 장가
아버지 의 월급 봉투로 해결했다
등록금 교복 책값 학용품
점심 도시락
모두 를 ---
존경스럽다
어디서 그 큰 힘이
나 2남 1녀 아버지되어 생각해봐도
지금 아버지
자제들
등록금 교복 점심 학습도구 모두 정부 지원 으로 (난 그리 알고 있다 )
아이들 부족한게 없으니
아버지 앞에 뭔 가를 위하여 (?) 재롱 떨 이유도 없고
존경스런 아버지보다 그냥 아버지 다
(내 생각 )
가정도 맛 벌이로 주머니 넉넉하니
남편 월급 봉투 대우가 우리 아버지 나 때완 다를게다
소중함이 덜 절실하지 싶다
허나 지금 세상
아버지 소리 들을수 있는것도 행복이지만
존경 하는 아버지
만들기에 정부 사회가 앞장서야 한다
첫댓글 그랬으면 싶습니다.
맛점하세요
맞습니다 ~~~
청산에 살고님!!!
부모님께서도 자식을 위해 헌신하셨어요.
저희 세대도 자식들에게 부족함없이 해주려 열심히 살았지요.
헌데, 어느때 부터 가정에서 아버지 존재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에도 못미치게 취급 받고 있지요.
이는 각 방송사에서 아버지를 하챦게 여기는 풍조를'
오락프로, 연속극등 에서 적극 부추겼다고 봅니다
뭣 땜시 개는 TV 에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출산률 저하,아버지 지위 추락,교권 추락 ,,,등등은
방송사.... 사회풍조가 ...정부가 저지른 행위라 생각 됩니다.
이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 , 교양있는 사람들
재산 많은 사람들 , 권력있는사람들...등등은
개하고 살고 있으니.....방송은 적극 홍보하고
개 만도 못한 아버지들은.....
그저 밤하늘에 별 보고 달 보고 .... ㅎ~
청산에 살고님
오늘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강변 살자님
말씀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효 강요하고 싶은 생각없고
존경 역시 구걸하고싶지 않아요
알아서 할 일 이니까요
아버지 존재가 무었인가를 묻는 겁니다
tv 프로 참 가관입니다 맨 먹고 마시고
사람보다 많은 개
@태구(수원) 태구 (수원)님
요즘 밥상머리 교육 어쩌고 상실이
가져 오는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아버지 의 존재
나이드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모든걸 편안하게 생각하고
밥먹고 밭에 가면 제일 속시원하죠
송하지(청송)님
어찌 이리됐습니까
경제적 풍요는 이뤘을지 몰라도
가족의 소중함 가장인 아버지에 대한
존경 은 뒷전
막무가내 서양식 교육 이 만든
서글픈 현실같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