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 GM | 폴크스바겐 | FCA (피아트 | 포드 | 도요타 | 혼다 | 마쓰다 | 현대 | 르노 | 기타 |
25.7 | 19.0 | 16.2 | 7.6 | 6.5 | 6.3 | 5.4 | 4.2 | 1.9 | 1.8 | 5.4 |
자료원: El Economista
2015년 멕시코 자동차시장 업체별 증감률
(단위: %)
현대 | 마쓰다 | 이스즈 | 볼보 | 인피니티 | 혼다 | 도요타 | 미니 | 닛산 | 르노 | 기타 |
117.6 | 19.0 | 32.2 | 7.6 | 23.3 | 22.2 | 21.8 | 20.6 | 19.0 | 1.8 | 5.4 |
자료원: El Economista
○ 생산 및 수출량도 최고치 갱신
-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은 2010년 이래로 꾸준히 증가하고, 2015년 자동차 생산량은 340만 대로 전년대비 5.6% 증가함.
멕시코 연간 자동차 생산량
(단위: 백만 대)
자료원: El Economista
- 2015년 자동차 수출량은 276만 대로 전년대비 4.4% 증가함.
2015년 자동차 수출량
(단위: 백만 대)
자료원: El Economista
□ 2015년 현대, 기아자동차 선전
○ 2014년 5월부터 멕시코 내 판매를 시작한 현대자동차는 2015년 전년대비 117% 증가한 약 2만 대 가까운 판매실적을 기록
- 2014년 진출 시, 멕시코 주요 거점인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위주로 딜러망을 구축 후 2015년 이외 지역들로 딜러망을 넓힘.
- 멕시코 내 BBVA(반코메르)은행과 제휴, 현대파이낸스, 현대프로택트 등 할부금융 및 보험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
- 타사와 다르게 멕시코의 열악한 도로사정을 고려해 2년 타이어 무상보험 및 정기점검 시 휠 얼라이먼트도 점검
- 차량이 전시된 쇼룸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태블릿 PC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의 성능 및 옵션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함.
○ 기아자동차 2015년 7월 멕시코 시장에 진출 후 반년 만에 1만1021대를 판매해, 판매순위 13위로 마감함.
- 2015년 7월 1499대를 판매해 시장 진입 첫 달 판매 기록을 갱신함.
업체별 시장 진입 첫 달 판매 기록
(단위: 대)
브랜드 | 최초 판매월 | 판매 대수 |
Acura | 2004.12 | 63 |
Suzuki | 2005.11 | 381 |
Mazda | 2006.4 | 447 |
Fiat | 2006.5 | 54 |
Subaru | 2007.1 | 44 |
Isuzu | 2008.4 | 110 |
Infiniti | 2011.10 | 62 |
Hyundai | 2014.5 | 705 |
Kia | 2015.7 | 1,449 |
자료원: 멕시코자동차협회(AMIA)
- 2015년 7월~11월 사이 판매대수가 감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월 2000대 이상 판매
- 2016년부터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에 연간 30만 대 생산규모의 공장을 가동,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
□ 전망 및 시사점
○ 2016년 멕시코 자동차 생산 전망은 브랜드별 생산량 증가 계획 및 기아, 아우디 등의 본격적인 양산에 힘입어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됨.
○ 미국 경기회복, 저유가, 철강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효과 등으로 멕시코 자동차 시장의 수출 전망 또한 밝은 편임.
○ 멕시코 내수 시장에서는 2015년에 이어 한국 자동차의 선전이 기대됨.
- 기아자동차는 2015년 멕시코 내 21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2017년까지 대리점 수를 65개로 늘릴 계획
- 2016년 포르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을 3개로 늘릴 예정
- 현대자동차 또한 2012년부터 참가 중인 월드랠리챔피언십을 통한 기술 및 품질 우수성 홍보, 유로 2016, 월드컵, 미국 NFL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홍보전략을 통한 판매 증가가 기대됨.
자료원: 멕시코자동차협회, 멕시코자동차판매협회, 경제일간지El Economista 및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첫댓글 감사합니다
기아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