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박람회 '웨딩의 달인' 김 라파엘 "스드메 선택 시 비교견적 필수"

[실시간정보]

결혼 최대성수기인 봄을 4개월 여 앞둔 웨딩업계는 본격적인 봄 웨딩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음력 9월) 윤달이 끼어 있어 봄 웨딩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결혼박람회

다른 계절에 비해 봄, 가을은 성수기인 만큼 모든 비용이 대체적으로 비싼 편인데, 조금만 발품을 팔아본다면 결혼비용을 최대 절반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필독 카페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에 대해 알아봤다.

결혼박람회

결혼명품클럽은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웨딩카페로 결혼준비부터 예식당일까지 필요한 모든 사항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웨딩업체들이 알려주지 않는 가격거품의 진실이나 예물․예단 보낼 때 주의사항, 현명한 결혼준비 비법, 결혼비용 줄이는 방법 등 김 대표의 36년 웨딩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어 초보 예비부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결혼박람회

그렇다면 결혼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김 라파엘 대표는 “예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라며 “예식장은 주차시설이나 교통이 편리한 지,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는 지, 음식이나 분위기는 괜찮은 지 다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결혼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의 경우 스튜디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콘셉트를 고려해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이 순서”라며 “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스드메 계약 시에는 반드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지 확인한 후 계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혼박람회

한편 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김 라파엘 대표는 2014 청마의 해를 맞아 ‘스드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김 대표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스드메를 비롯한 웨딩토탈패키지를 일체 추가비용 없이 20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에서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대여하고 있으며,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기 때문에 늘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결혼박람회

또한 상·하의가 분리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기성복처럼 골라 입을 수 있으며, 맞춤 제작을 원하는 경우에도 전문 디자이너가 항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