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홈페이지>서울특별시시대>종교와 신앙>장막성전(이삭교회)
장막성전은 가장 나이 어린 교주 유재열을 정점으로 한 신흥종파로 1966년에 과천 막계리에 세워졌던 교회당이다. 유재열은 당시 18세의 나이로 기성교회를 공격하면서, 구약 스가랴12:1을 인용하면서 장막성전을 통해서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고 역설하였다. 그는 이미 호생수도원에 다니면서 김종규의 환상적 신앙에 젖어 있었다. 유재열은 1966년, 1,260이 지나면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이니 “회계하고 구원에 장막에 모이라, 이곳만이 멸망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민심을 소란하게 하였다. 이 말을 듣고 서울, 인천, 수원등지에서 사람이 모여 들기 시작하였고, 14만 4천명이 모일 때 종말이 온다고 외쳤기 때문에 앞 다투어 그 한정된 숫자에 들려고 시간을 다투었다. 그래서 모인 사람이 3백명이었다. [註86] 이들은 마지막 날을 대비하기 위하여 가산을 다 팔아 바치고 있었다. 그들의 숫자는 점차 늘어 1970년 말 통계에 따르면 장막성전에 입주한 사람은 약8백 세대에 5,000명이었다. 또 하나의 신앙촌으로 격리집단이 형성되고 있었다. 장막성전의 교리는 이유성계의 말세 비밀교리와 대동소이하여, 그에게서 모방한 것이 많다. 정감록적인 십승지 사상이나 풍수도참설에 더 가까운 종말사상은 묵시록적인 기독교의 말세사상과 관계가 없다. 이 종파에도 사회적 스캔들이 잇따랐다. 1967년에 이미 이만희가 자산 박탈로 이탈하고, 1970년 비행협의를 나열하자 그 교세가 꺾였다. 마침내 유재열은 1975년 9월 사기협의 구속되었고 석방 후 1980년 10월에는 미국에 이민을 떠났다. 그 다음부터 이 종파는 종파 명칭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로 바꾸었다. 그런데 이 장막성전에서는 1970년도에 분립한 천국복음전도회, 신천지안양교회의 두 분파가 있다. 1971년 현재 교세는 약5천명으로 여자가 7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은 40대 중년층이 대부분이다. 그 학력은 무학 내지 초등학교 졸업정도이고 신도의 95%는 기성교회와 전도관에서 이탈한 사람들이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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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자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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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 번씩 성남고교총동문회 홈페이지에 들려 이리 저리 살펴보는 것이 나의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작금에 보니 다소 이해가 안 되는 글들이 올라 있군요. 두기수가 감투싸움을 한다는데 동창회에 싸울 감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졸업을 안 한 동문이 동기회장을 한다니요?. 그리고 상임이사가 됐다는데 누구를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시 600년사에 나왔다고 하여서 살펴보니 잘 못 찾겠는데 무슨 내용인지 영 오리무중입니다.
무언가 잘못 된 일이 있는 것 같군요, 그런데 이왕 글을 올리려거든 좀 더 자세히 써 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주위의 친구들에게 우리 성남고등학교 동창회가 잘 운영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는데 이거 어찌 된 것입니까?
졸업을 안 한 사람이 졸업자를 사칭하고 동창회임원을 한다는 것은 또 무슨 사연입니까?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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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졸업자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 사람은 유재열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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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자유게시판에 성남인의 의기를 자극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사안에 두 가지 문제가 중첩되어 있더군요. 하나는 회
장의 연령대를 낮추자는 문제 제기였고, 다른 하나는 입학은 했었으나 졸업은 하
지못한 사람이 "사회적 수완"을 부려 총동문회 이사진에 들어갔고, 그런 사람이
성남장학문화재단의 이사장에 취임하려하니 이를 막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두 문제에 의견을 내지는 않겠으나, 앞 글을 쓰신 분이 궁금한 것처럼 저도 궁
금했던지라, 인터넷을 이용해 조금 수소문해 보았습니다. 그 분은 유재열씨였는
데 17세의 나이에(아마도 성남고 2학년때인 듯함) 이단 종교단체를 만들었고, 그
신도들을 대상으로 사기친 죄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더군요. 자세한 내용
은 아래 첨부 자료를 일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의 인터넷 출처는 http://www.godislove.net/wwwb/ChurchMaker.cgi?db=sh11&mode=read&num=46&page=1&ftype=&fval=&ftitle=&backdepth=1 였습니다)
<첨부 자료>
2003/08/09(21:43) from 220.87.179.172 작성자 : 조코코 (jkc60@hanmail.net) 조회수 : 2435 , 줄수 : 307 이단-이**교주에 대해서(1)
최근 들어 신천지중앙교회(교주 이**)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무료성경신학원, 시온기독신학원 등의 간판을 걸어놓고 무료로 성경을 가르쳐 주는 신학원인 것처럼 가장하여 기성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어 정통 교회들의 피해가 날로 늘고 있다.
이에 지난해 9월 25일부터 아세아방송의 <밤이 깊은 동산에서>(매주금요일 새벽 2시 40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성경신학원의 핵심교리를분석한 내용을 5회분으로 나누어 연재하기로 한다. 목회자와 성도, 무료성경신학원으로인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필자 註
Q.최근 교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무료성경신학원>이라는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에 미혹된 사람들의 가정이 파괴되고 학생들이 학교를자퇴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이 단체가 어떤 곳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A. 이 단체의 공식 명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는데, 교주는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교주 이**를 사도 요한 격인 하나님의 사자 또는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하며 그가 가르치는 교리를 따라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Q.이 단체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A.1966년 유재열이라는 자가 17세의 나이로 <장막성전>이라는단체를 세웠습니다. 교주 유재열은 자신을 <어린 양>, <보혜사 성령>으로주장하며, 성도들을 미혹하여 교계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데, 1975년 9월 한 사기 사건과 관련된 것이 계기가 되어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장막성전을 제자인 오**라는 자에게 인계하고 잠적했습니다.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유재열은 스포츠 제품회사와철강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Q.장막성전의 창시자인 교주 유재열이 사기사건으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고 했는데, 그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A.그 사건은 교주 유재열이 신도들을 상대로 한 사기 등 공갈혐의로구속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는 "서울지검 영등포 지청 김성남 검사는 6일 대한 기독교 장막성전(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계2리)이라는 종교단체를만들어 신도들의 재산을 사취하고 폭행, 공갈 등을 해 온 교주 유재열(26),부교주 김**(41), 집사 임**(46), 비서 박**(26)씨 등 4명을 사기공갈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보도하면서, "교주 유씨는 지난 1967년 3월 14일 <대한 기독교 장막성전>이라는 종교단체를 만들어 2천여 명의 신도들을 모아 과천면 막계2리로 집단 이주시킨 뒤 장막성전교회 건물과 자신의 주택(시가 2천만원)을 신도들의 헌금과 노역으로 신축했다"고 구속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Q.이 사건으로 유재열은 어떤 처벌을 받았습니까?
A.유재열은 5년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Q.사이비 이단 집단들의 습성을 드러낸 사건이었군요. 이사건으로 장막성전이 흔들렸겠군요?
A.그렇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신도들은 속속 장막성전을 빠져나가고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장막성전은 사분오열된 것입니다.
Q.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의 교주 이**는 유재열의 장막성전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A.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에게 5명의 제자들이 있었는데 유재열이 장막성전을 떠난 후 제각기 교주가 되어 장막성전이라는 단체들을 만들었습니다.그 내용을 보면 이**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홍**는 <증거장막성전>, 심**은 <무지개증거장막성전>, 정**는 <성남장막성전> 등입니다. 이들은각기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집단을 만들어 자신들이 교주가 되어 유재열이 주장하던그 교리를 주장하며 자칭 보혜사 성령 또는 재림예수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집단이 이**의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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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좌우간 기가 막히네. 17세의 어린 나이로 교주를 하고 남의 재산을 사취하였다니 실로 말문이 막히네. 교주를 하려면 아무리 무식한 신도들을 꼬신다 해도 그의 말솜씨는 일품이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