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새벽 3시30분출발 4시간 걸려 영월 도착한 달빛네 용접기와 절단기 준비해와서 대문에 아치을 만들어 달기로 했는데. 어제 철물점가니 토욜 문닫아야 하고 절단할 직원이 없어 못한단다 일욜은 가게 문 안열고 ㅎ 이가없슴 잇몸으로 한단말 있지요 연화심 옆집에 연락해 하우스 파이프 긴것 있다해 출동~~~ 세개 얻어서 하나씩 끌고와
기술자 달빛님이 재단하고 자르고 용접해 색칠까지 이쁘게 셋이 뭉치니 못하는게 없다 ㅎ 하우스 파이프 펴고 두들기고 절단 이장면은 샘가 가로등 세운다고 마당 시멘트 깨부신중 우아마로 잡고 두들기고 파냄 파이프 절단중 전문가는 연장도 한끝발 한다 이것도 수평까지 맞춰 가면서 한치 오차도없다 가로등 조립중 콘크리트 파고 시멘트부어 모양 잡으면서 밑단 기둥 세운 작업 야외 탁자 다리가 부러졌다고 이것도 수리중ㅎ 왕비암님 락카칠까지 뿌려주니 이쁘다 달빛네 아낙은 이런것도 잘해요ㅎ 달기위한 용접중 마지막 상냥식 인증삿이 빠졌다 ㅎ 일 마무리 하고 늦은 점심 맛나게 실컷먹고 차까지 목욕 시킨후 출발~~~ 연화심님 숙원사업 끝~~~
첫댓글 이런게 행복이쥬~
뭐 인생 별거 있나요.
어우렁 더우렁~~~
어울려 지내면 최고지요.
그럼요 그럼요
쉬는날였슴
얼굴보면 좋았을텐데요 ㅎ
좋은날 있겠지요
수고 많으셨어유
네네
한주 홧팅임다
사진이 안보여요
착한사람아닌가봐요ㅎ
수고하셔읍니다ㅎ
사진 보인디요
잘떠요 ㅎ
멋진 아치와 가로등 상상해 봅니다
더운데 수고 하셨읍니다
사진 안뜬가요
확인해보니
사진 뜨는디
윗분 안뜬다해서
여쭤봅니다
@혜산(문경) 사진 안 보여요
@백합나무 (보성 어디로 숨었노 ㅎ
수고하셨습니다
놀기삼아 다녀왔습니다
와와와 감탄만 나오네요 그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특사모 인연으로
서로 정 나누며
얼굴 보는 행복이지요
오손도손 삶에모습이 행복입니다
여기저기서 만나서 기술동원해서 작품도만들고 멀리있는 형제자매보다 더 정겹네요
그렿지요 ㅎ
웃고 재잘대며
서로 머리 쥐짜내
일들하니 시간도 잘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