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마니아를 위한 멀티채널 파워앰프
보급형 앰프 가이드
누구나 카 오디오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서 파워앰프 장착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종류뿐만 아니라 가격별로 너무 다양한 파워앰프들이 시중에 나와있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달 선보이는 파워앰프들은 인터넷 카 오디오 동호회와 프로숍에서 보급형 혹은 입문자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이다.
글·황현덕
카 오디오를 구성하는 기기를 크게 나열하자면 소스유닛인 헤드유닛과 소리를 출력하는 스피커, 주파수를 증폭시키는 파워앰프로 분류할 수 있다. 물론 헤드유닛과 소리를 직접적으로 입력하고 출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음질의 가장 큰 차이를 주지만 그렇다고 파워앰프를 아무것이나 사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헤드유닛을 통해 입력된 음원 주파수가 파워앰프로 이동해 증폭되는 과정에서 주파수의 변질이나 왜곡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터넷이나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앰프중에는 성능은 나쁘면서 미려한 외관으로 인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제품들이 많아 그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파워앰프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전문 장착점의 인스톨러 또는 카 오디오 동호회를 통한 상담이나 추천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내 차엔 앰프가 없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파워앰프는 직사각형 모양의 크기가 큰 기기를 말하는데, 꼭 카 오디오 장착점에서 추가적인 기기를 장착해야만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 같은 이유는 양산되는 모든 차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헤드유닛 안쪽으로 파워앰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내장형 파워앰프(Built-in Amplifier)’라 하며, 요즘은 일부 고급차량에 외부 파워앰프가 장착되어 나오는 것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미 파워앰프가 달려있는데 꼭 외장형 파워앰프를 달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이것은 헤드유닛 안에 삽입되어야 하는 내장형은 그 크기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고출력의 파워앰프를 삽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파워앰프가 강한 출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큰 용량의 트랜지스터와 코일이 사용해야 한다)
반면 외장형 파워앰프는 크기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신호(음원) 증폭 시 훨씬 강한 출력으로 증폭할 수 있으면서 섬세한 음의 증폭도 이뤄지도록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내장형 파워앰프를 이용한 헤드유닛 자체 출력만을 사용하다가 파워앰프(외장형)를 추가 장착하게 되면 단순히 소리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전에 들리지 않던 대역대의 소리가 들리면서 전체 음질도 많이 향상되는 것이다. 결국 파워앰프는 보다 강력한 출력과 섬세한 음질을 위해 장착한다.
(박스)
앰프의 등급(Amplifier classes)
파워 앰프는 기본적으로 출력단의 디자인에 의하여 분류된다. 분류는 신호가 동작하는 각 사이클 동안 출력 장치가 동작 시간의 양에 기초로하며, 바이어스 전류(어떠한 신호를 가지지 않은 출력 장치에서 흐른 전류의 양)의 관점에서 정의된다.
·A등급(Class A)
A등급 앰프의 작동은 신호가 동작하는 전체 사이클동안 양쪽 출력장치가 연속적으로 동작하거나 바이어스 전류가 항상 출력장치에서 흐르는 작동을 한다. A등급 앰프는 출력장치에서 단지 한가지 타입의 극성을 가지는 single-ended 디자인이다. 이것은 파워 앰프 디자인 중에서 효율이 가장 낮은 앰프이다(효율이 약 20 % 정도). 그렇기 때문에, A등급 앰프는 사이즈가 크고, 무거우며 매우 뜨겁게 동작한다. 이것은 앰프가 항상 최대 출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A등급 앰프의 장점은 음이 가장 직진성이고 왜곡의 양이 가장 적다.
·AB등급(Class AB)
AB등급 앰프의 작동은 양쪽 장치가 거의 같은 시간(A등급앰프와 비슷하게)에 동작하고, 출력 바이어스는 특정 출력 장치에서의 전류 흐름이 1/2 사이클 이상이지만 전체 사이클보다는 작다. 양장치를 통해 흐르는 전류의 양은 단지 소량으로만 허용되지만, 입력 전압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위하여 각 장치의 작동은 충분히 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A등급 앰프와 같은 비효율성이 없고 B등급 앰프 디자인의 비직진성이 제거된다. AB등급 앰프는 좋은 효율(약 50 %)과 훌륭한 직진성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디오 디자인에 적용된다.
·AB+B등급(Class AB+B)
AB+B등급 앰프 디자인은 두 쌍의 출력 장치를 수반한다. 한 쌍이 AB등급 앰프로 작동하는 동안 다른 한 쌍은 B등급 앰프로 작동한다.
·D등급(Class D)
D등급 앰프는 스위치처럼 작동함으로, 스위칭 파워 앰프라고 부른다. 출력장치는 각 사이클에 대해서 적어도 두 번씩 ON/OFF로 급격히 개폐된다. 그렇기 때문에 출력장치는 이론적으로 파워를 낭비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ON 되거나 완전히 OFF 된다. D등급 앰프의 효율은 이론적으로 100% 이지만, 실제적으로는 대략 90% 가까운 효율을 보인다.
·G등급(Class G)
G등급 앰프 작동은 낮은 레벨에서 큰 출력이 요구되는 높은 레벨까지 파워 공급 전압이 변화한다. 이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프로 오디오 디자인에 어울리는 것이다.
·H등급(Class H)
H등급 앰프 작동은 G등급 디자인보다 한 단계 앞선 것으로 실제 입력 신호에 의해 더 높은 파워 공급 전압을 조절한다.
(박스 끝)
파워앰프의 채널과 출력
파워앰프는 보통 채널(ch)수와 출력 표시인 와트(W)로 나뉘는데, 채널이란 스피커 몇 개를 연결할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즉 프론트 2개(좌, 우) 리어 2개의 스피커를 파워앰프에 연결 시에는 4ch의 파워앰프가 요구되며, 프론트만 연결할 때는 2ch 파워앰프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와트는 한마디로 출력의 크기를 의미하며 그 표시방법은 최대출력과 정격출력 2가지로 나뉘는데 정격출력은 RMS출력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OEM 헤드유닛의 RMS출력은 보통 8∼15W이고 제원상 표기되어 있는 35W×4ch에서 35W는 RMS출력이 아닌 최대출력을 말하는 것이다. 외장형 앰프의 경우 최소 20W에서 350W까지 출력을 갖는데, 보통 채널당 50∼100W의 출력을 가진 2채널 혹은 4채널 파워앰프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박스)
꼭 알고 넘어가야 할 Tip! ①
정격출력(RMS Power)과 최대출력(MAX Power)은 어떻게 다르며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
→정격출력과 최대출력은 앰프를 측정하는 조건의 차이이다. 정격출력을 측정하는 쪽의 측정조건이 훨씬 엄격하여 측정치가 낮게 마련이지만 실제 앰프의 성능을 판별하는데 있어 정격출력 수치가 더 중시된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음악신호의 주파수대역인 20Hz∼20kHz 영역에 걸쳐 일그러짐이나 뒤틀림 없는 신호가 얻어지는 출력값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더욱이 2채널 앰프인 경우 양채널에 동시에 4Ω의 부하를 걸었을 때 측정한 값을 나타낸다. 이에 대해 최대출력은 주파수를 1kHz로 놓고 왜곡율을 10%정도까지 허용하는 조건에서 측정한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실제로 정격출력의 2배 정도로 나타낼 수 있는대로 높은 값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용하는데 앰프의 성능은 어디까지나 정격출력으로 판단해야 옳다.
(박스끝)
파워앰프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해당 제품의 매뉴얼을 자세히 읽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매뉴얼은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기본적으로 매뉴얼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스펫(Mosfet) 회로방식과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입력감도(Input Sensitivity), 임피던스(Impedance), 게인(Gain), 최대 허용입력(Max Input Voltage) 등을 알아야 매뉴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모스펫(Mosfet) 회로
FET(Field Effect Transistor)란 전계효과형 트랜지스터라고 부르며, MOS(Metal Oxide Silicon)은 실리콘 기관의 산화막에 금속을 입혀 입력 임피던스를 높여주고, 고주파 특성을 좋게 해줌으로써 트랜지스터로 맑고 섬세한 음질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다.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오디오 시스템의 모든 소리는 신호가 나오는 만큼 필요하지 않은 잡음도 섞여 들리는데 , 이것을 신호대 잡음비라고 부른다. 가급적 수치가 많을수록 좋은데, 튜너, 옥스(AUX), 테이프에서는 80dB 정도면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게인(Gain)
주로 파워앰프의 입출력을 언급할 때 입력 게인이 낮다거나 높다는 등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것은 앰프가 입력되는 신호를 받아 증폭시켜 출력 신호를 내보낼 때 입력신호에 비해 어느 정도 크게 이득을 얻느냐는 뜻을 말한다.
·최대 허용입력(Max Input Voltage)
파워앰프는 0.1V의 입력을 50배로 해 5V로 만들 수 있다 해도 10V의 입력을 500V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앰프의 설계 내용에 따라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이 한정되고, 그것에 달하는 입력이 그 앰프의 최대 허용 입력이 되는 것이다.
(박스)
꼭 알고 넘어가야 할 Tip! ②
파워앰프 선택 요령
→우선 제원상의 출력 수치를 참고만 하되 전적으로 믿으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낮게 표기된 파워앰프가 더 강한 출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가격이 비싼 수입품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해 싸면서도 성능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파워앰프는 큰 출력을 내는 동시에 열을 발산하게 된다. 전자기기인 만큼 열에 약한 파워앰프의 내열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알파인 MRV-F340
세계적 카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알파인의 MRV-F340 파워앰프는 정격출력 55W×4ch 2Ω, 65W×4ch 2Ω로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가능하며, 뛰어난 발열성으로 지치지 않는 출력을 자랑한다. 왜율 0.08%, 주파수대역 10Hz∼50kHz, S/N비 100dB.
·어비스 CT-14750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비스 CT시리즈의 14750 파워앰프는 정격출력 75W×4ch 4Ω, 최대출력 180W×2ch 4Ω을 자랑하며, 주파수대역 10Hz∼45kHz, 왜율 0.05%, S/N비 100dB이다.
·지노펠 800×4
원텍에서 공급하는 지노펠 800×4는 2Ω 브릿지를 지원하여 3, 4채널을 이용한 서브우퍼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W×4ch 4Ω, 200W×2ch 4Ω으로 고효율의 PMW회로와 가변 베이스부스트를 적용했다. 주파수대역은 10Hz∼60kHz이며, 왜율 0.05%, S/N비 100dB이다.
·칼셀 BST 90.4
국내 카 오디오 기술을 대변하는 가야전자의 칼셀 BST 90.4는 이미 많은 카 오디오 마니아들이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다. 60W×4ch 4Ω, 90W×4ch 2Ω의 출력으로 고음질의 클래식 뮤직용 앰프, 스피커 보호 회로, 가변식 베이스 부스터(18dB), 정 전원 회로 채용(12.8V), 서브소닉 필터 채용(24dB), 9V 입력, 24dB 가변식 크로스오버, Balanced 입력 회로 적용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사일런스 S3000
사일런스 S3000은 사일런스의 보급형 파워앰프로 카 오디오 입문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멀티채널 파워앰프이다. 주파수 대역 20Hz∼30kHz, S/N 비 90dB, 왜율 0.03%의 75W×4ch 4Ω, 130W×4ch 2Ω로 브리지 시 260W×2ch 4Ω의 출력을 자랑한다.
·리니어 어쿠스틱 L400RF
리니어 어쿠스틱의 L400RF는 정격출력 72W×4ch, 최대출력 140W×4ch의 출력으로 스피커 레벨 인풋과 프리앰프 아웃풋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주파수 대역 10Hz∼35kHz, S/N비 100dB이다.
·칼리버 CA475플러스
항상 새로운 시도로 도전하는 청람디지털의 칼리버 CA 475 플러스는 정격출력 75W×4ch 4Ω, 최대출력 240W×2ch 4Ω에 Hi/Lo패스 크로스오버를 내장하고 있다. 주파수 대역 20Hz∼30kHz, S/N비 95dB이다.
·오라이온 코발트 CS200.4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오라이온사의 보급형 앰프인 CS200.4는 50W×4ch 4Ω, 100W×4ch 2Ω, 50W×2ch + 200W×1ch 4Ω, 200W×4ch 4Ω으로 하이패스 30Hz∼1kHz, 로우패스 30Hz∼2.5kHz이다.
·마크롬 SP4.050X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크롬이 내놓은 보급형 앰프인 SP4.050X는 정격출력 60W×4ch 4Ω, 90W×4ch 2Ω, 최대출력 180W×2ch 4Ω로 주파수대역 10Hz∼50kHz, 왜율 0.08%, S/N비 100dB이다.
·제니아 XEA-4801
꾸준한 연구 개발로 국낸 카 오디오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니아의 XEA-4801 파워앰프는 정격출력 75W×4ch, 최대출력 800W로 Hi/Lo패스 크로스오버 내장하고 있다. 입력레벨 0.2∼0.5V, 베이스부스트 최대 18dB이며, S/N비는 93dB, 왜율은 0.05%이다.
·소니 XM-754SX
XM-7 시리즈는 강력한 독립형 전원부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전압 유지와 우수한 전류구동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수의 스피커를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 앰프이다. 정격출력 75W×4ch 4Ω, 190W×4ch 2Ω, 75W×2 + 200W 4Ω, 최대출력 800W로 S/N비 100dB, 왜율 0.005%,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히트싱크, 주파수대역 5Hz∼50kHz이다.
·크로스파이어 VR404
입문용부터 하이엔드 기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크로스파이어의 VR404는 다른 기기들과의 뛰어난 매칭을 자랑으로 정격출력 50W×4ch, 최대출력 100W×4ch이며 왜율 0.02%, S/N비 95dB이다.
·인피니티 RA5004
홈 오디오와 방송용 장비까지 모든 음향분야의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 인피니티의 RA5004는 정격출력 75W×4ch 2Ω, 50W×4ch 4Ω 최대출력 450W으로 주파수대역 10Hz∼40kHz, 왜율 0.10%, S/N비 92dB이다.
·솔레반테 A2-4075
솔레반테의 멀티 앰프인 A2-4075는 입문자와 중급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스펙의 파워앰프이다. 정격출력 75W×4ch, 최대출력 360W×2ch로 왜율 0.005%이며, 입력 Fet 출력 TR방식을 사용하여 정제된 선명한 주파수를 뽑아낸다. 주파수대역 8Hz∼48kHz S/N비 105dB.
·DLS CA40
스웨덴에서 생산되는 유럽의 명품 DLS는 세계 유수의 카 오디오 경연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DLS의 CA40은 정격출력 50W×4ch 4Ω, 100W×4ch 2Ω, 최대출력 170W×2ch 4Ω로 S/N비 100dB, 주파수대역 10Hz∼30kHz이다.
·라이트닝 오디오 BOLT400.4
라이트닝 오디오의 볼트400.4는 화려한 디자인과 히팅싱크는 물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정격출력 75W×4ch 4Ω, 100W×4ch 2Ω, 200W×2ch 4Ω, 최대출력 400W로 Hi/Lo패스 크로스오버 40∼400Hz 12dB이다.
·ARC 오디오 Karamp KA-400.4
ARC 오디오가 자신있게 내놓은 앰프 Karamp는 이미 2002 CES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어 객관적인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Karamp KA-400.4는 정격출력 50W×4ch 4Ω, 100W×4ch 2Ω, 최대출력 400W로 왜율 0.05%, 주파수대역 20Hz∼20kHz다.
·LST 오디오 LST800.4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국내 생산업체 제품인 LST 오디오(구 오디세이 코리아)는 이미 카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 넓게 사용되고 있는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고급 수입품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LST800.4은 정격출력 80W×4ch 4Ω, 120W×4ch 2Ω, 250W×2ch 4Ω이고 왜율 0.05%,
주파수대역 5Hz∼22kHz, S/N비 102dB이다.
·헤릭스 HXA 40
다양한 카 오디오 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헤릭스의 HXA 40은 입문자를 비롯 예비 마니아까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멀티채널 파워앰프로 정격출력 60W×4ch 4Ω, 90W×4ch 2Ω, 최대출력 400W이며 왜율 0.009%, 주파수대역 20Hz∼20kHz, S/N비 100dB이다.
·프로파일 CL640
오디오반(AudioBahn)과 생산라인을 같이하는 뛰어난 성능의 보급형 파워앰프로 화려한 외관과 다양한 옵션이 장점이다. 베이스를 더욱 풍부하게 살려주는 베이스부스트 기능은 물론 하이레벨입력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정격출력 75W×4ch 4Ω, 110W×4ch 2Ω, 225W×2ch 4Ω으로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다. 주파수대역 20Hz∼30kHz, 왜율 0.05%, S/N비 105dB
첫댓글 왠지 내 말하는거같노?
어렵다 어려워,,,멀고도 험한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힘든- 오디오-
내도 포함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