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 금락 2리 동장 선출 및 총회 개최의 건

누구나 실패할수 있다 .또한 실패한 그 누구라도 또 다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는 분야를 잘  찾아내고 노력하면  끝이 좋을 거 같다.  아직은 다소 쌀쌀한 느낌이지만 오늘 날씨 참 좋으네요.  저는 금일 오전 11시 20분에 하양읍 금락 2리 동회관에서 있은 금락 2동 동장 선출장소에 초대 받아 다녀 오는 길입니다. 제 주소지는  대구 수성구로 되어 있지만  제가 경영하는 하양중앙내과의 위치가 금락 2동에 속하는 하양시장통에 있으므로 동장선거에 투표권이 있다고 해서 동장 선거에 투표하고 오는 길입니다. 오늘 있은 금락  2동 동장선거에는 고재조 후보( 고바우 만두집 장남) 와 강홍준 후보 (삼영 체육사)가 출마하였는데 투표결과는 고재조 후보의 (70여표 : 40여표) 승리로 끝났습니다. 어떤 동네는 동장후보가 없어서 애를 먹기도 하며 또 어떤 동네는 그냥 추대를 하기도 한다지만 금락 2동에는 주민의 대표가 되어 봉사하겠다는 후보가  많으니  동네의 발전을 위해서  다행입니다. 서로가 공약을 내걸고 선의의 경쟁을  해서 주민들의 지지를 받는 행위인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이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금락 2동에 사업장을 둔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난 2년간 동네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강 홍준 동장(삼영 체육사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신임 동장이 된  고 재조 동장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일은  신임 동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뭉쳐서 동네의  발전을 이루고 화합을  다지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생각 착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나누며 도우며 살기를 잠시나마 다짐해 봅니다.  하양중앙내과 이 덕영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