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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양귀비 사랑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71 23.02.13 10: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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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3 10:59

    첫댓글 짧게 깍은 머리 염색하고 내일 이른 아침 이번 주 일 시작합니다.
    길 다니며 또 님들 안부 듣겠습니다.

  • 23.02.13 14:38

    아름다운풍경이네요
    울엄마 흰머리뽑기ㆍ염색은 언제나 제차지였답니다
    그립네요
    울엄마~

  • 작성자 23.02.13 22:29

    그러셨군요...
    엄마는 늘 그립지요.

  • 23.02.13 15:10

    막둥이 아드님의 역활이 많으셨군요. 효자아들!
    엄마 양귀비 만들어 드리던 막내아들
    어느덧 희긋희긋 검은칠 받는 나이가 되었네요

  • 작성자 23.02.13 22:30

    효자가 아니라..
    엄마와 하는 놀이 같았어요. ㅎ
    세월이 유수 같아서...

  • 23.02.13 16:44

    그리움에 눈시울이...

  • 작성자 23.02.13 22:30

    글 쓰다 저도 옛생각에 가슴이 울컥했어요.

  • 23.02.13 17:57

    오랜만에 들어 보는 양귀비 염색약.
    양귀비는 이쁜 여인의 대명사였지요. ^^

  • 작성자 23.02.13 22:31

    그땐 양귀비 하나였던지 다들
    양귀비를 썼건 것 같아요.

  • 23.02.13 20:16

    효자 막내.
    참 자상한 아들이네요.
    엄마가 그립지요?

  • 작성자 23.02.13 22:31

    네.. 많이 그립습니다.

  • 23.02.14 08:09

    요즘시대에 저런 아들 있을까요?
    한두번도 아닌 오랜 세월 엄마 머리 염색해 드리는 자상한 막내아들.
    마음자리님은 가족들에게도 다정한 남편, 아빠일것 같아요

  • 작성자 23.02.14 20:45

    남매들 다 떠나고 아버지와 엄마 막내 셋이 살다보니 엄마와 같이 하는
    놀이 같았어요.
    이불 호청도 같이 깁고, 다딤이질도
    같이 하고...

  • 23.02.14 13:44

    비슷한 추억을 가졌습니다.
    미장원에서 해주는 것 보담도 살에 묻히지 않고 맘에 들게 잘한다고
    너 시집가면 너네 시모님은 며느리가 염색 잘해주니 좋겠다 하셨지요. 울 어머님은 칠순이 넘도록 새치 정도의 흰머리라 집에서 염색 하지 않았지요.저의 칭찬받던 염색 솜씨는 셀프 새치염색하고 있습니다.
    셀프염색하고 2만원씩 저금통에 넣습니다.

  • 작성자 23.02.14 20:46

    아... 저와 비슷한 추억을 가지셨네요.
    기회가 있었으면 칭찬 많이 받으셨을 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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