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5.워료일
무슨느므 날씨가
앙개가 자욱하노?
일나기 시러 이불소게
밍기고 이따
.
.
어제 산나물축제
마즈막 날
멀리서 온 반가운 님
부부(점잔은 남푠,이뿐 아내)를 만나 카페서
차 한잔하는데..
나보고 바뿐데
빨리 가란다
어쩔수 업시 작별인사를
하고 나니 왠지
아쉬운 생가게 저나해서
다시 만나 대포 한잔 나누고
조그만 선물 항개 드리고
다믈 기약하고 안뇽~
또 뵙기를 기대하니도
(기념사진 한장 바글껄)
🐕뇨자들캉 머근
통대지 바베큐 한접세기4마넌
쏘시지 항개5처넌
동동주 한사발1마넌
7마넌 주고 싸를 사나스먼
넉달은 머글낀데
첫댓글 즐감 하고 갑니다
살펴 가시더 ㅎ
그러게요
사진으로 인증샷 ㅎㅎ
때늦은 후회ㅡ
인증샤슬 와 안 찌거찌
오늘 영양에
다시 오라캐가 찌그까 ㅋ
그러네요~~
요즘 인건비 드럽게 비싸고 쌀값은 영 아니올시다
쌀한말 가져다 놓으면
한동안 밥잘묵는데~~~
예은이가 말도 잘하고 이뻐요
귀요미 넘 귀여워요
외구긴 인껀비마
올라찌
직장 다니는 늠
이껀비는 늘 그자리드만요
오랫만에 예으니 데리고 오셨네요
지나고보니
혀짧은소리~
요만한때도
금방 지나 가버렸더라구요~
영양고을 멋진 할배요 예으니 잘
보고갑니더
저도 외손녀 예록이 시중들러
후다닥~~^^
천처이
조슴해서 가소
후다닥 가다
보도블럭 거더차고
자뻐질라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ㅎㅎ
넘어지는거
전문입니더 ㅎ
맨땅도
걸어가
군드레짐더~
우찌아시고 ㅎ
@인이2
내리막 내리올때
구브래지먼 머찌다
다리 아프그러
안 거러도 대고..ㅋ
야무지게 껍질 벗기는 예은이
아이고
이뻐라.
예은이가 많이 컸네요~~
부지리 벌어가 개뇨자들도
반가븐 사람도 쌀도 사고...
여거는
안쓰고 안벌고 사니더 ...
오늘도 행복 합시데이
한참이쁜예은이
어릴때 저만할때 최고이쁘지요
돈 쓸것이 없고
벌때는 힘들지요
쌀이 젤 쌉니다
구요미 쪼꼬미
올만에 조잘거림 보니
저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날마다 바뿌시니
올도 바뿌시소
그노무 보리멸 잡겠다고 포항가서 꼴랑 6마리 ㅠㅠ
산나물 축제나 갈걸 후회 막심입니다
에쁜 예은이만 보고 밥니다 할배가 하는일은 안보여요
말귀도 통하고 조잘거릴 때 가장 이쁘지요~
평소에 개뇨자들에게 잘 보여 놓아야
긴급하게 필요할 때 부르면 마다않고
바람같이 달려 오지요~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고단수이시네요~ㅎㅎ
겸딩이 예으니 올만에 보이
오만말 다하네,
고단셰 마이 커따,ㅋㄷ
저렁거 돈주고 사뭉나
나 그트마 줘도 암무거,ㅋ
일주일전에 서리오던 날씨가
갑작시리 30도를 오르내리니
완죤 여름되뿌따,
더블땐 집구써서
어퍼따
디비따 하능기 안전빵이다,ㅋ
예은이 ᆢ^^*..
참ᆢ 오랫만에 보는듯 합니다ᆢ
벌써 이렇게 예쁘고 말도잘하고 많이 자랏습니다ᆢ
항상 건강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세요ᆢ
산나물 마지막날 좋은분들과 힐링가득하신 시간들 참 ᆢ 잘 보내셨습니다ᆢ
오늘하루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ᆢ
귀여운 예은이가
엄마한테 많이 먹고 쑥쑥 크라고하네요~^^
아휴 사랑스러워라~
인증샷 못 찍은 여인
이실직고 자백 합니다
아침일찍 출근 이라
폰도 못보고 이제야
카페들려 글 보며 어제의
추억에 빠져 인사드립니다
나그네님의 달달한
입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바쁜분 얼른
보내 드릴려고 다음에
또 뵙자고 헤어졌는데
순간 전화로 간판 제목
말해 버려 무지무지 당황
죄송 바쁜 분 시간을
차지하고 미안죄송 했지만
옆지기 한태는 기 살었어요
오늘 당장 더덕구이 애들과
구수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정 듬뿍~하신맘 가슴가득
담고 꼭~ 또 뵙겠습니다
그때는 인증샷 저가 요청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