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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2010년 3월 30일 19시
곳 : 유성구 어은동 두발네발
참석자 : 한반도, 샌달한짝, 뽀빠이, 서버린 수레바퀴, 이엠사랑, 대장부, 자유로운 영혼, 엔돌핀, 숲속 풍경, 산신령, 솔리
1. 장소문제
1) 우리들공원 :
3시간이라는 제약있고, 공연형태의 프로그램이 있어야 빌릴 수 있음
리허설 명목으로 시간내면 앞에 3시간 더 쓸 수 있을 듯
1000명 수용가능
분향소 얘기만 나와도 공연 예약 취소될 가능성 높음
2) 서대전광장 :
영화관람시간이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시간외 사용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사용가능영역과 당일 영화상영 계획과 무대 설치등에 대한 정보있어야
한진걸의원와 중구청장이 구두로 사용허락.
한쪽에 분향소 설치하고 영화상영시간을 배려해서 기획하면 가능할 듯
3) 시청광장/ 보라매 광장
4) 2)번 3)번 자유로운 영혼님이 처리 담당
5) 정 힘들면 광장과 무대를 분리해서 한쪽 구석에서만 분향소 설치하고 행사는 다른 곳에서 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자
6) 분향소 설치를 위한 집회신고를 이틀 연속으로 따로내는 경우도 고려
2. 대전내 시민단체 협조 공문 건
1) 현재 연락처 확보가 안되서 처리 지연
2) 벌님에게 연락처 확보와 협조 공문 건 자체를 의뢰
3) 팩스 보내는 것은 은빛여울님이 도와주실 수 있지 않을까?
3. 홍보팀, 대외협력팀 조직 및 팀장 선출
1)노사모 : 뽀빠이(홍보), 황산벌님(대외협력)
2)시민광장 : 자유로운 영혼(홍보), 기사(대외협력)
3)노삼모 : 숲속풍경(홍보), 자유누리, 1명은 찾는 중
4) 팀별로 최소 3~4명의 복수로 팀을 구성하고 팀당 구심점이 될 간사를 두자.
5) 홍보팀 : (간사가 누군지요?) 숲속풍경, 뽀빠이, 자유로운 영혼
6) 대외협력팀 : 황산벌님(간사), 기사, (나머지 한명은 누규?)
7)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각 팀의 간사들이 팀원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
8) 팀별 별도의 게시판 제작은 일단 보류하고 우선은 팀별 말머리를 제작(차후 게시판 제작 검토하겠음다)
4. 언소주 솔리님 추진위 참여
5. 비상연락망 업데이트
6. 공연기획팀 구성건
1) 공연기획팀을 구성하여 지금껏 수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구체적인 기획을 위탁하자
2) 이번주 목요일까지 공연기획팀 1인씩 추천을 받고 팀을 구성
7. 아이디어 추가 수집
1) 젊은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문화제를 겨냥해 대학 동아리 연합회와 함께 풍물패나 비보이팀(댄스팀)으로 중고생들을 유도. 복수의 풍물패를 유치하고 동아리 연합회나 취미 클럽활동하시는 분들을 섭외
2) 10여 그룹으로 참석자를 나누고 판넬등을 들려서 서대전역을 목적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출발하여 걷는 아이디어
혹은 자전거 뒤에 깃발을 꼽고 대전 곳곳을 누비는 아이디어
3) 시민합창단 혹은 적어도 추진위가 중창을 부르는 행사는 있어야(소개를 겸해서). 무대음향기기는 없어도 앰프정도는 대여해야(언소주, 민노총)
4) 영화상영중에는 정적인 행사로 상영을 배려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동적인 행사를 채우자. 정적인 행사로는 동영상 상영과 촛불
5) 노란 유인물에 메시지나 우리사회에 대한 희망사항을 적게 하고 이것을 종이비행기로 접어서 던지게 한후 수거하여 기록으로 나기자. 의견수렴과 정책방향 선정에 도움이 될듯. 아니면 메시지를 적은 유인물을 묶을 수 있는 지지대를 준비해서 거기다 묶게 하자.
6) 17~22일 1주일 동안 각 단체마다 행사를 준비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
7) 17~22일 전체에 걸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올해는 22~23일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기획하고 여기서 쌓인 경험으로 내년에는 1주일 행사로 늘려가보자. 올해 성공적이면 내년에는 말안해도 참여 하려 들거다.
8. 통교협 연석회의 참석시 대외협력팀장 황산벌, 이엠사랑, 거니님 셋이서 참석
9. 분향소 설치는 작년의 경험이 있는 시민광장측에 일임
10. 1일 장터(막걸리, 국수) 시민광장 측에 일임
12. 4차 회의때까지 각 팀 기획 초안이 작성되고 5차회의때 각 팀 예산이 나와서 6차회의 때 총예산을 계산해보자.
첫댓글 샌달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발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 해야 합니다. 각 대학 학생회에 별도로 연락을 취하고 각 대학에서 홍보와 참가독려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을 몇명씩 지정하여 계속적으로 관리, 확인, 지원하며 그들이 앞장서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19때도, 6.10항쟁때도, 유신철폐때도... 모두 대학생들이 일어섰읍니다. 그들이 일어나 이 정권을 하루 속히 무너뜨려야 합니다. 샌달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당신에게 희망을 걸겠읍니다.
아이고-- 조수아님.. 저한테 희망은 무슨 --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주면 저도 좋겠어요.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꼭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