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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사랑]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특별이벤트’
앙드레김 패션쇼, 11~12일 앙코르와트서
앙코르와트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 … 김희선․김래원 피날레 장식
 
‘신라와 크메르의 판타지아, 이번에 앙드레김이 연주한다’
캄보디아에서 열리고 있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의 특별이벤트인 ‘앙드레김 패션쇼-판타지아(Fantasia)’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앙코르와트 경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앙드레김 패션쇼는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앙코르와트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패션쇼이며, 백만불짜리 일몰과 압사라 댄스를 관람한 뒤 디너쇼 형식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한류스타 김희선과 김래원이 메인모델로 출연하고, 신인탤런트 정동진, 장지우, 최성준, 허정민, 이기우 등 2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앙드레김은 “앙코르와트에서 패션쇼를 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며 “신(神)들의 정원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신라와 크메르의 환상적인 대서사시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앙드레김 패션쇼는 첫 번째 무대인 ‘21세기를 향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시작으로 ‘열정, 꿈과 로맨티시즘’, ‘크메르왕국의 전설’, ‘신라왕국의 환상곡’, ‘동양의 광시곡’, ‘유토피아의 영원한 사랑’ 등 여섯 개 주제로 무대가 꾸며진다.


통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캄보디아측 단장(캄보디아 관광부 차관)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앙코르와트에서 패션쇼를 열기 위해 접촉해 왔지만 앙드레김을 선택했다”며 “앙드레김은 앙코르-경주엑스포의 주제인 ‘오래된 미래-동양의 신비’를 가장 절묘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수스야라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캄보디아측 부단장(캄보디아 관광위원회 사무차장)은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완벽한 종합예술”이라며 “그의 작품에서 묻어나는 기품과 신비함은 경이로운 앙코르와트와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앙드레김과 김희선, 김래원 등 패션쇼 출연자들은 13일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할 계획이다.


이영석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측 부단장은 “이번 패션쇼가 캄보디아에 불고 있는 한류를 더욱 강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라와 크메르왕국 뿐 아니라 한국 5천년의 전통미를 세계에 과시하는 웅장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1, 2 - 앙코르와트 동문에 설치중인 앙드레김 패션쇼 특설무대.





<사실 이 기사는 제가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 직접가서...

Q&A란에 여쭤보았는데..주신 답변이예요.ㅎㅎㅎ조금이나마 시원한 답변 올라와.ㅎㅎ

넘 더 기대되요!!>

[희선알럽~☆]

희선언니의 모습을 볼수 잇엇음 좋겟어여~>ㅇ<

[온니희선]

넘 쪼아요~~~ 어여 보고파요~~~~

[내반쪽희선♡~]

넘 기대돼요... 이안씨엡 참 이쁘시던데...어떤 모습을 보여주실까요울 공쥬님

[연가지킴이]

최고의 앙샘 모델 희선야^^환상적 아름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