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2 광복 70년의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소고
自然人 추천 0 조회 132 15.07.28 17: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7.28 20:49

    첫댓글 그래야 되겠지요 답답한 마음에 공감이가는 얘기를 해주셨슴니다.사회기반을 튼튼이 다지며 기회가오면
    놓지지 않도록 내실을 다져 놓아야겠지요 큰재난없이 통일을 이룰수있도록 지혜롭게 처신해야함은 물론
    하늘이 도우셔야 될것 같습니다.하늘이시여 이한반도 백성들을 어여삐여기시어 가호가 있으시기를!!!

  • 15.07.28 21:17

    구구절절이 동감합니다.
    이제 절체절명의 순간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박통께서 이 문제를 무난히 해결해 주샸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마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야항까? 여기에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고민이 있습니다..
    그간 우리 사회에서 나름 지성인을 자처하고 살아온 우리 경기인들이
    生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심정으로 나서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5.07.28 23:30

    경기인 〓지성인?-일반론으로서 이 등식이 성립하나요?
    조선조 500년에 '양반'으로 대표되는 '지식인'들이
    나라의 위기때 救國을 위해 앞장서 희생한 적이 얼마나 되나요.
    잘 아시다싶이 레닌은 혁명때 러시아 지식인을 "쓸모있는 바보들' 이라고 했는데
    오늘의 한국 지식인은 아마도 "쓸모없는 헛똑똑이들' 아닐까요.
    지금의 한국사회에서는 지식인이란 대부분 배부른 '강남좌파'임으로...
    따라서 경기인 〓지성인의 등식이 성립한다고 해도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게 아닌가요.?-

  • 15.07.29 19:59

    #보충자료: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 공격을 위해 내세우는 안수명은 누구인가- "국정원이 2013년 10월 재미과학자 안수명씨를 해킹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씨는 천안함 폭침 원인에 대한 정부 발표를 반박했던 인물이다. '정치적 목적의 민간인 사찰'이라는, 야권이 원하는 구도와 딱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안씨는 미국 국적인 데다 대북 용의점이 있는 인물로 확인됐다. 그의 수상한 행적은 미(美) 공군 관련 사이트에도 기재돼 있다.
    안씨는 국정원이 영장 없이도 해킹할 수 있는 대상이었다"(조선일보" 김창균 컬럼")- 그 안수명(安秀明)도 경기고 57회입니다.

  • 15.07.29 19:08

    @뒷메 아! 이런 ...소생이 잘못 말 한가 봅니다. 소생의 표현은 경기인=지성인 이라는게 아니라 "나름 지성인을 자처하는 경기인.." 이런 것 이었습니다. 뒷메께서 이런 표현조차 맘에 안들어 하신다면 자진 취소하겠습니다. ㅋㅋㅋ

  • 15.07.29 20:41

    @썬샤인 아이쿠! 취소라니요. 썬샤인님의 충정과 ' 지성인을 자처하는..."의 표현의도를 모든 회원들이 충분히 이해했을 터인데...

  • 작성자 15.07.28 23:58

    연평해전에서 죽은 박동혁이 3,700만원의위로금을 받고 수학여행가다 죽은 학생들은 9 억원을 받는 다며는
    이런 국가가 정상일 수 있읍니까?떼쓰는 자에게 밀려서 이런 왜곡된 결과가 나온 다면은 우리 나라의국방은
    누가 지킬 것입니까? 우리 사회는 이런 모순 속에서 서서히 망해가고 있읍니다. 누군가의 구국의 결단이
    없이는 또한번 나라 잃는 비극을 맞게 될 것입니다.

  • 15.07.29 05:26

    이 사회가 한계점에 달했다는 논지에 동조합니다. 민주주의 규치과 질서가 초라하게 파괴되었습니다.원자력 발전소, 군함 납품, 그리고 판사가 27년을 한곳에 눌러있는 일 국회의 타락상 등 일벏백계로 처리해야겠습니다.




  • 15.07.29 08:52

    박정희 시절이 그리운건 나만의 향수일까?
    부정부패 척결의 본보기로 이정재를 포박한체
    시가행진 하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그 당시보다도 몇배 더 썩은 현시점에서 강력한 공권력과
    특히 대공강화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것입니다.
    밥 잘 먹고 등 따시니 생각은 엉뚱한데 가 있소이다.

  • 15.07.30 13:55

    . . . 정성들여 올리신 글, 여러점에서 동감합니다. 感謝합니다 !
    서울에 가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 사는지 -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항상 한편 가슴은 답답한데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