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보 ㉢ㅏ ㉧ㅣ쁜 그 ㉧ㅐ ~ ⓥ ㉡ㅏ보 ㉢ㅏ ㉧ㅣ쁜 그 ㉧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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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날~
[야 일어나!! 야 일어나!! 안 일어나면 죽여버릴꼬야!!]
벌떡!!
".....ㅡㅡ...."
[야 일어나!! 야 일어나!! 안 일어나면 죽여버릴꼬야!!]
"...또 이런 식으로 일어나다니..ㅡㅡ ..진짜 싫다.."
끼이익...
주방에선 세린오빠가 세린을 위해?!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일어났나?"
"....ㅡㅡ....ㅇㅇ"
"빨리 씻고 밥 묵으라 .."
"....알았다...."
=[화장실]
콸콸콸콸
"푸우~~~푸우~~~하아~.."
가만히 거울을 보는 세린..
큰 눈..이쁜..코..다 맘에 들었지만..ㅡㅡ..입이 넘 큰거 가테!!
세린은 이뻤다..하지만..촌스러웠다!! ㅡㅡ
일자 앞머리에.. 커다란 안경.. 여자애 치곤 너무 커버린 키..
(그게 큰건가??..세린의 소망 키 = 158cm
세린은 아담한걸 좋아한다...)
"....오빠야는..이쁜데....."
세린 오빠는 센스가 있었다..하지만 세린은 없었다..ㅡㅡ
=[부엌]
"..0.0(빠안히).."
"..ㅡㅡ;(부담스러움).."
"..0.0(빠아안히이).."
"와그러나?"
"오빠야는 피부가 하얗다.."
".......??"
"난...까맣다...ㅡㅡ"
"....이뻐지고 싶나?"
".....ㅡㅡ...공부를 더 하겠다..꾸밀 시간 있으면.."
"..^^..그럼 니가 정말 좋아하는 아가 생기면..나한테 와서 말하라"
"..0.0? 와?"
"그렇게만 알아라 .. 잊어먹으면 안된다 알았나?"
"...알았다.."
세린이 도착한 곳은 세린의 학교 성화중학교..ㅡㅡ 여자 남자가 붙는
이상한 곳....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왠수다..ㅡㅡ서로 미워한다..
아마도 원인은..세린의 오빠 탓인듯......지금 현재 세린의 오빠의
나이는 22이다..나이차가 대단하다..6살차이..
"...학교가 제일 싫다..."
멀리서 세린을 부르는 소리..
"세에리이인아아아아~(세린아~)"
뒤돌아 본 세린..후회한다..그리고 겁나게 뛴다
"너 또 왜 따라와!!"
"서방님 더러 너라니~ 섭해에~~~ㅜ.ㅜ"
"이단아!! 나 너 시러~~~~~증오해 알어?"
*세린을 겁나게 따라오는 이 인간 이단아..
성 : 이씨 이름 : 단아 세린과 같은 반..이 아닌데
돈과 권력으로 반을 옮긴 대단한 놈!! 얼굴 . 체육 우수
하지만 공부는...딸린다(세린은 다 잘한다 ..ㅡ.ㅡ 부럽다)
=[ 3 - H ]
드르르르륵..
교실안은 줄을 궈놓은듯.. 남 . 녀가 나눠져 있다...
터덕터덕터덕터덕 ... 끼익.. 털썩..(의자에 앉는 소리)
"세에리이인아아~"
세린에게 오려던 단아는.. 여자아이들의 눈초리 땜시..
하교시간을 기다리기로 마음 먹는다..ㅡㅡ
"..^^ 대단해 널 엄청 따라다녀"
"....ㅡㅡ..영자.."
"영지야!!"
"그래 영지야를 빨리한거 뿌냐"
"........ㅡㅡ .....알써 .. 왜..??"
"(진지) 내가 단아줄테니까 니가 가질래?"
"(단아를 본다..다시 고개 돌린다) 시러!! 트럭채 준다고 해도 시러!!"
"왜??"
"쟤 찰거머리야..ㅡㅡ "
"부잔데~"
"그래도 쟨 시러~"
"후유~~~~~~~~~~~~~~~~~~~~~"
드르르르륵..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시험점수 발표시간이다.."
"........우우~~~~~~~~~~~~~~~`"
분위기 다운된다...
"...^^..우리 반에서 전교 1등이 나왔어~"
별로 궁금해 하지 않는 표정들..
"걔 일텐데.."
"걔 아니면 없지않나?"
"그냥 발표하시죠 누군지 다 아는뎁..ㅡㅡ"
"그래~ 강 . 세 . 린 "
환호성 없다..섭섭하지도 않다..그져 그렇다..
하지만..영지만 박수 친다!! 아!! 단아두..
"그리고 전학생~ (앞문을 보고 손짓한다).."
터덕...터덕...터덕..
"와아~~~~~~~~~~~~~~~~~~~~~~~~~~~~~~~~"=♀
"...................................."=♂
(여자애들에겐 보기 힘든 반응..)
"인사해~^^"
"..만나서 반가워...서나루야..잘..지내....!!..하마!!!!!!!!!"
깜짝..놀라는 세린..고개를 숙인다..
"어이 하마!! ..아.. 강세린!!"
"세린아 너 쟤 알어?"
".......우씌...."
"선생님 저 쟤랑 앉고 싶어요~"
고개를 필사적으로 돌리는 세린 ..하지만 선생님 눈엔 끄덕이는걸로
보인다..ㅡㅡ 불썅...
"그래~ 오늘 자리 바꿀까.. 언제까지 남자여자가 갈라져서 있을
필욘 없잖아~~~~~ 앉고 싶은 애랑 앉기~~~~"
눈을 번뜩이는 단아를..눈치 챈..세린..그리고 방글방글 웃고 있는
나루를 본 세린.........
"친구야 부탁한다.."
"후유~ 알았어~ ^^ 하지만 너 쟤랑 잘 해봐야 해~ 알았찌??"
".........ㅡㅡ......"
말 없이 옮기는 세린.. 세린 옆에 앉는 나루~
"헤헤^^ 또 보내~ 하마"
"..ㅡㅡ.."
"에이 반응이 왜 그래~~~~~~~~~~~~"
".....너 나더러 하마라구 계속부를거지?"
"앙~"
"그럼 난 너더러 빗자루라고 불러도 불만 없지이?"
"빗자루?"
"서나루=빗자루 비슷한거 같지 않니?? 이름 바꿔라 서자루로"
"그으럴까아.."
"농담이야..."
유치한 대화..한편 단아와 영지는?
"왜 니가 여기 앉어!!"
" =.= 나도 너 싫어~ 하지만.....친구를 위해서.."
"으씨.."
퍼어어억!!
"나도 여자야! 니 눈엔 세린이 밖에 없냐!!-질투??"
".....................????"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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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래 해서 짝이 된 세린과 나루..
세린을 위해 몸을 던진 영지와 세린의 찰거머리 단아..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많이 들어본 내용들~
아 미치겠다~~~~~~~~~~~~~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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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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